[KJtimes=김승훈 기자]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난 4년여 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2014년 6월 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밭에서 변사체가 발견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해당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에도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최대 18일 만에 사람이 뼈만 남은 백골의 상태로 부패할 수 있느냐는 의문부터, 발견된 시신의 자세나 발견 당시 정황을 놓고 유 회장이 살아있다거나 시신이 바꿔치기 됐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보란에도 유 회장의 죽음에 대해 들어온 제보 건수만 100건이 넘을 만큼 해당 사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큰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유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기 위해 그동안 외부에 굳게 닫혔던 안성 금수원을 찾아 당시 그의 도피를 도왔던 구원파 신도들을 만나고 싶다고 설득했다. 그리고 유 회장의 죽음 이후 한 번도 언론에 나선 적 없는 김엄마, 운전기사 양씨, 이 교수 등이 카메라 앞에서 당시 도피 과정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 제작진은 또 법곤충학 실험과 법의인류학 분석을 통해 유 회장의 사망 시점을 검증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NUGU Candle)'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근 실내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조명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조명에 특화된 신규 기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 LED 시장 규모 : 2017년 7.4조원 → 2020년 12.3조원 전망) SK텔레콤은 ‘누구 캔들’의 출시를 계기로 ‘누구’의 주 이용공간을 거실에서 방으로 넓히고, 집안 곳곳의 기기들이 AI로 묶일 수 있도록 ‘집안 모든 사물(Object)의 AI化’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출시된 ‘누구 캔들’은 흰색, 청색, 분홍 등 13가지의 일반 색과 명랑한, 편안한, 차분한, 달콤한 색 등 색채 치료에 쓰이는 4가지 색 등 총 17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누구 앱 중 ‘지정색 설정’ 카테고리에서 별도로 새로운 색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유나 취침, 독서 등 특정한 용도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는 테마등이나, 무지개나 모닥불, 오로라, 싸이키 등 4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도 이용할 수…
[KJtimes=김승훈 기자]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녀시대 윤아의 캐시비교통카드가 팬들에게 선보인다. 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윤아의 교통카드를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2종으로 제작되는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자연 속 사슴 같은 눈망울에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아 캐시비 교통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캐시비카드와 동일하게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기본으로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 신한카드가 빅데이터센터가 분석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새 카드 상품을 내놨다.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집 주변 가게에서 최고 15%를 할인해 주고, 주말에는 유명 복합쇼핑몰에서 10%를 할인해 주는 ‘신한카드 Deep Store’(이하 신한카드 딥스토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먼저 고객들이 예전에 비해 집 주변 500미터 이내 매장을 자주 찾는, 이른 바 ‘홈 어라운드(Home-around)’ 소비가 늘어난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생활쇼핑가맹점에서 10%를 할인해 준다. 1회 승인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15%를 할인해 준다. 생활쇼핑가맹점은 백화점, 대형마트가 아닌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생활잡화, 식품잡화, 농수산물 등 생필품 구매가 가능한 중소형 유통점이다.(신한카드 가맹점 업종 기준에 따름) 흔히 골목상권이라고 말하는 가게들이 대부분 이러한 중소형 유통점인 만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승인금액 기준 10만원까지 할인되고, 10% 할인은 월 8회, 15% 할인은 월 4회 적용된다.(15% 할인 횟수는 10% 할인 횟수에 포함)
[KJtimes=김승훈 기자]부영주택이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주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발굴해 다른 사업장에 전파함은 물론, 건설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된 행사로 건설업체들은 저마다 개선된 안전관리활동 및 노하우 등의 성공사례 스토리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개 팀이 예선이 참가했으며, 부영주택을 비롯해 6개 업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그리고 지난 5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안정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에서 부영주택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이날 부영주택은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본사에서 현장까지 조직적인 안전관리체계 정비를 통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 체계를 강조했다. 특히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한 현장 안전관리 실천방안으로 안전의식 제고, 안전행동 생활화,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 생활화를 제시했다. 이에 앞서 부영주택은 사내에서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대회를 진행했다. ▲안전활동의 체계화 정도 ▲재해 감소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피부톤 보정 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한다. 