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안다르의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연일 화제다. 안다르는 지난 9월 16일부터 매주 한편씩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activity of the day’와 ‘andar of the day’의 줄임말 ‘myaotd’라는 컨셉으로 캠페인을 전개, 첫 번째 캠페인 영상은 SNS 공개 약 2주 만에 2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처음으로 선보인 ‘모두의 레깅스’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멋진 댄스를 보여주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하며 ‘맞는 동작, 맞는 몸이 어딨어? 내가 즐거우면 그게 맞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번째로 선보인 영상에서는 보다 액티브하게 축구를 즐기는 여성이 등장하며 ‘초중고 12년을 공을 피하는 피구만 했는데 걷어차는 게 이렇게 시원할 줄이야!’라는 카피로 여성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내 여성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바로 지난주 금요일(4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세 번째 영상에서는 ‘비를 피할 때도 있지만 빗속을 즐기는 때도 있는거야’라는 문구와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의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일 동안 소비자가 요기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 2천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6천원을 할인해준다. 요기요 앱에서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6천원 할인)'을 다운로드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요기요 슈퍼클럽 회원의 경우, 추가로 3천원 자동 할인까지 중복 적용된다. 할인 받는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나 '요기서 결제'를 누르고, 다운로드 받은 '파리바게뜨 전용 쿠폰'을 쿠폰란에 적용하면 된다. 단, 현금 결제시에는 참여가 불가하다. (행사 기간 내 중복 이용 가능, 1일 1회)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앱과 제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한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길이 1m가 넘는 초대형 ‘레고 스타워즈 제국의 스타 디스트로이어(LEGO Star Wars Imperial Star Destroyer 75252)’를 출시했다. 총 4,784개의 브릭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실제와 흡사할 만큼 사실적 형태로 재현한 ‘얼티밋 컬렉터 시리즈(Ultimate Collector Series, UCS)’의 최신 제품이다. 완성품 크기는 길이 110㎝, 높이 44㎝, 너비 66㎝에 달한다. 스타워즈 제국군의 상징적 우주전함의 위용을 그대로 옮긴 외관은 회전식 대포와 경사진 접시형 레이더, 거대한 엔진 배기구, 정교한 표면 등 모든 디테일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하부 격납고에 수납할 수 있는 반란군의 탄티브 IV 우주선 축소판 조립 모델이 포함돼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1977)>의 오프닝 장면 속 추격전도 직접 재현해볼 수 있다. 제국 장교와 승무원 미니피겨도 각 1개씩 포함됐다. 이 우주선의 고유명칭인 ‘데바스테이터(Devastator)’와 관련 정보가 새겨진 명판과 전시용 스탠드도 들어 있어 수집, 전시용으로도 손색없다. 오직 온·오프라인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울진군 이재민에게 재난 구호용 생수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오비맥주가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23,040병(500ml기준)의 생수를 피해 발생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품과 함께 지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브랜드인 ‘OB좋은세상’을 공표하고 인재육성 장학금, ‘해피 라이브러리’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한카드가 금번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해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번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카드대금의 상환을 늦춰주고 나눠 갚을 수 있도록 하는 청구유예와 무이자 분할 상환을 지원할 예정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이라면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피해 회원에게는 카드대금을 최장 6개월 후에 일시 청구하며, 한 번에 갚기가 어려운 경우 6개월까지 나눠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피해회원이 연체 중이면 접수 후 6개월까지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역시 분할상환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피해를 입은 회원 등이 관공서에서 발행한 피해사실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신한카드로 접수하면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프로그램 상담 및 서류 접수는 전용 ARS(1544-3129)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중 본인의 잔여한도 내에서 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이자/연체료/수수료 등을 감면 받는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한화 세계불꽃축제가 내일 열린다. 한화는 축제 당일인 5일 낮부터 깨끗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한 '클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행사 시작 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현장 계도 퍼포먼스를 펼치고, 쓰레기봉투를 배포한다. 행사가 끝나면 한화그룹 임직원 80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총 1천500명의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한화 관계자는 "불꽃 축제의 쓰레기 발생량은 줄어드는 추세지만 현장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는 관람객이 적지 않다"면서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일단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다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먹고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관람 장소에 방치하면 수거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안내했다. 또한 만약 쓰레기를 부득이하게 두고 가야 한다면 수거하기 쉽도록 종류별로 분리한 후 배포한 비닐봉지에 담아 지정된 클린존 구역에 버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불꽃 쇼는 5일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순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 서예지가 4일 남다른 감각의 스타일로 역대급 미모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평소 단아한 비주얼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서예지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 등장한 서예지는 선선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청순하고 시크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수많은 공항 인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예지는 회색 후드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함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검정 가방과 배색의 포인트 스트랩이 매력적인 미니멀한 보스턴백을 착용해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서예지가 착용한 제품은 MCM의 ‘밀라노 보스턴’ 백이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건축물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당시 건물의 기하학적인 인테리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크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가방에는 ‘MCM 하프 로고’를 패턴화한 포인트 스트랩이 달려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데일리백 뿐만 아니라 여행용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한편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체계화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질의 인력을 양성하고, 바리스타 기술을 검정하는 「빽’s 바리스타」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빽다방의 이번 바리스타 자격검정 도입은 제조 매뉴얼 준수와 바리스타 추출기술 역량으로 전국 빽다방 매장에서 동일한 커피맛을 구현하고, 고객들에게 빠른 회전율에도 흔들리지 않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한다는 기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빽다방 가맹본부와 전국 가맹점을 대상(아르바이트생 포함)으로 시행되는 「빽's 바리스타」는 빽다방 바리스타들에게는 새로운 목표의식과 성취감을 부여하고,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공인된 자격을 가진 바리스타들이 만들어주는 빽다방 커피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빽’s 바리스타」는 1급과 2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사전 특강 교육과 필기·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특강 교육에서는 바리스타가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인 커피 히스토리와 커피 품종의 차이점, 블렌딩 등에 대해 상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실기시험에는 추출기술 이외에 위생과 서비스 응대 등 기본 매뉴얼을 준수하는지도 평가한다. 1급은 연 6회, 2급은 연 12회 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10월 9일(수)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 밝혔다. 