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일본 도시락 벤또를 먹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정유미는 일본에서 드라마 ‘도시정벌’ 촬영 중 하늘색 양산을 쓰고 자유분방하게 거리에 앉아 가방 위에 올려놓은 예쁜 일본 도시락 벤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젓가락을 든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눈부시게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인증해주는 ‘벤또걸’ 인증샷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도시락 먹는 모습 완전 귀엽다~”, “눈부신 미소 포텐 발사중?!”, “밥 안 먹어도 배부르네욧^^”, “무슨 에피소드인지 궁금 하당~”, “아~~유미누나 저도 한입만 주삼 큭큭!”, “앉아서 밥 먹을 뿐인데 화보 포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정벌’은 한류
[KJtimes=유병철 기자] 겨울철 등산을 할 때 아이젠 없이 눈길과 빙판길 위에서 미끄러져 상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아이젠을 갖춘다면 완벽한 겨울 산행 나설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에서 출시한 스테인레스 10발 아이젠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다른 아이젠에 비해 가볍고 튼튼하다. 또한 기존의 엘라스틱 고무 밴드보다 복원력이 더 뛰어난 특수 플라스틱 수지 재질인 엘라스토머 밴드를 사용하여 등산화에 착용하기 좋다. 와일드로즈 유지호 이사는 "겨울 산행에는 등산화만 과신하다가 낙상사고가 많은데 가벼운 산행에도 아이젠은 꼭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게도 줄이고 착화감까지 개선하여 최고의 필수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진 기자] 우리은행이 우리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이용내역을 알려주는 ‘바로 알리미’맵을 서비스 한다.우리은행은 “거래승인 내역과 이용대금명세서를 즉시 제공하고 가맹점에 대한 위치 등 상세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카드 ‘바로 알리미’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마트폰을 보유한 우리카드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카드 ‘거래승인 내역’과 ‘이용대금명세서’를 즉시 제공하는 우리카드 ‘바로알리미’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우리카드‘바로알리미’앱은 카드 거래승인 내역을‘매출표 형태’로 실시간 제공하는‘스마트알리미’와 이용대금명세서가 도착했음을 알려주고 사용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스마트명세서’로 구성되어 있다.‘스마트알리미’는 기존의 SMS(문자서비스)를 통한 거래승인 통지와는 차별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청순미 넘치는 판사출신 미혼모로 변신한 엄지원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에서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도발적이고 섹시한 모습으로 파격 변신했다. 엄지원은 최근 ‘무자식 상팔자’에서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내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외적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신경쓰며 단발머리에 베이직한 홈웨어 스타일이나 깔끔한 정장 차림을 주로 하고 미혼모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이 노메이크업에 차분하고 여성스러우면서 절제된 이미지의 패션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화보에서만큼은 도발적인 눈빛과 함께 숨길 수 없는 섹시미가 묘하게 조화된 농염한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엄지원은 몸의 굴곡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올 레드의 점프슈트와 레드 슈즈로 럭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연지가 발랄한 코믹연기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종합편성 채널A의 첫 자체 제작 프로그램 주간시트콤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이하 니깜놀)에서 ‘생활의 길잡이’편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성공했다. ‘생활의 길잡이’ 1부는 얼굴이 예뻐야 여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남자친구에게 화가 나 헤어지자고 말한 유연지. 하지만 남자친구에게 급작스럽게 만나자는 전화를 받고 변신에 돌입한다. 주어진 시간 안에 민낯에 망가져 있던 모습에서 화사하게 변신하기 위한 그녀의 고군분투가 화면에 담겼다. 문방구에 들어가 컴퓨터 사인펜으로 아이라인을, 파스텔을 갈아서 파운데이션 대신 셰도우로 사용하고, 눈썹은 4B연필을 깎아 칠했고 핑크색 파스텔로 볼터치까지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스타 이준기가 스위스 화보집을 촬영한다. 