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혹한기의 방한 아우터로 적합한 헤비 구스 다운 ‘리첼 벤치파카’를 출시했다. 밀레 리첼 벤치파카는 무릎을 덮는 롱기장에 따뜻한 공기를 머금어두는 힘이 뛰어난 구스 다운(Goose Down)을 솜털 80% 깃털 20%의 비율로 충전해 탁월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상품이다. 특히 다운 충전량이 많고 솜털의 비율이 높은 벤치파카 스타일의 헤비 다운으로,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혹한기에 착용하기 알맞다. 또한, 보온성 강화를 위한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됐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적용돼 목 부분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소매에는 부드러운 파워 스트레치 원단의 이너 커프스로 찬 바람이 몸쪽으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아울러 밑단에 사이드 지퍼가 달려있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에도 활동하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53만 9천원이다. 밀레 브랜드사업본부 정재화 전무는 “올 겨울에는 라니냐의 영향으로 때때로 혹독한 추위가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공개된 만큼, 트렌디한 벤치파카 디자인에 헤비 구스 다운으로 탁월한 보온력을 경쟁력으로 갖춘 ‘리첼 벤치파카’가 큰
[KJtimes=장우호 기자]각종 재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가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ICT를 이용해 소방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적의 82%가 산림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지형을 고려해, ICT로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우선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단말기(이하 바디캠) 230대, 관제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공공 안전 솔루션’을 강원소방본부에게 제공한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당 장비를 특수구조단과 관할 16개 소방서에 배치하고,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보내오는 영상을 기반으로 상황실에서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는 초고속·초저지연 5G 통신으로 해당 솔루션을 고도화해, 재난 상황을 보다 신속히 파악하고 각종 재난 사고에 적절히 대처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소방관들의 출동 시간도 길다. 또 산림이 우거지고 계곡 등이 많아 특수 재난 발생 빈도가 높고 사고 발생 시 구조 요청자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해외송금을 이용하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국인 보수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17일까지 신한은행에서 처음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의 해외송금을 신청하는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GS25 편의점 5000원 모바일쿠폰을 ‘웰컴기프트’로 증정한다. 또 기존 거래여부와 상관 없이 해당기간 송금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2명), 2등 갤럭시노트8 스마트폰(2명), 3등 이마트 상품권 10만원권(5명)을 제공한다. 사전에 해당 항목으로 거래외국환지정이 돼 있는 고객은 스마트폰 S뱅크, 글로벌S뱅크를 통해 편리한 본국 송금이 가능하다. 미화 3000불 이하 송금 시 송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전신료는 기존 8000원에서 5000원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빠르고 편리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외국인 근로자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찬 이벤트를 자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모닥불 모양의 양초, 밝게 빛나는 장식물 등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제품 40여 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제품 컨셉은 ‘라이팅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다. 이에 맞춰 케이크 전체를 환하게 밝히는 양초로 장식한 케이크, 눈사람 코•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에 조명을 달아 밝게 빛나도록 꾸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라이팅케이크는 △모카 케이크 위에 조명이 켜지는 붉은색상의 집 모형을 얹은 ‘불을 밝혀요, 모카하우스’ △반짝반짝 빛나는 눈사람 형상의 스폰지케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넣고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 스노우맨' △자동차 모양의 초코 케이크 위에 반짝이는 산타코 점등 장식을 얹은 ‘샤이닝산타의 초코자동차’ 등이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오브제인 산타, 루돌프 등을 활용한 디자인 케이크도 선보인다. △캠핑하는 산타와 모닥불을 두 개의 케이크로 디자인한 초코 케이크 ‘캠핑산타와 캠프파이어’ △촉촉한 스폰지케이크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과 레드커런트잼, 크랜베리가 어우러진 레드벨벳 케이크 ‘트리 인 레드벨벳’ △눈사람이 썰매를 타는 형상의 블루베리&화이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가 짜릿한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디지털 매거진,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저널리즘의 세계로 뛰어든 이후, 현재 독일, 이탈리아,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40여 개 사이트로 확대해 22개의 언어로 짜릿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 탄생의 비밀,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 북극곰 제작자 인터뷰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코카-콜라 이야기를 나누는 ‘코-크 스토리’, 푸드/여행/스포츠 등 일상 속 함께 나누는 ‘라이프’ 이야기, 에코센터, 그린리더십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들을 담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스톤헨지(STONEHENgE)가 올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신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설레는 