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간접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후보가 감염 여부 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이 후보 측은 "국립의료원으로부터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틀 전인 1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는데 직전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전날 저녁 국립의료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후보는 검사를 받은 직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에 들어간 바 있다.음성으로 판정받음에 따라 캠프 측은 일정 재개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도 예정된 최고위원회의를 언제 다시 개최할지 일정 조율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 관계자는 "내일 최고위는 오후 1시로 순연한다"면서 "일단 그때까지 대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공정위는 18일 고객이 원할 경우 위약금 없이 결혼식을 연기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예식업중앙회에 요청했다.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수도권에서 하객이 50명 이상 모이는 결혼식은 기본적으로 취소·연기해야 하는 데 따른 조치다. 공정위는 또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 시설 운영 중단, 폐쇄조치 등에 결혼식을 하지 못하게 된 이들이 별도 위약금을 물지 않게 해 달라고 예식업중앙회에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공정위는 예식업계와 함께 감염병으로 예식이 취소됐을 때 적용할 수 있는 표준약관과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집합금지 명령, 시설 운영 중단, 폐쇄조치는 위약금 면책 사유 중 하나로 협의가 이뤄진 상태다. 기존 예식장 이용 표준약관은 천재지변 등에 예식을 할 수 없는 경우 위약금을 물지 않고 취소할 수 있게 하는데, 코로나19가 여기에 속하는지를 두고 예비 부부와 예식업계 사이 분쟁이 발생해 왔다. 예식업계가 공정위의 요청을 수용할 경우 코로나19에 식을 미루거나 식장 폐쇄로 계약을 취소해야 할 때 별도의 위약금을 물지 않아도 된다. 지난 3월 예식업중앙회는 공정위의 요청에 따라…
[KJtimes=이지훈 기자]차명진(60) 전 국회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전날 청평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 전 의원은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후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봄내 기자]증권가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 2차 대유행 우려에 경기 민감주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반면 그간 조정을 받았던 언택트나 바이오 등 성장주가 부각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면 증권가 전문가들은 앞으로 증시를 어떤 관심에서 보고 있을까. 19일 유진투자증권은 8월 들어 가치주 지수의 반등이 가파르지만 이번 가치주 지수의 상승은 성장주에서 가치주로의 스타일 로테이션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가치 지수 상승의 기여도가 현대차 등 특정 종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개인은 여전히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더 크고 개인은 성장주 중에서도 기업 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종목에 여전히 관심이 높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화장품업종에 대해 사업환경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2분기 화장품 업종실적 부진에 대해 면세점 매출 저하와 중국시장 경쟁 심화, 색조 소비수요 위축 등을 이유로 꼽았다. 하나금융투자는 3분기로 들어서면서 이 가운데 두 가지는 꽤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제3자 반송 때문에 면세점 매출 회복 가능성이…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주 주말 지인의 부친이 돌아가셔서 부산 지역의 OO장례식장을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장례식장 입구부터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이 이뤄졌다. 그런데 장례식장 입구에서 철저하게 이뤄졌던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장례식장 안에서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문상을 위해 방문한 수십여 명의 사람들이 ‘따닥따닥’ 붙어 좌식형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옆에 앉은뱅이 테이블 10여 개가 있었지만 텅텅 비어 있었다. 장례식장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상주와 상조 직원들뿐이었다. 