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영화 ‘써니’의 욕쟁이로 알려진 개성 넘치는 배우 박진주가 영화 ‘돼지 같은 여자’에 캐스팅 됐다. ‘돼지 같은 여자’는 갈치잡이로 유명했던 마을이 어획수확량이 줄어들며 주민들이 떠나고 황량한 마을에 유일한 총각인 준섭(이종혁)을 두고 세 처녀가 쟁탈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극중 미자 역에 캐스팅 된 박진주는 친구 재화(황정음)와 유자(최여진) 사이를 오가며 준섭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극에 재미를 더해준다. 최근 생애 첫 소속사를 갖게 된 박진주는 “평소 존경하던 배두나 선배님이 소속되어 있는 HM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이 배우고 더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진주는 10월 26일과 27일 울산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김희선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 쫓기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실천하는 일종의 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와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셀프카메라로 찍은 얼굴 사진도 있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장면도 들어 있다. 비록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라 화질은 선명하지 않지만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과 근접촬영이라는 리얼리티가 더해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핸드폰 셀카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배우들이 현장소식을 올리곤 하지만 김희선의 경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찍어서 열심히 대량방출 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희선은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보여주거나 심지어 통
[KJtimes=유병철 기자]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유진이 방송에서 원조 요정다운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진 미모 폭발! 원조 요정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러블리한 핫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더해 변함없는 요정 미모를 뽐냈다. 특히 원피스의 화사한 핑크 컬러가 유진을 상큼한 가을 여신으로 연출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각도에서 봐도 여신!”, “SES시절 미모 그대로”, ”오디션 프로그램 MC 한다더니, 더 예뻐졌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Jtimes=유병철 기자]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둔 실력파 여성 보컬그룹 원피스(One Piece)가 드라마 ‘신의’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피스(One Piece)는 지난 22일 SBS 드라마 ‘신의’의 마지막 OST Part.8 ‘그대니까’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원피스(One Piece)의 ‘그대니까’는 이민호와 김희선의 러브 테마곡으로 22일 방송된 21회 중간마다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도왔으며, 마지막 장면에도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신인 그룹 원피스(One Piece)는 ‘세상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보컬그룹’이라는 뜻으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바이브 윤민수와 포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탄생한 4인조 여성 그룹이다. 특히 내년 정식 데뷔 전부터 인기 드라마 ‘신의’ OST에 참여해 장혜진, 포맨 신용재, 알리, 브라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22일 방송분 7회에서 매력적인 미소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 호텔서 해고된 고수남(신현준)이 해고처리가 무효됐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고수남의 집을 찾았다. 빅토리아는 고수남과 나여옥(김정은) 영혼이 체인지 됐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 이를 수상하게 생각하는 고일란(쥬니)은 고수남과 무슨 사이냐고 빅토리아를 추궁했고, 이에 빅토리아는 기억 상실증에 걸린 고수남이 자신을 못 알아보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하지만 김정은의 임신이 예고됐고 빅토리아의 진심을 가슴 아프게 보는 수남과 여옥이 빅토리아에게 영혼체인지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파란을 예고했다.한채아의 다양한 활약과 흥미진
[KJtimes=유병철 기자] ‘잠시만 안녕’, ‘행복하지 말아요’, ‘가슴아 그만해’ 등 주옥 같은 발라드와 애절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 온 남성 3인조 그룹 M.C the MAX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2월 24-25일 양일간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2012 M.C the MAX NEW’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한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M.C the MAX의 각오를 담아 ‘MAX NEW’라는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M.C the MAX의 히트곡들은 물론 오랜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도 예고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 2001년 이수, 전민혁, 제이윤의 세 멤버로 재편된 M.C the MAX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전 곡이 히트를 칠 정도의 저력을 보유한 밴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하늬가 ㈜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 지적인 이미지에 매력적인 미소, 늘씬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진에 선정된 후, 미스 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하는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이다. 또한 서울대 국악과 출신으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도 있을 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MC, 뮤지컬, CF까지 다방면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멀티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그녀의 매력을 살려 폭넓은 국내 활동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활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홍미금역으로 캐스팅된 배우 오은호가 지난 6회 방송 분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오은호가 맡은 홍미금역은 노비출신으로 천신만고 끝에 혜민서 의녀가 된 인물로, 높은 신분의 강지녕(이요원)을 시기하고 배척하다가 결국 그녀의 수호천사가 되는 역할이다. 혜민서의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에서 빠질 수 없는 의녀역할이다 보니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은호는 MBC인기드라마 ‘동이’에서 감찰궁녀 역할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마의’의 연출인 이병훈 감독의 부름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클럽 엔젤의 댄스걸 수지역으로, 경성 최고의 댄서로 춤 외엔 무엇에도 관심 없는 밝고 순진한 아가씨로 멋진 춤 솜씨를 보여주
