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제’ 박현빈이 지난 19일 제주그랜드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WBA 세계 밴텀급 타이틀매치에 앞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블랙 슈트차림으로 링 위에 오른 박현빈은 성악도다운 굵직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열창해 큰 환호를 얻었다. 일본 국가는 ‘엔카계의 대부’ 미카와 켄이치가 제창했다. 박현빈 애국가 제창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멋지다”, “나도 모르게 경건하게 봤다, 진짜 잘하네?”, “엔카계 대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박현빈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현빈은 ‘춘향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틴카일, 이야기365) [KJtimes=유병철 기자] 클라라가 수영복 자태를 공개하며 ‘대세 섹시녀’로서의 위엄을 드러내 화제다. 20일 자정 공개된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6화에서는 김양(클라라)을 비롯한 연극 동아리 내 여자 회원들의 후끈한 수영복 대결이 펼쳐졌다. 김양은 정기억(성열)과 그녀의 짝사랑 상대 윤민아(남지현 분)를 위해 직접 준비한 동아리 MT인 만큼 분위기를 주도해나갔고, 눈에 띄는 비키니 패션을 선보여 연극 동아리 남자 회원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특히 클라라는 입고 있던 가운을 벗어 던지며 가려져 있던 수영복 자태를 뽐내 현장의 남자 출연진에게 폭발적인 환호와 댄스를 유발, ‘대세 섹시녀’ 다운 위엄을 발산했다는 후문. ‘러브포텐’ 6화를 본 누리꾼들은 “클라라, 수영복 자태 올킬이다!”, “클라라 비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새롭게 런칭한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퍼스트룩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퍼스트룩 관계자는 20일 “이승기는 국민예능 KBS ‘1박 2일’부터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꽃보다 누나’까지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연예계 대표 여행 아이콘으로 남녀노소 사랑 받는 스타다”며 “특히 이승기만의 따뜻하고 밝은 매력이 퍼스트룩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기는 퍼스트룩 2013년 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광고 촬영과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및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아웃도어의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이승기는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꽃보다 누나’ 촬영 중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웃도어룩이 ‘꽃누나 패딩’으로 불리
[KJtimes=유병철 기자] ‘뭐라 할까’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 브리즈가 오는 24일 활동 10년을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롤링홀에서 진행한다. 올레 뮤직 인디 어워드 아티스트 수상에 빛나는 브리즈는 남성미 넘치는 강한 사운드와 서정적 멜로디가 안정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보컬 강불새, 기타 노주환, 베이스 정태균, 드럼 이연우로 구성. 작곡, 연주, 프로듀싱 등 모든 음악 작업을 직접 진행하는 스쿨밴드의 교본으로 불리는 록밴드이다. 지난 10월 24일 정규 3번째 앨범인 ‘ALIVE’를 발매, 그동안 발표됐던 미니 앨범과 싱글 트랙의 분위기와는 달리 정규앨범 특유의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와 모던한 사운드를 동시에 선보여 그 동안 브리즈 음악을 기달렸던 팬들에게 가뭄 속에 단비가 됐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멤버들 스스로가 브리즈 최고의 앨범이라 자부하
[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와 다른 매력으로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엄지원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소원’에서는 소원이 엄마 미희로 분해 화장기 없는 얼굴에 체중도 늘려가며 펑퍼짐한 옷만 입던 그녀가 최근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는 날씬해진 몸매에 뽀글이 머리 애견 용품디자이너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엄지원은 백옥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빈티지스타일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매 작품 완벽한 비주얼 변신 못지않게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철저한 준비력과 안정된 연기력이 밑받침 되어 대중들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 한 영화 관계자는 “배우 엄지원은 어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은서가 광고현장 직찍 사진을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했다. 다양한 표정의 손은서는 겨울을 맞아 다각도의 표정을 선사하며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광고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겨울이 성큼 다가온 이 계절에 손은서의 광고 표정 세트는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신세대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 주인공으로 큰 활약을 펼치며 종편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드라마를 마친바 있다. 한편 현재 손은서는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그녀의 신화’ 이후 해외에서도 출연 섭외가 들어오는 등 차기 행보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영화배우 임창정과 함께…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돌’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도연이 수준급 기타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도연은 자신의 팬카페와 미스터미스터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기타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도연은 자신의 팬카페에 “첫눈이 온 기념으로 기타연주풀버전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기타연주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 도연은 황혼이라는 곡을 연주하고 있으며 이곡은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코타로 오시오의 연주곡으로 많은 기타 연주자들이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타치는 남자 짱!!♥”, “기타 짱 잘친다!!!!최고최고!!!!!”, “기타칠 때 표정 완전 귀여워+_+”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미스터는 지난 8일 세번째 디지털싱글 ‘Do you feel m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동호가 뮤지컬 ‘웨딩싱어’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9일 “강동호가 뮤지컬 ‘웨딩싱어’의 주인공 로비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아담 샌들러와 드류 베리모어 주연으로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동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강동호가 맡은 로비는 든든하고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의 진수를 보여줄 캐릭터로 극 중 웨딩싱어라는 직업에 걸맞게 강동호는 직접 기타 연주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웨딩싱어’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공연된다. 