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4일 한 매체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1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9월부터 만남을 이어갔고,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며 "지난달에는 양가 부모님을 찾아가 정식으로 인사하고 허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현재 방영중인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속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과LG유플러스가 오는 6일부터 갤럭시 노트7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사전판매는 SK텔레콤이 오는 6일부터18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유플러스가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U+Shop 홈페이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7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S존을 서울 강남직영점을 시작으로전국 400개 매장에 확대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자사에서만 이용 가능한‘T삼성카드2 v2’ 신용카드로 ‘갤럭시노트7’ 할부금 결제 시 2년 약정 기준 최대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Shop에서구매 신청하면 모바일 다이렉트 7%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신규 출시를 기념해 갤럭시 노트7를 사전구매하고 23일까지 개통을 완료한 고객에게 ‘삼성 기어핏2’를 제공한다. 또한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페이 이벤트몰 10만원할인 쿠폰, 액정파손 보험을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7는 블루 코랄, 플래티넘, 실버 티타늄 총 3종 색상으로 판매되며 출고가는 98만 8900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를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다음달 7일(한국시간) 전격 공개한다. LG전자는 4일 국내외 언론매체에 V20 공개행사 초청장을 보냈다. V20는 LG전자가 작년 10월 초 출시한 V10의 후속작이다. 이번에 발송한 초청장은 국내와 글로벌 버전 두 가지로 'V20'의 공개행사 날짜가 한국(서울)은 오는 9월 7일, 북미(샌프란시스코)는 9월 6일로 확정됐다. LG전자는 초청장에 팝업 북을 배경으로 'Play more'라는 문구와 함께 'The second story begins, LG V20(두 번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LG V20)'을 노출하며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LG전자는 'LG V20'에 신규 출시되는 스마트폰 중에 처음으로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V20은 더욱 확장된 멀티미디어 기능으로 프리미엄 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times=장우호 기자]LG유플러스와태림종합건설이 공동으로 IoT 솔루션을 빌트인 설치한 오피스텔 1000세대구축에 나선다. 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태림종합건설과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는 10월 착공 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태림 더 끌리움’ 오피스텔과 청라지구 오피스텔 등 약 10000세대가 대상이다. IoT 오피스텔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사용한 전기량과 누진세구간 진입 여부 확인, 집안 현관문이나 창문의 보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등 스위치를 켜고 끄는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연동제품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간단한 설정만 해놓으면스마트폰이나 IoT허브에 “청소하자” 등의 명령어를 통해 환풍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커튼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 아울러 시스템 자체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모드 추천 기능이 제공된다. 거주자의이용 정보가 쌓이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출ㆍ퇴근, 주말, 여행 시 모드를 추천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홈IoT 가입자 36만 가구를 돌파하며 국내 홈IoT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ADT캡스 제휴 보안 서비
[KJtimes=이지훈 기자]KBS2 새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연출 김성윤, 백상훈, 극본 김민정, 임예진,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미디어)에서 츤데레 왕세자 이영 역과 사랑스러운 위장 내시 홍라온 역을 맡았다. 4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일러스트를 뚫고 나온 것 같은 보유커플의 캐릭터 싱크로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검은 궁중의 격식이 묻어나는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장난기, 까칠한 성격까지 있는, 지금까지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왕세자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유정은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여자의 몸으로 내시에 합격, 궁 밖에서 악연을 쌓았던 왕세자 이영과 재회하는 라온을 연기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룰 예측불가 궁중 로맨스. '연애의 발견' 김성윤 PD와 '태양의 후예'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뉴삼성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 가운데 하반기 킬러제품인 갤럭시노트7이 극찬 속에서 시장에 데뷔했다. 전략스마트폰의 한 축인 노트 시리즈의 새로운 혁신이 이 부회장의 ‘뉴삼성호’를 순항으로 이끌지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갖고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을 공개했다. 상반기 삼성전자의 호실적을 이끈 갤럭시S7에 이은 하반기 최대 킬러제품의 공개는 시장의 극찬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선에 섰다. 갤럭시노트7은 획기적인 혁신의 결과물은 눈에 띄지 않지만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삼성전자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결정체로 평가된다. 소비자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 제품에 녹여낸 것이다. 갤럭시노트7의 극찬은 홍채인식과 S펜의 진화에 몰려 있다. 경쟁사인 애플과 중국 로컬업체들의 추격의지를 꺾을만한 킬러 콘텐츠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나온다. 홍채인식 기능은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최초로 갤럭시노트7에 탑재됐다. 단순한 홍채인식 기능을 넘어 삼성이 수년간 공을 들여온 보안성의 결과물인 삼성 녹스(Knox)와 결합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로맨틱한 파티 분위기 속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저녁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금요일 저녁 혹은 일요일 저녁에 예식을 진행하는 경우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디저트가 포함된 일인당 8만원의 특선 코스 메뉴와 함께 하우스 와인, 캔들라브라 테이블 장식과 70만원 상당의 재즈 3중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웨딩 고객에게 최고급 스위트 룸과 로맨틱한 샴페인 및 초콜렛 플레이트가 웰컴 어매니티로 준비되며, 혼주 차량 발렛 서비스, 1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선사되는 2인 식사권 및 전세계 메리어트 체인에서 이용가능한 메리어트 리워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12월 31일까지 하객 300명 이상의 규모로 금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에 한하여 해당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2016년 리우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22일까지 파이팅 리우 패키지를 진행한다. 