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4세~11세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그린체 정종희 PM(제품 매니저)은 “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며 “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미유’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추출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g X 60정) 4만 원, 2개월분(1g X 120정) 7만 5천 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KJtimes=장우호 기자]효성이 베트남 현지 진출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조현준 효성 사장은 직접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응우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를 만나 베트남 현지 인프라 사업 진출과 신규 투자사업 등을 포함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경제 발전 가속화의 기반이 될 인프라 개발 및 확충을 적극 추진하는 등 베트남 경제를 총괄하는 경제 수반이다. 광남성 투자기획국 국장, 광남성 성장, 국회 부의장, 총리실 장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4월부터 베트남 총리로 재직 중에 있다. 14일 효성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은 이번 만남에서 “효성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기반으로 발전소, 아파트, 폐기물처리 시설, 석유화학 등 베트남 내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ATM, 전자결제 등 베트남 금융산업뿐만 아니라 IT산업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신규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응우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은 매년 6%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 하는 등 빠른 경제성장과 인구 1억 명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가”라며 “효성은 베트남 내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은 14일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SK네트웍스㈜ 워커힐과 마케팅 및 홍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박상규 SK네트웍스㈜ 워커힐 총괄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상호 마일리지 및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향후 마케팅과 홍보과정에서 협업을 통한 공동 활동을 전개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2017년 1월 1일부로 실시된다. 아시아나항공과 워커힐은 향후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워커힐 호텔 숙박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워커힐 리워즈’ 포인트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환, 양사 우수회원 혜택 상호 제공, 마케팅 및 홍보활동 관련 협업 등을 실시해 나가게 된다. 마일리지의 세부 적립 및 전환 비율은 향후 실무 부서간 협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항공운송과 숙박 업종을 대표하는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나항공 고객분들께 더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 제안을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은 추 대표가 제안한 회담을 수용하기로 했으며, 내일 열기로 하고 시간 등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국회의 총리추천 방안을 수용했고, 청와대는 이후 계속해서 최순실 사태 정국수습을 위한 여야 대표와의 회담 개최를 희망해왔다. 박 대통령의 국회 방문 이후 6일 만에 회동의 첫 단추가 풀린 셈이다. 따라서 박 대통령과 추 대표는 양자 회담에서 난마처럼 얽힌 최순실 사태 정국수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KJtimes=조상연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전현무는 차은우에 대해 "아이돌계 신흥 엄친아"라며 "뇌는 물론 얼굴까지 열일하는 얼굴 천재"라고 소개했다. 차은우는 전교 회장 출신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한 상위 1%의 황금 스펙의 주인공이다. 특히 차은우의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공개돼 시선이 집중됐다.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도 막힘이 없었다.본격 문제 풀이가 시작되자 차은우는 박경의 도움을 받아 첫 번째 문제를 푸는데 성공하며 뇌섹돌임을 인증했다.이어진 '뇌섹차'를 만들기 게임에서 차은우는 "학교에서 과학의 날 물 로켓 만들기를 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펠러와 물병, 풍선, 수수깡 등의 재료를 사용해 그는 풍선을 바퀴로 이용한 자동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점점 풍선 바람이 빠지더니 결국 풍선차는 출발선에 멈춰 차은우에게 절망을 안겼다. 결국 차은우는 전현무에게 서울구경을 당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은우는 과거 KBS 교양프로그램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에서
[KJtimes=조상연 기자]록밴드 피아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콘서트 'Meridian of P’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도 피아만의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를 뽐내며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굳혔다는 평가다. 피아의 소속사는 “공연에서 격렬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공연 풍경을 소개했다. 이날 피아는 무대에 올라 그간의 히트곡으로 공연장을 달궜다. 또 15주년 기념 신곡 ‘샤인(SHINE)'과 ‘자오선(The Meridian)’을 미리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피아는 “원래 올해 예정이던 15주년 앨범 작업이 늦어져 내년 초에 나오게 됐다”면서 “늦어진 만큼 더 좋은 퀄리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황리에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 피아는 내년 초 발매할 데뷔 15주년 기념 음반 준비에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14일 뜨는 보름달 ‘슈퍼문’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아져 일부 저지대에 침수가 우려된다. 