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시바(東芝) 정상화가 순탄치 않게 흘러가고 있는 모양새다. 반도체 기술자 확보가 도시바 정상화의 또 다른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더욱이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 매각에 마지막 관문으로 꼽히는 중국 당국의 심사가 진행 중에 있어 문제의 심각성은 커지고 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확대를 계기로 미에(三重)현 욧카이치(四日市)와 이와테(岩手)현 기타미(北上)시 공장에 신규 제조라인을 가동한다는 계획이지만 필요한 기술자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다르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등 일본 내 동종업계의 구조조정이 일단락된데다 경쟁회사들도 고액의 보수를 제시하며 경력자 스카우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중국, 미국 등 외국 기업들도 기술자 스카우트 대열에 합류, 성장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기술자 고갈이 심각하다는 평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시바가 생산하는 NAND형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당장은 하락기조인 반면 경쟁업체인 한국 삼성전자의 D램은 호황이어서 수익격차가 커지고 있으나 앞으로는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경쟁력을 높이
[KJtimes=김현수 기자]“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노동조건을 개선해 인재를 잡아두는 효과도 있다.” 일본 통신사 NTT그룹이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격차가 있던 복리후생제도를 이달부터 개선해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일원화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일 아사히신문은 NTT가 비정규직 사원의 정기 건강진단 항목을 늘리고 제휴 피트니스클럽과 레저시설 이용 등에서도 정규직과의 격차를 좁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재직기간 반년 이상에 NTT 건강보험조합에 들어간 인원이 총 18만명이고 비정규직 사원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수만명 규모라고 전했다.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비정규직은 간병과 육아서비스 이용 보조도 받을 수 있으며 간병·육아에 관한 전문가 상담창구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일본 정부는 일하는 방식 개혁 관련 법안에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꾀한다며 ‘동일노동 동일임금’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지난 2016년 말 구체적 규칙을 정한 가이드라인(지침) 방안에서 복리후생에 대해 ‘동일한 이용을 인정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아사히신문은 독립행정법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의 오기노 노보루(荻野登) 부소장이 “지침이 정식으로 적용되면 복리후생 격차도 방치할 수 없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후지필름이 미국 사무기기 업체인 제록스 인수를 강행하고자 법정 다툼까지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후지필름 주가는 일본 도쿄 증시에서 5.5% 하락 마감했다. 2일 로이터 통신 등은 후지필름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제록스 인수를 잠정 중단한 미국 법원의 결정에 맞서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필름은 지난 1월 제록스를 6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제록스 대주주이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컨 측의 제동에 직면했다. 아이컨 측은 인수안에서 제록스의 가치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주장하며 반대 소송을 낸 것이다. 미국 법원은 이를 일부 받아들여 지난달 27일 인수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후지필름은 성명을 통해 법원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른 시일 안에 이의를 제기하겠으며 제록스와 후지필름의 합병은 양사 주주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주기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주장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한편 제록스 내부도 아이컨 측 제동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안에 합의했던 제프 제이컵슨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이사진 7명이 이날 자리에서 물러났
[KJtimes=유병철 기자] 많은 여행객들이 제주로 떠나는 이유는 수려한 제주의 자연경관을 즐기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한라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듯이 제주 여행의 완성은 역시 신선한 해산물로 대표되는 다채로운 먹거리일 것이다. 다가오는 5월 연휴, 제주도로 먹방(먹는 방송)을 찍으러 가고 싶은 이들이 참고하면 좋을 소식이 있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귀포항과 자구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서귀포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축제는 롯데호텔제주의 셰프들이 직접 선보이는 10m 초대형 은갈치 초밥 개막 세레모니부터 시작하여 불꽃놀이, 은갈치 특별 경매, 특별한 시식을 즐길 수 있는 불턱존,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존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서귀포수산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귀포은갈치축제위원회가 주관하며 제주도와 서귀포어선주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의 전통 한식당 무궁화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를 기념하는 식음 프로모션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2인 이상 메뉴를 주문할 경우, 싱싱한 제주도 은갈치 구이 1마리를 무료로 맛볼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건설공사이 불법채용 논란에 휩싸였다. 마이니치신문이 이 현장에 지난해 가을부터 외국인 기능실습생이 종사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 발단이 됐다. 1일 마이니치신문은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도쿄전력이 지난해 2월 기능실습제도를 관할하는 법무성에 상담한 뒤 원전에서 기능실습생에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힌 만큼 이는 방침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베트남 실습생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제고 작업에 동원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으며 일본 정부는 외국인 실습생의 제염작업 동원을 금지하기로 한 바 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 종사가 확인된 기능실습생은 베트남 국적 등 20~30대 남성 4명이다. 이 중 2명은 지난해 방일해 일본어를 거의 구사할 수 없다. 이와는 별도로 2명의 외국인 건설 취업자가 더 있고 6명은 지난해 11월 시작된 부지 내 시설 기초공사에 종사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도쿄전력을 인해, 6명이 일하는 장소는 방사선 방호가 필요한 방사선 관리구역에서 제외된 곳이라고 소개했다. 원전 부지 내 작업이지만 방사선 방호교육은 이뤄지지 않아 피
