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대북제재 강화에 총력전을 펴는 모습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의 제6차 핵실험 감행 이후 해외 정상들과 잇따라 통화하며 대북 제재와 압박 강화에 힘을 쓰는 모양새다. 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인 3일 늦은 밤까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다. 이 통화에서 그는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는 국제사회가 북한에 전례 없이 강력한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에게는 국제사회 전체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강력한 안보리 결의를 새로 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일본 정부 각료들도 3일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자마자 곧바로 유엔에서 추가 제재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선 상태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은 “더한 압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공통된 인식”이라며 “유엔 안보리 등 국제사회가 북한에 대해 다양한 압력을 가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아베 총리가 미국, 러시아 정상과 통화한 것은 중요한 행위”라고 밝혔다. 고노 다로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노동분배율’이 46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노동분배율’은 기업의 이익 가운데 노동자의 몫을 나타내는 것으로 일본에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의 4∼6월(2분기) 법인기업 통계조사 결과 자본금 10억엔(약 102억6000만원) 이상 대기업의 노동분배율은 43.5%다. 이는 고도성장기였던 1971년 1~3월(1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추세는 인건비는 늘고 있지만 분기별로 최고이익을 기록한 수익환경과 비교하면 임금인상이 약했던 영향이다. 일손이 부족한 시대를 맞은 일본에서는 기업들이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임금인상 등을 단행하고 있어 인건비는 증가하고 있다. 대기업은 올 4∼6월 인건비를 전년 대비 1.7% 늘렸다. 기업의 이러한 인건비 증가율은 1991년 10∼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는 하다. 중견·중소기업은 0.1%로 저조한 편이었지만 2014년 7∼9월 이래 플러스가 계속되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일제히 노동분배율 악화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일본 기업들의 내부유보는 2016년도 기준 400조 엔(4천105조 원)을 돌
[KJtimes=유병철 기자] 여의도 메리어트는 2007년 9월 20일 호텔 개관 이후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그동안의 성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레스토랑, 스파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10월 30일까지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대표할 수 있는 시그니처 디쉬로 구성된 ‘10주년 기념 시그치너 디쉬 프로모션’을 9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시그니처 디쉬 세트 메뉴로는 보기만 해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형형색색의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진 콥 샐러드로 시작해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갈비 소스의 등심 스테이크, 바다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싱싱한 해산물 토마토 수프와 더불어 가을 테마의 셰프 디저트, 애플파이와 홍시 퓌레 등 로맨틱 테이블을 완성해준다. 특히 가을 테마의 셰프 특선 디저트, 계피향의 애플파이와 프로즌 홍시 퓨레는 단품 메뉴로도 즐길 수 있어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가을날의 여유를 부담 없이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지하 2층에 위치한 숨은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에서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조선 시대 임금과 사대부가 즐겨 먹던 음식 효종갱 및 매일 다른 메뉴를 실속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인 여성 관광객 1명이 ‘나홀로’ 한국을 방문했다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에 대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소재 파악을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4일 부산해경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2시 40분께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미포항 방파제에서 일본인 A씨(43·여)의 여권이 든 가방이 발견됐다. 인근에 사는 주민은 오전에 있던 가방이 오후에도 그대로 있었다며 해경 출장소에 찾아가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이 여성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고 방파제 주변 등을 수색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1일 혼자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부산진구 서면의 한 숙소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KJtimes=김현수 기자]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대신 일본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4∼25%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이유로는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따른 중국 정부의 경제보복이 꼽힌다. 4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아웃바운드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8월 일본으로의 여행객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1% 늘어났다. 잠재적인 중국 관광수요가 일본으로 몰린 것으로 하나투어는 분석했다. 특히 8월 해외여행객의 목적지별 비중을 보면 일본이 39.8%로 가장 높았다. 반면 중국 패키지여행상품 송출객은 36.7% 감소했다. 올해 1분기와 지난해 중국 송출객 증가율이 각각 11.8%와 11.3%였던 점을 고려하면 중국 관광 상품 판매가 저조해진 것이다.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15일부터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의 하나로 방한 단체관광상품 판매 전면 금지 조치를 시행했다. 업계 2위 업체인 모두투어도 비슷한 모습이다. 8월 일본 단체관광 패키지 송출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4.0% 증가했다. 반면 중국 단체관광 패키지 송출객은 1만9415명으로 작년 대비 30.9% 감소했다. 지역별 비중은 일본이
