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나 지식, 경험 등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유경제에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가세하면서 다양한 공유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공유경제는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으로 차량과 승객을 연결하는 우버, 숙박연결업체 에어비앤비가 대표적이다. 지자체의 경우 공유기업을 지정하고 이를 통해 지원하는 방식이 많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위원장 문효은)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공유기업·단체 지정과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총 102개 공유기업(단체) 지정, 107개 공유사업에 공유촉진사업비 15억36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5개 공유기업을 새로 선정하고 12개 공유기업(단체) 공유촉진사업비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경기도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공유기업을 선발하는 공개오디션을 지난달 개최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공유기업에 12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비롯,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해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기업소개 훈련,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공유기업의 지속성장을 위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아시스에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개관 8주년을 기념하여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온수풀로 리뉴얼해 6월 1일 처음 선보인다. 오아시스 온수풀은 운영 기간 내내 외부 기온에 따라 최고 32°C까지 온도가 유지되어 초여름 저녁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한켠에 자리 잡고있는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약 40여종의 메뉴로 구성된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진행하고 있어 그릴에서 즉석으로 조리한 바비큐와 다채로운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여름의 호캉스를 계획하고 있다면 안락한 객실에서 보내는 하루와 초여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입장권이 포함된 오아시스 얼리 서머 패키지가 제격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장권 2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2인 조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본 패키지를 토요일, 일요일에 이용할 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 진행하는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20% 할인된 가격에 즐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부터 켄싱턴 호텔의 스몰 웨딩 콘셉트를 소개하는 웨딩 페어 2018 켄싱턴 스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웨딩페어는 소규모 웨딩 고객들의 감성적인 부분까지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맞춤 웨딩에 초점을 맞춰 켄싱턴호텔 여의도만의 스몰 웨딩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호텔 메인 웨딩홀 센트럴 파크는 뉴욕을 모티브로 계절감 있는 아름다운 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지며, 고급스러운 홀 연출을 배경으로 간단한 스몰웨딩 설명회와 함께 모델들의 켄싱턴 스몰웨딩 시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총주방장이 세심하게 준비한 럭셔리 양식 코스 메뉴와 각종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스테이션에 꾸며진 포토테이블 전시회도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웨딩 상담까지도 진행하기 때문에 결혼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웨딩페어 참가객 중 당일 웨딩 계약 고객에게는 식대 10%, 홀대관료 무료, 스위트룸 1박 제공, 3단 웨딩 케익 무료, 피아노 3중주 무료, 브로드웨이 식사권 2매, 무료시식 8인 제공 등 다양한 웨딩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월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사만루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룸 1박, 야구박스 1개, 여름철 야구 관람에 필수품인 휴대용 선풍기와 테이블이 제공된다.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교환할 수 있는 야구박스에는 클라우드 캔맥주 4캔과 육포, 보냉백, 플라스틱 컵 등이 포함된다. 롯데호텔월드는 2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과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야구 관람 전후로 호텔을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롯데호텔월드 심희승 총지배인은 “지난해 롯데시티호텔구로를 통해 선보였던 프로야구 연계 패키지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야구팬들이 이사만루 패키지를 통해 롯데호텔과 야구장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경복궁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에 ‘LG 올레드 TV AI ThinQ(씽큐)’를 대거 설치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린다. ‘세종대왕 문화유산전’은 문화재청과 LG전자가 세종대왕 즉위(1418년) 600주년을 기념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세종시대의 문화유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LG전자는 경복궁 내 경회루 주변에 길이 약 30m에 달하는 야외 전시 부스를 마련해 ‘LG 올레드 TV AI ThinQ’ 15대를 설치했다. 차원이 다른 화질로 훈민정음 해례본, 해시계, 측우기, 별자리 등 영상을 보여준다. 