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일본이 위성항법시스템(GPS) 위성 '미치비키(みちびき·길잡이) 4호기' 발사에 성공했다. 4대의 GPS 위성을 통해 자국산 GPS의 24시간 운용체제를 확립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쓰비시(三菱)중공업은 10일 가고시마(鹿兒島)현 다네가시마(種子島) 우주센터에서 미치비키 4호기를 실은 H2A로켓의 발사에 성공했다. 이날 발사 성공으로 일본은 모두 4기의 GPS 위성을 운용하며 상시적으로 자국의 GPS를 통해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GPS 위성 1기 당 8시간 정도 일본 부근 상공을 지나기 때문에 4기 체제를 갖춘 현재 항상 1대 이상의 GPS 위성이 일본 상공을 비행하는 체계를 갖춘 것. 일본은 24시간 운용체계를 갖춘 자국 GPS와 미국 GPS를 조합해 10m 수준이었던 오차를 1m 수준으로 크게 향상하게 됐다. 특수 GPS 수신기를 이용하면 6㎝ 오차의 정교한 위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GPS 위성은 내비게이션이나 스마트폰 등에서 차량이나 이용자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활용된다. 현재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에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정부의 GPS가 사용되고 있다. 미국 정부는 현재 GPS 정보를…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한 7팀의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가 6개월간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LG유플러스의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1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제1회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159팀, 총 569명이 지원하는 폭발적인 참여를 보였다. 최종 선정된 7팀, 총 24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며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재미는 물론 신뢰를 확보하자는 취지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하고, 6개월간 활동 후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 팀장은 “짦은 모집기간에도 불구하
[KJtimes=김승훈 기자]“연휴는 끝났다.” 최장 열흘에 달하는 추석 연휴가 끝났다. 이에 따라 주식투자자들 사이에는 향후 증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면 증시전문가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10일 유안타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 글로벌 증시가 호조를 보였고 이제 국내 증시가 이를 따라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연휴 기간 주요국의 거시경제 지표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며 높아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에도 리스크 지표들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그 판단 근거라고 설명했다. 이날 대신증권은 한미 양국이 지난 4일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절차 추진에 합의한 데 대해 미국이 자동차와 철강 산업의 적자문제를 협상 의제로 내놓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국의 무역적자가 대부분 제조업에 기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미국은 자동차, 철강 등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문제 협상에 대한 의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코스피 기업의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가 최근 계속 내려가고 있다고 봤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51조5000억원으로 전주보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가 3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KTB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반도체 가격 강세로 3분기 매출액이 직전 분기보다 18.6% 오른 7조9397억원, 영업이익은 29.4% 증가한 3조9475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4분기에도 매출액은 9.8% 오른 8조7214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4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 같은 호실적 전망의 근거로 중화권의 스마트폰과 PC, 서버향 반도체 수요에 따른 반도체 가격 강세, 내년 D램(DRAM)과 낸드(NAND) 수요 증가 예상 등을 꼽을 수 있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반도체 가격이 상승했는데 SK하이닉스 실적에 대한 시장기대치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빠르게 상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반도체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호황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이를
[KJtimes=김승훈 기자]SK이노베이션[096770]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NH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정제마진이 강세를 보이고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이익이 반영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4% 증가한 1조51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현대차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이 3분기에 탄탄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비수기임에도 판매량이 50만t 수준을 보이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판매량이 탄탄한 배경은 기계와 건설 중장비 수요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재고평가이익 규모는 줄겠지만 석유제품 수요 증가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49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 연구원은 “정제마진 강세는 글로벌 공급 증가 제한 때문으로 중장기 마진 강세가
[KJtimes=김봄내 기자]토요일인 7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보통)를 제외한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만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다. 이날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30㎜, 경북 동해안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를 넘나들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6일 내린 비로 대기가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밤부터 7일 아침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인다. 귀경길 차량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KJtimes=김봄내 기자]6일 오후 11시 56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현 인근 앞바다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으며 미야기(宮城), 이바라키(茨城) 현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그러나 이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으며 현재까지 원전에 특별한 이상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6일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통마을인 경상북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TK(대구·경북) 지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날 낮 12시20분께 하회마을을 방문, 서애 류성용 선생의 종손인 류창해씨의 안내를 받아 마을 곳곳을 둘러봤다. 문 대통령은 서애의 유물을 전시 보존하고 있는 영모각, 서애의 종택인 충효당, 서애의 형인 겸암 류운룡의 대종택인 양진당 등을 관람하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후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국가무형문화재 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신명나는 탈놀이 공연에 흥에 겨워 무대 한가운데로 나아가 어깨춤을 같이 추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하회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에 오르는 것으로 안동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4시20분께 귀경길에 올랐다.