[KJtimes=김봄내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최고급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국내 판권을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딥티크는 1961년 탄생한 대표적인 니치 향수(매니아층을 타겟팅한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스웨덴의 '바이레도', 이탈리아의 '산타 마리아 노벨라', 미국의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와 '노맨클러처', 프랑스의 '더 디퍼런트 컴퍼니' 및 '르 서클' 등에 더해 '딥티크'까지 인수하면서 막강한 니치 향수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널은 "바이레도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수의 올해 상반기(1월∼6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3%, 54.8% 증가할 정도로 국내 니치 향수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며 판권 확보 이유를 설명했다. 김묘순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사업부장 상무는 "딥티크는 다른 브랜드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예술적 가치와 전통을 지닌 최고급 브랜드"라며 "우리나라에서 딥티크의 진정한 가치가 드러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9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프리미엄 TV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4일 밝혔다. OLED TV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OLED TV의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기간 55형의 경우 20만∼60만원, 65형의 경우 99만∼17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예컨대 55형 OLED TV(모델명 OLED55B7)는 299만원에 판매된다. 4K((3,840×2,160) 해상도의 OLED TV가 200만원대에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좀 더 상위모델인 55형 OLED TV 2종(OLED55C7, OLED55E7)도 각각 310만원, 350만원에 판매된다. 또 65형 일반 OLED TV 3종(OLED65B7, OLED65C7, OLED65E7)은 각각 500만원, 520만원, 600만원에 판매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 3일 경북 김천시 부근에서 발생한 SRT 열차 운행사고는 이 열차가 동물과 부딪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레일은 전날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과 영동역 사이에서 부산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제362열차 운행중단 사고는 동물이 열차에 부딪히면서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4일 밝혔다. 사고 열차의 바퀴에는 동물의 핏자국과 털이 많이 남아있지만, 정확히 어떤 동물인지는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코레일 관계자는 "시속 300㎞로 달리는 열차와 부딪히면서 동물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슴인지 노루인지, 멧돼지인지 등 동물의 종류는 계속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부딪힌 동물이 열차 바퀴 주변 '스커드'라는 부품 사이에 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 여파로 경부고속철도 일부 구간의 열차 운행이 최장 3시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은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권 전동열차 막차시간을 연장하고, 택시 14대와 비상 버스 11대를 투입해 연계수송 조치를 했고, 지연 열차 승객들에게 열차 지연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가 브랜드 최초로 홈 바리스타를 위한 한정판 커피 ‘바리스타(Barista)’를 출시했다. 새로운 한정판 커피 ‘바리스타’는 정확한 로스팅과 원두 분쇄도를 연구해 탄생되었으며, 특히 우유와 어울리는 커피의 이상적인 쓴맛, 산도, 바디감, 아로마 등 전문 바리스타의 기술을 캡슐 커피로 구현해냈다. ‘바리스타’는 3종의 커피로 구성되어 있다. ‘바리스타 키아로(Barista Chiaro)’는 강도 5의 커피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며 우유와 함께 카푸치노나 카페 라테로 즐기면 좋다. ‘바리스타 스쿠로(Barista Scuro)’는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지는 강도 8의 커피다. 에스프레소의 강렬함과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라테 마키아토 등으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바리스타 코르토(Barista Corto)’는 원두를 강하게 로스팅하여 만든 커피로 시럽처럼 쫀쫀한 질감과 짙은 크레마가 특징이다. 리스트레소(25ml)로 추출해 마시면 강도 11의 강렬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새로운 한정판 커피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라테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KJtimes=김봄내 기자]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진정라인, 카밍 릴리프(Calming Relief)를 새롭게 출시한다. 카밍 릴리프 라인은 피부 장벽을 강화해 주는 피지오겔만의 바이오미믹 테크놀로지(BioMimic Technology)와 피부진정을 해주는 스킨 수딩 콤플렉스(Skin-Soothing Complex)로 민감해진 피부를 순하게 진정시켜 더욱 편안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대표 제품인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세럼(Calming Relief Serum)’은 피지오겔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럼으로 가볍고 유분감 없는 제형으로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자극 받은 피부에 즉각적인 편안함을 전달해준다. 뿐만 아니라 피부톤을 정돈해, 건강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번 피지오겔 카밍 릴리프 라인은 카밍 릴리프 세럼과 함께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하는 ‘카밍 릴리프 리스토어링 리피드 밤(Calming Relief Restoring Lipid Balm), 밤사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카밍 릴리프 나이트 크림(Calming Relief Night Cream)’, 매우 건조한…
