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보유한 자회사NSOK의 지분(83.93%)을 SK텔링크로 현물출자하고 SK텔링크의 보통주 219,967주(2.4%)를 취득키로 했다. SK텔레콤과 SK텔링크는 지난 22일 각각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또 SK텔레콤이 보유한 NSOK 잔여지분(16.07%)에 대한 콜옵션을 SK텔링크로 이관하고, SK텔링크는 이를 행사해 NSOK를 100% 자회사화 할 예정이다. SK텔링크는 보유 인프라 및 경영시스템을 NSOK에 접목해 성장 추세에 있는 물리보안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상품ㆍ유통망 결합, MVNO를 활용한 안심폰 서비스 도입 등 양사 간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 SK텔링크는 가입자 기반 사업을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해 물리보안 사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현물출자는 향후 법원인가를 거쳐 10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 4월 NSOK 인수 이후 연간 매출상승률이 47%에 달하는 등 성공적으로 물리보안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현물출자 이후에도 SK텔링크 및…
[KJtimes=장우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동양의 베니스’ 중국 리장(麗江)과 인천을 잇는 부정기 전세편을 주2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2일 중국 리장싼이공항((麗江三義機場)에서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 쌴쓰광(单思光)리장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리장 부정기편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인천~리장 부정기편은 11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한다. 출발편은 인천에서 오전 10시 40분 출발해, 14시 30분 리장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리장에서 15시 40분에 출발해 21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의 리장행 부정기편 운항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2014년에도 리장공항에 부정기편을 운항해왔으며 이 때는 약 160석규모의 A320을 투입왔다. 올해 운항부터는 250석 규모의 B767로 확대 운영한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 본부장은 ”리장노선은 부정기편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90%를 상회하는 탑승률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은 대표적인 노선”이라며 “올해는 공급석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부정기편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중국 윈난성(운남성)에 위치한 리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아이의 알레르기 발현 가능성을 낮추려는 엄마들을 위해 유통업계가 선보인 ‘알레르기 케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의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국내 최초(2016년 6월 기준)로 식품알레르기 유발 성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알러체크 시스템’을 적용한 아기 과자다. 엄마가 직접 분석결과를 체크해 아기에게 식품알레르기 걱정 없이 먹일 수 있는 아기 첫 과자인 것이다. 매일유업만의 노하우로 구축한 알러체크 시스템은 제품 패키지 내 삽입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 후, 식품알레르기를 유발하는 5개의 식품의 함유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조일자 별로 파악할 수 있어 아기과자의 신뢰도를 높였다. 대부분의 과자는 단독 생산 라인이 아닌 여러 제품이 동일한 생산 라인에서 생산돼서 식품알레르기 유발물질의 혼입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식품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의도치 않게 섞일 수 있다. ‘맘마밀 요미요미 유기농 쌀떡뻥’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부터 먹기 때문에 혼입 가능성 조차 최소화 하기 위해 설계부터 원료 입고, 포장까지 모든 제조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아기가…
[KJtimes=김봄내 기자]하반기 신입공채의 서류접수가 마무리되어 간다고는 하지만 주요 대기업 그룹사의 채용공고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구직자들을 위해 인크루트가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마감되는 대기업 신입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우리금융그룹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우리에프아이에스이다. 지원자격은 학력, 전공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의 경우 반드시 해당기간 내에 졸업해야 학위로 인정), 병역을 마친 자 또는 면제된 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기타 당사 인사관리 규정상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인적성검사, 2차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며 접수는 9월 28일(수)까지 우리금융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KEB하나은행,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자산신탁, 하나자산운용, 하나저축은행, 하나아앤에스이다. 지원자격은 학력, 전공,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의 경우 해당기간 내 졸업이 가능한 자, 남자의 경우 군필 및 군 면제자, 관련 규정상 채용에 결격사유가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곽지민이 10월 결혼한다. 곽지민은 10월 중순 서울 인근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곽지민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장우호 기자]’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난지한강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이 자사 Youth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청춘의 열정과 문화를 응원하기 위해 메인 협찬사로 함께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뮤직 페스티벌로 (주)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롤링홀 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한다. 올해 라인업에는 이승환, YB, 노브레인, 국가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 자이언티 등 50여명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새롭게 개편한 ‘락스타 블로그’ 회원가입이벤트를 통해 정회원 1000명을 이번 행사에 특별 초청한다. 당일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락스타 블로그 및 Liiv App, 나라사랑카드 홍보를 위한 현장이벤트도 진행하며 국민이 뽑은 가수 I.O.I CD, 무릎담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이동점포를 운영해 은행업무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통장개설, 은행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고민 많은 20대 청춘들이…
[KJtimes=장우호 기자]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6’에서 LG유플러스가 산업 IoT를 선보인 가운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 총 12종의 산업 IoT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파라과이, 오만, 볼리비아 등 주한 외국 대사관 관계자 등 3일간 약 25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LTE 고객전용망 기반 ‘산업용 직캠’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업무용 PC 혹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하고, 담당자 간 음성통화를 통해 현장 상황의 신속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활용한 LTE 고객전용망 기반 ’스마트폰 무전기’는 기존 무전기 대비 저렴한 가격과 동시에 최대 3천명까지 접속 가능한 기능을 내세워 국ㆍ내외 기업 관계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 전시관에는 기업 전용 게이트웨이를 경유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기존 무선망 대비 높은 전송 속도와 성공률을 자랑하는 ‘LTE 고객전용망’과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는 공장 내 차량 관리 솔루션 ‘IoT 차량안전운행’을 전시했