이번 슈퍼문은 68년만에 가장 크게 뜬다. 국립해양조사원 예측에 따르면 대조기인 15일에서 17일 사이 남해 서부와 제주 등지 해수면이 지난달 같은 때보다 최대 6츠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타원궤도로 돌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구에서 달까지 평균 거리는 38만km정도인데 달과 지구 거리가 35만km까지 가까워지면서 달의 인력이 최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지구에 가까워진 달이 바닷물을 크게 끌어당기는 탓에 거문도 등 남해 서부와 진도, 제주에서는 지난 달과 비교해 바닷물 높이가 6cm이상 높아져 해수면 상승이 역대 최대치가 예상된다. 특히 서해안은 지난 달 보다 27cm 가량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국민안전처는 지난달 대조기 때도 해안가 어시장과 해안도로 등이 바닷물에 침수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도 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서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또 침수에 대비해 배수펌프 가동을 준비하고, 선박은 잘 결박하며 낚시객과 관광객 등의 해안가 출입사전통제 등 인명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KJtimes=유병철 기자] 푸쉬업 브라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 원더브라와 리츠칼튼이 포미족을 겨냥한 겨울한정 특별패키지를 선보인다. 힐링과 건강한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 초첨을 맞춰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자신감까지 얻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리츠칼튼 서울의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에서 운동을 하고,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저열량 건강식을 즐기면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거기에 더욱 건강해진 자신을 위한 섹시한 언더웨어를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원더브라 브라, 팬티 1세트 교환권이 특별선물로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자는 선물 받은 교환권을 가지고 원더브라 직영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피팅 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언더웨어를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 “세련되고 당당한 도시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원더브라와 리츠칼튼 서울이 연말을 맞아 양 브랜드를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 패키지로,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론칭 8년째를 맞는…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이 ‘4전 5기’ 끝에 민영화에 성공했다. 지난 2001년 정부(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주 주식 100%를 취득한 이후 15년 8개월 만이다. 현재 우리은행 지분을 인수하는 곳은 키움증권(4%), 한국투자증권(4%), 한화생명(4%), 동양생명(4%·중국 안방보험이 대주주), 유진자산운용(4%), 미래에셋자산운용(3.7%), IMM 프라이빗 에쿼티(6%) 등이다. 그러면 이 같은 우리은행 민영화를 증권사들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14일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은행의 목표주가를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은행의 과점주주 매각방식 민영화는 바람직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과점주주 매각 후 공적자금 회수율은 83.4%가 될 것이고 예금보험공사는 잔여 지분을 통해 회수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이런 상황은 정부의 불합리한 경영 간섭 가능성을 낮춘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자산 건전성, 수익성, 자체 상업성 판단에 근거한 자율 경영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해야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예보의 잔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생명[032830]이 투자 여력 확대 등 여러 난관이 있어 금융지주회사 전환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NH투자증권은 삼성생명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는 금융지주사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으나 삼성전자 지분 매각, 중간 지주사 도입 가능성, 새로운 국제 보험회계기준(IFRS 17)과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따른 자본력 문제 등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계열사에 대한 투자 여력이 3000억원만 남아 기존 투자를 줄이지 않으면 보험회사 형태를 유지하면서 삼성화재에 대한 유의미한 지분 확보가 어렵다”며 “삼성생명은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삼성증권의 자사주 835만9040주 전량을 2901억원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삼성생명은 삼성증권 보유 지분을 19.2%에서 30.1%로 늘려 금융지주 자회사 요건을 갖추게 됐다”면서 “이번 거래로 삼성증권은 자본(6월 말 기준 3조8300억원)이 늘어나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 사업자 인센티브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콜마[161890]가 올해 3분기 예상보다 20%가량 적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14일 KB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6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1% 줄었다. 