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동욱이 KBS2 수목 팩션 사극 ‘천명’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이동욱이 캐스팅 된 주인공 최원은 살인누명으로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으로 어의 자리를 꿰차고도 남을 자질을 갖췄지만 출세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딸과 함께 있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자 아픈 딸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은 조선 최고의 딸 바보이다. 이동욱은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로맨스’ 이후 1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예능‘강심장’을 통해 ‘예능마초’, ‘예능 청소년’ 등의 애칭과 함께 MC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의 사랑 또한 동시에 얻었다. 특히 ‘강심장’의 종영소감을 통해 선언한 “배우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그의 안방극장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겼다. 이동욱은 “1년 2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풀 메이크업하고 한 컷"이라는 짧은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속 이진은 온화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으며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녀는 기분 좋은 나들이에 나선 듯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평소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종종 전하면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즐거움 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굵은 웨이브의 긴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하고 있으며 청남방에검은색 가디건을 매칭시켜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뽀얀 백옥 피부에변치 않는 방부제 미모로 사진을 접한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를 본 네티
[KJtimes=유병철 기자]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팔색조 배우 김기방이 ‘구가의 서’에 합류했다.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이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강치,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김기방은 전라도일대의 최대 상인여관인 백년객관의 머슴 억만역으로 출연, 최강치(이승기)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내이름은 김삼순’, '꽃 보다 남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뿌리 깊은 나무', '골든 타임' 등 나오는 배역마다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던 존재감 400%의 달인배우 김기방! 이번엔 머슴으로 분하며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나타날지 배우 김기방에 대한 기
[kjtimes=견재수 기자] 대한전선이 부영주택을 상대로 서울 시흥동의 옛 공장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26일 대한전선은 작년 11월 부영주택과 체결한 옛 시흥동 공장부지 매각 계약과 관련 토지 거래허가가 관할인 금천구청으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최종매각 인허가 과정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부영주택이 이번에 매입을 완료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약 8만여㎡(2만4000평)의 옛 대한전선 시흥동 공장부지는 이전까지 대한전선이 주요 주주로 있는 시흥동복합시설개발피에프브이㈜의 소유였다. 대한전선은 이번 매각작업이 완료돼 PF 보증채무 부담은 물론 연간 150억원 가량의 세금 관련 비용에 따른 부담도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안양공장 부지의 산업용지 분양도 일찌감치 마감돼 그동안 안고왔던 부동산 리스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정소영 기자]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이 400조를 돌파했다. 26일 보건복지부는 “2월 현재 국민연기금 적립금이 400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988년 5279억원에서 출발한 국민연금기금은 지난 2003년 100조(112조), 2007년 200조(212조), 2011년 300조(323조)를 돌파했고 올해 2월 현재 400조를 돌파한 것이다.적립금 400조원은 ‘88년 이후 국민들이 납부한 보험료 306조원과 기금운용수익금 178조원에서, 연금 급여를 지급한 84조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1988년부터 지금까지 연평균 6.69%의 수익률을 달성했다.해외 연기금과 10년간(‘02~’11)의 실적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수익은 높고 위험은 낮아 우수한 운용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국민연금기금은 과거 경제기획원에서 담당한 국민연금기금은 지난 2000년까지 46조원에 이르는 기금을 공공자금관리기금에 예탁해 운용하기도 했다. 그
[kjtimes=견재수 기자]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소금융 상담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26일 “이순우 행장이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미소금융을 상담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순우 행장은 작년 8월에도 광장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한 바 있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되자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지자 연초부터 서둘러 전통시장 활성화 및 금융지원을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장이 침구 구매를 위해 방문한 시장 내 침구가게는 20년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불경기로 신상품 구입자금이 부족하다는 사연을 듣고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미소금융 지원을 약속했고, 신용등급 하락으로 은행대출이…
[kjtimes=정소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국민 맞춤형 복지를 강조한 가운데 1000만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제 18대 대통령 취임사에서 '국민행복'에 대해 "국가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국민의 삶이 불안하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노후가 불안하지 않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 될 때 국민 행복시대는 만들어지는 것"이라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 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국기업복지원(대표 김은구)은 1000만 중소기업과 근로자를 위해 중소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해 3월부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디자인 부문 책임 임원에 남궁재학 전무를 선임했다. 26일 한국지엠은 “내달 1일부터 디자인센터를 이끌며 디자인 업무를 총괄할 임원에 남궁재학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궁재학 전무는 1995년 크라이슬러에 입사한 이후 쇼카를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며 여러 핵심 직책들을 맡아왔다. 2003년 초, 프랑스 르노(Renault)로 회사를 옮겼고, 당시 한국에 있는 르노삼성의 새 디자인센터를 건립하는 첫 업무를 맡기도 했다. 