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이달 22일까지 2019년 하반기 인턴 영양사 및 조리사 공개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턴 영양사는 식품영양학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졸업한 지원자는 영양사 면허와 조리기능사 자격증 1개 이상을필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 졸업 예정자는 영양사면허와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인턴 조리사는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조리사 지원자는 조리자격증 1개 이상을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한다. 인턴 영양사와 조리사 공통으로 위생사및 식음 관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와 학점 우수자,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등 외국어 능력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 서류는 22일 자정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recruit.ourhome.co.kr)를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채용 정보와 일정은 아워홈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워홈은 최종 입사자들의 빠른 적응과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단계별 교육…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15일까지 ‘HOT&NEW’ 피자 주문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3일 업계 최초로 ‘펫 피자’를 선보인데 이어, 추석 연휴 기간 ‘펫 피자’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펫심(心)’ 잡기에 나서고 있다.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같은 반려견, 반려묘에게 이색 펫 피자를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9일부터 15일까지 ‘HOT&NEW’ 피자 7종을 라지 사이즈로 구매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로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자는 맛있게 매운 ‘핫앤핫’과 부드러운 ‘부라타치즈’를 포함해 ‘찰떡단고감’,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룸’ 등 7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한가위 프로모션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 방문 포장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주문 시 참여 가능하며, 내점 식사 및 배달 앱 주문은 제외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아지, 고양이까지 온 가족이 모여 넉넉하게 피자를…
[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263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평가 비중’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2.3단계의 채용 전형을 진행하며 ‘면접전형’이 당락에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평균 2.3단계의 채용전형을 거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단계는 기업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이 평균 3.3단계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이 2.7단계, 중소기업이 2.2단계였다. 대부분의 기업이 ‘면접전형(실무면접, 인성면접)’(86.3%,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2.2%)을 진행한다고 답했고, 이외에 ‘인적성검사’(6.5%), ‘필기시험’(4.9%)도 있었다. 그렇다면, 각 전형별 당락에 미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면접 전형이 58.3%로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서류전형이 35.3%, 인적성 및 필기전형이 6.2%를 차지했다. 또, 면접전형 내에서는 실무면접이 58%, 임원면접이 42%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면접전형은 평균 1.9회 진행되고 있었다. ‘2단계’(53.6%)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겉면은 보아 플리스, 등 쪽 뒷면은 소프트한 플리스 소재를 본딩하여 따뜻하게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플리스 자켓, ‘데이브 보아 플리스’를 출시했다.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숏 버전과 허벅지까지 내려와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롱 버전까지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플리스 자켓은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린 연령 층뿐만 아니라 기성세대까지 간절기 아우터로 플리스를 선호하는 추세. 간절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챙겨주는 아우터로, 추운 겨울에는 아우터 안에 스타일링 할 수 있고 실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허리까지 오는 일반적인 길이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베이지, 아이보리와 같은 컬러는 물론 다크 네이비, 그리니시 카키, 차콜 그레이, 다크 레드까지 평소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골라입을 수 있도록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을 활용해 음주로 인한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신메뉴 ‘코코넛샤베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코코넛샤베트’는 코코넛밀크와 코코넛조각에 우유를 더해 차갑게 만든 디저트 스타일의 안주메뉴로, 음주 후 느껴지는 갈증을 달래고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 코코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입안 가득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자체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소주처럼 알싸한 술이나 한신닭발 같이 매콤한 안주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뛰어난 맛의 궁합을 자랑한다. 특별히 이번 신메뉴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코넛 속껍질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근 레몬소주, 깔라만시소주 등 소주를 베이스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코코넛샤베트를 먼저 맛본 후 빙과에 소주를 더해 이색적인 코코넛 소주로도 즐길 수 있다. 한신포차 ‘코코넛샤베트’는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천 원이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차가운 디저트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에 힘입어, 주류는 물론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도 탄소섬유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지난 3~5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China Composites Expo 2019)’에 참가해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을 알렸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선 심재, 수소차용 고압용기 등 ‘탄섬’으로 만든 제품을 선보이며 효성의 기술력과 품질을 홍보하고 아시아 지역에 ‘탄섬’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탄소섬유 복합재료 시장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들을 직접 만나 거래선 발굴에 나서는 등 고객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조현준 회장은 “탄소섬유 후방산업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수소경제로 탄소섬유의 새로운 시장이 열린 만큼 탄소섬유를 더욱 키워 ‘소재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한 축을 담당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는 매년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국제 복합재료 산업박람회로 세계 유수의 탄소섬유 제조업체, 주요 복합재료 및 설비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1/4이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섬유로 효성이 지난 2011년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하나로 7∼8월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온라인광고 사이트 7천906건을 집중 점검,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 943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적발된 광고 사이트 943건은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았고 효능·효과가 검증된 바 없는 일반 공산품인 LED 마스크를 '주름 개선', '안면 리프팅', '기미·여드름 완화', '피부질환 치료/완화'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며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게 광고했다. 식약처는 해당 사이트를 운영한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적발된 공산품 LED 마스크는 타당한 근거가 없거나 검증되지 않은 제한된 자료를 바탕으로 효능·효과를 내세워 광고한 사례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름 개선'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LED 마스크는 의료기기 허가·신고를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올해 역점 추진과제인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게 생활 밀접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광고·유통이