최근 멀티 기능을 갖춘 자외선 차단제가 연이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여름철 높은 습도로 잘 흡수되지 않는 메이크업이 고민인 여성들 사이에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줄이는 톤 보정 기능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다. 키엘의 신제품 자외선 차단제인 ‘톤업 자외선 차단제’와 ‘CC 자외선 차단제’는 PA++++을 인증 받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제품이다. ‘톤업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의 노란 기를 커버하면서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CC 자외선 차단제’ 역시 잡티를 가려 피부톤을 고르게 케어 해주며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에 탁월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끈적임 없이 바르자마자 피부에 착 스며드는 보송보송한 텍스처로 마무리돼 습도 높은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단일 제품으로 사용 시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시에는 메이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높은 온도와 습도가 이어지는 만큼 촉감은 물론 보기에도 시원한 여름 데일리룩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여름 시즌 데일리룩을 위한 스테디 스타일은 단연 ‘마린룩’, 이 중에서도 모든 스타일에 매치하기 쉬운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마린룩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매년 SS 시즌만 되면 보이는 흔한 아이템처럼 치부될 수 있지만, 기능성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지속적으로 손이 가고 활용도도 높고, 스타일 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한 아이템인 것.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이 전개하는 ‘For Any Adventur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는 보기에도 입기에도 시원한 마린룩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또는 네이비 베이스의 스트라이프 셔츠인 ‘헤이드 라운드넥 티셔츠’는 매년 여름 시즌 인기를 누리는 ‘마린룩’을 연상하게 하는 디자인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여름철 가장 신경 쓰이는 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소취 기능까지 더해 무더위에도 쾌적한 컨디션과 상쾌함을 유지시켜주며,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피팅감, 우수한 신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가 맥주를 많이 찾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간소함과 편리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소용량과 앙증맞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용량의 캔이나 병, 페트 재질의 맥주보다 쉽게 차가워지고 음용 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맥주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카스 ‘한입캔’ 출시 전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소비자들은 “적은 용량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개봉 후 끝까지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을 카스 소용량 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에서 소용량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355ml, 500ml 용량의 캔과 330ml, 500ml, 640ml 용량의 병 그리고 1L, 1.6L 용량의 페트병으로 만날 수 있었던 카스 후레쉬는 휴대가 용이한 ‘한입캔’ 출시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용량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카스 ‘한입캔’은 오비맥주 청주공장에서 생산하며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그룹이 11일(수)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상그룹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는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에 달하며, 헌혈량은 189만 6천 500cc(1인당 500cc 기준)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또,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의 종가집, 초록마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여름철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1만1천44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에 비해 약 23% 증가한 수치이며, 월별로 살펴본 결과 특히 여름철에 환자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대상포진은 인구의 20%가 생애 한 번 경험하며, 1년에 1000명 당 3~5명 꼴로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감염 질환이다.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하는데, 통증과 함께 몸의 한쪽에 띠 모양의 수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발열, 오한, 두통, 메스꺼움 등 다양한 증세가 나타나며, 치료를 받아도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각종 후유증이 이어질 수 있다. 대상포진은 과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중·노년층에서 주로 발병했지만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도한 업무,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돼 대상포진이 발병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에는 냉방으로 인한 실내외 온도차, 열대야로 인한 수면…