이후 2007년까지 4년여 동안 한국에서 다양한 신제품과 쇼카를 디자인했으며, 프랑스 르노의 제품 디자인 업무에도 참여했다. 2007년 프랑스에 있는 르노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디자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009년 이후 수많은 다목적 차량과 상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여행사는 10일 이른 새벽 NS홈쇼핑을 통해 푸켓 알짜여행을 판매한다. ‘푸켓/피피섬/팡아만, 5/6일’ 코스로 구성된 이번 상품은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연중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는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과 다양한 리조트로 많은 여행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일급리조트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과 푸켓의 자연 체험 투어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푸켓을 선택하게 하는 큰 요인이다. 영화 007시리즈의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등장해 유명세를 탄 타푸섬을 볼 수 있는 팡아만 해양국립공원, 에메랄드빛 바다의 진수를 보여주는 피피섬 투어로 푸켓의 자연을 만끽한다. 푸켓의 불교수도원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규모를 자랑하는 왓찰롱 사원 방문, 밤의 거리로 유명한 파통 야시장 투어, 코끼리 트레킹 투어는 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150인분의 도시락을 대접했다.26일 ‘야왕’ 측에 따르면 김성령은 지난 22일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로 열심을 다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 도시락 150인분을 통 크게 쐈다. 올해 유난히 폭설과 강추위가 잦은 겨울날씨에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은 “잠 잘 시간도 부족하고 누구 하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성령은 “힘들지만 모든 것에 감사한 요즘이다. 우리 ‘야왕’ 식구들에게 내 손으로 밥 한끼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세트와 야외촬영장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식구들을 생
[KJtimes=유병철 기자] KB국민은행이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위해 꿈과 희망, 열정을 지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를 개최한다. ‘나도 뮤지컬 스타다!’는 뮤지컬을 꿈꾸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4월 첫 번째 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과 설앤컴퍼니가 제작하는 뮤지컬 오디션 지원 시 특전이 부여되었고 총 200여 팀이 응모하여 뮤지컬 배우 못지않은 가창력과 춤 솜씨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시즌2 오디션은 개인 또는 그룹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재 발표된 뮤지컬 노래 중 한 곡을 선택하여 동영상을 촬영, 유튜브에 올린 후 페이스북 내 ‘KB국민은행 나도 뮤지컬 스타다!’ 시즌2 담
[kjtimes=이지훈 기자]쌍용건설이 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쌍용건설은 이날 오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워크아웃 추진은 2004년 10월 워크아웃 졸업한 이후 8년여 만이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영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 기업 인수합병(MA)과 자본확충 지연,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자금 조달 불가, 유동성 확보를 위한 미분양 할인판매 등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등 완전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가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쌍용건설은 올해 들어 1500억원의 선수금을 받지 못해 유동성은 더 나빠진 상태다.법정관리나 부도 등 최악의 상황으로 가면 3조원 규모의 해외 공사 중단이 불가피한데다 23조원 규모의 해외공사 입찰 자격이 박탈되고 1400여 협력업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강 회장은 APEC의 기업인 자문기구인 ABAC 자문위원,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과 정책자문위원,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 회장 등을 맡고 있다.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견기업 육성법 제정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법 개정 등 중견기업과 관련한 법과 제도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좋은 일자리(Decent Job)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중견련은 이날 총회에서 작년 사업실적과 결산(안),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또한 회원 확대,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글로벌화 지원, 중견기업 위상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LG하우시스는 '2013년 iF디자인상' 품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LG하우시스는 제품 디자인, 혁신성, 사용 편리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0년부터 4년 연속 상을 받았다.iF디자인상은 독일인터내셔널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 디자인상', 'IDEA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힌다.이번에 상을 받은 제품은 창을 닫았을 때 슬라이딩 창과 고정 창이 하나의 평면으로 구현돼 최적의 전경을 제공하는 '평판윈도'(Flat Window), 기존 인조대리석에서 구현할 수 없던 이색적인 디자인의 하이막스 '아트팝'(Art Pop), 실내공기질을 개선하는 조습벽재 '숨타일'(Breathing Tile)이다.LG하우시스는 올해까지 총 26개의 iF디자인상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LG전자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휴렛팩커드(HP)로부터 모바일 운영체제(OS) '웹OS'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LG전자는 HP와 웹OS의 소스코드, 개발인력, 문서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특허계약도 맺었다.LG전자는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의 차세대 기술혁신을 앞당기고 웹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LG전자는 웹OS의 소스코드를 개발자용으로 공개한 '오픈 웹OS'와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인 '엔요(Enyo)' 등 HP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혁신적 연구개발(RD) 역량이 밀집된 미국 실리콘밸리에 투자해 새로운 RD 연구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웹OS와 LG전자의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