이준기는 이를 위해 22일 화보집 촬영차 스위스를 방문한다. 이준기는 2주간 취리히 도심과 융프라우 등 스위스 전역을 투어하며 스타 ‘이준기’이 아닌 남자 ‘이준기’의 모습으로 스위스의 다양한 자연과 문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준기는 '추억을 되새겨 보는 여행스토리'로 사랑하는 이들의 흔적을 찾아보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일상 등 다양한 소재를 담는다. 소속사 측은 “이준기가 군 제대 후 처음 해외에서 촬영하는 단독 사진집이다”며 "서른을 맞은 이준기의 내면적인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화보 및 영상을 통해 중점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준기가 얼마전 MBC 수목극 '아랑사또전'을 끝내고 팬들에게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주고 싶어 했다”며 “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주제곡을 부르며 사랑 받아온 싱어송라이터 오쿠 하나코가 첫 번째 베스트 앨범 ‘OKU HANAKO BEST ~ My Letter’를 발매한다.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이번 앨범은 10월 18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그녀가 지금까지 우리에게 들려주었던 사랑과 연애에 관한 노래들을 팬 리퀘스트로 엄선하여 모은 30곡을 2CD에 담아 수록 한 것. Disc 1에는 연애에 관한 노래를, Disc 2에는 사랑 노래로 각각 나눠 그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냈다. 수록 곡으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엔딩곡 ‘가넷’과 삽입곡 ‘변하지 않은 것’, 오리콘 주간 차트 10위권 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실연에 관한 노래 ‘첫사랑’, 그리고 신곡 ‘사랑을 발
[KJtimes=유병철 기자]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2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를 선정하는 제7회 A-Awards(이하 에이어워즈)의 수상자로 배우 이병헌, 가수 이승철, 영화 ‘도둑들’ 최동훈 감독, 미술가 박찬경, ‘응답하라 1997’ 신원호 PD, 최초의 여성 수상자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 등 6인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배우 차승원, 가수 지드래곤, MBC 무한도전 멤버들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해 온 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할리우드
[KJtimes=유병철 기자] 한류열풍의 주역 장서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서희는 ‘장루이시 바이 뮈샤’라는 이름으로 주얼리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인 것.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대한민국 최고의 주얼리 디자이너 김정주와 중국 최고의 한류 배우 장서희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또 한번 주얼리계의 한류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장서희는 아름다운 주얼리를 탄생시키기 위해 수차례에 걸쳐 미팅을 가지는 중이며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배우 장서희가 중국 최고의 한류 스타인 만큼 중국 트렌드에 맞추어 디자인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장루이시 바이 뮈샤’ 주얼리 두 점은 여성조선 바자회에 기부 될 예정이며 장서희와 뮈샤 김정주 대표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그 수익금은 자선 단
[kjtimes=견재수 기자] 국세청이 한국은행에 대해 이달 초부터 펼치고 있는 세무조사를 놓고 여러 각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정기조사 성격을 띠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중앙은행에 대한 흔치 않은 사례라는 점이 주목을 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이 11월 초부터 한국은행에 대해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달 일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 위로 보이는 조사 내용은 법인세 납부 과정, 임직원 급여 지급에 따른 부분, 자산 운용에 따른 수익금 산정의 정확성 여부 등이다. 한국은행은 수익의 30%만 법정적립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국고에 귀속된다. 때문에 세금 탈루 요인이나 가능성이 미미하다. 그래서 금융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법에 따른 5년 기준의 정기조사 정도로 봐야 한다는 것이 정론이다.한국은행은 이번까지 합하면 총 3번의 세무
