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칼과 꽃’에 미존(미친 존재감) 배우 김상호가 전격 캐스팅됐다. 케이블 드라마에서 독사 형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비밀조직의 단장으로 파격 변신해 또 다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상호는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에 대항하는 비밀조직 금화단 단장 소사번 역을 맡았다. 연개소문으로 정권이 넘어가자 선왕(영류왕)의 비밀조직 금화단을 부활시켜 연개소문에 복수를 감행하는 무사로 나온다. 지난해 국민드라마로 최고의 인기를 모은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장군이 아빠 방정배 역을 맛깔나게 소화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김상호. 최근 케이블채널 OCN의 ‘특수사건전담반 텐2’에서 ‘독사 백도식’ 형사 역을 맡아 한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검사 조해우 역을 맡으며 열연 중인 손예진이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손예진이 여름철 뜨거운 태양 아래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 250세트를 준비한 것. 특히 한낮에도 이어지는 야외촬영으로 인해 자외선에 노출될 수 밖에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헤어용과 피부용, 두 종류로 준비하는 섬세함을 드러내 스태프들을 감동케 했다.또한 손예진은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을 응원했다.손예진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이 고생하시는 스태프들에게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 싶다고 해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상어’가 뜨
(사진 = KBS) [KJtimes=유병철 기자] ‘칼과 꽃’ 티저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얼굴이 드러나지 않은 미스터리한 여인의 고혹한 자태가 호기심을 극도로 자극한다. 오는 7월 3일 첫 방송될 KBS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 짙은 먹구름이 음산하게 내려앉은 어딘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색 수국 문양의 검은 한복을 입은 한 여인이 서있다. 휘날리는 한복의 결마저 비장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한 손으로는 치마폭을, 다른 한 손으로는 섬광이 비치는 날선 검을 잡은 여인. 흩날리는 붉은 꽃잎과 치맛자락을 적신 붉은 피가 강렬하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 여인은 누구이며, 어떤 연유에서 검을 들게 됐을까. 보는 것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한 마력을 지녔다. 드라마의 제목인 ‘칼과 꽃’이 각각 상징하는 바를 강렬하게 담아낸 것이 이번 티저포스
[KJtimes=유병철 기자] 탤런트 김현주와 정혜영을 절묘하게 닮은 초특급 얼짱 박경희가 걸그룹 투란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박경희 소속사에 따르면 얼짱 박경희는 ‘한비’라는 예명으로 걸그룹 7인조 투란(TURAN)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키 169cm, 몸무게 47kg의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로 지난 2년전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 소식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한비는 그간 노래와 춤, 연기 등 다양한 가수활동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스타프로엔터테인먼트에서 비밀리에 준비해온 걸그룹 투란(TURAN)은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엘리샤)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여름을 겨냥한 7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지난 4월 데뷔 싱글앨범 녹음을 막바지로 지난 20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맞춘 걸그룹 투란은 막강한 실력과 초특급 신
[KJtimes=유병철 기자] 유진과 장신영이 같은 옷을 입고 다른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유진은 지난 방송에서 타이트한 와인 컬러 민소매 탑에 와일드한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슬림한 핏의 탑이 그의 몸매를 더욱 강조해줘 섹시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 그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상의에 목걸이와 팔찌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 도회적인 매력까지 과시했다. 반면 JTBC ‘가시꽃’의 여주인공 장신영은 민소매 탑을 단아하게 연출해 유진과는 다른 청순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간절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는 민소매 위에 동일한 컬러의 카디건을 덧입어 편안함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의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블랙 스커트를 하의로 매치해 세련된 홈웨어 패션을 제안했다.
▲ 유연석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의 유연석(박태서)이 윤세아(자홍명)로부터 양아들 제안을 받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박태서는 최강치(이승기)의 생모이자 일본의 상단 단주인 자홍명의 정체를 살피고자 찾아간 처소에서 그녀와 첫 대면했다. 서로 궁금했던 질문을 주고받던 중 박태서는 그가 원한다면 백년객관을 찾아주겠다는 자홍명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민 끝에 그녀를 다시 만난 자리에서 박태서는 백년객관을 찾아주는 조건으로 그녀가 원하는 바를 물었고, 자신의 아들이 되어 달라는 뜻밖의 부탁에 혼란스러운 표정을 내비쳤다. 이에 박태서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피를 나눈 형제보다 진한 우정을 과시했던 최강치와 진짜 가족으로 발
[KJtimes=유병철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서 연기돌로 변신했다. 그는 극중에서 오피스 레이디로 활약하며 깔끔하고 러블리한 오피스룩을 연출, 극의 몰입도를 높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방송에서 고우리는 블랙 블라우스와 패턴이 가미된 스커트로 단정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때 그는 칼라 부분에 패턴이 더해진 블라우스를 선택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화이트 바탕에 패턴이 더해진 스커트로 스타일 전체에 통일감을 선사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그가 매치한 망고스틴의 블라우스는 오피스룩은 물론 데님, 롱스커트와 무난하게 매치 가능해 실용성을 살린 아이템이다. 스커트 또한 상의에 티셔츠,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를 함께 연출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 김유미 팜므파탈 변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진숙으로 완벽 변신한 자태를 뽑냈다. 김유미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JTBC ‘무정 도시’ 오늘 밤 9시 50분. 