박신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과 제약 모두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북경콜마의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늘었다”며 “하지만 제약 관련 연구개발비와 세무조사 관련 자문 수수료, 미국 인수합병 컨설팅비, 인건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아쉽지만 외형 성장성, 해외 비중 확대와 관련한 기대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제약 부문 매출은 29%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8% 가량 하락했는데 이는 선제적인 허가권 취득을 위한 임상·생동성 시험 비용 15억원이 3분기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면서 “4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은 정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위스키 업계 2위 골든블루가 제주도 점유율 목표를 30%로 설정하고 본격 공략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외국관광객 특수를 적극 활용해 지역 맞춤형 영업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복안이다. 국내 위스키 시장이 8년 연속 몸을 움츠리고 있는 가운데 골든블루는 국내 최초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나홀로 성장하며 업계 2위에 올랐다. 골든블루의 성장을 견인한 투톱은 지난 5월 ‘팬텀 더 화이트’와 최근 출시된 ‘팬텀 디 오리지널(Phantom the original)’이다. 회사 측은 이들 제품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위치를 자리매김한 후 본격적인 지역 맞춤형 에어리어 마케팅(Area Marketing)을 전개해 국내 시장을 장악해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시장을 1단계 공략시장으로 선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안정적인 성장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를 위해 이달 초 27년 경력의 주류 영업 베테랑인 임부훈 영업고문을 영입했고 앞선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영업 인원을 확충했다. 임 고문은 1990년 ㈜진로로 입사해 주류 시장에 첫발을 들인 후, 글로벌 위스키…
[kjtimes=정소영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클럽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리돼지의 친환경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중앙회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친환경축산물 축제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요 친환경축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축산물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각종 할인행사와 요리, 시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진행된다. 한돈자조금은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을 알리고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친환경에서 자란 우리돼지 한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한돈 떡갈비 시식을 비롯해 한돈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한다. 현장 홍보부스에서는 룰렛게임,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한돈 캐릭터 ‘한도니’를 모델로 한 피규어 세트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병규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제 4회 대한민국 친환경 축산 페스티벌’은 친환경축산물이 한 자리에 모이는 축산인들의 축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산을 위해
[kjtimes=최태우 기자]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 11기 신입생 모집 공개 특강이 오는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재테크 분야에 부동산 경매가 급부상하면서 일반인들도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사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은 11기 수강생 모집을 통해 경매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보다 손쉽게 경매물건을 파악, 분석,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특정유형으로 줄여 철저히 실무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교수진은 지지옥션 교육원 문동진 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돼 경매 전문가의 검증된 경매 강의를 득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동진 원장은 “부동산경매를 공부하는 수강생 모두가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1인 1물건 낙찰 책임제 교육은 물론, 경매전문 스텝을 배정해 1:1멘토링 교육 시스템을 갖췄으며,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무한 A/S 교육 제도로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종대학교 공개특강은 부동산경매 과정에 앞서 30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광개토관
[KJtimes=조상연 기자]국민에게 친숙한 노래 ‘최 진사댁 셋째 딸’을 패러디한 서희건설 TV광고 ‘이 진사댁 셋째 따님’편이 화제다. 이 광고에는 서희건설 전속모델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서구적인 마스크와 174츠의 큰 키에서 우러나오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여기에 여배우의 원숙미가 더해져 서희스타힐스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고, 아파트 선택권을 쥔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한고은과 함께 광고에 출연한 어린이 모델들이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의 외손녀들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기획사는 아역모델을 찾던 중 이 회장의 손녀들 사진을 보고 광고모델로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건설은 중견건설사 가운데 스타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 중 하나다. 서희건설은 2011년 10월 한고은과 맺은 인연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2000년대 초 주택시장 호황기에 대형 건설사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수 억원씩을 지급하며 광고 모델로 유명 배우들을 기용했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함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하락세를 보이자 건설사들의 광고는 모습을 감췄다. 하지만 최근 건설사들의 ‘스타마케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