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유럽 1위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회장 팀 회트게스)과 양사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화상 컨퍼런스를 열고, 5G, MEC, 인공지능 등 K-ICT를 활용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현재 전 세계 13개국에서 약 2억 40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이동통신사다. 4월 초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 ‘T모바일’가 美 4위 이통사 스프린트를 인수 합병해 사업 규모가 더욱 커졌다.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은 ICT 기반 혁신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 특히, SK텔레콤은 유럽의 부족한 인프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무선 기술 제공 등에 협조해왔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 ▲효율적인 5G 구축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채용 노하우 ▲코로나19 이후 상황에 대비한 클라우드, MEC(모바일엣지컴퓨팅)기술 진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비대면 플랫폼과 생활 안전 ·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AI 기반 스마트 에이전트 솔루션, AR/VR 서비스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올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강하늘과 함께한 BAC 캠페인의 필름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산을 중심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이끌어내며 새로운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이하 BAC)’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브랜드 미션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는 등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 된 브랜드 행보를 이어가는 광고 캠페인 전략으로 아웃도어와 브랜드의 본질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BAC는 블랙야크가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자는 기획으로 ‘명산 40’이라는 첫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됐다. 산행을 하나의 놀이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한 인증 제도, 오른 산의 높이만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BAC의 대표 프로그램인 '명산100’ 도전 외에도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365’, ‘백두대간 에코 트레일’ 등 다양한 도전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며 현재 14만 명의 도전단이 블랙야크와 함께…
[KJtimes=이지훈 기자]합동참모본부는 3일 "오늘 오전 7시 41분께 중부 전선 감시초소(GP)에 대해 북측에서 발사된 총탄 수발이 피탄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장 지휘관 판단하에 경고 방송 및 사격 2회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남측 인원과 장비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군 통신선을 통해 북측과 상황 파악 및 추가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중에 있다"며 "필요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실속있는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가족 모임이 많은 5월 주말마다 이마트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에서 SSG페이로 7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즉시 할인 혜택(1일 1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SSG페이 5월 신규 가입 고객은 SSG머니 1만 원 증정하는 혜택과 중복 적용 받을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는 장보기가 가능하다. 5월 신규 가입 고객이 5월 1일부터 6월 15일 기간 내 이마트,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SI빌리지, 신세계TV쇼핑에서 SSG페이로 3회 이상 결제(1회 1만 원 이상) 시, SSG머니 1만 원을 증정한다. (1개 가맹점에서 3회 결제 시에도 혜택 적용) 5월 31일(일)까지 이마트에서 SSG페이에 등록한 현대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 이상을 쇼핑하면, 최신 가전제품 할부금을 캐시백 해주는 ‘이워드(e-ward)’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3차로 진행되고 있는 이워드 행사는 전국 이마트 140곳과 일렉트로마트 9개 점에서 선착순 총 1,4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
[KJtimes=김봄내 기자]돌(Dole)코리아가 이른 더위를 맞아 얼려 먹을 수 있고, 주스로 마실 수도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후룻팝’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아 상큼 달콤한 주스로 마실 수 있고, 6시간 이상 얼려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2016년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출시되어 지난해까지 약 3천 4백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여름 시즌 아이스 디저트로 큰 인기를 얻었다. ‘후룻팝’의 큰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신제품 2종은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과일로 구성했다. 먼저 ‘애플팝’은 당도 높은 사과 본연의 달큰한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피치팝’은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인기 과일인 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어린 아이들과 무더운 날씨에 즐기기 좋은 간식이라는 점을 고려해 안정성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100% 과즙 만을 담아 더욱 안심하고 즐길 수…
[KJtimes=김승훈 기자]코오롱제약이 ‘신종 리베이트’ 논란에 휩싸였다. 이 제약사 영업사원들이 담당거래처 병원을 방문해 방역을 한 것을 두고 리베이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프레시안>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영업부 팀별로 팀장들의 지시에 따라 병원을 방문해 직접 방역을 실시했다. 이 같은 병원 방역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이 줄고 영업사원 방문이 어려워지자 회사가 고안한 ‘꼼수마케팅’이라는 불만이 코오롱제약 일부 직원들 사이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의약품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영업사원들 개인 선택이 아닌 회사차원에서 영업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영업사원들이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병원) 방역을 진행했다”며 리베이트 의혹을 부인했다. 현행법상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제공하는 금전, 물품, 편익 등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면 모두 불법 리베이트에 해당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매체와 인터뷰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약사법 위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 관계자는 방역을 방역업체 또는 병원 자체적이 아닌 영업사원이 했다는 것은 약사법 위반소지가…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대우[006800]와 LG화학[051910]이 각각 유안타증권과 NH투자증권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하나금융투자는 원유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투자심리가 깔려있다는 분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78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구현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안타증권은 유사시 단기자금 시장 경색에 대한 대응은 더욱 용이할 것이며 현재 산업 전반적으로 신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얼어붙은 만큼 PI(자기자본투자) 자산의 성공적인 회수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1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2분기에는 석유화학과 전지 부문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이며 미국 셰일가스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나프타 분해 센터(NCC) 사업의 상대적인 경쟁력이 강해지고 전기차(EV)용 이차전지도 하반기에…