[KJtimes=유병철 기자] 청순매력의 참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강예솔이 고혹적 팜므파탈로 변신, 신비스런 가을여인의 섹슈얼 분위기를 보여줬다. 인형 같은 용모에 귀여운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인 강예솔은 최근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게재될 화보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솔은 아름다운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농염한 포즈로 무언가 갈구하듯 몽환적 표정을 짓는가 하면 때로는 강렬한 유혹으로 도발적 느낌을 연출했다.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상파 예능프로 출연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수줍게 웃던 모습과 너무 대조적이어서 그녀의 화려한 변신에 눈길이 쏠리는 것. 강예솔은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 상체의 아름다운 윤곽을 검은색 시스루 패션으로 가린 채 성숙한 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데뷔 최초 단독 MC를 맡은 JTBC 뷰티 버라이어티 ‘뷰티업’(이하 뷰티업) 첫 녹화에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몸매를 선보였다. 생애 첫 단독 MC를 맡아 각오가 남다르다는 장신영은 ‘뷰티업’을 위해 몸에 딱 붙는 레드 원피스를 매치해 숨겨진 무결점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스튜디오 촬영 중 몸매관리에 관한 얘기가 나오자 기다렸다는 듯 장신영은 올여름 잡지화보촬영을 앞두고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만드느라 몇 달간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혹독한 운동을 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그때 촬영 때 만든 몸을 유지 중인데 제 몸매 꽤 괜찮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촬영장에서 매력적인 눈웃음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법조계 집안 출신의 엄친 딸로 솔직, 당당하며 쿨한 성격을 지닌 정선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환한 미소로 가득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장희진은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소소한 일에도 즐거워하며 친근한 리액션으로 촬영장의 엔도르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그녀가 반달 모양의 눈웃음을 보일 때 남자는 물론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진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주위 사람들과 담소 나누며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그녀의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또한 웃음보가 터진 모습만으로도 훈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원조 팬텀’ 브래드 리틀이 내한했다. 18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 공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브래드 리틀을 비롯, 새로운 크리스틴으로 발탁된 클레어 라이언, 남아공 출신 꽃미남 배우 안소니 다우닝이 함께해 내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로드웨이와 세계 투어에서 2200여 회의 팬텀 역을 연기한 브래드 리틀은 지난 2005년 내한공연 이후 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브래드 리틀은 “이번 공연은 다국적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는 점이다. 앤소니는 남아공 출신이고, 클레어는 호주 출신, 나는 미국 출신이다”며 “팬텀으로 돌아와서 굉장히 흥분되고 라이언과 다우닝과 함께 해서 굉장히 좋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젊고 자유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는 타미 힐피거 데님의 뮤즈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 속에서 통통 튀는 무한매력을 발산하였다. 말괄량이 삐삐의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기본 패딩 아이템과 데님을 함께 매치하여 발랄하고 유쾌한 룩을 선보였다. 베이직 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제안한 소희는 ‘아메리칸 걸 (American Girls)’이라는 화보 주제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냈다. 또한 이번 촬영에서 소희의 파트너가 되어 준 빈티지 페라리 레드 오픈카는 화보를 한층 더 위트 있게 만들어 주었다. 자유로운 감성의 캐주얼 룩을 훌륭하게 소화해낸 소희는 촬영 내내 활기차고 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순발력 있는 포즈와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젊고 자유로운 타미 힐피거 데님의 모델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이진(영지)과 오현경(수련개)가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쳤다. 동륜(최재웅)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모자(母子)의 정도 나누지 못하고 떠나 보낸 영지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대신 키우라며 억지로 아이를 들이민 수련개가 숨막히는 기 싸움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것. 지난 17일 방송에서 영지는 이인임(조민기)의 눈을 피해 동륜(최재웅)에게 자신의 아들을 보낸 후 탈진해 있었는데, 수련개가 갑자기 찾아와 자신이 낳은 아이를 떠넘기자 당혹스러워했다. 영지는 아이를 돌려주려 했으나 수련개는 그런 그녀에게 고려는 국무가 낳은 아이와 아이를 낳은 국무를 살려두지 않는다며 자신의 아이의 어미가 되어주지 않으면 아이를 죽이고 국무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 협박해 영지를 심란케 했다. 영지는 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민아가 동안미모와 몸매관리 비결을 살짝 귀띔했다. 눈웃음만으로 신뢰감을 불러 일으키는 그녀, 여성들의 워너비 신민아는 최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빠듯한 스케줄 탓에 피로누적으로 덜컥 감기까지 걸린 신민아는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혹시 촬영에 피해가 갈까 먼저 환하게 웃으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때문에 스태프들은 신민아의 프로정신에 "뭘 입어도 예쁘고, 뭘 해도 칭찬부터 해주고 싶은 배우"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데뷔 초 모습을 연상케 하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마친 신민아는 앳스타일과 인터뷰에서 몸매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다이어트는 필수다"고 강조했다. 신민아는 "드라마 '아랑사또전'을 하면서 한복 때문에 긴장의 끈을 좀 놨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