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気象庁によると、鹿児島と宮崎の県境にある霧島連山の新燃岳は、13日午後5時45分ごろの噴火で、噴煙が火口から4000メートルの高さまで上った。気象庁は、噴石や火山灰に注意するよう呼びかけている。 한국어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가고시마와 미야자키 접경지에 있는 신모에다카 화산이 13일 오후 5시45분경에 분화, 4000미터 높이로 연기가 솟아올랐다. 일본 기상청은 화산 파편과 화산재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들이게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読売新聞)菅首相は13日夜、首相官邸で国民向けのメッセージを発表し、東京電力が14日から輪番停電を実施することを了承したと明らかにした。 首相は、「国民に大変な不便をかける苦渋の決断だ。しっかりした対応をし、情報を提供していく」と述べ、理解を求めた。 한국어 간 나오토 일본총리는 13일 밤, 총리관저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 도쿄전력이 14일부터 윤번정전 실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리는 “국민에게 큰 불편을 끼치는 어려운 결단이다. 확실하게 대응하며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며 이해를 구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読売新聞)枝野官房長官は13日午後5時前に首相官邸で記者会見し、14日以降に相当量の電力不足が生じる可能性が高いことから、蓮舫行政刷新相に節電啓発担当を兼務させ、対応にあたらせることを発表した。政府は電力需給対策本部を設置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また、辻元清美衆院議員を災害ボランティア担当の首相補佐官に起用することも発表した。 한국어 에다노 일본 관방장관은 13일 오후에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4일 이후 상당량의 전력부족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며, 렌호 행정쇄신장관에게 절전계발담당을 겸임해 대응하도록 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본정부는 전력수요대책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츠지모토 키요미 중원의원을 재해 볼런티어 담당 총리보좌관에 기용할 것을 발표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毎日新聞)枝野幸男官房長官は13日午前の記者会見で、東京電力福島第1原発に関し「3号機でも(炉心溶融の)可能性があるという前提で対応している」と述べ、3号機で炉心溶融が起きた場合でも万全の対応を取る姿勢を示した。 爆発が起きた1号機に加え、3号機でも原子炉を冷却するための自動注水ができなくなっており、給水ポンプによる注水作業を行っている。会見で枝野氏は、同日午前9時8分に真水の注入を開始し、同25分にはホウ酸を混ぜ、安全性を高める手段を取っているという。 한국어 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은 13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과 관련해 “3호기에서도 노심용해의 가능성을 전제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하며, 3호기에서 노심용해가 일어나더라도 만전을 기할 것을 표명했다. 폭발이 일어난 1호기에 이어 3호기에서도 원자로 냉각을 위한 자동주입 시설에 결함이 생겨, 급수펌프에 의한 주입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다노 장관은, 냉각수에 붕산을 혼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気象庁は13日、当初マグニチュード(M)8・8と発表した東日本巨大地震の規模について、M9・0に上方修正した。エネルギーは2倍になる。 1960年に起きたチリ地震(M9・5)、64年アラスカ地震(M9・2)などに次ぎ5番目に大きな地震となる。 한국어 일본기상청은 13일, 당초 M8.8로 발표되었던 동일본 대지진의 규모에 대해 M9.0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1960년에 일어난 칠레 지진(M9.5), 64년 알래스카 지진(M9.2)등에 이어 5번째로 강한 진도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毎日新聞)警察庁は13日、東日本大震災で被害を受けた宮城県東松島市野蒜(のびる)地区で新たに200体以上の遺体が見つかり、収容作業を始めたと発表した。詳しい状況は不明だが、同県ではこれとは別に仙台市若林地区で200~300体の遺体が見つかっており、被害は拡大している。 遺体が見つかった場所や状況は分かっていないが、13日朝、宮城県警本部から警察庁緊急災害警備本部に連絡があったという。同市は仙台市の北にあり、石巻市の西側に位置する。 한국어 일본경시청은 13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야기현 히가시마츠시마시 노비루 지구에서 새롭게 200구 이상의 시신을 발견, 수용작업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에서 200~300구의 시체가 발견된 것과 더불어, 피해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와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13일 아침 미야기현경본부로부터 경찰청 긴급재해경비본부로 연락이 들어왔다고 한다. 