[kjtimes=김현진 기자]KT는 2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100일의 기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100일 전부터 한 사람당 1만원씩 성금을 모아 주변 환경으로 인해 꿈을 이루기 어려운 아동들 100명의 크고 작은 소원들을 한 가지씩 이루어주는 기부 릴레이.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는 기업 네트워크인 ‘드림투게더(Dream Together)’가 주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100일 전부터 온 국민이 응원메시지와 기부로 참여하는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KT에 따르면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사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기부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산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회장은 특히 지난 11월 7일 아동전용 캠프장인 ‘새싹꿈터’에서 ‘크리스마스 100일의
[kjtimes=견재수 기자]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해외 신규시장 개척과 아세안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미얀마를 방문, 현장 경영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그룹은 22일, 박용만 회장이 지난 20일부터 3박4일 동안 미얀마 수도 양곤을 방문해 현지 사회상을 체험하고 전반적 산업 환경과 인프라지원사업(ISB) 시장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에는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과 주요 계열사의 마케팅, 지역 담당 임원들이 동행했다. 미얀마는 양질의 노동력과 중국·인도·동남아를 잇는 지정학적 이점, 풍부한 자원을 갖춘 나라로 최근 민주화 개혁, 시장 개방, 대외 관계 개선 등이 추진되면서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산업화·도시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발전, 건설기계 등 ISB 시장이 커지는 상황이다.박 회장은 두산의 주력인 발전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李健煕サムスングループ会長が21日午後、ソウル漢南洞のスンジウォンでパトリック・バウマンスイス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IOC)委員に会って面談したとサムスングループが22日、明らかにした。李会長はこの席でバウマン委員とオリンピックをはじめとする国際的なスポーツの発展の方向について意見を交換した。バウマン委員は、バスケットボール選手出身で国際バスケットボール連盟(FIBA)事務総長として活動しており、3対3のバスケットボールのユースオリンピックの導入などバスケットボールの底辺拡大のために努力している。 サムスンはFIBAが主催する3対3のバスケットボール大会を後援するなど、様々なスポーツマーケティング活動を展開している。…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双龍車が高級フラッグシップストアである "W-Lounge" 1号店を開いてプレミアムイメージの構築に最初エンジンをかけた。 ブランド価値の上昇と顧客フレンドリー的な展示場の運営が期待される。 江南区大峙洞に位置したフラッグシップストア(Flagship Store) "W-Lounge" 1号店で開かれた開所式には、イ・ユイル代表取締役をはじめ、労働組合、協同回および代理店協議会など関連役職員や顧客をはじめとする招待の挨拶100人余りが出席した中で多様なプログラムが進行された。 双竜自動車の関係者は、""W-Lounge "の" W "は、お客様を最高のサービス(World Class)と心から歓迎(Welcome)を尽くして田植えをすることで、顧客感動(Wonder)を実現するという意志を表現したもの"と説明した。 今回オープンする "W-Lounge" 1号店は、SI(Store Identity、代理店のイメージ統一化)基準を実装した代表標準展示場としての役割を担うようになって、今後、すべての国内販売ネットワークを"W-Lounge"が確立した基準に合わせて段階的に改善していく計画である。 また、正道営業とプロモーション模範運営などの営業活動の標準を提示する一方、様々なフラッグシップストアが密集した江南地域で、同社の広報館と
[kjtimes =キム・ヒョンジン記者] 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と損害保険会社間の加盟店手数料率を置いて、氷板を歩く緊張感が続いている。 カード会社は、最大30%の引き上げを通知した状態だが、損害保険会社は、年末に適用される与信金融専門の法改正で手数料の引き下げを予想していたのと違って、かえって上がって行くようになっ狼狽するという立場だ。 22日、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と保険業界によると、大型カード会社が損害保険会社に新たな手数料率を提示したことが分かった。 このうち、新韓・現代カードはサムスン火災に2.7%の手数料率を提示した。 東部火災とLIG損害保険などにも同様の2%台後半の手数料率引き上げを通知したことが分かった。 カード会社は、年末に適用される改新与信金融専門業法に基づき手数料を既存の2%から0.7%ポイント引き上げたレベルという立場である。 また、金融当局が大規模な加盟店に適用される平均手術率を2.3%と判断している業界の利益を加えてもカード業界が提示したレベルが適正だという主張だ。 しかし、損保の立場では、カード会社との交渉に最大限の努力をしますが、合意に失敗した場合、保険料のカード決済を拒否するという計画を明らかにした。 それだけカード会社のニーズに狼狽するという立場だ。 一線大型損害保険会社の関係者は、 "自動車保険の場合、必須の内容と税金の性格を帯びているのに、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