[KJtimes=조상연 기자]“ES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임상시험 계획이 지난달 30일 도쿄(東京)에 있는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에서 시작됐다.” 1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의 연구기관이 배아줄기세포(ES세포)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일본 내 첫 임상시험을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시험 계획은 간 질환이 있는 영아를 대상으로 하며 이르면 올해 가을 첫 번째 이식이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 센터의 가사하라 무레오(笠原群生) 장기이식센터장은 ES세포를 사용한 치료법 개발이 드디어 출발점에 섰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유해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간에 없는 ‘고암모니아혈증’이 있는 영아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는 일본에서 연간 10명 정도에서 발견되는데 간 이식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체중 6㎏이 되기까지는 이를 실시할 수 없다. 이 센터는 불임 치료를 받은 부부의 동의를 얻어 ES세포를 제작했다. 치료에서는 우선 ES세포에서 정상적인 간세포를 만들어 영아에게 주사하는 과정을 밟게 되고 이를 통해 간 이식이 가능하도록 증상 악화를 막게 된다. 요미우리신문은 센터 측은 치료 순서를 확인한 뒤 올해 가을부
[KJtimes=권찬숙 기자]“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 의욕을 명확히 밝혔다.” 1일 교도통신은 태국을 방문 중인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경제재생담당상이 이같이 밝혔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태국의 TPP 가입 의사 표명이 미국을 이 협정에 다시 돌아오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경제재생담당상은 이날 방콕에서 솜낏 자뚜스리삐딱 태국 경제 담당 부총리와 회담했다. 그 뒤 기자들에게 이렇게 전하며 “솜낏 부총리는 참가시기에 대해 ‘가능한 빨리’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TPP는 지난해 1월 미국의 탈퇴 후 일본과 캐나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페루, 칠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11개국이 추진해 왔다. 이들 11개국 이외에 새로운 국가가 가입 추진 의사를 밝힌 것은 태국이 처음이다. 태국은 국내 조정 작업을 마친 뒤 조만간 가입 의사를 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모테기 경제재생담당상은 “태국의 TPP 참가 관련 교섭은 TPP가 발효된 뒤가 될 것”이라면서 “신규 참가에는 기존 참가국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오사카(大阪)의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인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 2대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이용자 64명이 최대 2시간가량 공중에 매달렸다 구출돼는 일이 발생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은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1일 NHK와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테마파크의 롤러코스터 놀이기구인 ‘플라잉 다이노서(The Flying Dinosaur)’ 2대가 운행 중 갑자기 정지된 것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다. 갑자기 놀이기구가 멈춰 서자 이용자들은 공중에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 구조 작업은 2시간이 지난 6시 45분께 모두 끝이 났고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놀이기구 중 1대는 마침 가장 높은 지점에 올라갈 때 정지돼 멈춰 섰을 때의 높이가 20~30m나 됐다. USJ 측은 이상 상황을 알려주는 센서가 반응해 주행 중이던 놀이기구가 멈춰 선 것이라고 밝힌 뒤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장을 목격한 한 관광객은 “사고가 난 날은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의 한가운데여서 운행 중 정지된 놀이기구 2대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화산재의 영향으로 수도권의 도시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는 만큼 연내에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에서 화산재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처음이다. 1일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과거 화산 분화에 따른 피해 상황을 토대로 한 최신 추계 결과 후지산 분화 시 도쿄 23구에 1~10㎝ 이상의 화산재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라 주민의 건강은 물론 교통, 전력 등 인프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됐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검토 자료에 따르면 화산재가 내리기 시작하면 공항 폐쇄·항공기 운항 금지, 5㎜가량 내리면 자동차의 고장이나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눈과 기관지 이상 등 건강피해가 나오게 된다. 뿐만 아니다. 송전망의 전기 흐름 불량으로 철도 운행정지 가능성도 높아지며 화산재가 1㎝를 넘어서면 송배전망 성능 저하로 대규모 정전 위험이 높아지는 등 사회·경제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또 10㎝ 이상 쌓이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져 물자 배송망이 끊기는 등 사회·경제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 그동안 내각부 등이 만든 후지산 분화 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중동외교를 가속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각각 비슷한 시기에 중동을 방문한 게 대표적이다. 이들은 따로 움직였지만 성과를 얻었다. 경제협력과 지원 등을 가속하기로 한 것이 그것이다. 1일 요미우리신문은 아베 총리가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의 모하메드 왕세제와 아부다비에서 회담하고 방위와 농업, 우주개발, 에너지 등 12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포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일본 기업이 아부다비 앞바다에 가진 유전 권익이 지난 2월 40년간 연장된 것에 대해 사의를 전했고 중동 모하메드 왕세제는 기업과 투자가의 투자 재산을 보호하는 양국 간 투자협정에 서명했다. 