[KJtimes=김봄내 기자]에이수스가 11일, 다양한 사무실 환경에 최적의 확장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초소형 미니 PC, ‘PN시리즈’를 새롭게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미 공공기관, 관공서 및 상업용은 물론 디지털 사이니지, 키오스크, 교육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여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던 ASUS UN45시리즈의 후속 라인업인 ASUS PN시리즈는 2018 Red Point Design Award를 수상할 정도로 수려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설계와 다양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성능을 가졌다. 미니PC PN40은 DDR3 1600MHz 메모리보다 1.5배 빠른 속도와 20% 향상된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DDR4 2400MHz 메모리를 통해 일상적인 컴퓨팅 작업에 경제적이고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Window10 OS가 포함된 완제품 모델과 목적에 맞추어 사양 변경이 가능한 베어본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시장의 요구에 충족할 수 있다. 특히 최신 Intel® Celeron®, Pentium® 또는 Core™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며, 이전 세대 프로세서에 비해 일상 멀티…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의 결제액이 2018년에만 2.5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SSG페이는 2015년 7월 서비스를 시작, 지난 3년간 연평균 148% 성장했으며 특히 평균 월 결제액은 17년도 128%, 18년도 170% 성장하는 등 해마다 놀라울 정도로 성장 속도를 더해가 유통사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는 물론, 오프라인 간편결제의 강자로 우뚝 섰다.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결제수단인 SSG머니의 거래 건수는 1천만 건을 돌파해 SSG페이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세계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을 SSG머니로 전환한 금액은 17년 동기간 대비 18년 상반기에만 139%나 증가했다. SSG머니는 각종 상품권과 멤버십 포인트 등을 전환해 잘 사용하지 않았던 포인트들을 모으거나 상품권 분실과 훼손 걱정 없이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다. 사용층도 두터워지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30대 여성이 주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소비력이 높은 5060세대와 남성사용자도 늘어났다. SSG페이를 사용하는 5060세대는 16년 대비 17년에 11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고소한 차돌박이와 풍성한 야채를 함께 구워먹는 신 메뉴 '숙돌배기'의 출시를 알리고, 이를 기념해 오는 7월 13일(금) 단 하루 동안 5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야채와 차돌박이를 불판 위에 올려 함께 구워먹는 메뉴로, 돌돌 말린 차돌박이와 아삭하면서 담백한 야채가 환상적인 맛의 조화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한 메뉴 주문 시 함께 나오는 ‘차야소스’는 차돌박이와 같이 먹었을 때 가장 맛있는 고기소스로,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다. 야채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차돌박이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려주는 차야소스는 맛과 향이 세지 않아 고기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특별히 ‘돌배기집’은 이번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정가 9천9백 원의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4천9백 원에 맛볼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7월 13일(금) 전국 ‘돌배기집’에서 시행되며, 더본쿠폰앱을 통해 다운받은 할인 쿠폰을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돌배기집’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멀리 떠나기보다 집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Home+Vacance)족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지난 5월 직장인 4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주말 여가를 주로 집 안에서 즐긴다고 답했다. 이러한 트렌드와 힐링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휴가 계획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홈캉스족은 불볕 더위와 피서지의 인파 등을 피해 여행을 떠나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힐링을 얻는 것이 특징이다. 먼 곳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집에서 마음 편히 느긋이 쉬는 것이 진정한 휴가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에 집에서 즐기는 올 여름 휴가를 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주는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분좋은 쌉쌀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필스너 라거맥주 ‘필스너 우르켈’ 필스너 우르켈_캔시원한 맥주 한 캔은 후텁지근한 날씨에 갈증 해소와 함께 휴양지 기분을 낼 수 있게 해주는 홈캉스의 필수 아이템이다.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맥주의 도시 체코 필젠(Pilsen) 지역에서 생산된 오리지널 필스너 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과 ‘대세 배우’ 박보검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최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시원한 아이스 코카-콜라를 마시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을 맘껏 뽐내며 무더운 여름을 깨우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바이브 넘치는 이들답게 촬영 내내 짜릿한 에너지와 청량미를 발산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방탄소년단∙박보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먼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즐겼다. RM과 뷔는 광고 촬영 중간 게임에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진과 함께 시원한 풀장에서 비치볼을 던지고 노는 등 무더위에도 지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