[KJtimes=김봄내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이제 중요한 과제는 서민금융지원의 3개 핵심영역인 지원대상 선정, 상품개발, 전달체계 모두를 혁신해 어려움에 처한 서민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햇살론, 미소금융 등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서민금융 재원과 조직 및 기능을 통합해 설립된 기구로, 박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서민금융 지원 및 전달체계를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서민금융의 정체성과 지속성을 함께 지켜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 선정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며 "당장 자신의 신용과 담보로 일반 금융회사를 이용하지 못해도 상환능력과 의지가 확실하면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저하게 수요자 입장에서 수요자 중심의 상품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하겠다"며 "상품 브랜드를 통일해 인지도를 높이고 수요자 특성과 자금 용도에 맞춰 적정한 상품이 빠짐없이 공급되도록 서민금융 상품체계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이겼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최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크21은 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 손상도를 비교했다. 앞면 낙하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는 50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됐다. 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멈췄다. 옆면 낙하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뒷면 낙하에서는 아이폰7플러스가 약간 우세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는 삼성이 승자라고 전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KPX케미칼[0250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유진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이 올해 3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으로 전 분기 대비 46.4% 증가한 155억원을 전망한다”며 “부진한 상반기 대비 개선세를 보이며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대형 신제품인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과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 등의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며 상반기 실적은 부진했다”면서 “3분기부터는 도입 품목의 매출액 증가, 기존 제품들의 두 자릿수 성장 지속으로 매출액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다만 연구개발(RD) 성과 확인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며 “종근당은 5개의 신약과 1개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주력으로 하고 있어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 중 임상 진척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KPX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50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LIG넥스원[0795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대신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기판과 LED 매출 부진으로 올 하반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신증권은 주기판(HDI), 터치패널, LED 사업은 경쟁력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재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특히 LED는 대량 생산보다 틈새시장으로 포트폴리오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판·LED 매출 악화와 주 거래처인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 비수기인 4분기의 계절적 특성 등을 고려하면 하반기 영업이익이 애초 추정치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전장사업 매출이 내년에 1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사 영업이익은 2457억원을 기록,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부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차별화는 디스플레이(플렉서블 OLED), 듀얼카메라에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금융노조가 23일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한은금융망을 운영하는 한국은행도 비상상황반을 가동하는 등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한은은 금융결제국과 전산정보국 등을 중심으로 비상상황반을 가동하고 유사시 금융전산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한은은 금융기관의 파업으로 지급결제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오후 5시 30분으로 정해져 있는 한은금융망의 마감 시간을 연장할 방침이다. 한은은 또 유사시 전산 업무 중 일부를 수작업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파업으로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마비될 경우 한은 주 전산망과 직접 연결된 각 은행 자금부의 컴퓨터를 통해 자금 이체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표나 어음 등의 결제가 차질을 빚을 경우에 대비해 부도 처리 시간을 늦추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소액결제망을 운영하는 금융결제원도 금융노조 소속이어서 일부 직원들이 파업에 참여하지만 필수 요원들을 확보해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2014년 이후 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다. 각 은행은 직원들의 파업으로 업무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
[KJtimes=조상연 기자]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앞두고 고가의 선물 금지에 나섰다. 최근 박해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절대 금지하고, 1만원대의 집들이 선물로 대체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식 팬클럽 창단식이 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팬들의 선물도 집들이에 어울리는 선물로만 받겠다는 취지다. 창단식 행사에서 팬들의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집들이 선물이 무대 위에 놓이고, 박해진과 함께 선물 공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년 전부터 고가의 선물들은 받으면 다 돌려보내 왔다”며 “그럼에도 팬들이 말을 듣지 않기에 이번엔 아예 공지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해진도 이번에는 부디 편하게 집들이 왔다 생각하고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신신당부했다"고 전했다. 고가 선물 금지에 이어 화환도 선착순으로 쌀, 연탄, 김치로만 한정해서 받을 계획이며 이는 전부 독거 노인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진이 전액 사비를 들여 더욱 공을 들이고 있는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국내 팬을 비롯해 27개국 팬들이 집결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경주 지진으로 손상된 문화재 복구를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은 적십사자 경북지사를 통해 문화재 복구에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가 23일 밝혔다. 소속사는 "피해가 발생하자마자 논의를 했다"며 "우리의 중요한 문화재가 있는 곳에서 지진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고 뭔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다리차 비용 등 문화재 복구를 위해 기부금을 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KJtimes=조상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했으며 상대방은 임창정이 힘들 때 옆에서 도와주고 아픔을 감싸주며 다 이해하고 받아줬으며 가장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회사 측 역시 미리 임창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의 축복하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상대방이 일반인인 관계로 이번 열애설과 관련된 억측과 루머 양성은 자제 부탁드리며 두 사람의 만남을 축복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I’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과 현재 교제 중인 여성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사진으로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임창정보다 18살이 어린 요가 강사로, 임창정은 “나이 차이 때문에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하반기에는 영화 '공무수행 : 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