연말의 반짝이는 분위기를 담은 이번 광고에서는 존재만으로도 화려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스톤헨지의 뮤즈 전지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톤헨지에서 오직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한정판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펜던트에 세팅된 1부 다이아몬드가 은은하게 빛나며 14K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 2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 네크리스는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 속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포인트를 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스톤헨지에서는 윈도우 페인터 작가 ‘나난’ 과의 3rd 콜라보레이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비둘기 모티브로 꾸며진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연말연시 따뜻한 행운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홀리데이 시즌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하며 한정 출시된 TEN 주얼리 및 시계 구성의 기프트 박스는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스톤헨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전품목 10% 할인 및 정상제품 30만원 이상 구매 시, 2018 다이어리 또는 스노우볼을…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수출이 글로벌 수요 호조 덕에 지난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한 흐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0월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해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4%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 10%가 넘는 확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일본의 수출은 작년 12월 이후 11개월 연속으로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갔다. 무역 통계 속보 예비치에 따르면 10월 무역수지는 2854억 엔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인 3300억 엔를 밑돌았다. 무역수지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지만 규모는 전달 6677억 엔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 또 10월 수입은 18.9% 늘었는데 전월치인 12.1%보다 증가폭이 커졌지, 시장 예상치인 20.2%를 밑도는 수준이었다. 한편 일본의 이번 증가폭인 14%는 블룸버그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5.7%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블룸버그통신은 대(對)중국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6%나 늘면서 일본의 수출 호조를 견인했으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잇따른 출시가…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소비 문화의 주 트렌드로 자리잡았던 ‘욜로’, ‘탕진잼’ 등이 ‘짠테크’, ‘스튜핏’과 맞물리면서 ‘욜테크’족이 급부상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욜테크’는 자기 자신을 위한 소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욜로(YOLO)족'이 실제 소비를 할 땐 혜택을 꼼꼼히 확인하는 등 합리적 소비를 추구한다는 ‘재테크’와 합쳐진 신조어다. 이에 신세계는 PB(자체브랜드, Private Brand) 신용카드인 SSG카드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며 욜테크족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카드 사용자 중 욜테크족의 주요 연령대인 2030대가 46%로 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월 평균 7회, 43만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SG카드를 SSG페이에 등록해 사용하면 누구나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결제액의 1.5%에 해당하는 SSG머니를 무제한 적립해주는 등의 기본 혜택이 욜테크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렇게 적립된 SSG머니는 연말을 맞아 쇼핑할 때는 물론 연인과 친구들을 위해 간편하게 선물로 전송하거나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KJtimes=김봄내 기자]KIA 타이거즈 외야수 나지완(32)이 광주 방송국 기상캐스터 양미희(24) 씨와 결혼한다. KIA는 19일 "나지완이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양 씨를 처음 만나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하고 온 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방역은 초동과 현장이 중요하다. 이 두 가지 키워드를 여러분께 드린다"며 "초동 방역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과감하고 신속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AI(조류인플루엔자)상황점검 및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주문했다. 이 총리는 전날 밤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에서 검출된 AI항원이 가금류에 치명적인 '고병원성(H5N6형)'으로 확진되자 이날 오전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올해 여름부터 대비했고, 10월부터는 모든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특별방역대책에 들어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병했다. 올여름 군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를 빠른 기간에 극복했는데, 또 가까운 지역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응급조치는 취했지만, 다시 한 번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중앙과 현장의 태세를 다잡기 위해 오늘 회의를 소집했다"고 설명했다. 이 총리는 철저한 초동 방역과 관련해 구체적으로는 ▲물샐 틈 없는 현장방역 ▲전국의 거점 소독시설 확대 운영 ▲즉각적인 신고체계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家가 ‘아시아 최고 부호 가문’ 자리를 인도 재벌에게 빼앗겼다. 인도의 암바니 가문이 2년 동안 지켜온 삼성가문의 타이틀을 가져간 것이다. 