특히 한글날 방한하는 베컴은 한글날을 기념하는 ‘울트라부스트 한글 한정판’ 출시 이벤트에도 참석해 한글의 뜻을 되새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한한 베컴은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에서 아디다스 크리에이터인 블랙핑크와 함께 ‘울트라부스트 한글’ 러닝화 출시 행사에 참여하고, 이벤트에 선정된 팬들에게는 사인지가 들어가 있는 신발박스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는 가수 CL, 위너의 송민호, 전 축구선수 차두리와 함께 아디다스 70주년을 기념하고 영감과 혁신, 목표, 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디다스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토크쇼에도 참여하게 된다. 베컴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팬들은 10월 4일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한글이름 짓기’이벤트에 참여하거나 ‘울트라부스트 한글한정판’을 사전 구매하고 일부 소비자에 한해, 10월 9일 베컴으로부터 직접 신발을 받고 만나볼 수 있는…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 욱일기(전범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FIFA는 인정! IOC는 왜?'를 주제로 한 영어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분짜리 영어영상은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 및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사용된 역사적 배경부터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당시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욱일기 응원사진과 공식 주제가(Colors)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한 욱일기를 서 교수와 네티즌들이 함께 항의하여 교체된 사례를 보여줬다. 또한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일본팀 서포터즈가 욱일기로 응원을 펼쳤고, 이에 대해 AFC는 욱일기 응원을 막지 못한 일본 가와사키팀에 벌금 1만 5천달러의 징계를 내린 사례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이처럼 FIFA는 욱일기 문제에 대해 즉각적으로 해결해 왔는데, IOC는 욱일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최근 IOC로 부터 이메일 답변을 받았는데 "만약 경기도중 어떠한 우려가 발생할 시에는 IOC가 사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수현(본명 김수현·34)이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한국 대표인 차민근(미국명 매슈 샴파인·37) 씨와 12월에 결혼한다. 수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이 12월 14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수현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모델 출신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모두가 마음껏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요일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주말의 여파로 월요병, 화요병을 겪고 있다면, 월요일~화요일 프로모션으로 후유증을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가든테라스에서는 월요일, 화요일 이틀간 점심, 저녁 모두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은 패밀리 데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 어린이 요금을 9,900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들의 회식, 친구들과의 모임이 주로 이루어지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무제한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서 요일별 혜택은 주말에도 계속된다. 일요일 뷔페 요금을 특별가인 5만 8000원에 제공한다. 요일 프로모션은 1팀당 최대 20명까지 적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만 혜택이 제공된다. 단, 해당 혜택은 다른 기타 할인과의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는 가을을 맞이하며 메뉴도 화끈하게 변경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모션 메뉴들 중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인기 메뉴로만 구성하여 새로운 메뉴로 탈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가을의 절정 속 화려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단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강원, 경상, 전라, 충청권의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산 일대에서 대자연의 비경과 함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된 ‘설악의 가을 패키지’를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설악산국립공원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마련돼 있어 가을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향을 맡으며 단풍 여행을 즐기는 ‘오대산 단풍여행 패키지’를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오대산 월정사 입장권 2매, 전나무 비누&캔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는 ‘전나무 숲길’이 있어 오색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배스로브, 베딩 아이템과 제주 작가들의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글래드샵(GLAD SHOP)을 메종 글래드 제주에 오픈했다. 글래드샵은 편안한 숙면을 돕는 베딩 제품과 함께 글래드 호텔의 자체 제작 상품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배스로브와 타월, 거울, 티슈 케이스, 오거나이저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몰에 이어 ‘아이러브제주(I love Jeju)’와 ‘굿나잇, 슬립웰(Good night, Sleep well)’을 메인 컨셉으로 제주 감성의 아이템과 꿀잠을 위한 이불, 베개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베딩 제품의 경우 숙면을 돕는 100% 헝가리 산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은 싱글, 더블, 퀸 등 사이즈별로 이불커버 포함 40만원대부터, 면 100% 소재의 커버가 포함된 베개를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글래드 호텔의 대표 PB 상품인 배스로브는 성인용은 4만 5천원, 아동용은 3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어 호텔에서 느낀 편안함을 집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주 출신 작가들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엽서, 주얼리, 인테리어소품 등
[KJtimes=조상연 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유명세를 탔던 부천 대학로 상권이 경기도의 도움으로 골목상권 조직화에 성공했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부천 대학로 상권’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역곡역에서 카톨릭대학교를 향하는 길가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요식업종이 전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5년 이상 장기영업 점포가 전체 상가 90개소 중 10개소가 안될 정도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당 상권에 반전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은 지난 7월. ‘골목식당’ 촬영지로 결정되면서부터다. 특히 이 방송에 출연한 음식점들이 입소문,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홍보되면서 해당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부천 역곡로 상인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았었다. 그럼에도 실제 체감온도는 사뭇 다르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 촬영 업소의 대기줄이 길면 옆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이에 도는 방송효과가 더 넓게, 오래 지속되도록 민선7기에서 처음 추진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을 해당 상권에 접목시키기로 했다.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도내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30인 이상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묶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