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오자룡 간다’는 큰 사위의 응모에 대행해 아내 나공주(오연서)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처가를 구하는 백수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오연서가 맡은 여주인공 나공주 역은 이름 그대로 공주처럼 자랐다. 집에는 애교만점 막내딸로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없어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막내딸로 집안의 큰 사건을 해결하며 극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2년 국민 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인정 받은 오연서는 오는 11월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세븐을 쏙 빼 닮은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지난 7월 데뷔해 핫이슈 메이커가 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롬(ROME)으로 밝혀졌다.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사진은 롬이 속한 그룹 C-CLOWN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SOLO’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롬이 C-CLOWN이란 팀 이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왕관을 쓴 삐에로가 그려진 민소매 티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시선을 옆으로 고정시킨 모습이다. 이와 같이 올라온 세븐의 사진 역시 비슷한 각도로 고개를 돌린 모습.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계통의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날렵하게 떨어지는 왼쪽 얼굴의 라인과 선한 눈매는 마치 형제를 보는 것처럼 많이 닮아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카로운 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차가운 물 속에서 흠뻑 젖은 채 열연 중인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 촬영에서 그녀가 한복 차림으로 말을 타다가 물 속에 뛰어드는 투혼을 펼친 것. 전북 무주의 한 강가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진은 산 속에서 말을 타고 내려와 떠나가는 배를 잡기 위해 물 속에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는데, 그녀는 그늘 하나 없는 따가운 햇빛 아래서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지기 직전까지 장시간 이뤄진 촬영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에 집중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물 속에 빠졌다 나와 얼굴의 물을 닦아내거나 흠뻑 젖어 있는 한복 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또한 물 속에서 이날 소품으로 사용된 쇠 수갑을 들은 채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거나 배 안에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 포맨’이라 불리는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Ben)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 벤은 1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147.5’를 전격 공개한다. 벤의 첫 솔로앨범 ‘147.5’는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할걸’을 비롯해 ‘우쭈쭈’, ‘끝까지’, 지난달 선공개로 관심이 쏠렸던 ‘오늘은 가지마’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있을 때 잘할 걸’은 바이브 윤민수가 벤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선물한 노래로 미디움템포의 현악 편곡이 인상적이며 사랑할 땐 무엇이든 받아주고 이해해줄 거란 착각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벤은 이번 첫 솔로 앨범을 통해 피아노 선율이 아름다운 슬픈 발라드곡 ‘끝까지’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서형이 데뷔이래 도전한 첫 시트콤 연기에 청신호를 밝히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나문희의 둘째 딸 박서형 역을 맡은 김서형이 맛깔 나는 코믹연기로 첫 방송 만에 안방극장을 포복절도케 한 것. 이날 첫 방송에서는 극중 서형과 그의 남편 승수(류승수)가 사업에 실패한 것을 숨기고 인테리어 공사를 핑계로 한 달 째 친정인 문희네 집에 얹혀살고 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카 새론(김새론)의 방을 쓰면서도 마치 자기 집처럼 태연하고 편하게 생활하던 서형과 승수는 이내 고교 동창이자 시누인 미선(박미선)에게 전입신고 사실을 들키지만 서형은 오히려 "솔직히 여기가 너희 집도 아니고 우리 엄마 집이다”며 뻔뻔스럽게 행동해 급기야 미선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부산 원빈’ B.A.P 대현이 “누난 내 여자니까”를 열창하며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MBC MUSIC ‘쇼 챔피언’은 ‘사투리돌 전성시대’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부산 출신인 B.A.P 대현은 MC 김신영의 화를 풀기 위해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 노래의 일부를 열창했다. ‘부산 원빈’의 애교 섞인 사투리에도 좀처럼 화를 풀지 않던 김신영은 대현의 노래를 듣자마자 바로 화를 푸는 모습을 보여 폭풍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부산 출신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 한선화와 연인 상황극을 펼친 목포 출신 B.A.P의 막내 젤로는 실제로 한선화보다 여섯 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천연덕스럽게 반말을 하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무엇보다 한선화의 애교 넘치는 키스 요구를 “너 유부녀잖아”라는 한마디로 묵살해 스튜디오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승마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에 출연하는 이진이 승마 연기를 위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것.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대풍수’에서 이진은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철의 여인이자 주인공 지상(지성)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그녀는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초반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처음 배우는 승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으로 임했으며 말과 친해지기 위해 틈틈이 승마장을 찾았다. 이진은 승마장을 찾을 때마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몰두했으며 자신이 타는 말에게 직접 물을 주는 등 말의 상태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녀의 남다른 노력으로 실제로 촬영할 때도 말과의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오늘 한글날을 맞아 개념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한글날인 오늘 한글 반포 566돌을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한글날!