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 AI연구원이 AI 석학들을 잇달아 영입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예고했다. LG AI연구원은 최근 서정연 서강대 교수를 ‘인재육성위원장’으로, 이문태 일리노이대 교수를 ‘펀더멘털 리서치 랩(Fundamental Research Lab)장’으로 영입했다. 서정연 서강대 교수(66)는 자연어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분야 초기 개척자로 이 분야 국내 최고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연어처리를 주제로 발표한 논문만 403건에 달하며,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스마트디지털연구회 위원장과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서 교수는 오랜 기간 학계에서 AI 전문가를 양성해 온 학자이자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 정책 분야를 대표해 온 전문가로 LG의 AI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 업무를 지원한다. 올해 초 연구원에 합류한 이문태 미국 일리노이대 교수(40)는 스탠포드대 컴퓨터공학 석사, 코넬대 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의 AI 전문가로 기계 학습과 자연어처리가 주요 연구 분야이다. 이 교수는 NeurlPS(신경 정보 처리 시스템 학회), ICML(국제 머신러닝 학회) 등…
[KJtimes=김봄내 기자]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인 3월, 구직자들이 기다리던 대기업의 채용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3월 채용에 나선 주요 대기업의 채용 정보를 정리했다. LG그룹의 채용이 활발하다. 먼저, LG전자는 2022년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조직은 ▲HE본부▲BS본부 ▲H&A본부 ▲생산기술원 ▲디자인경영센터 등이며, 각 조직별 채용 분야 및 구체적인 자격조건이 다르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5월~6월 중 인턴십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1차 서류 전형, 인적성검사, 최종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인턴사원을 선발하며, 인턴십 수행 과정 및 결과를 평가하여 최종 입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서류마감 일정이 상이하며, LG커리어스 사이트를 통해 입사 지원하면 된다. LG디스플레이도 2022 대규모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채용은 R&D, 제조, DX(Digital Transformation), 생산지원, 영업/마케팅, Staff 분야에서 진행한다.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기졸업자 또는 8
[KJtimes=이지훈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요인으로 정권 교체론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일 전국 제20대 대선 투표자 1천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에게 투표한 423명 중 39%는 '정권 교체'를 투표 이유로 꼽았다. 이어 '상대 후보가 싫어서·그보다 나아서'(17%), '신뢰감'(15%), '공정·정의'(13%), '국민의힘 지지·정치 성향 일치'(7%) 순이었다. 이외에도 '잘한 것으로 기대', '정책·공약', '새로운 인물'이 각각 6%, '민주당이 싫어서', '인성·인간성', '주관·소신'이 각각 5%로 집계됐다. 윤 당선인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로는 '경험 부족'(18%), '무능·무지'(13%), '검찰 권력·검찰 공화국'(6%) 등이 거론됐다. '가족 비리'와 '비호감'을 이유로 꼽은 응답자도 각각 5%씩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은 이유로는 '신뢰성 부족·거짓말'이 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덕성 부족'이 11%였고 '대장동 사건', '부정부패', '정권교체', '전과·범죄자', '가족관계·개인사'가 6%씩으로 나타났다. 사표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소비자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환경보호 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경산업은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애경산업의 온라인 서포터즈 AK LOVER의 홈페이지에 일상 속에서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공유하면 댓글 1개당 나무 1그루 혹은 꽃 1주를 식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댓글 중 20개를 선정해 해당 댓글을 단 참여자에게는 단일포장재 도입으로 탄소배출량을 줄인 스파크 3kg,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순샘 주방세제,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와 삼림인증제도 'FSC인증' 마크를 획득한 단상자를 사용한 에프플로우 앰플 등 5만원 상당의 애경산업 제품을 제공하는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도심 속 친환경 생활에 대한 실천과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댓글 참여로 누적되는 나무와 꽃 등을 애경산업이 소재한 마포구 관내에 계획 중인 ‘애경 도심숲’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에서도 해당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일상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10일 경상북도 울진, 강원도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화재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효성은 지난 2020년에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3억 원을 후원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5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인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2022에 참가해 영상진단 장비 및 차별화된 의료기기들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수술실, 엑스레이 검사실, 판독실, 입원실 등 다양한 의료 공간에 최적화한 의료 솔루션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별로 나눠진 체험부스를 조성했다. LG전자 수술용 모니터는 색영역 표준인 sRGB를 115% 충족해 자칫 비슷해 보이기 쉬운 붉은색의 혈액과 환부 등을 또렷하게 구분한다. 또, 반응 속도가 빨라 수술 집기의 움직임을 바로 화면에 보여줘 정확한 수술을 돕는다. 제품 전면과 후면 모두 방수/방진 등급을 획득했다. LG전자 진단용 모니터(31HN713D, 21HQ513D)는 전면에 탑재된 색상 측정 장비인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 센서로 색표현을 스스로 보정해 자기공명영상, 단층촬영 등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LG전자 진단용 모니터와 임상용 모니터는 모두 다이콤(DICOM: Digital Imaging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협력사 245 곳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3만여 개를 전달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협력사가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LG전자는 협력사에 LG전자 CEO 조주완 사장 명의의 레터도 함께 전달했다. 조 사장은 레터에서 “코로나 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된 부품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협력사에 감사한다”며 “협력사 임직원분들의 건강 관리에 자가진단키트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또 코로나 상황에서 협력사가 설비 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200억 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을 지난달 28일 지원했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기존보다 일정을 4개월 앞당겨 집행한 것이다. LG전자는 올해 협력사의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200억원 규모의 무이자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LG전자는 매년 협력사의 자금 활용계획을 심사해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협력사 160여 곳에 4천억원 가량을 지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2의 대장동 사태를 막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 사업자의 이윤율 상한이 10%로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개발법 시행령'과 '도시개발 업무지침' 개정안을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도시개발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국회는 민관 공동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의 이윤율 상한을 제도화하기로 하면서 구체적인 상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국토부에 위임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도 여야는 민간의 이윤율을 10%로 제한하기로 합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회의 심사의견과 부동산업 평균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최근 5년 평균 11%인 점 등을 고려해 이윤율 상한을 10%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시행령·업무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이윤율 산정은 민간이 부담하는 총사업비를 기준으로 한다. 총사업비에는 용지비, 용지부담금, 이주대책비, 조성비 등이 포함된다. 이윤율 상한을 초과하는 민간의 이익은 공공에 재투자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주차장, 복합환승센터, 공공·문화체육시설 등 생활편의시설 설치나 임대주택사업 교