본방사수 해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에 짙은 아이라인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변신매력적이네”, ”김유미 이번 역할 기대 된다”, ”무정도시에서 어떤 모습일까”, “레드 드레스와 잘 어울리네”, “더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팜므파탈 이진숙 역할을 맡아 출연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주말 안방극장을 강타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유리와 이수경이 선보이는 알파걸 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출생의 비밀’ 속 성유리는 연기 호평에 이어 극중 투자전문가로 변해 알파걸다운 뛰어난 업무실력과 더불어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프린트 원피스에 민트 컬러의 클러치백을 매치해 품격있는 알파걸 스타일을 완성했다.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정중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에서 보석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또 다른 알파걸 이수경은 현모양처의 모습과 더불어 뛰어난 디자인 실력으로 안팎내조를 완벽하게 하는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답게 매회 화려한…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인경왕후’ 김하은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조선의 단아한 왕비에서 ‘차도녀’로 변신한 모습. 머리도 시크한 보그 단발로 싹둑 잘랐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숙종(유아인)의 첫 부인 인경왕후 역을 맡아 양반집 규수의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던 그녀. 지난 달 30일 8회분에서 숨을 거두며 하차한 뒤 한 달 여 만에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동양적이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던 김하은. 순식간에 서구적인 도시 미인으로 탈바꿈했다. 순수 자연미인을 입증하듯 화장기 없는 얼굴에 더욱 빛이 나는 김하은. 검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그녀에게선 심플한 세련미가 물씬 풍긴다. 무표정한 얼굴에서도 은은하고 섬세한 그녀만의 매력이 표출된다. 김하은은 무결점 순수 미모와 연기력, 끼
(사진 = 코치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감성의 모던 클래식 아메리칸 브랜드 코치의 2013 FW 프레스 프리뷰 행사에 빅토리아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콩 센트럴 퀸즈로드에 위치한 코치의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이번 프레스 프리뷰에서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 메인 컬렉션인 매디슨 컬렉션을 비롯하여 아이코닉한 레거시 컬렉션, 사피아노 컬렉션, 남성을 위한 블리커와 레거시 컬렉션과 함께 새로워진 디자인과 더욱 다양해진 제품군으로 소개되는 슈즈 컬렉션이 첫 선을 보였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의 프레스뿐만 아니라 여러 셀러브리티들도 함께해 코치의 새로운 컬렉션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국내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초대된 빅토리아를 비롯하여 유명 배우 Bosco Wong, 세계적인 모델 Cara G, 모델 겸 배우 Evelyn Choi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인기몰이 중인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과 ‘원더풀 마마’ 에서 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정유미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내연모’ 에서 정치부 기자 역을 맡은 한채아는 캐주얼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을 매회 선보이며 애절한 짝사랑 연기와 더불어 스타일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1회에서 선보인 레몬컬러의 캐주얼한 자켓과 메탈릭한 프린트가 가미된 화이트백을 매치한 스타일은 통통 튀는 캐릭터를 잘 반영했다는 평이다. 반면 ‘원더풀 마마’에서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정유미는 11회에서 강렬한 프린트 원피스에 한채아와 같은 화이트백을 매치해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날 방영 분에서 정유미는 킬힐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며 드라마 속 매력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미령이 천상여자 같은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조미령은 뒤에서 묵묵히 한 남자를 바라보며 가슴 아픈 짝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극중 경두(유준상)와 해듬이(갈소원)의 일이라면 무조건 발 벗고 나서는 진심어린 모습이 비춰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것. 이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조미령의 확 달라진 스타일이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활발하고 톡 쏘는 역할로 열연을 펼친 조미령은 이전 작품에서도 주로 외향적인 성격의 당당한 역할을 도맡아 연기했다. 이런 모습에 익숙해진 시청자들에게 조미령이 풍기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약간 생소할 터. 차분한 성격에 조신함까지 갖춘 색다른 모습은 우려의 목소리가 무색할 만큼 맡은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연석이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올곧은 성품을 지닌 박태서로 열연하며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된 그의 전 작품 속 캐릭터들이 회자되고 있는 것. 유연석은 현재 방송 중인 ‘구가의 서’에서 절대 악인 이성재(조관웅)에게 부모를 여의고 가족으로서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박태서 역을 맡았다. 그는 벼랑 끝에 놓인 캐릭터의 혼잡한 감정의 흐름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감나게 표현,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런 그가 지난 해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수지의 짝사랑 상대이자 모든 남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인 강남 선
[KJtimes=유병철 기자] 새하얀 피부로 청순함을 어필했던 가수 강민경이 DHC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시미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180도 변신해 화제다. SNS를 통해 내츄럴한 모습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여겨졌던 강민경은 몸에 밀착되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 역시 완벽하게 소화해 섹시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이번에 공개된 강민경의 ‘매끈 바디라인’컷은 보정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사진이며 실제 광고컷에서도 CG팀이 수정할 게 거의 없어 수월하게 일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흠잡을 데 없이 매끈하게 감기는 바디 실루엣에 현장 스태프들은 하나 같이 “정말 섹시하다!”, “최고의 바디라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