또한 관람객들이 올레드 TV 화질을 실감할 수 있도록 측우기, 해시계, 홍룡포(紅龍袍; 용자수가 들어간 임금의 의복) 등을 고해상도 4K 카메라로 직접 촬영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 기능 체험 존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관련 다큐멘터리 찾아줘’, ‘유튜브에서 세종대왕 발명품 찾아줘’ 등 음성 명령만으로 검색 결과를 TV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한 세종대왕’ 코너에서는 뛰어난 음감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세종대왕의 재미난 일화를 소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9일 FIFA 월드컵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범기(욱일기) 응원사진이 올라와 큰 논란이 된 후 9시간 만에 전범기 사진이 사라져서 화제다. 이는 '전 세계 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과 네티즌들이 힘을 모아 FIFA측 및 공식 SNS계정으로 항의 메일을 보내 이뤄낸 성과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어제 FIFA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 세계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다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24시간짜리 홍보영상(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전범기 응원사진이 올라온 것을 확인한 후 네티즌들과 함께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네티즌들 뿐만이 아니라 월드컵 후원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분도 함께 가세하여 FIFA측에 전범기 사진을 삭제할 것과 향후 재발 방지를 요청한 것이 받아 들여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해당 영상은 항의를 시작한지 9시간 뒤에 인스타그램에서 완전히 사라졌고 대신에 한국인과 독일인의 월드컵 응원사진으로 대체됐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번 일을 계기로 FIFA측에 욱일기와 나치기는 같은 의미라는 것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고 전했
[KJtimes=이지훈 기자]LG그룹 구본무 회장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LG그룹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그룹 관계자는 "고인은 1년간 투병생활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고 평소 밝혔다"면서 "장례도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 외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고, 애도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게 유족의 뜻"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는 생전에 과한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마다하고, 자신으로 인해 번거로움을 끼치고 싶어 하지 않았던 고인의 뜻을 따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LG그룹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의 손자이자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LG가(家) 3세대 총수'인 고인은 지난 1995년부터 그룹 회장을 맡았다. 연세대를 다니다가 미국 애슐랜드대 경영학과와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오는 7월 12일까지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핑크빛 헬로키티의 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헬로키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 가장 주목해야 될 부분은 바로 2018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이다.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롯데호텔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사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년 새로운 테마로 제작하는 인형으로, 전 세계에서 오직 롯데호텔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이다. 롯데호텔제주 관계자는 “2014년 요정 헬로키티부터 2017년 셰프 헬로키티까지 매년 특색 있는 테마로 출시하고 있다”며 “올해도 자녀를 둔 가족들 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헬로키티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객실 1박, 2018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조식 3인, 수제 치킨과 소프트 드링크 등으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그리고 물놀이 필수 아이템인 해온 스위밍 쿠션이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2박 투숙 시 최고급 제주산 애플 망고가 듬뿍 들어간 더 라운지 로망 빙수를, 3박 투숙 시 야외정원 속 브런치 뷔페 3인 이용권을 제공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KJtimes=조상연 기자]“경제 회복 기조에 따라 기업의 채용 수요가 늘었다.” 일본 취업 시장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올봄 대학 졸업자 가운데 98%가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그 이유다. 이는 경기가 회복추세로 접어들면서 기업의 인력 수요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18일 NHK은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올봄 대졸자 4770명을 추출해 조사한 결과 지난 4월 1일 시점에서 98%가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봄 고교 졸업생의 취업률은 98.1%로 1년전에 비해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보도를 통해 조사 시점 이후에도 추가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이런 수치는 사실상 전원 취업 수준으로 받아들여진다면서 이는 두 기관이 지난해 같은 기간 실시했을 때의 취업률 97.6%보다 0.5% 포인트 증가한 것이며 또 조사를 시작한 199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가지도록 취업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방침이다.” 일본 후쿠오카현이 한국 청년들 중 일본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나섰다. 한국 경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일본 후쿠오카현 중소기업진흥센터가 손을 잡고 청년의 일본기업 취업지원 협약을 한 것이다. 18일 후쿠오카현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기관들이 한국 청년 고용에 관심 있는 일본기업과 우량 기업에 청년들이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후쿠오카 중소기업진흥센터는 한국 청년 고용을 희망하는 우량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현지 취업박람회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경북도는 일본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1차 서류합격자를 상대로 컨설팅하고 현지 면접과 인터뷰를 위한 항공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취업박람회에 일본 취업관을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연수도 할 계획이다.…