[KJtimes=이지훈 기자]초밥뷔페 ‘쿠우쿠우’가 9월 9일을 ‘쿠우쿠우 데이’로 명명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초등학생뿐 아니라 성인도 1인 9900원에 초밥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오후 1시까지 매장 대기손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야 ‘쿠우쿠우 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의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올렸다. 아울러 외부 환경의 불안감이 여전하지만 이런 회복 가능성을 반영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영업이익 전망치를 27조4000억원, 37조4000억원, 50조1000억원으로 종전 대비 각각 1%, 4%, 6% 높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매출 61조4000억원, 영업이익 7조300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매출 58조8000억원, 영업이익 6조8000억원) 대비 상향 제시하며 2분기 영업이익이 6조6000억원이었다는 점과 불안한 거시경제 상황을 고려하면 3분기 실적은 의미 있는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200원대로 기존 가정(1172원)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D램과 낸드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갤럭시 노트10’의 출하량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8월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중 무역분쟁 관련 트윗과 홍콩의 정국 불안, 한일
[Kjtimes=김승훈 기자]KT&G[033780]와 네이버(NAVER)[035420]에 대해 KB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9일 KB증권은 9일 KT&G의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이라는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올해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보다 12.1% 증가한 5조117억원, 영업이익은 14.1% 증가한 1조4318억원으로 추정되며 하반기 실적 안정성과 배당주로서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쇼핑 서비스 부문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이투자증권은 네이버가 사내독립기업 네이버페이를 분사해 올해 11월 설립할 예정인 네이버파이낸셜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이며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KT&G의…
[KJtimes=이지훈 기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직에 적절하지 않다며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엄격하게 법 집행을 관리하고 책임져야 할 법무부 장관직에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를 임명하는 것에 심각한 우려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조 후보자에게 자진해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많은 의혹이 제기됐으나 2일 기자회견, 6일 청문회 등 2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제기된 의혹들을 말끔하게 해소하지 못했다"며 "오히려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을 통해 밝혀져야 할 과제가 생겼다"고 꼬집었다. 이어 "조 후보자를 정치적으로 성장시킨 '정의'와 '공정'이 후보자 지명 이후 드러난 언행 불일치로 국민과 청년들에게 많은 허탈감과 실망을 안겨줬다"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조 후보자가 줄곧 강조해온 검찰 개혁을 두고도 "꼭 조 후보자만 할 수 있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경실련은 "지난 20여일간 조 후보자에 대한 의혹의 진실 공방과 소모적인 진영대결로 국민들은 갈라져 있다"며 "앞으로 사법 독립, 검찰 개혁의 많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새로운 올레드 TV CF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 바로 알기>편을 7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백라이트가 있는 LED TV와 비교 불가한 LG 올레드 TV만의 강점을 집중 부각했다. 이를 위해 60초 분량의 기존 광고와 달리 75초 분량으로 제작해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내용을 담았다. LG전자가 75초 분량의 제품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광고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 컬러를 만드는 LG 올레드 TV에 대해 △최소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모델명: 77W9) △정확한 블랙 표현 △롤러블 TV에 이르는 진화까지 가능한 반면, LED TV는 백라이트가 필요해 블랙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컬러가 과장될 수 있으며 더 얇아지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A, B, F, U, Q, K, S, T 등 앞 글자가 다른 LED TV도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TV이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나는 유일한 TV는 올레드(OLED) TV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그림 한 장이 벽에 착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한가위를 맞아 대규모 고객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한카드 두손 가득 한가위 페스티벌(Festival)’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 전 회원(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이벤트 응모한 고객 중 주유•유통•요식 업종에서 각각 사용 조건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 기간 동안 응모하면 된다. 먼저 주유 업종은 주유와 LPG충전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56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마이신한포인트는 30만 포인트(1명), 10만 포인트(5명), 3만 포인트(50명), 1만 포인트(200명), 5천 포인트(1,000명)에게 적립된다. 유통 및 쇼핑 업종은 백화점, 할인점,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각각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요식 업종은 이번 이벤트 응모 고객 중 9월에 마이샵(MySHOP) 전국음식점 할인 쿠폰을 이용한 회원 중에서 추첨을 통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세계 최초 5G-8K TV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8K(가로∙세로 7680x4320 해상도)는 UHD(4K)보다 4배 선명한 현존 최고 TV 화질이다. SK텔레콤은 초저지연, 초광대역 5G 기술을 활용해 삼성 8K TV에서 8K 초고화질 영상을 무선으로 직수신하는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지금처럼 화면 일부분을 줌인(Zoom-in)해서 8K 화질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모든 화면을 8K 화질로 즐길 수 있게 된다. 5G로 OTT 서비스의 풀HD 영상도 8K 화질로 끌어올림으로써 8K 콘텐츠 수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8K 미디어 대중화를 위해선 큰 대역폭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네트워크와 다양한 8K 콘텐츠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는 여러 한계로 인해 4K 스트리밍 서비스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삼성 8K TV 시청자들은 앞으로 5G 네트워크를 통해 8K 영상, 멀티뷰 중계, AR·VR 콘텐츠 등 한층 진화한 미디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먼저 푹(POOQ)과 옥수수의 풀HD, UHD 영상을 TV에서 8K 화질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에 모바일…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9월 6일(미국 뉴욕 현지시각), 뉴욕 맨해튼의 ‘퍼블릭 호텔’에서 개최한 리스타일(Re:Style)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리스타일 행사의 콘셉트는 자동차와 패션 그리고 친환경이다. 그 일환으로, 현대 자동차는 자동차 부품 그룹사 ‘현대트랜시스’,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ZERO+Maria Cornejo)’와 함께 폐기되는 자동차 시트가죽을 재활용한 협업 의상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패션, 환경을 결합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문화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협업 의상의 디자인을 맡은 미국 뉴욕 기반의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는 이날현대자동차에서 나온 폐소재를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총 15벌의 캡슐 컬렉션은 버려지는 패브릭에 새로운 삶을 부여하는 것을 주요 컨셉트로, ‘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 ‘리스타일(Re:Style)’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 컬렉션 의상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