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등재돼 있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하고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함께 기념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한글날에 걸맞게 한글과 태극문양이 어우러진 부채를 양손에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V라인과 커다란 눈망울, 상큼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글사랑 개념 연예인 등극",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했으면 좋겠다", "완벽 V라인 부럽다", "한지우 미모 물 올랐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신양이 제대로 사건을 터뜨렸다. 바로 '2nd ACTOR'S CONCERTO' 콘서트인 ‘획기적인 쑈’가 그것. 지난 2011년말 처음으로 진행된 ‘Actor’s concerto’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새로운 개념의 쇼를 한국 공연계에 알렸다. 2012년,‘획기적인 쇼!’로 다시 돌아온 배우들의 콘서트, 어떤 “획기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양을 비롯해 동료배우 한가인, 박진희, 이원종, 김형범 뿐 아니라 가수 크라잉 넛, 윤도현, 김정인 그리고 최홍만이 함께 출연해, 배우들과 가수가 함께 노래하며 어우러지는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최초 배우들의 콘서트이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과 가수들의 숨겨왔던 끼, 노래, 춤 실력 등 파격적인 모습을 10월 27일 이화여대 대강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혜령이 올 가을 여자 솔로의 자존심을 지킬 신곡으로 돌아왔다. 9일 새 싱글 ‘부르고 불러봐도’를 발표했다. 지난 6월 ‘햇살이 비추는 길’ 이후 4개월 만에 신곡이다. 올해 ‘우리 사랑할까요’, ‘나 생각있는 여자야’,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등을 꾸준히 발표하고 KBS2 ‘사랑아 사랑아’의 OST곡 ‘가슴아 가슴아’로 사랑 받았던 혜령은 국내 대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매번 감성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신곡 ‘부르고 불러봐도’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그녀만의 슬픔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혜령의 목소리가 더해져 올 가을 더욱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명품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근 컴백한 가인이 두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피
[KJtimes=유병철 기자]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의 바비인형 포스가 물씬 풍기는 발레 연습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 발레하는 바비인형 포스"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민지원의 발레 연습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민지원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황금비율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발레하는 바비인형같다", "무보정 직찍이 화보 수준", "민지원, 블랙스완 완벽 빙의", "발레로 다져진 8등신 몸매"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가 생애 첫 MC를 맡은 CJ EM‘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 시즌2’(이하 디렉터스 시즌2)가 지난 10월 7일 순조롭게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7일 밤 방영된‘디렉터스 시즌2’는 서영희가 데뷔 후 첫 MC로 나선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이날 서영희는 MC로서는 첫발을 내디뎠지만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긴장하지 않고 매끄러운 진행을 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 서영희의 첫 MC 파이팅!”,“영희 언니 너무 예쁘세요”, “비정한 도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디렉터스 시즌2’는 지난해 영상 제작자를 뽑는‘비디오 서바이벌 디렉터스’가 새롭게 바뀐 모습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실력파 신예 감독 6명이 벌이는 단편 영화 배틀로, 매주 새로운 미션을 부여하고 시청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염정아가 남나비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염정아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에서 남나비로 분해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방송 1주 만에 주말극장을 평정했다. ‘나비부인’ 1회분에서는 남나비의 안하무인 톱스타 시절이 그려졌다. 72분 동안 백치미에 허영, 발연기, 음주가무까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염정아의 물 만난 코믹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긴 것. 이어 7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연예계 은퇴 후에도 여전히 자존심 강하고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편 바라기’ 순정파 아내로 변신, 남편 김정욱(김성수)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남나비의 반전 매력을 선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안방극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E2RE(이투알이)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이색 행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E2RE는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에 앞서 이색적으로 쇼케이스나 TV 방송 프로그램이 아닌 힐링 콘서트로 관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 E2RE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디셈버와 함께 힐링 콘서트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무대를 통해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노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2RE의 소속사인 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E2RE라는 그룹명은 프랑스 어인 Etoiler(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의 약자로 가요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며 “힐링 콘서트를 통해 E2RE가 또래 청소년들과 음악을 통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퓨어돌’ 스카프가 싱가포르에서의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싱가포르(타샤, 페린)의 멤버 구성의 4인조 걸그룹 스카프가 스케줄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 3박 4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신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인기를 실감한 것. 팬미팅이 진행된 유명 쇼핑센터 BUGIS MALL에는 선착순 300명에게 주어지는 싸인을 받기 위해 새벽 6시 반부터 긴 줄이 늘어서 있었으며 어느새 발디딜 틈 없이 꽉 채워진 이벤트홀은 600여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스카프를 열렬히 환영했다. 단상위로 등장한 스카프는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감격을 금치 못했으며 ‘Oh! Dance'와 ’My Love' 무대로 화답하고 팬들과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오는 11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