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세계적인 그라피티(Graffiti) 아티스트 존원(JonOne)과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의 포터블 스피커를 선보였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복합문화단지 레알(LES HALLES) 힙합문화센터에서 포터블 스피커 신제품 출시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LG 포터블 스피커 미니에 존원의 작품을 입힌 'LG 포터블 스피커 미니 아티스트 시리즈' 3종이다. 신제품은 그라피티 특유의 자유로운 느낌을 살리고자 워터슬라이드 기법을 적용했다. 도료를 필름으로 덮어 오래 써도 선명한 색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물감의 질감을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크기는 가로, 세로, 깊이가 각각 15.3cm, 5.8cm, 5.9cm로 여성용 파우치에 쏙 들어갈 만큼 작고 무게는 큰 사이즈 커피 한 잔 정도인 470g에 불과하다. 한 번 충전으로 15시간 사용할 수 있어 캠핑장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멀티 포인트 기능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2대를 동시에 연결해 하나의 기기에서 노래가 끝나면 다른 기기의 노래가 자동으로 시작된다. 듀얼 플레이 기능으로 입체 스테레오 사운드도 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배터리 기술에 대한 LG전자의 자신감을 반영해 배터리 5년 무상보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배터리 수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이벤트를 참가할 경우 2021년 말까지 배터리를 보증 받을 수 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코드제로 싸이킹 구매 후 LG전자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해 제품을 등록하면 된다. LG전자는 제품을 등록한 고객에게 배터리 5년 무상 보증 쿠폰을 실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7월 5일(화)까지다. 배터리 무상 교환은 완충 후 사용시간이 강 모드 기준에서 14분 미만일 때, 동일 증상 기준 1회에 한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LG 코드제로 싸이킹은 선이 없는 무선 타입의 청소기로, 선 걸림의 불편함과 코드를 꽂고 뽑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제품이다. 빠르고 강한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사용해 청소하는 동안 강력한 흡입력이 유지된다. LG전자는 스마트 인버터 모터에 한해 10년 무상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LG화학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긴 사용 수명을 가진다. 4시간 충전으로 강 모
[KJtimes=김봄내 기자]초여름부터 찾아온 무더위에 벌써부터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얼리(Early) 휴가족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여름 휴가에 옷차림은 물론 발 끝까지 시원하고 싶다면 샌들을 활용해보자. 일상생활에서 샌들과 슬리퍼는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휴양지에서 샌들은 오히려 트렌디해 보일 수 있기 때문. 일상 속 지치게 하는 것들로부터 벗어나 달콤한 휴가를 계획 중인 분들을 위한 바캉스 스타일을 소개한다. * 활동성에 멋스러움까지! 남성들을 위한 가죽 샌들 여자들만 샌들을 신는 시대는 갔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와 캐주얼 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샌들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것. 특히, 캐주얼 룩 뿐 아니라 비즈니스 룩에도 두루 신을 수 있는 가죽 샌들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 특성상 안정적인 착화감과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 받는 잇 아이템이다. 특히 블랙, 브라운 등 심플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한층 남성미를 극대화시킬 수 있어 패셔너블한 바캉스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반바지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고 상의
[KJtimes=김봄내 기자]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여자 주인공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이 현실적인 연기로 주목받으며 극 중 입었던 패션까지 화제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지난 13화에선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진심 어린 마음을 깨닫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극중 친구와 기분 전환을 하러 산책을 하는 서현진의 캐주얼 패션이 눈길을 끌어 벌써부터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날 서현진은 극 중 밝고 유쾌한 성격의 오해영과 딱 어울리는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레이어드 탑과 부츠 컷을 매치한 룩에 올 여름 트렌디 컬러인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미니백을 더해 센스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제 ‘또 오해영’을 검색하면 ‘서현진 패션’이 연관 검색어로 뜰 만큼 서현진의 패션은 여름 코디가 고민인 여성들로부터 누구나 따라 입을 수 있는 현실적인 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또 오해영만 보고 싶다”, “서현진 패션, 따라 입을 수 있어서 더 좋음”, “서현진이 든 가방이 요새 딱 들기 좋은데”, “서현진 물 올랐네” 등 열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여름철 일상은 물론 계곡, 해변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신을 수 있는 아쿠아슈즈 3종을 공개했다. 블랙야크가 올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아쿠아슈즈 3종은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무엇보다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밑창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세 제품 모두 내마모성이 우수한 특수배합 고무의 아웃솔을 사용해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다. 먼저, 운동화 형태의 멀티형 아쿠아슈즈 ‘아키타’가 눈에 띈다. 아키타는 두꺼운 밑창을 가져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제품으로 해변이나 계곡에서의 물놀이뿐 아니라 트레킹이나 가벼운 등산까지도 가능하게 만드는 제품이다. 이로 인해 운동화와 아쿠아슈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층 덜 수 있다. 간편하게 풀고 조일 수 있는 퀵레이스 타입의 신발 끈과 물 빠짐을 도와주는 바닥 배수구멍이 더욱 간편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39,000원. 또한, 스킨형 아쿠아슈즈 ‘카프리’와 ‘클리프’도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메쉬 소재가 발등 전면을 감싸는 슬립온 타입으로 건조