히가시마츠시마시는 센다이시의 북쪽, 이시노마키시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聯合ニュース)東日本大震災の発生から2日目を迎えた12日、東京の羽田空港は日本から「脱出」しようとする韓国人で大混雑した。 同日午後6時ごろ、大韓航空発券カウンター前では、韓国人20人余りと航空会社社員とのいざこざがあった。2時間後にソウルの金浦空港に向け出発する最終便に乗ろうと早朝からキャンセル待ちで待機していたが、結局チケットを手に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人たちが抗議をしていた。 取材陣も声をかけづらいほど興奮していた人々の表情には、生まれて初めて経験した大地震に対する不安と恐怖感がそのまま表れていた。出張で訪日したという40代の男性は「それでも今は抗議が収まったほうだ。午後2時ごろには50人の乗客が発券ブースに集まったが、韓国に向かえたのは15人だけだった」と固い表情で話した。 羽田空港内では、韓国人をはじめとする外国人200人余りが、空港側が支給した毛布に身を包み、いつになるか分からない帰国の便を待っていた。 地震が発生したときに都庁の近くにいたという50代の韓国人男性は、「全身が凍るような感じだった」と、当時の状況を伝えた。さらに驚いたのは、不思議なほど落ち着いて対応する日本人の行動だったという。「会社から配ったとみられる救護物資を背負い、走らず、歩いて帰宅していた」と舌を巻く。 帰国便の相次ぐ欠航で、空港で待機している乗客らは一様に、航空会社に対する
(時事通信)東日本大震災の被災者は13日午前、死者838人、行方不明者639人となった。 各県や県警などによると、死者は岩手341人、宮城244人、福島206人で、この3県を中心に12都道県に及んでいる。このほかに、仙台市若林区で津波によるとみられる200~300人の遺体が発見されている。 警察庁の午前8時時点のまとめでは、負傷者は16都道県1570人に上った。 一方、気象庁は同日午前、青森、岩手、宮城、福島各県の太平洋沿岸に出していた津波警報を津波注意報に切り替えた。これにより津波警報は全て解除され、注意報となった。 한국어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피해자는 13일 오전, 사망자 838명, 행방불명자 639명이 되었다. 각 현과 경찰 등의 발표에 의하면, 사망자는 이와테현 341명, 미야기현 244명, 후쿠시마현 206명으로, 이 3개현을 중심으로 12개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센다이시 와카바야시구에서 해일에 의한 것으로 보여지는 200~300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청의 오전 8시 지점 통계로는 부상자는 16개 지역에서 1570명에 달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 날 오전,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 내려져 있던 해일경보를 해일주의보로 전환했다. 이로 인해…
(読売新聞)北沢防衛相は13日午前、東日本巨大地震に関する防衛省災害対策本部会議で、救難活動にあたる自衛隊員を当初計画の約5万人から約10万人規模に拡大する考えを示した。 同省によると、同日午前時点で被災地には約2万人の自衛隊が展開している。北沢氏は「依然として孤立し救助を待っている人がいる。救助をするのは自衛隊しかいない」と強調した。 また、現地部隊の指揮系統を陸・海・空各自衛隊から陸上自衛隊東北方面総監部に一元化することを表明した。北沢氏は14日に現地入りし、活動の指揮にあたる方針だ。 한국어 키타자와 일본 방위성 장관은 13일 오전에 지진관련 방위성 재해 대책본부회의를 갖고, 구조활동에 투입되는 자위대원을 당초계획 약 5만명에서 10만명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위성에 따르면, 이 날 오전 시점에서 약 2만명의 자위대원이 피해지에 파견되어 있다. 키타자와 장관은 ‘아직까지 고립속에서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자위대가 구조활동을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현지부대의 지휘계통을 육해공 각 자위대에서 육상자위대 동북방면 총감부로 일원화 시킬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키타자와 장관은 14일에 현지에 부임해 구조활동을 지휘할 계획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
(読売新聞)枝野官房長官は13日午前、首相官邸で記者会見し、東京電力福島原子力発電所の事故に関連し、第一原発周辺の半径10キロ圏内には高齢者を中心に住民114人が残っ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医師の付き添いもあり、早急な退避を進めている」と述べた。 第二原発では、半径3キロ圏内の住民は退避が完了したという。 第一原発の半径10キロから20キロ圏内には約17万人、第二原発の半径3キロから10キロ圏内には約3万人が残っているといい、「13日早朝から退避を実施している」と述べた。 한국어 에다노 관방장관은 13일 오전에 총리관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와 관련해 제1원전 주변 반경 10km내에 고령자를 중심으로 주민 114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2원전에서는 반경 3km내의 주민을 모두 대피시켰다고 한다. 제1원전 반경 10km~20km내에는 약 17만 명, 제2원전 반경 3km~10km내에는 약 3만 명이 남아있다고 전해진다. 에다노 장관은 ‘13일 아침 일찍부터 주민대피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菅直人首相は12日午前、首相官邸で開かれた第5回緊急災害対策本部で、 日本全国の自衛隊を動員し、5万人態勢で被災地に派遣する考えを示した。 