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2일 발생했다. 이 태풍은 7일께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프란시스코'는 이날 오전 9시께 괌 북동쪽 약 1천120㎞ 바다에서 발생했다. 소형 태풍인 '프란시스코'의 중심기압은 998hPa로, 강풍 반경은 180㎞이다. 최대 풍속은 초속 18m(시속 65㎞)이다. 시속 16㎞로 북서 쪽으로 이동 중인 이 태풍은 7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170㎞ 부근 바다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프란시스코'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7일께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우리나라 부근의 북태평양 고기압의 강도와 수축 여부에 따라 진로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청와대는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한 일본 아베 내각의 각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2일 “우리 정부는 그동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 외교적 협의와 대화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다.”며 “대화와 소통을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서 우리 정부는 끝까지 열린 자세로 임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 대변인은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이번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 단호한 자세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관계장관 합동 브리핑을 통해 종합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서 밝힌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와대는 앞으로 화이트리스트 제외와 관련된 상황을 관리하고 점검하기 위해 T/F 및 상황반을 설치해 긴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그룹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214320]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웰컴그룹 인수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KB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은 이노션의 경우 올해 2분기 매출총이익은 12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늘고 영업이익은 3.4% 감소한 288억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하반기에는 비계열 고객 확대와 그룹사 신차 사이클 도래에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웰컴그룹의 지난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22.3배로 글로벌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나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크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라면서 “디지털 역량 및 거점 확보를 통한 성장은 내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기준 12.6%의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노션은 전날 공시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웰컴그룹’(Wellcom Group Limited)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과 세아베스틸[00143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KTB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종전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하반기에는 상반기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신제품 출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지만 향후 시장 경쟁 구도의 변화 등 셀트리온의 중장기 성장성과 직결되는 요소들은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의 목표주가를 2만3500원에서 2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특수강 업계의 업황이 좋지 않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세아베스틸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의 경우 2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는데 이는 특수강 봉강의 마진이 축소되고 판매량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하영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감소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참의원이 여성을 의장으로 선출했다.일본 참의원에서 여성 의장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2번째다. 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참의원은 지난 1일 오후 임시 본회의를 열어 자민당의 산토 아키코(山東昭子·77) 전 부의장을 의장으로 뽑았다.비례대표로 8선인 산토 신임 의장은 과학기술청 장관과 자민당 당기위원장을 역임했다. 산토 의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원하는 헌법 개정 논의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되지 않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참의원에서 헌법심사회가 활발히 움직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토 의장과 함께 새로 선출된 참의원 부의장은 오가와 도시오(小川敏夫·71) 입헌민주당 상임고문이 맡았다. 도쿄를 지역구로 둔 4선 의원인 오가와 부의장은 법무장관과 내각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오가와 부의장은 개헌 논의에 대해 "숫자의 힘으로 결론을 내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KJtimess=권찬숙 기자]KJt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조치에 국제 무역 규범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2일 고노 외무상은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일본의 필수적이고 합법적인 수출통제에 대한 검토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과 관련 규정과 양립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감한 재화와 기술의 수출을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일본의 책임"이라며 "앞으로 이와 관련한 다른 이슈(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노 외무상은 "아세안 국가들로부터 우리의 수출 관리 조치에 대한 불만을 듣지 못했다"며 "강경화 장관이 언급한 아세안 국가의 불만이 무슨 근거로 한 말인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먼저 발언한 강 장관은 일본 정부가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조치에 대해 "엄중히 우려한다"며 이와 관련한 아세안 외교장관들의 우려도 함께 전했다.