[KJtimes=김봄내 기자]다들 취업이 안 된다고 난리인데, 올해 1분기 통계청이 발표한 11.3%라는 청년 실업률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취업준비생이나 구직단념자를 실업률 계산에 포함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실업률은 OECD 국가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성인남녀의 87%는 현재 발표되고 있는 청년실업률 산정기준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정기준에 반대하는 비율은 ‘공무원 및 전문자격증 취득 준비자’가 96%로 가장 높았으며, ‘취업준비생’이 88%, ‘휴직자’가 86%였다. 한편, 최근 한 달 동안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구직단념자는 전체 응답자의 12%. 이 중 ‘지원하고 싶은 직무에서의 채용이 없어서’라는 응답과 ‘원하는 연봉을 제시하는 기업들이 없어서’라는 응답은 각각 19%, 9%의 비율을 차지했다. 또 18%는 ‘취업할 수 있는 가망이 없어 보여’ 구직활동을 중단하고 있었으며, ‘연이은 취업실패에 무기력해졌기 때문’이라는 대답도 16%에 이르렀다. 이어 기타 의견으로 ‘이전 구직활동 중 인격모독 등 수
[KJtimes=김봄내 기자]연일 30도 안팎의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피부 온도도 자연스럽게 상승하고 있다.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건조함, 탄력 저하, 노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남성들의 피부는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량이 많은 반면 피부 속 수분 함량은 적기 때문에 남성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케어법을 공개한다. ▶ 아침과 낮 동안 수시로 수분 공급해 더위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라! 아침 세안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에 피부에 충분한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낮 시간 동안 미스트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뿌려주면 진정과 보습 효과는 물론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된다. 랩 시리즈 '워터 로션(Water Lotion)'은 선인장 보습 성분으로 가장 이상적인 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수분 지수를 높여준다. 화장 솜에 적셔 진정팩이나 립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프레이형 휴대 용기에 담아 미스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4시간 수분 공급, 쿨링케어
[KJtimes=김봄내 기자]연예계 공식 커플 빈지노와 미초바가 함께 수영장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 화제다. 래퍼 빈지노의 연인으로 알려진 독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빠 물에 빠뜨리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미초바와 함께 커플 래쉬가드를 입고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따뜻한 눈 맞춤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애정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화보 촬영 현장으로 밝혀졌다. 특히 빈지노와 미초바가 공식적으로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은 열애 사실 인정 후 처음이라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올여름 가장 인기 있는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뉴발란스 래쉬가드 제품을 커플룩으로 착용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마치 연인과 함께 놀러 온 것처럼 촬영을 즐겨 보다 현실감 넘치는 매력적인 화보 컷을 완성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화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초 분
[KJtimes=김봄내 기자]이랜드 외식사업부가 이달 15일 뉴코아 부천점에 월드피자샐러드바 ‘피자몰(Pizza Mall)‘,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 등 자사 외식 브랜드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뉴코아 부천점은 층별로 킴스클럽, 패션 브랜드, 전문식당가, 모던하우스 등이 고르게 위치해 원스톱(ONE-STOP) 쇼핑이 가능한 복합 도심형 아울렛이다. 쇼핑이 편리한 동선, 다채로운 고객 편의공간과 인근 위락시설 등으로 경기 부천 지역의 쇼핑 및 외식 랜드마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뉴코아 부천점의 높은 집객률과 고객 체류시간에 주목, 자사 외식 브랜드와 부천 및 인근 지역 소비자간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거점으로 택했다. 뉴코아 부천점에는 이번 15일에 오픈한 피자몰(5층), 수사(5층) 외에도 아메리칸 그릴샐러드바 레스토랑 애슐리(4층)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미니(4층), 이달 4일 먼저 신규 오픈한 ▲모던 한식반상 전문점 반궁(4층) ▲일식 캐주얼 레스토랑 테루(5층) ▲함흥냉면 전문점 후원(4층) ▲철판요리 전문점 다구오(5층) ▲이탈리안 프리미엄 젤라또 페르케노(5층) 등이 입점해 있다. 이처럼 뷔페, 일식, 한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치솟는 전·월세금으로 이사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서울의 인구가 30여년 만에 1,000만명 밑으로 떨어진 가운데, 성인남녀 절반은 전·월세금이 올라 이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성인남녀 1,388명을 대상으로 ‘전·월세금이 올라 이사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50.7%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들 중 전세금이 올라서 이사했다는 응답이 73.3%(복수응답)로, 월세금이 올라서 이사했다는 답변(45.6%)보다 많았다. 전세금 때문에 이사해본 사람들(516명)의 평균 이사 횟수는 2.5번으로 집계됐다. 이사한 방법은 ‘집 크기를 유지하고 저렴한 지역을 선택’이라는 답변이 절반 이상(51.6%)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집 크기도 줄이고 저렴한 지역 선택’(29.8%), ‘집 크기를 줄이고 마음에 드는 지역 선택’(18.6%)이 있었다. 