[KJtimes=이지훈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전 10시에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로 일정을 늦췄다. 윤 당선인은 당초 오는 11일에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었으나 미국 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직 국민만 믿고 오직 국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당선인사를 통해 "정치를 시작한 후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때마다 왜 국민이 저를 불러내었는지, 무엇이 국민을 위한 것인지를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께서는 26년간 공정과 정의를 위해 어떠한 권력에도 굴하지 않았던 저의 소신에 희망을 걸고 저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며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라는 개혁의 목소리이고 국민을 편 가르지 말고 통합의 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호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희망의 나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저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치적 유불리가 아닌 국민의 이익과 국익이 국정의 기준이 되면 우리 앞에 진보와 보수의 대한민국도, 영호남도 따로 없을 것"이라며 "저 윤석열,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9일 오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5.7%를 기록했다. 이 시각까지 전국 1만4천464개 투표소에서는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3천345만4천249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지난 4∼5일 1천632만3천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72.7%보다 3%포인트 높고, 최종 투표율(77.2%)보다는 못 미치는 수치다. 코로나19 대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이날 본투표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 투표가 완전히 끝나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가 진행된다. 오후 7시30분 전에 투표소에 입장해 번호표를 받은 경우에는 7시30분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씨㈜가 국내 1위 SPA브랜드 탑텐과 손잡고 친환경 제품 공동 개발에 나섰다. 효성티앤씨는 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신성통상㈜ 본사에서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소비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자, 양사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갖춘 친환경 제품 개발에 나섰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regenR)’을 적용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공급한다. 탑텐은 이 소재로 액티브웨어 ‘밸런스’ 등 가성비 좋은 친환경 의류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효성티앤씨는 탑텐에 친환경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리젠을 적용한 신제품 개발에 공동 참여해 가성비·가심비를 모두 잡은 친환경 제품을 대거 출시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 김치형 대표이사는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섬유 리젠 등을 필두로 지자체 및 패션 브랜드들과 협업을 하며 국내외 패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확대해 고객이 손쉽게 친환경 제품을 접할 수 있게 하는 등 친환경 패션…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우크라이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지원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염원에 동참하고자 결정됐다. 성금은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은 “전쟁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올해로 114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만17세)과 함께 자신만의 가능성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나가는 모든 여성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영 선수는 만 17세의 나이에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국내 여성 피겨 선수 중 최초로 트리플 악셀 기술에 성공하는 등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그녀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는 이번 올림픽에 도전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많은 소녀들이 그랬듯 나 또한 엄마 손을 잡고 처음 가 본 아이스링크에서 ‘제 2의 김연아 선수’를 꿈꾸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한 명의 여성 스포츠 선수가 내 피겨 인생의 시작이 되었고, 매일 반복되는 훈련 속에 수없이 넘어지며 포기하고 싶었을 때에는 엄마의 무한한 지원과 헌신이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영 선수는 “엄마는 그 누구보다도 나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나 역시 어느 도전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할 수 있었고, 가장 큰 올림픽 첫 무대에서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트리플 악셀에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올해도 일찌감치 여름 비빔면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농심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홍동비빔면의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발빠른 마케팅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다. 농심이 지난해 3월 선보인 배홍동비빔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로 맛을 낸 매콤새콤한 비빔면이다. 3,400만 봉이 넘게 판매되며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까지 치고 오르는 등 여름철 비빔면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었다. 농심은 올해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홍보ㆍ마케팅 활동을 펼쳐 비빔면 1등 브랜드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농심이 선보이는 새로운 광고는 유재석이 ‘배홍동 상사’라는 회사의 대표와 영업부장, 홍보과장 등 1인 3역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홍동 상사에서 ‘전국민 배홍동 알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영업부장 ‘매콤유’는 유통채널 활성화에 힘쓰고, 홍보과장 ‘비벼유’는 디지털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끈다는 내용이다. 농심 관계자는 “지난해 방송인 유재석과 함께 선보인 ‘비빔면 장인 배홍동 유씨’ 콘셉트의 광고가 배홍동비빔면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라며 “이에 올해도 유재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