파이팅 리우는 체크인 시점부터 24시간동안 수페리어 디럭스에 머물며 올림픽 경기를 응원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리우 올림픽의 주요 경기가 새벽에 열리는 것에서 착안해 기획한 이번 패키지는 응원에 필요한 먹거리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 룸 다이닝으로 훈제연어, 후라이드 치킨, 모둠 튀김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 중 2개를 선택할 수 있고, 서브 메뉴인 그린 샐러드, 모둠 감자튀김, 모둠 과일 중 1개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또 아사이, 하이네켄 등 맥주 8캔과 육포를 함께 제공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웅진씽크빅[095720]과 심텍[2228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웅진씽크빅이 올해 2분기에 좋은 실적을 올린 데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면서 북클럽 스터디 교과 패키지 등 신규 회원 모집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아이템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석원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8.6% 증가한 94억원을 기록했다”며 “학습지와 공부방 부문의 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공부방 사업 구조 변경으로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전집 사업은 신규 북클럽 회원 증가세가 다소 둔화되기는 했지만 누적 기준 회원수 증가와 기존 회원의 포인트 소진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익 모두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인쇄회로기판 제조 전문업체 심텍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올해 3분기 눈에 띄게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과거 실적을 봐도 하반기 영업이익이 상반기의 두 배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으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과 한전기술[05269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4일 HMC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채 목표주가를 9만1000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듀얼 카메라 실적 기대 등으로 저점보다 30% 이상 주가가 올랐지만 아직 차익실현을 하기 이른 시점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지진 영향으로 소니가 북미 전략 거래처의 듀얼 카메라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듀얼카메라가 고가라는 점에서 외형 신장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3분기 광학솔루션 매출 전망을 컨센서스(시장기대치)보다 15% 이상 많은 7180억원으로 예상한다”면서 “차량 부품사업도 올해 8150억원, 내년 9470억원으로 외형 신장세가 이어질 것이고 차익 실현은 북미 전략 거래처로 나가는 듀얼 카메라의 실적 견인 효과를 확인한 이후로 늦출 것”이라고 권고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전기술의 목표주가를 3만2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
[KJtimes=김승훈 기자]CJ헬로비전[037560]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되고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SK증권은 CJ헬로비전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경우 대부분의 주가 지표가 역사적인 하단 수준으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CJ헬로비전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한 241억원이라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2803억원으로 7.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9%나 감소했다. CJ헬로비전은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이 자사를 인수하기로 한 뒤 영업과 마케팅, 투자 활동이 위축되면서 가입자가 줄고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의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며 “TV 등 주요 사업 부문 매출이 좋지 않았고 가입자 이탈에 대한 방어도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실적 부진에도 알뜰폰 서비스인 헬로모바일의 롱텀에볼루션(LTE)과 디지털 TV 가입자가 늘어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하반기에 조직이 안정돼 정상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면…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상선[011200] 현대그룹을 떠나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새출발 한다. 사실상 신주 상장을 완료하는 5일부터이며 40년 동안 함께한 현대가와의 인연을 정리하고 공식적인 채권단 관리체제에서 경영정상화에 나서는 셈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1976년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버려진 유조선 3척을 기반으로 아세아상선이라는 국적선사로 출발한 회사다. 설립 후 5개월 만에 운항사업면허를 취득, 2년 후인 1978년부터 극동-중동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지금의 현대상선은 1983년부터 사용했으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부친인 신한해운과 합병해 세를 키우기도 했다. 1990년 후반에는 부산과 전남, 미국 타코마항 등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세웠고 세계 8위 선사로 성장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친 후 대내외적인 경영 악재로 닥친 위기가 화근이 돼 40년 만에 산업은행의 품으로 옮겨 새출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5일부터 산업은행의 새식구로 출발하는 현대상선은 당분간 채권단의 공동관리 아래 경영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현재 채권단은 현대상선의 선장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늦어도 9월초까지 새로운 최고경영자를 선임할
[KJtimes=장우호 기자]한국닛산이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2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본 행사는 닛산의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 ~ 2016년 3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우수 딜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신장을 이어오고 있는 닛산은 올해 출시된 ‘올 뉴 알티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2015 회계연도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어 2016 회계연도 역시 호조세를 타면서 1분기(4 ~ 6월)에만 2차례 역대 월 최다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 돋보이는 실적을 거둔 총 50명의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 및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해준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올 뉴 알티마의 성공적 출시에 이어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를 국내 안착시켜 닛산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장우호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월 11일 광복절 특별사면을 언급한 이루로 특사 명단에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정ㆍ재계에 따르면 이번 광복절 특사 중 경제인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과 함께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사면을 지시하면서 ‘경제 문제’를 언급한 만큼 대기업 총수들의 사면이 유력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담 회장이 지난 7월 22일 조경민 전 오리온 사장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당하면서, 이번 피소가 가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담 회장은 현재현 전 동양그룹 회장과 동서지간이다. 현 전 회장이 동양그룹 창업주 故 이양구 전 회장의 장녀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의 남편이고, 담 회장은 이 창업주의 차녀 이화경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1980년 결혼했다. 결혼과 함께 동양그룹에 입사한 이후 동양제과 구매부장, 사업담당 상무이사를 거치면서 경영에 대한 전면적인 실무를 배웠다. 1989년 이양구 창업주가 별세하면서 동양제과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이후 20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JYJ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유환(25)이 사실혼 파기로 소송을 당했다. 3일 박유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유환은 지난 5월 A씨로부터 사실혼 관계 부당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환 관련 소송은 민사소송으로 법원에서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가 가려질 것"이라면서 "재판 결과가 나온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씨제스는 박유환과 A씨와의 구체적인 관계 등에 대해 "사생활 부분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함구하면서 "언론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