양국은 이달 방위협력에 관한 문서도 교환할 예정이다. 일본은 항공자위대의 C2 수송기 수출을 고려하는 등 방위 장비 이전에 관한 논의를 가속할 계획이다. 아베 총리는 “에너지와 경제 외에 광범위한 분야에서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고노 외무상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II에서는 풍성한 혜택의 그랑아 멤버십 프로그램과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랑아 멤버십은 노븥레스, 플래티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의 멤버십 종류에 따라 고급 위스키부터, 바 스낵 이용권, 케이크 쿠폰 및 호텔 객실 이용권, 호텔 레스토랑 및 객실 할인 혜택 등 다채로운 호텔 및 바 서비스 혜택이 제공된다. 새 단장한 멤버십 출시와 더불어 그랑아II에서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와 이른 더위를 잊게 할 시원한 생맥주와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그릴치킨, 소시지 및 각종 튀김류와 콘 치즈, 샐러드가 포함된 풍성한 모둠 바베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속 라이브 밴드의 흥겨운 공연을 감상 하며 즐기는 그랑아II의 해피아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맛과 비주얼을 더욱 업그레이드한 ‘여름 빙수 4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해마다 할리스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더위를 날릴 다양한 여름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딸기치즈케익 빙수’, ‘초코쿠키케익 빙수’, ‘우리 눈꽃 팥빙수’와 더불어 새로운 메뉴인 ‘옥수수치즈케익 빙수’를 출시해 총 단짠 빙수 4종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할리스커피는 최근 고객들이 맛은 물론, 비주얼이 매력적인 빙수 메뉴를 선호함에 따라, 부드러운 눈꽃얼음 위에 토핑의 화려한 색감을 강조해 눈과 입이 두 번 즐거운 빙수를 완성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옥수수치즈케익 빙수’는 기존 빙수 메뉴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옥수수와 치즈케익의 조합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Non GMO 옥수수와 치즈케익, 짭짜름한 치즈 파우더가 어우러져 ‘단짠단짠’한 맛이 매력을 극대화했다. 눈처럼 쌓아 올린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알알이 살아있는 옥수수 토핑과 만나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씹히는 이색적인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가칭 ‘마옥빙(마약옥수수빙수)’로 중독성 있는 맛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이 배우 이민정과 함께한 홈뷰티 케어 비법 영상을 공식 유투브 계정 및 SNS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로 많은 관심을 모아온 이민정이 올인원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클라리소닉 스마트 프로파일'을 소개했다. 이민정은 스마트 프로파일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헤드를 교체하면서 클렌징부터 탄력 마사지, 바디와 페디 케어 하는 방법을 직접 보여줬다. 또한 부위 별로 꼼꼼하게 케어한 후 외출 준비를 마친 완벽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이 영상에서 소개한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은 클라리소닉만의 독보적 기술인 ‘소닉탄력음파’ 기술을 이용한 클렌징 마사지 기기다. 소닉탄력음파 기술은 3분당 2만7000회의 소닉 음파 마사지 기능과 탄력 주파수가 만나 뛰어난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스마트 프로파일 디바이스에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하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트리플 앵글 구조의 탄력 마사지 헤드는 얼굴, 목, 데콜테의 모든 굴곡에 밀착되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또한
[KJtimes=김봄내 기자]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온가족 면역을 생각한 청정발효 요거트 브랜드 ‘아이러브요거트(I Love Yogurt)’ 중 어린이 전용 제품인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신제품을 출시, 어린이 전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 쑥쑥’ 신제품은 6~9세 어린이들을 위한 마시는 요거트 제품으로, 100ml 한 병당 120mg의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5㎍,, 면역을 고려한 엘카제이(L. casei ) 프로바이오틱스, 아연 등이 들어있어 취학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한 병에 담았다. 또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당 함량을 줄인 제품으로,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요거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2종으로 출시되며, 4개들이(1개 100ml) 1세트 3,200원에 판매한다.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성분 강화와 더불어 어린이 전용 요거트에 걸맞게 패키지 디자인에도 귀여운 젖소 캐릭터를 도입,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수, 피겨스케이터, 축구선수 등 다양한 직업군을 표현해 재미요소를 추가했다. 회사측은 앞서 리뉴얼 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일환으로 가족소통 노하우를 담은 미니 웹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 두 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가 바람직한 가족소통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제작한 에피소드 형식의 웹드라마다. 4인 가족이 현실감 넘치는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의 소통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았다.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는 문화예술을 접목해 부모와 자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민감한 가족 이슈들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총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가족톡톡’ 시리즈를 가정의 달인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내 눈을 바라봐>편은 부모와 자녀간 소통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높이기 위한 눈 마주침의 요령을 안내하고 <엄마, 내 말 좀 들어줘>편은 아이의 말을 존중하고 표정과 감정까지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마음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