한편 강동호는 최근 뮤지컬 ‘하이스쿨뮤지컬’, ‘광화문연가2’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티켓파워를 검증 받았으며 드라마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신곡 ‘미스터리’로 성공리에 가수로 컴백한 박지윤의 빨간 구두가 화제다. 청순미모와 섹시눈빛을 모두 갖춘 박지윤이 음악방송에서 미니멀한 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매치해 섹시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화이트, 블랙의 모노톤 드레스를 선택해 구두의 컬러 포인트를 극대화시켰으며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 밀착 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이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며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또한 러플 디테일이 우아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앤디앤뎁 블랙 미니드레스에도 빨간 구두를 포인트로 매치해 이중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자랑하는 박지윤의 빨간 구두는 헬레나 앤 크리스티로 앞코가 날렵하고 매끈한 디자인의 스틸레토힐은 각선미를 한층 살려줄 뿐만 아니라 여성의 라인을 아름답게 완성해준다.…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보이스의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와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임혜영이 새로운 소속사인 떼아뜨로에 둥지를 틀었다. 카이(정기열)는 서울예고를 수석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성악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수재로 2009년 소프라노 조수미의 글로벌 투어 콘서트에 협연 파트너로 발탁되며 크로스오버 가수로서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 발매된 첫 앨범 ‘I AM KAI’를 통해 감미롭고도 남성미를 간직한 보컬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팝페라 차트에서 음원과 음반 판매 순위 1,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와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하여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뮤지컬 배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의 눈물, 콧물 연기가 화제다. 그동안 선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배우 송창의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엄마인 최여사(김용림)에게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터트리는 절절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송창의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극중 이혼한 오은수(이지아)의 전 남편이자 그 사이에서 낳은 딸인 정슬기(김지영)의 아빠로 출연해 남다른 부성애 연기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며정태원으로 완변 변신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태원(송창의)은 자신의 엄마가 전 부인인 오은수(이지아)의 어머니를 찾아가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린 사실을 알게 됐다. 마음 아파하던 정태원은 이 날 혼자 술을 잔뜩 마시고 만취된 채 집에 들어가 엄
[KJtimes=유병철 기자] 윤아의 리얼한 아침 모습이 공개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 겨울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2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총리와 나’는 지난 1차 티저 예고편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상 최연소 총리 권율로 변신한 이범수의 하이브리드 총리의 하루를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예고편 역시 구멍기자 남다정으로 변신하는 윤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밤새 먹다 남긴 듯한 샌드위치와 컵라면 앞에 놓인 시계가 '5시 30분'을 가리키자 본능적으로 알람을 끄는 윤아. 그 소리조차 듣기 싫은지 미간을 찌푸린 채 뭉기적 뭉기적 이불을 부둥켜안고 누워 버리지만 이내 놀란 기색으로 벌떡 일어난다. 허겁지겁 젖
[KJtimes=유병철 기자] 수많은 신인들이 얼굴을 내비치는 가요계는 각자 자신 만의 독특한 이력을 내세운다. ‘보이스코리아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은 멘토로 만나 값진 인연으로 스승이 된 백지영의 소속사와 계약,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개성 있는 목소리를 가수로서 스스로의 최대 장점으로 꼽는 유성은은 ‘보이스코리아1’ 이후 1년 2개월의 연습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를 발매했다.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 가수의 선전은 이례적이었다. 타이틀곡 ‘비 오케이’는 대중들이 예상한 리듬앤블루스 장르의 곡이 아닌 톡톡 튀는 팝댄스곡. 귀여운 포인트 춤까지 곁들어졌다. 데뷔 앨범에는 유성은 특유의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를 비롯해 다
[KJtimes=유병철 기자] 길구봉구가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OST에 참여했다.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선공개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회부터 드라마를 통해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선 공개 되자 드라마 게시판에는 노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지난 4월 ‘미칠 것 같아’로 혜성같이 등장한 실력파 보컬듀오의 길구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들어볼 수 있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웅장한 스트링사운드 위에 피아노선율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떠나간 여인을 그리며 바람에 마음을 실어 전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의 가사는 드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강진이 ‘한일문화대상’을 수상했다. 강진이 지난 15일 오후 6시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20주년 한일 문화교류의 밤 in Seoul에 참석해 ‘한일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강진의 대표곡 ‘땡벌’은 배우 조인성이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불러 큰 인기를 모았으며 올해 화제드라마 ‘그 겨울’에도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드라마 ‘그 겨울’은 일본에서 점차 식어가는 한류에 바람을 넣어준 작품으로 강진의 ‘땡벌’까지 유명세를 탄 셈이다. 이날 관계자 측은 “일본 활동 없이 음원만으로 인기를 얻어 수상을 하게 됐다”며 “점차 식어가는 한류 열풍을 우리나라 전통가요가 다시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간 역대 수상자로는 배우 권상우, 신현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