[kjtimes=견재수 기자] 두산건설이 부실시공 논란으로 뭇매를 맞는 분위기다. 사전점검 과정에서 균열과 누수 등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 참여한 일부 입주예정자들은 부실시공은 물론 사기분양이라는 격한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부산 기장 ‘정관 두산 위브 더 테라스’에 대한 부실시공 논란이 강하게 일고 있다. 지난달 열린 사전점검에서 여러 가지 하자가 드러났는데, 준공을 코앞에 둔 아파트라고 보기에 그 정도가 가볍지 않다는 지적 때문이다. ‘정관 두산 위브 더 테라스’는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지하2층~지상5층, 16개동 27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올해 3월로 예정된 준공도 무슨 이유에선지 오는 6월로 연기됐다. 부실시공 논란은 지난달 열린 사전점검 직후다. 이날 현장을 돌아본 입주민들은 건물 내외벽 균열과 지하 시설물 누수 등 부실시공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정관 두산 위브 더 테라스’가 새 아파트임에도 건물 외벽의 균열, 몰딩과 벽지의 마감 불량, 스프링클러 배관 노출, 유사 시 탈출을 위한 완강기 파손 등 하자를 넘어 부실시공으로 의심되는 부분이 다수 발견됐기 때문이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독거노인이 증가하면서 신원보증 대행서비스 업체가 성업중이다. 신원을 보증해줄 가족이나 가까운 친지가 없는 독거노인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이들 기업은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들어갈 때 필요한 신원보증을 대신해 주는 게 주 업무다. 이들 업체가 성업하고 있는 배경에는 병원이나 요양원 등은 당사자가 입원비나 치료비, 요양원비를 내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비용을 대신 부담할 신원보증인을 요구하는 게 일반적이라는데 있다. 18일 NHK은 ‘신원보증 서비스’를 하는 도쿄도내의 한 비영리기구(NPO)는 매달 설명회를 열고 있는데 참가자 대부분이 고령자들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고령 독신가구 증가를 배경으로 이런 신원보증 서비스 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신원보증 서비스 단체나 업체는 최근 10년간 크게 늘어 전국적으로 90개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는 게 민간 연구기구인 ‘일본종합연구소’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파악된 사람만도 전국적으로 1만여명인데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변호사나 행정서사 단체, 의료·복지관련 단체, 공원묘지 운영단체, 비석판매나 장의회사 등 면면도 다양하다.…
[KJtimes=권찬숙 기자]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지난 2016년 8월 생전에 중도 퇴위를 하겠다는 의향을 발표함에 따라 후속조치를 마련해 왔던 일본 정부가 내년 5월 1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의 즉위보다 한 달 앞선 4월에 새 연호를 공개하기로 해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 정부는 내년 4월 30일 아키히토 일왕의 퇴위에 따라 다음날(5월 1일) 즉위하는 나루히토 왕세자의 즉위식을 같은 해 10월 22일 열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행정업무뿐 아니라 달력 등에서 연호를 폭넓게 사용하고 있어 새 연호가 국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현재 연호는 헤이세이(平成)다. 당초 새 연호는 아키히토 일왕 재위 30년 기념식이 열리는 내년 2월 24일 이후 발표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일각에서는 새 연호를 언제 발표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아키히토 일왕과 새로 즉위할 나루히토 왕세자의 권위가 충돌하는 ‘이중 권위’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18일 아사히신문은 새 연호를 준비하는 일본 정부의 관계 성청(省廳·부처) 회의는 연호를 공표하는 목표시기를 나루히토 왕세자의 즉위 시기보다 한 달 전으로 하기로 전날 방침을 정했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도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365개 시험장에서 19일 일제히 실시된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10,315명) 대비 4,496명이 늘어난 14,811명 모집이다. 지원자는 총 210,539명으로, 지난해(220,501명) 대비 지원자가 9,962명이 감소해 평균 경쟁률이 14.2대 1로 다소 내려갔다. 모집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행정직군이 17.5대 1(선발 8,906명/출원 155,625명), 기술직군은 9.3대 1(선발 5,905명/출원 54,914명)로 나타났다. 지역별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대구 26.5대 1, 부산 22.9대 1, 대전 21.2대 1 순으로 나타난 반면,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전남 10.1대 1, 충남 10.8대 1, 충북 11.0대 1 순이다. 지원자의 연령별로는 20세~29세가 60.4%(127,215명)로 가장 많고, 30세~39세가 31.8%(66,886명), 40세 이상 6.6%(13,939명), 19세 이하는 2,499명(1.2%)명이 지원하였다. 지원자 중 여성은 118,096명(56.1%)으로 지난해(54.7%)보다 조금 높았다. 이번
[KJtimes=김봄내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은 창업자와 CEO가 사회공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범을 보임으로써 구성원들 또한 자율적으로 실천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문화로 정착되었다. 우선,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핑크리본캠페인, 희망가게, 뷰티풀 라이프 등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그린사이클 캠페인, 라네즈 리필미 캠페인, 이니스프리 숲 캠페인 등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문화를 육성하고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설화문화전, 미쟝센 단편영화제,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연구사업, ‘여성과 문화’ 학술연구지원 사업 등을 전개해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Asian Beauty)로 세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