[KJtimes=김봄내 기자]MLB KIDS(엠엘비 키즈)에서 가을 시즌을 맞이해 2017 F/W 글로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MLB KIDS 화보는 키즈 인플루언서를 모델로 하여 자연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에 브랜드 특유의 스트릿 감성을 더한 컨셉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세련된 스트릿룩을 제안했다. MLB KIDS는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스타디움 자켓, 야구 점퍼, 볼캡은 물론,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트레이닝 세트업과 슬링백, 그리고 여아들을 위한 미니백 등의 신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앞두고 작년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벤치파카(롱패딩)도 9월에 출시할 예정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겨울 아우터를 만나볼 수 있다. 화보 공개와 함께 MLB KIDS는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슈퍼팬키즈(#SUPERFANKIDS) 서포터즈 6기를 모집한다. 응모 방법으로는 아이들의 개성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에 “나는 ~을 좋아하는 #SUPERFANKIDS”라는 문구와 함께 #MLBKIDS, #엠엘비키즈 해시태그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9월 6일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신제품 ‘롱웨어 캡슐 쿠션 하이 커버’를 출시한다. 신제품 ‘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 풀 커버 쿠션 컴팩트’, 일명 ‘롱웨어 캡슐 쿠션 하이 커버’는 바비 브라운에서 두 번째로 출시하는 쿠션이다. 커버력과 지속력을 동시에 갖췄으며 특히 피부 톤 보정 피그먼트를 함유해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캡슐 테크놀로지다. 캡슐 테크놀로지는 커피의 맛과 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커피 캡슐에서 영감을 받은 기술이다. 쿠션이 파운데이션 포뮬라를 미리 머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펀지나 브러쉬를 사용할 때 쿠션 가운데 홀을 통해 적당량만 도출된다. 양 조절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파운데이션 포뮬라가 쉽게 건조해지지 않고 신선하게 보존된다. 한편, 롱웨어 캡슐 쿠션 하이 커버의 출시를 기념해 모델이자 가방 디자이너 송경아가 디자인한 특별한 쿠션 클러치를 함께 선보인다.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클러치는 블랙, 버건디, 베이지, 옐로우 4가지 컬러로 전국 바비 브라운 매장에서 캡슐 쿠선 세트 (캡슐 쿠션 케이스+리필 또는 리필 2개) 포함 10만원 이상 구매 시 1인 1회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커피믹스 브랜드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한정 기획 상품으로 한국화가 김현정과 협업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X 김현정 작가 아트 텀블러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팩은 우리 고유의 감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진정성 있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됐다. 콜라보레이션 작품은 김현정 작가를 대표하는 ‘내숭녀’가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 한 잔을 음미하는 순간의 분위기를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개성있는 화풍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프리미엄빈에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로 완성한 깊은 원두 맛과 향이 특징이다. 골드락 기술이란,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네스카페만의 동결건조 공법으로 물을 붓는 순간 절정으로 피어나는 신선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에티오피아 프리미엄빈을 사용해 차별화된 커피 아로마와 맛으로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그 동안
[KJtimes=김봄내 기자]굽네치킨의 전속모델 서현진과 올해 상반기 히트상품인 갈비맛 치킨 ‘굽네 갈비천왕’의 새로운 광고가 방영된다. 이번 새 광고는 굽네 갈비천왕과 밥과의 케미를 강조한 ‘밥을 부르는 치킨’ 콘셉트로, 굽네 갈비천왕의 단짠단짠한 맛과 따뜻한 밥이 조화롭게 어울린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 속 서현진은 오븐에 잘 구워진 굽네 갈비천왕을 들고 “오늘 저녁 반찬은 치킨입니다”라고 말하며, 아역 모델에게 건넨다. 아역 모델은 “치킨이 반찬?”이라며 의아해 하지만 이내 굽네 갈비천왕의 왕중왕 소스가 듬뿍 뿌려진 굽네 갈비천왕을 손으로 찢어 밥으로 올리는 모습이 등장해 모델뿐 아니라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굽네 갈비천왕이 맛있게 얹혀진 밥을 먹은 아역 모델과 서현진은 어깨춤을 추며 굽네 갈비천왕이 ‘맛있는 밥 반찬’으로 제격임을 귀여우면서도 친근하게 보여준다. 실제로 촬영 동안 서현진과 아역 모델이 굽네 갈비천왕과 밥으로 식사를 대신하며 리얼함을 더욱 살렸다는 후문이다. ‘굽네 갈비천왕’은 10 가지의 국산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한 이제껏 치킨 업계에서 선보이지 않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 시즌이 다가오면 채용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잘못된 정보는 오히려 구직자의 취업 준비에 혼란을 줄 수 있지만 인사담당자가 아니면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40명을 대상으로 ‘취업 소문의 진실’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7명(69.1%)은 구직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취업 소문이 있다고 답했다. 먼저, 신입 구직자가 잘못 알고 있는 소문 1위는 ‘자기소개서 내용보다 스펙이 중요’(34%, 복수 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자격증이 많으면 유리’(33.2%),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 경험이 있으면 유리’(32.3%), ‘연봉 등 조건 질문 시 불합격’(30.6%), ‘기업마다 선호하는 학벌이 존재(SKY 등)’(28.9%), ‘재지원시 불합격’(28.9%), ‘지원서는 일찍 접수하는 것이 유리’(28.1%) 등이었다. 경력 구직자의 경우 ‘재직 중 지원이 합격에 유리’(40.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연봉 등 조건 사전 질문은 불합격’(32.8%), ‘기혼여성 취업에 불리’(28.9%), ‘인맥이 있으면 평가에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