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 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무대의상이 눈길을 끈다. 달샤벳은 지난주 컴백무대 이후 줄곧 미국 서부영화를 연상하게 하는 ‘웨스턴룩’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달샤벳의 무대의상은 신나는 노래 ‘미스터 뱅뱅(Mr. BangBang)'과 어울리는 여름에 맞는 의상으로 올 여름 유행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달샤벳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미국 서부스타일의 클래식한 ‘웨스턴룩’을 좀 더 캐주얼하고 활동적이면서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 데님 소재의 핫팬츠와 심플하고 밝은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했으며, 모자, 헤어밴드나 프린지 장식 등의 디테일을 살려 발랄하면서 자신감 넘치는 카우걸 느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무대마다 새로운 느낌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박람회를 따분하게만 여겼다면 오산. 최근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이색 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뻔한 주제 대신, 눈과 귀를 잡아 끄는 이색적인 소재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 자동차 튜닝 용품, 액세서리 전시회부터, 이색 일자리 박람회, 카페 관련 전시 등 색다른 주제와 재미있는 구경거리로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인기 이색 박람회’들을 소개한다. ▶‘2012 서울오토살롱’ 자동차 튜닝 용품 및 액세서리 다 모였다!자동차 튜닝의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람회가 있어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그 주인공.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KJtimes=유병철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이끌고 있는 커플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넝굴당’의 대표 커플 김남주유준상, 김상호심이영, 양정아김원준, 이희준조윤희, 오연서강민혁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감사의 편지를 들고 재기발랄한 인사를 전한 것.이들은 각각 극중 ‘넝쿨커플’ 김남주, 유준상, ‘깨알커플’ 김상호, 심이영, ‘숙빈커플’ 양정아, 김원준,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 ‘말세커플’ 오연서, 강민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지난 14일 오후 2시 KBS별관 세트촬영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넝굴당’ 세트촬영장에는 촬영이 있는 배우들 뿐 아니라, 촬영이 없는 배우들도…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달콤살콤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윤승아는 매출 빵원의 케잌 집 카페 판다의 주인 판다양으로 분해 까칠한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와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 최원일(최진혁)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큼발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 윤승아는 2012년 가장 핫한 차세대 로코퀸으로 기대를 모으는 터. 윤승아는 “촬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판다양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판다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판다양
[KJtimes=유병철 기자] 지운수대통에서 실력파 커리어 우먼이자 언더커버 회장의 딸 한수경 역으로 분해 지운수(임창정)와 아슬아슬한 불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이세은의 포인트 로열 오피스룩, 일명 포로룩이 화제다. 여성 시청자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고 남성 시청자들에게 안구정화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것. 차가운 듯 하면서도 당당한 도시녀 한수경 스타일은 로열과 포인트의 조화로 완성된다.공개된 스틸에서 그녀는 몸에 피트되는 강렬한 호피무늬의 원피스에 웨이브 진 긴머리를 연출하여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는가 하면 노란색 자켓을 입어 상큼함을 주는 동시에 살짝 앞머리를 내려 귀여움을 놓치지 않았다. 그 밖에 심플한 원피스와 강렬한 립 포인트 등으로 한수경만의 시크함과 섹시함을 적절히 표현해내는 이세은의 스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유미가 차세대 로코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배우 정유미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그간 영화 '도가니', '다른 나라에서', '내 깡패 같은 애인' 등의 작품에 출연해 세대를 대변하는 진지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정유미가 이번에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 사랑과 일에 여전히 성장통을 앓고 있는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 정유미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전작들에서 보여준 진지함과 진중함을 덜어내고 30대 초반 여성들의 일과 사랑, 우정을 대변하는 점에서 더욱 진정성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 전원이 아프리카의 아동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쳤다. 김선아, 성유리, 이동욱, 김범, 박민영, 이진, 이청아, 장희진, 이광수, 유연석, 지일주, 송민정, 한지완, 윤진이 등이 소속되어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가 유니세프와 함께 온라인을 통해 스타 나눔 바자회를 개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 6월 16일 아프리카 아동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기자들은 자신의 마음이 담긴 애장품들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 소품 등 스타들의 다양한 애장품들이 공개될 예정. 유니세프의 이강호 국장은 “개발도상국의 산모들이 임신이나 출산 중 사망할 확률이 선진국의 300배이다. 또한 신생아가 생후 한 달 이내에 사망할 확률은 선진국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차형사’에서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그녀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것. 지난 8일 성유리는 영화 홍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박소현의 초대로 한걸음에 스튜디오를 찾아 라디오 녹음을 마쳤는데 녹음하는 내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그 동안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영화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얘기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박소현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IBK企業銀行(以下、企業銀行)の内部の従業員が違法支給保証で検察に拘束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 金融圏では不正な支払保証のせいでの損害が企業銀行に移る余地が残っているという分析だ。また、従業員のモラルと監督をよそにした企業銀行の内部監視システムにも疑問符が提起されている。 12日、検察などによると、5日、企業銀行の某支店の支店長A(47)が拘束された。Aさんが某会社の要請で違法支払保証のために検察に摘発されたのだ。 Aさんは去る2010年4月5月、知り合いの企業の代表から請託を受けて100億ウォン、70億ウォンなど、それぞれ2回にわたって170億ウォンの支給保証書を発行した。 発行された支給保証書を利用して、この企業は、それを別の取引先に交付しすぐに必要な資金の息を開けた。 企業は、支給保証書の発行の代価として支店長だったAさんは小切手2億ウォンを受け取った。検察はこれを賄賂として見ており、金融機関の役職員が金品を受けて不法に支払保証書を発行したと判断している。 企業銀行は、これにより、170億ウォンをそっくり肩代わりしなければならない義務が発生す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分析が提起されている。 Aさんに賄賂を渡して支給保証を受けた企業の代表も現在拘束された状態で取引先に代金をお支払いすることが現実的に難しいという理由からだ。 金融関係者は"違法に