[KJtimes=김승훈 기자]동전이나 지폐를 사용해 커피나 음료를 자판기에서 구매하는 방식이 무인점포의 20세기 버전이라면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AI(인공지능), 모바일 결제 시스템 등 ICT(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무인점포가 21세기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무인 소매업은 판매직원 등 상주 직원이 없이도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에서 결제 등의 판매와 소비 전반의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소매업 형태로 장소와 공간,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 같은 무인시스템은 오프라인에서의 소비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공급, 유통, 구매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모든 소비구조에 새로운 혁명을 가져오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무인시스템’ 주목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비대면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인공지능을 접목한 ‘무인주문’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인주문&무인쇼핑 장비’를 보급하는 공유경제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주)은 도시기반 공유경제 서비스의 플랫폼 허브를 표방하며 2018년 1월 설립됐으며 제1호 공유경제 사업으로 ‘공간 공유경제 모델’인 일명 ‘AISS Go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화려한 비주얼의 ‘망고 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입 안 가득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망고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미니 망고 시폰 케이크, 다크초콜릿이 프로스팅 된 상큼한 맛의 체리 머드 케이크, 과육이 살아 있는 라즈베리 이스파한 마카롱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과 건베리가 들어 있는 부드러운 식감의 바닐라 마들렌, 화사한 컬러와 달콤한 맛이 돋보이는 망고 무스 에클레어 등의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갓 구워낸 홈메이드 피스타치오 블루베리 스콘과 버섯 파이, 미니 샌드위치, 크랩 케이크 등을 포함한 풍성한 세이버리 또한 맘껏 즐길 수 있다. 곁들이는 티 메뉴로는 TWG의 얼그레이 및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제주산 녹차, 캐머마일 등의 다양한 음료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오아시스 카바나를 객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국내에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힌다. ‘갤럭시 A51 5G’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 프리미엄 5G 모델로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A51 5G’는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1 5G’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다.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A51 5G’는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내달 15일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을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 LG전자는 출시에 앞서 총 300 명 규모의 'LG 벨벳' 체험단도 모집한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물방울 카메라'는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디자인이다. 'LG 벨벳'은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mm 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 을 적용했고, 후면 커버도 동일한 각도로 구부려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손과 밀착되는 접촉면이 넓어져 착 감기는 '손맛'을 제공한다. 'LG 벨벳'은 제품의 테두리에 메탈 재질을 적용, 고급스럽고 단단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각 모서리에는 완만한 뿔 (Horn) 형상으로 안정감을 주는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했다. 'LG 벨벳'은 6.8형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날인 27일 코스피가 1.8%가량 급등하며 192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코스피 흐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이 현대일렉트릭[267260]의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그 배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대신증권은 오는 5월 코스피가 ‘전약후강’의 흐름을 나타내면서 1700~1960 사이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그러면서 최선호 업종으로는 반도체·소프트웨어·2차전지 등 정보기술(IT) 업종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충격은 상당 부분 선반영됐으므로 추가적인 주가 하락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이후 코로나19가 진정되고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유동성 모멘텀이 주가 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실적이 2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다만 식자재 업체의 경우 식자재 납품은 중소 급식업체나 자영업 식당 비중이 높아 코로나19의 부정적 영향이 크고 회복 속도는 훨씬 비탄력적이며 식자재 업체 주식 매수는 다소 이른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해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액화수소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효성은 산업용 가스 전문 세계적 화학기업인 린데그룹과 함께 오는 2022년까지 총 3,000억원을 투자해 액화수소 생산, 운송 및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을 망라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조현준 효성 회장과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 2022년까지 용연에 연산 1만3천톤 액화수소공장 건립 양사는 우선 효성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울산 용연공장 내 부지 약 30,000여㎡(약 10,000여평)에 액화수소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산 1만 3,000톤 규모(승용차 10만대 사용 가능 물량)로 단일설비로는 세계 최대규모다. 이를 위해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1분기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 신설 공장에서는 효성화학 용연공장에서 생산되는 부생 수소에 린데의 수소 액화 기술과 설비를 적용해 액화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수소 액화 기술은 고압의 기체 상태인 수소를 액화시키는…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이 오는 30일 마감될 예정이어서 온라인 신청을 계획한 경기도민이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28일 당부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경기지역화폐카드나 신용카드를 통해 지급받기 위한 것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됐다. 신청 초기에는 접속자가 몰리며 접수 처리가 지연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많은 도민들이 신청을 완료해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은 30일 24시까지 PC와 모바일 등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에 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3~5일 이내 카드사의 사용승인 문자가 온 뒤부터 사용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끝나도 현장신청은 7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도내 31개 시군 54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216개 농협지점, 725개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28일 0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총 952만6,388명으로 온라인 신청자가 698만9,937명(73.4%)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내 4인 이상 가구 중 1명 이상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가구가 전체의 94.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4인 이상 가구 135만1,595가구(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3.23일 기준) 중 1명의 구성원이라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가구는 모두 127만5,682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일부터 4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신청 접수를 실시한 결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신청가구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한 명의 가구원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는 7만5,913가구로 전체 5.6%를 차지했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7만5,913가구도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가구수가 아닌 개별 신청건수를 살펴보면 27일 0시 기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자는 총 908만7,017명으로 온라인 신청자가 683만7,728명(75.2%), 현장 신청자가 224만9,289명(24.8%)으로 집계됐다.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