이 광경만 놓고 본다면 코로나19 이전과 전혀 다를 게 없어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초기 정부는 장례식장, 예식장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코로나19 예방지침으로 정해 시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소규모로 발생하면서 상당수 국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이 감염증 차단 목적 보다는 형식적인 요식행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OO장례식장이 소재한 부산 지역의 경우 러시아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트진로[000080]과 LS[006260], 동국제강[001230] 등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KB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8일 한화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해 목표주가 5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16억원, 영업이익 54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349억원(흑자전환)으로 시장 컨센서스 평균을 상회하며 호실적 시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에 출시한 ‘테라(3월 출시)’와 ‘진로이즈백(5월 출시)’의 판매가 견조하게 이어지면서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으며 가동률 상승과 마케팅 활동 축소로 영업이익은 대폭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LS에 대해 목표주가 4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예상보다 강한 동 가격 반등으로 실적 개선 가속화가 기대되고 지수 반등에 따라 손자회사 LS EV코리아의 기업공개(IPO) 재개 가능성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이회사 2분기 실적의
[KJtimes=조상연 기자]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급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오후 1시 30분을 시작으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등 4개 기관은 ‘코로나19 합동대응반’을 구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최해영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코로나 19 추가조치와 공동 대응 방안을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늘 이 시각을 기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도민에게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첫 번째 추가 조치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내 거주자 및 방문자는 모두 별도 해제조치 시까지 실내(일상적 사생활이나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그리고 집회 공연 등 다중이 집합한 실외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위반시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마스크 미착용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진주시 충무공동 145번지)에 공급하는 ‘진주 포레스트 부영’의 단지내 상가를 공급한다. 840세대의 입주민 배후수요를 품은 단독 상가로 시세대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단일 동, 총 5개 점포로 분양면적 57~115㎡(전용면적 38~77㎡)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지상 1층에 위치한 3개 점포를 우선 공급하며, 지상 2층은 회사 보유분으로 향후 분양 예정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계약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 공급 일정은 9월 10일(목) 오전 9시 반부터 공개입찰을 진행하며, 11일(금)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내정가격은 3.3㎡당 1층 기준 1,200만원에서 1,300만원으로 책정됐다. 부영 관계자는 “840세대라는 대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 점포수가 적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변 시세대비 가격이 저렴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포레스트 부영’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7층~25층, 11개동 전용면적 59㎡(A‧B타입), 총 840세대 규모
정선모 도서출판 SUN 대표 [KJtimes]한동안 닫혀있던 문을 열고 집 근처로 산책을 나섰다. 정부에서 제시한 ‘사회적 거리 두기’ 시한이 끝날 무렵, 가급적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걸었다. 햇빛이 따사롭게 비치는 시간이어선지 벚꽃이 터널을 이룬 길은 몽환적이었다. 지금 지구상에서 얼마나 참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아랑곳없이 꽃구름이 몽실몽실 피어오르고 있었다. 자연은 여전히 본래의 모습 그대로 봄을 맞고 있는 중이었다. 갑작스레 전 세계의 모든 것이 단절되었다. 하늘길이나 바닷길이 막히고, 국경이 폐쇄되고, 학교나 도서관 등 공공기관이 닫히고, 심지어 내가 사는 집의 문까지 걸어 잠갔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세균이 창졸간에 세상을 잠식하여 길도, 일도, 관계도 끊어놓았다.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들딸네 가족이 모두 우리 집에 모여 살게 된 것이다. 주말부부인 딸과 외손자를 데리고 사는 우리 집에 중국 상해에 사는 아들네가 열흘 간 휴가를 얻어 설 명절을 쇠러 들어왔다가 발이 묶였다. 함께 온 손녀 둘이 고열이 나는 바람에 집안에서도 온 가족이 마스크를 쓰고 2주간을 버텼다. 그즈음 우한 폐렴 감염자가 우리나라에도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사상 최장의 장마로 전국 각지에서 수해피해 복구가 절실한 가운데, 정부의 재해구호와 재난관리에 사용될 예비비가 거의 바닥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통합당 박수영 의원(부산남구갑)이 행정안전부를 통해 『전국 지자체별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집행 현황』을 확인한 결과,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2020년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보유액(예산) 6조 6104억 3000만원 가운데, 7월말까지 이미 5조 1078억 8800만원이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의원은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장마와 유례없는 폭우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시설물 등이 파괴돼 수해복구와 구호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문재인정부의 총선용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재해구호기금과 재난관리기금이 거의 바닥났다고 강조했다. 