…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노벨문학상은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63)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5일(현지시간)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이시구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난 이시구로는 5살 되던 해 아버지가 영국국립해양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영국으로 이주했다. 영국 켄트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그는 스물 여덞 살이던 1982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가사키의 피폭과 재건을 그린 '창백한 언덕 풍경'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전후 영국을 배경으로 한 그의 세 번째 소설 '남아있는 나날'(1989년)은 부커상을 받았고 이후 영국 유명배우 앤서니 홉킨스, 엠마 톰슨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돼 화제를 모았다. 가장 최근 발표한 소설 '파묻힌 거인'(2015년)까지 그는 모두 8권의 장편소설과 영화와 드라마 각본 등을 썼다. 한림원은 그가 "위대한 정서적 힘을 가진 소설들을 통해, 세계와 닿아있다는 우리의 환상 밑의 심연을 드러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추석 연휴 7일째인 6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다만 오전 중에 귀경길에 오르거나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체 고속도로 교통량은 446만대로 예측됐다. 이는 전날 교통량(541만대)보다 95만대가 줄어든 수치이며 최근 4주 주말 평균 교통량(445만대)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목포는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3분, 대구 3시간 7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20분, 양양까지는 1시간 4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목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40분, 울산 5시간 23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2시간 30분, 양양 1시간 50분 등이다. 오전 8시 30분 기준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해미나들목∼서산휴게소 등 총 10.6㎞ 구간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서종나들목∼설악나들목 1
[KJtimes=김봄내 기자]가정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 코리아가 명절증후군으로 지친 온가족을 위한 솔루션으로 실큰 실루엣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달간 실루엣을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명절증후군 타파 이벤트다. 운전에 지친 아빠, 음식 준비에 질린 엄마, 1년 내내 다이어트와 씨름하는 다이어터 아들, 즐거운 명절에도 몸매관리로 스트레스 받는 딸까지 온 가족을 위해 기획됐다. 슬라이더젤 3개를 추가 증정해 뭉친 근육과 뻐근한 팔다리,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실큰(Silk’n)의 ‘실루엣’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구매 후 꾸준히 관리 할 수 있어 실용적인 바디관리기다. 피부 10mm 진피층에 침투해 셀룰라이트를 정리해주는 고주파 에너지,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키워주는 LED 레드라이트, 제품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고 찜질 기능까지 있는 프락셔널 열에너지가 결합되어 온 가족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홈스킨이노베이션즈 코리아 실큰 관계자는 “올 추석은 모처럼만의 긴 연휴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선미가 3일(한국시간) 인천공항에서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선미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으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평소 사복패션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미는 공항패션에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숄더백과 깔끔한 스트라이프 상의를 매치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워너비 스타임을 입증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숄더백과 스트라이프 상의는 MCM 제품으로, 선미는 꾸미지 않아도 시크한 룩에 제품을 착용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미가 착용한 숄더백은 MCM의 ‘페트리샤 아웃스터드’로, MCM 로고가 패턴화된 비세토스 가죽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느낌을 살렸다. 부드러운 가죽에 하드한 느낌의 월계수 락 장식이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돼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낸다. 가방 가장자리의 스터드 디테일은 더욱 엣지 있는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 MCM의 스트라이프 상의는 깔끔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다양한 하의와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스포츠의 거목'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이 3일 오전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6세. 김 전 부위원장은 전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3일 오전 2시 21분 별세했다고 고인 측이 알렸다. 김 전 부위원장은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뒤 대한체육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집행위원과 부위원장을 지내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등 국제대회 유치 등에 기여한 한국스포츠의 큰 별이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개회식 때는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선수단 동시 입장이라는 역사를 끌어냈다. '태권도계 대부'로 불리는 그는 1971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맡아 세계태권도연맹(WTF) 창설하는 등 태권도의 세계화를 주도했다. 국기원장도 지낸 그는 특히 태권도가 시범종목을 거쳐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김 전 부위원장은 IOC 위원으로 선출된 뒤 능숙한 외국어와 폭넓은 대인관계를 통해 국제 스포츠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2001년에는 '스포츠계 대통령'으로 불리는 IOC 위원장 선거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의 2017 월드 투어 이벤트인 ‘스케이트 코파 코트 (SKATE COPA COURT)’ 의 10번째 도시로 서울이 선정되었다. 전세계 12개 도시 투어 중 10번째로 열리는 ‘스케이트 코파 코트 서울’ 은 10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양일간 광화문 프레스 센터 앞에서 독창적이고 특별한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선보인다.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 패션과 컬쳐를 선두하고 있는 대표적인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월드 투어는 아디다스의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스케이트 코트의 풍경, 스포츠 DNA, 그리고 브랜드의 철학을 활용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레벨의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만들어 로컬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를 위한 장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독보적인 스타일로 세계 최고의 스케이트보더로 뽑혔던 송대원을 비롯해 마크 존슨, 데니스 부세니츠 등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팀 라이더들도 내한해 스케이트 코파 코트 서울 이벤트를 함께 즐길 예정이다. 기존의 스케이트보드 파크와는 다른 아디다스 스케이트보딩 팀 라이더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장애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이트보드 파크는 독특한…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추석 황금 연휴를 맞아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바르다김선생의 11종의 김밥 중, 휴가 가는 길에서 먹고 싶은 김밥을 선택하면 그 메뉴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10일 까지 바르다김선생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게시글 이미지에서 ‘휴가 가는 길 먹고 싶은 김밥’의 사진을 캡쳐한 후 댓글로 ‘#메뉴명’과 함께 캡쳐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22명에게 선택한 김밥 메뉴의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17일 바르다김선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