[KJtimr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의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일본 정부가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키로 한 조치에 대해 대항조치가 아니란 억지 주장을 지속했다. 2일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운용(방식)을 수정한 것은 어디까지나 우대조치를 철회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 대만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같은 방식의 취급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금수조치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일 관계에 영향을 주려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다. 대항조치도 아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엄격한 수출 관리 운용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가 장관은 이번 조치가 국제 공급망을 훼손시킬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밀접한 경제 관계를 구축해 왔기 때문에 국제 공급망에 대한 영향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 측으로부터 부정적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어 상당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기초해 계속해서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 가겠다"고 했다. 스가 장관은 그러면서도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연대할…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아이들이 상상 속의 마법사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켄싱턴 마법학교’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인다.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모티브로 꾸며낸 공간에서 환상적인 마법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 2매로 구성됐다. 마법학교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켄싱턴리조트 충주 노블홀에서 약 8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마술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에게 마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새로운 마법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법학교 프로그램은 총 5교시로 구성되어 1교시 입학식, 2교시 축하 매직쇼, 3교시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술 배우기, 4교시 마술 뽐내기, 5교시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생생한 체험을 위해 입장부터 마법 망토, 모자 등 소품을 제공하여 실제 마법사가 된 듯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은 성인 1인, 소인 1인이 참여 가능하
[KJtimes=유병철 기자]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바다 위 레스토랑 아난티 코브 라메르에서 아난티 셰프들이 직접 구운 BBQ 플래터를 선보인다. 싱싱하고 풍성한 재료로 만들어진 BBQ 플래터는 그릴드 꼬치 플래터, 해산물 플래터, 미트 플래터, 랍스터 플래터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BBQ 패밀리 세트로 총 4가지로 구성,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BBQ 플래터는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아난티 회원의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멋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안주 메뉴를 선보인다.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 파피요트와 함께 여유롭고 이색적인 저녁 시간을 보내보자. 파피요트는 생선과 채소류를 종이 호일로 덮어 오븐에 넣어 구운 요리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화이트 와인을 부어 그 풍미가 제대로 살아난다. 통통한 연어 조각과 호박, 아스파라거스, 감자 등의 채소를 곁들여 굽는데, 특히 지방이 많은 연어를 이렇게 조리하면 증기가 외부로 새지 않아 더욱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연어에는 비타민이 풍부할 뿐 아니라 단백질, 비오틴, 오메가 지방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심혈관 질환 뿐 아니라 우울증에 예방에 효과적이다. 여기에 레몬을 더해 연어의 냄새와 느끼함을 잡았는데, 종이 호일을 오픈하는 순간 연어와 함께 레몬의 향이 가득 올라와 기분 좋은 자리로 만들어 줄 것이다. 유난히 지치는 올 여름, 멋스러운 요리 파피요트와 청량한 샴페인으로 시원한 밤을 보내보길 추천한다.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이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주요 신문 매체들이 2일 오후 아베 정부가 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키로 한 것을 일제히 1면 주요기사로 보도했다. 2일 아사히 신문은 '화이트국가에서 한국 제외 결정'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아베 정부가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한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내의 반발 움직임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 신문은 각의 결정 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단호한 태도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또 아사히 신문은 "반도체가 주력 수출품인 한국이 백색국가에서도 빠지면서 산업계가 받는 영향이 한층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은 일본 정부가 취한 일련의 조치를 징용소송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인식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검토하는 등 국제사회에 부당성을 알리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한국이 백색국가에서 빠지면서 '캐치올 규제'를 받아 자동차 부품인 나사를 수출할 때도 군사용으로 쓰일 가능성이 있으면 해당 일본 기업은 수출 전에 허가신청을 해야
[KJtimes=유병철 기자] 대국민 여름휴가 시즌인 ‘칠말팔초’가 시작됐다. 휴가철 북적거리는 인파와 무더위 속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럽다면 서울 강남에 새로 생긴 ‘도심 비치’로 떠나보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은 호텔 전체를 ‘비치’ 컨셉으로 새단장했다. 매 시즌 호텔 곳곳을 여행하며 트렌디한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지중해 해변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에 없던 도심 속 해변 무드를 연출했다. 1박 2일간 도심 속 비치에서의 휴식을 컨셉으로 가족과 커플 각각의 서로 다른 니즈에 맞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 비치 파크 서머 커플 & 패밀리 에디션’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국적인 휴양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해변가의 무인도처럼 이국적인 ‘비치 파크(Beach Park)’부터 ▲새롭게 조성된 수영장 루프탑 한 켠의 스윙 바(Swing Bar)’,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영유아 전용 풀장인 ‘키즈 워터풀(Kids Waterpool)’과 ▲모래사장 컨셉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가 2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백색국가)에서 제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소식통들 말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방위성이 지난 4월 추락사고로 중단했던 항공자위대의 최신예 F-35A 스텔스 전투기 비행을 4개월 만에 재개했다. 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이날 오후 아오모리(靑森)현 미사와(三澤) 기지에 배치된 F-35A의 비행을 재개했다. 항공자위대의 F-35A는 지난 4월 9일 태평양 해상을 비행하다가 추락했다. 당시 사고는 F-35A의 첫 추락사고로 보도된 바 있다. 방위성은 조종사가 기체의 고도와 자세를 인식할 수 없는 '공간식실조'(空間識失調) 상태에 빠져 추락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공간식실조'는 조종사가 평형감각을 잃어 야기되는 일종의 '비행착각'(조종사의 착시현상)을 의미한다.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방위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기 위한 조치를 충분히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위성은 지난 4월 추락사고가 야간에 발생했다는 점에서 당분간 야간비행은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일본은 이 기종 전투기를 총 105기 배치할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S6'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6'는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과 삼성 노트로 태블릿 사용성 극대화, 듀얼 카메라와 온 스크린 지문인식 지원으로 전에 없던 편리한 사용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업무나 학습 같은 생산적인 활동과 창의적인 활동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며 "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탭 S6는 사용자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모바일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 삼성 노트로 태블릿 사용성 극대화 '갤럭시 탭 S6'는 'S펜'의 움직임을 인식해 원격으로 태블릿을 제어할 수 있는 'S펜 에어 액션(S Pen Air actions)'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사용자가 태블릿을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S펜'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S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손쉽게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포함한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