특히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재난관리기금 및 재해구호기금 집행률이 70% 이상인 시도는 10개나 되며, 이 중에는 90% 이상 재해구호기금을 소진한 지자체도 2개나 됐다.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집행률을 보면 인천광역시가 93.1%로 가장 높았으며, 대전광역시 90.8%, 전라남도 83.8%, 경상북도 79.9%, 경상남도 79…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피가 파죽지세(破竹之勢)의 모습을 보이면서 증권가가 술렁이고 있다. 관심은 숨고르기에 들어갈지, 아니면 최고점을 향해 질주할지 여부다. 그러면 증권사들은 향후 시장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있을까. 17일 KB증권은 달러-원은 장기물을 이용해 헤지한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는 외국인들의 재정차익 거래 요인으로 인해 CRS 1년물은 0.075%까지 개선됐고 이로 인해 1년물 달러-원 스왑레이트는 -0.25%로 다른 만기보다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매입 강도는 약해질 수 있지만 국내 채권 금리가 미국 등 주요 선진국 대비 높은 만큼 외국인들의 재정차익 거래로 인해 단기물의 환 헤지 비용은 소폭 개선될 수 있는데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1년물 등 단기물을 이용해 롤오버 하기보다는 장기물로 환 헤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내년 초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집중되면서 연준은 물가상승 기대감이 금리인상 우려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물가 관련 포워드 가이던스 변화를 줄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이는 기대인플레에션(BEI)를 확대하는 재료가 팬데믹 이전 수준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사람들의 뇌리에는 ‘대면’보다는 ‘비대면’이, ‘참여와 공유’보다는 ‘개인과 단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사람들 간 밀접촉이 많은 업종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이 여행 산업이다. 실제 세계 유명 여행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고 파산하는 여행사들도 속출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올해 세계의 관광업 총수입을 3조3000억 달러(약 3900조원)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총수입 5조8000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이에 코로나19발 여행산업의 붕괴가 세계 경제에 새로운 위기를 알리는 경고음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의 파나 포루하르 칼럼니스트는 지난 2일 자(현지시각) 칼럼에서 AG비셋의 울프 린다흘 최고경영자(CEO)가 ‘여행 중단의 영향으로 제조업·식당·금융 등 모든 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한 인터뷰를 인용하며 “여행제한 조처로 상당수 관광업체들이 파산했고 여행 중단에 의한 여파가 각 부문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
[KJtimes=김승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2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1, 34, 42, 43,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23억8천24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천1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198명으로 16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3천21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92만852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늘어 누적 1만5천31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광복절을 맞아 360도 카메라로 독도 망향대와 울릉도의 풍광과 소리를 담은 VR 여행콘텐츠 ‘신선배송’ 독도·울릉도편을 내놓아 인기다. SK텔레콤은 광복절을 맞아 360도 VR카메라로 독도 망향대와 울릉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5G ‘점프VR’ 여행 콘텐츠 ‘신선배송’ 815특집 독도·울릉도편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선배송’은 진행자들의 설명을 줄이고 자연에 집중하는 힐링형 5G 기반 VR 콘텐츠로, 촬영 다음날 업로드해 ‘따끈따끈’한 현지 모습을 보여주는게 차별화 포인트다. ‘코로나19’와 장마로 여행지를 찾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 폭포수 및 소울음·벌레 등 자연의 소리를 선보이고 있는 것. ‘신선배송’ 815특집 ‘독도·울릉도’편은 독도 망향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모습을 360도 카메라에 담았으며, 독도의 파도소리와 새소리 등을 전달한다. 또 울릉도의 해안 산책로와 바닷속 아쿠아리움인 ‘천부 해중전망대’ 등을 소개한다. ‘신선배송’은 지난 5월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됐다. 담당 매니저들이 강원도 낙산사를 찾아 설명과 자막없이 바로 다음날 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