어디로 이사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원래 살던 지역 유지’(56.6%, 복수응답), ‘도심 내의 외곽지역’(26.2%), ‘큰 도시에 접한 위성도시’(13.8%), ‘살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타 지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6월 15일부터 7일간 전국 890여 매장에서 ‘비스트로 박스’ 출시를 기념해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 구매 시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스타벅스 매장에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 또는 ‘파스타치킨 샐러드’를 구매하면,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가 해당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영수증 형태의 쿠폰으로 제공되며, 전국 매장에서 구매일로부터 일주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단, 미군부대, 부산 프리미엄, 오션월드 등 일부 매장 제외) 비스트로 박스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건강한 맛과 영양의 조화를 살린 신규푸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케이준 치킨 랩 비스트로 박스’는 케이준 치킨과 로메인, 파프리카, 양상추 등 채소를 통밀 또띠아로 말아낸 샐러드랩과 이를 찍어 먹는 피넛버터 소스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 볼과 섬유질이 풍부한 샐러리ㆍ당근 스틱도 함께 담아냈다. 총 열량이 255kcal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6,900원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안 파스타와 닭가슴살을 샐러드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대기업 그룹 총수들이 최근 5년간 상장 계열사에서 받은 전체 배당금 규모가 1조5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10대 그룹 총수들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상장 계열사로부터 총 1조4천612억원의 배당금을 받았다. 1위는 이건희 회장으로 5년간 타간 배당금이 6천811억원에 달했다. 이 회장은 작년 배당금 순위에서도 1위(1천824억원)에 올랐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5년간 3천64억원의 배당금을 받아 2위에 올랐다. 작년 배당액은 887억원으로 집계됐다. 3위와 4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1천604억원)과 구본무 LG그룹 회장(1천23억원)이 차지했다. 검찰로부터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년간 총 412억원의 배당금을 받아갔다. 신 회장의 배당금은 5년 새 60% 가까이 증가했다. 2011년 69억원이던 배당액이 매년 조금씩 늘어 작년엔 109억원에 달했다. 이들 5대 그룹 총수의 배당 수령액 순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분류하는 대기업 집단 자산 총액 순위(한전, LH 제외)와 일치한다. 작년 말 기준 자산총액 상위
[KJtimes=이지훈 기자]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9호 홈런을 쳤다. 강정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벌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0-0으로 맞선 6회초 2사 1루에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메츠의 선발투수 제이콥 디그롬의 2구째인 시속 151㎞(94마일) 포심을 걷어올려 1루 주자 스타를링 마르테와 함께 홈을 밟으면서 선취 2득점을 올렸다. 강정호의 홈런은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 이후 8경기 만에 나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코스온의 아가타 코스메틱(AGATHA COSMETIC)이 여름철 각종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아가타 펑셔넬 마스크 3종을 출시한다. 아가타가 새롭게 선보이는 펑셔넬 마스크는 초미세 그물 구조의 발효 마스크로 피부 깊숙이 영양성분을 그대로 전달해주는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다. 수분 보유력과 밀착력이 뛰어나 여름철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집중 케어하기 좋은 제품이다. 펑셔넬 마스크는 그때그때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로즈, 와인, 에스까르고의 3종으로 구성된다. 펑셔넬 로즈 마스크는 로즈 워터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쉽게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여름철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얼룩덜룩 칙칙해진 피부가 고민이라면 펑셔넬 와인 마스크로 피부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레드 와인의 AHA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이 묵은 각질을 케어해 매끈한 동안 피부를 연출해준다. 여름철 피부는 덥고 끈적한 날씨를 핑계로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펑셔넬 에스까르고 마스크는 단백질 점액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주고, 피부에 깊은 영양과 탄력을 공급해 푹 자고 일어난 듯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
[KJtimes=김봄내 기자]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임우재(46) 삼성전기 고문이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임 고문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삼성물산 전산실에 입사했다는 이야기는 삼성에 의해 꾸며진 것이며 이건희 회장 경호원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부진 사장과 교제하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장인어른의 허락을 받고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임 고문은 "내가 여러 차례 술을 과다하게 마시고 아내를 때렸기 때문에 아내가 이혼을 결심했다는 주장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우리 부부가 사는 집에 18명이 근무했지만 그 누구도 내가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리는 모습을 본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임 고문은 자신이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들로부터 아버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건희 회장님의 손자이기에 아들이 어려웠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