日本防衛省は陸上自衛隊北部方面隊(北海道)の隊員約900人、車両約250両を被災地に運ぶため、米艦艇による輸送を調整中だ。海上自衛隊も米海軍第7艦隊との三陸沖での共同捜索救難活動を行う方向。災害時の自衛隊と在日米軍の協力としては過去最大規模だ。 日本民主党は12日午前、国会内で地震対策本部の会合を開いた。同日午後に与野党党首会談を行い、野党に対して超党派による被災地への視察団派遣を15日に行うことを提案する方針を確認した。 한국어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12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열린 제 5회 긴급 재해 대책본부에서, 일본 전국의 자위대를 동원, 약 5만명 규모를 피해지에 파견할 것이라 밝혔다. 일본방위성은 육상자위대 북부방면대(홋카이도) 대원 약 900명, 차량 약 250대를 미함정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조정중이다. 해상자위대도 미해군 제7함대와 함께 산리쿠 해안에서 수색구조활동을 펼질 방침이다. 재해 발생시의 자위대와 재일미군 협력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한편, 일본 민주당은 12일 오전, 국회내에서 지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 이 날 오후에 여야당 수…
日本道路交通情報センターによると、12日午前10時現在、東北道や常磐道など被災地付近の高速道路については通行止めが続いている。 首都高は、三郷線や晴海線などの7路線や、湾岸線や中央環状線の一部区間で通行止めとなっている。 中央道と関越道は朝早く通行止めが解除となった。東名高速は、静岡県の富士インターチェンジと清水インターチェンジの上下線と、静岡インターチェンジから清水インターチェンジの上り線が通行止になっている。 한국어 일본 도로교통정보 센터는 12일 오전 10시 현재 도호쿠도와 죠반도 등 피해지역 부근의 고속도로에서 통행금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수도고속도로는 미사토선과 하루미선 등 7개 도로와, 해안선과 중앙환상선의 일부구간이 통행금지 상태이다. 중앙도와 간에츠도는 아침 일찍 통행금지가 풀렸다. 도메이 고속도로는 시즈오카현 후지 인터체인지와 키요미즈 인터체인지 상하선, 시즈오카 인터체인지에서 키요미즈 인터체인지 상행선까지가 통행금지 상태이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朝日新聞)千葉県市原市五井海岸のコスモ石油千葉製油所で11日に発生した火災は、12日午前も燃え続けている。市消防局などによると、消火作業が続けられており、火の勢いは収まりつつあるという。 この火災の影響で、30代の男性1人が全身やけどで重傷となっているほか、少なくとも2人がけがをしている。12日午前2時45分ごろには、これまで燃えていた高圧ガスタンクから、隣接する別の装置にも延焼したという。 한국어 치바현 이치하라시 고이 해안(千葉県市原市五井海岸)에 위치한 코스모 석유 치바 정유소에서 11일에 발생한 화재는 12일 오전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화재의 영향으로 30대 남성 한 명이 전신화상을 입는 등, 적어도 두 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2시 45분경에는 고압 가스탱크에서 인접한 다른 장치에 불이 옮겨붙었다고 전해졌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日本経済新聞)東北電力管内では12日午前10時現在、約411万戸が停電している。青森、岩手、秋田、宮城の4県は全域で停電したまま。山形県はほぼ全域、福島、新潟県の一部でも停電している。 原子力発電所や送電設備などで激しい被害が起きたが、秋田県の火力発電所の一部は運転を再開し始めた。「設備の安全性などの確認がとれたところから復旧をしていく」(東北電)という。 東京電力管内では午前8時現在、茨城、栃木、千葉の3県などで計約109万戸が停電している。神奈川、群馬県などは復旧した。 東電は隣接する中部電力から計100万キロワットの電力の融通も受けている。ただ、東北電、東電とも原子力発電所や変電所などの停止で供給力が不足する恐れがあり、利用者に節電を呼びかけている。 日本ガス協会によると12日午前11時現在、約46万戸で都市ガスの供給が停止している。仙台市ガス局の全域約36万戸をはじめ、宮城、福島、青森、岩手、茨城県などの一部でも供給がストップしている。仙台市ガス局はガス工場が浸水しており「復旧のメドはわからない」(同協会)という。 同協会は同日朝、現地での復旧計画を策定するため先遣隊27人を仙台に送った。北海道や山形、秋田県では通常通り都市ガス供給が続いている。 都市部以外では、家庭でプロパンガスを利用している地域も多い。プロパンガス販売事業者で構成するエルピーガス協会は「被
日本政府は、福島第2原発で「緊急事態宣言」を発令したことを受けて、第2原発の周辺でも半径3キロ以内の住民に避難指示を、10キロ以内の住民には屋内への待機を指示した。 防衛省によると、福島第2原発では原子炉3基の冷却が不十分だということ。また、福島第1原発では微量ながら放射能漏れが確認されたため、10キロ以内の住民は避難指示が出されている。 한국어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에서 ‘긴급사태선언’을 발령한 것과 관련해서 제2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도 반경 3km 이내의 주민에게 피난을, 반경 10km 이내의 주민에게는 옥외에서 대기할 것을 지시했다. 일본 방위성은, 후쿠시마 제2 원자력 발전소내 원자로 3기의 냉각이 불안정하다고 발표. 또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미량의 방사능 누출이 확인, 10km 이내의 주민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