이는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인 <포브스>가 최소 3대째 사업을 이어가는 아시아 가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20일 포브스에 따르면 인도에서 정유, 화학, 금융, 통신 등의 거대기업을 운영하는 릴라이언스그룹을 보유한 암바니 가문이 ‘최고 갑부 집안’으로 조사됐다. 이 가문의 자산 규모액은 지난 3일 기준 약 49조2000억원(448억 달러)다. 그 뒤는 408억 달러의 자산보유액을 나타낸 삼성 가문이 차지했다. 삼성가문은 포브스가 같은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15년과 작년 잇따라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처음으로 선두자리를 인도 재벌에게 내줬다. 이밖에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50대 부호 가문(Asia's 50 Richest Families)’을 국가별로 분류하면 인도가 18개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홍콩(9개)과 싱가포르(5개), 한국(4개), 인도네시아(4개)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성이씨 가문 외에도 현대 정씨 가문(17위·148억 달러), LG 구
[KJtimes=김승훈 기자]다음 달 8일 상장 예정인 진에어와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교보증권이 각각 ‘매수’를 추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KTB투자증권은 다음 달 8일 상장 예정인 진에어에 대해 기업분석을 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높은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진에어의 전년 대비 순이익 증가율의 경우 올해 75.2%, 내년 27.8%에 각각 달할 전망인데 이는 글로벌 저비용항공사(LCC) 그룹 중 최상위권 수준이고 유류비가 30.5% 증가하는 내년에도 높은 영업이익 증가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매수’를 추천하면서 다만 내년 태양광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를 하향 조정해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이는 이 회사의 최근 주가 낙폭이 과도해 저평가 매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교보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주가의 경우 지난 9월 18일 3만8000원 이후 20% 넘게 하락했으며 이는 미국의 태양광 관련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에 위치한 그랜드 델리에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축배를 드는 12월 파티와 크리스마스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줄 축배와 어울리는 케이크와 샴페인 마리아주 세트를 12월 한 달간 판매한다. 또한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등을 혼자 보내는 사람도 부담 없이 케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1인용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처음 선보인다. 우선 축배와 어울리는 케이크는 각 모임의 성격과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으며, 케이크 단품 또는 샴페인 마리아주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마리아주 세트의 경우 단품 가격 기준으로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대표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블루베리 브레통과 샤를로트 오 프레즈이다. 크리스마스 블루베리 브레통은 그린티 브레통에 블루베리잼과 제누와즈(스펀지 케이크)를 올린 뒤 마스카포네 크림을 듬뿍 얹고 딸기와 코코넛 머랭, 블루베리로 장식해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마리아주 샴페인으로는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여 산뜻하고 우아한 맛을 가진 이탈리아 쿠바제 드 쿠바제(가 세트로 구성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매년 겨울 가장 사랑 받는 샤를로트 오 프레즈 케이크
[KJtimes=김승훈 기자]SKC코오롱PI[178920]와 자화전자[033240]에 대해 교보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교보증권은 SKC코오롱PI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PI필름의 심각한 공급부족에 힘입어 높은 실적 가시성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교보증권은 현재 PI필름의 경우 애플발 인쇄 회로기판(RF PCB) 수요 급증과 중국발 방열 시트 수요 증가로 심각한 공급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SKC코오롱PI의 증설이 완료되는 내후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자화전자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자화전자의 경우 올해 3분기 실적이 종전 추정치를 웃돌며 2분기 연속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호실적을 냈으며 국내 전략 거래처의 스마트폰이 듀얼카메라(후면)를 채택하고 손떨림보정 부품(OIS) 수량이 증가하면서 매출 증가세가 작
[KJtimes=유병철 기자] 시그니엘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환상적인 서울 야경을 배경으로 2017년을 뜻깊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12월 한정메뉴를 선보인다. 스테이는 미쉐린 3스타 셰프인 야닉 알레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으로 한국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계절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프랑스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창조적인 요리로 지난 4월 오픈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12월 한 달간 이어지는 ‘트러플 메뉴 프로모션’에서는 야닉 알레노가 가장 사랑하며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릴만큼 최고의 식재료로 꼽히는 블랙 트러플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비프 타르타르, 푸아그라와 트러플 토스트, 블랙트러플 퓌조 등 트러플을 베이스로 한 6코스가 마련된다. 특히 신 트렌드를 반영, 스테이에서 특별히 많은 공을 들인 블랙트러플 퓌조는 카라멜과 부드러운 초콜릿이 트러플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2017년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야닉 알레노 셰프가 그의 할머니이자 요리사인 아니엘 젤리의 특별한 닭요리 레시피를 재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