[KJtimes=심상목 기자]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 내부 직원이 불법 지급보증으로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권에서는 잘못된 지급보증으로 인해 손해가 기업은행으로 넘어갈 여지가 남았다는 분석이다. 또한 직원의 도덕성과 감독을 소흘히한 기업은행 내부 감시시스템에도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1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업은행 모 지점 지점장 A(47)씨가 구속됐다. A씨가 모기업의 부탁으로 불법 지급보증으로 인해 검찰에 적발된 것이다. A씨는 지난 2010년 4월과 5월, 평소 알고 지내던 기업의 대표로부터 청탁을 받고 100억, 70억원 등 각각 2차례에 걸쳐 170억원의 지급보증서를 발급했다. 발급된 지급보증서를 이용해 이 업체는 이를 또 다른 거래처에 교부해 당장 필요한 자금의 숨통을 열었다. 업체는 지급보증서의 발급 대가로 지점장이던 A씨는…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자 채권단에 납부했던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또 졌다.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는 14일 "한화케미칼이 대우조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행보증금 반환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소송 비용도 모두 한화케미칼이 부담하도록 한다고 선고했다.한화그룹은 2심에서 1심 판결이 뒤집힐 것으로 기대했으나 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오자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11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채권단에 입찰금액의 5%인 315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이듬해 1월 대우조선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고,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야망에 가득 찬 박상호로 완벽히 변신해 호연을 펼치며 명품 악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윤희석이 ‘매너무릎’으로 폭풍 매너를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윤희석은 드라마에서 보여진 나쁜 남자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폭풍 매너를 선보이고 있다. 183cm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윤희석이 키가 작은 메이크업 스태프를 배려해 무릎을 꿇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것. 윤희석은 그 동안 상대배우나 스태프들을 배려해 다리를 넓게 벌려 키를 낮춰주며 ‘쩍벌 매너남’으로 등극했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분장 스태프를 위해 무릎 꿇기를 자청하며 그간의 매너남들을 능가하는 ‘매너다리’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희석은 평소에도 다정다감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알뜰히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 임직원들이 6월 14일 제9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이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씨앤앰 본사를 비롯해 지역SO, CM미디어원, CU미디어, 콜센터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씨앤앰의 의미인 'cable more'를 이어받아 ‘Contribute More happiness, 나눔 그 이상의 행복’이라는 테마로 펼쳐진다. 헌혈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이 부족할 수 있어 씨앤앰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아가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헌혈운동에 대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씨앤앰 본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박장우 상무, 정광호 상무 등 임원을 포함해 본사 직원들과 서초케이블TV와 강남케이블TV 직원들이 참여했고, 나머지 자회사는…
[KJtimes=유병철 기자] 조형기, 지상렬, 박수홍, 김태현 등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의 남성패널 4인방이 아찔한비키니걸 5인방에게 넉다운됐다.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끝장대결! 창과 방패는 태양보다 `핫`하다는 최강 태닝머신 대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최강 선크림 간 대결로 섹시한 실험녀들이 비키니차림으로 선크림 바르며 태닝하는 방송 사상 초유의 장면이 연출됐다. 높은 관심을 보인 남성 패널들은 촬영하는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해 현장이 후끈하게 달아올랐고, 유난히 흰피부의 박은지와 ‘베이글녀’한지우 역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며 뜨거운 시선을 보냈다 결국 보다 못한 김나영은 지상렬에게 “상렬씨, 너무 정신 없어 보여요. 왜 아무말도 없어요?”라고 핀잔을 주었고, 지상렬이 겸연쩍은 웃음으로 답을 대신해 스튜디오는 더욱 절묘한 분위기가 연출.…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ゼネラル・モーターズ(以下、GM)は6月、GMデザインチームの発足85周年を記念して、顧客を魅了する自動車デザインという未来の目的を再確認した。 GMグローバル・デザイン統括マネージャーであるエド・ウェルボン(Ed Welburn)副社長は "GMのグローバルデザインチームは、顧客と感情的に繋がっていて、共感できる自動車を設計することを目標に一緒に働いている"とし、"デザイナーの役割は、美しい車体率と顧客を次の中に招待するようなインテリアを創造していくというGMのデザイン哲学は、85年前から今まで続いている "と話した。 104年GM史上初の世界的な自動車デザイン担当役員であり、世界の10ヵGMのグローバルデザインセンター所属1900余名のデザイナーを代表するウェルボン副社長の戦略的なリーダーシップに基づいて、GMの8つのグローバルブランドは、それぞれ明確なアイデンティティを持っている他のブランドと差別化することができた。 キャデラックとビュイックは、デザイン面で革命的な変化を通じて再誕生し、スェボレは世界的に通用するデザインコンセプトを持っている世界的な代表ブランドに生まれ変わった。 スェボレスポーツカーのアイコンであるカマロ、中型セダンマリブと準中型車・クルーズ、キャデラックCTSクーペ、GMCトレイン、そしてビュイックのエンクルレイ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