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대기획 '대풍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단순한 '킹메이커' 스토리를 넘어 풍수지리 사주 명리 관상이라는 동양사상을 집대성한 생활 밀착형 드라마를 표방하는 '대풍수'는 첫 방송부터 웅장한 스토리와 차별화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박에 집중시켰다. 많은 사극에서 다루어진 인물 이성계와 그의 조선 건국과정은 이미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스토리 중 하나. 지진희는 개경진군을 앞둔 이성계의 모습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드라마 ‘대풍수’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대풍수’는 이성계(지진희)가 '제왕의 자질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시작했다. “장군께 천명은 없다. 장군은 천명을 바꿀 수 있는 인간일 뿐”이라는 천재 명리학자 지상(지성)의 말에 이성계는 자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체조요정 손연재와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똑같이 착용해 화제다. 국민 여동생으로 손꼽히며 러블리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줄곧 선보였던 손연재는 미니멀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카멜 컬러 원피스로 숨겨둔 여성미를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물오른 미모와 완벽 각선미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티파니는 같은 원피스를 착용해 차분하고 단아한 매력을 연출했음은 물론 특유의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여성으로 변신했다. 골드 뱅글과 브라운 톤의 킬힐로 마무리 하여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을을 담은 듯한 따뜻한 카멜 컬러의 A라인 원피스에 네이비 톤의 벨트를 함께 매치한 이 원피스는 ENC 브랜드로 앞부분의 단아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달리 반전 뒤태를 선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MBC 드라마 왕국을 재건할 드라마가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 될 저녁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베일이 벗겨졌다. 최근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곧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 드라마로 순조롭게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 된 마음으로 처가의 집안을 구하는 착한 백수 둘째 사위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것이다. ‘오자룡이 간다’의 집필을 맡은 김사경 작가는 ‘내사랑 내곁에’, ‘천만 번 사랑해’, ‘미우나 고우나’ 등을 집필하여 30% 이상의 시청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오자룡 간다’는 큰 사위의 응모에 대행해 아내 나공주(오연서)를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처가를 구하는 백수 둘째 사위 오자룡(이장우)의 이야기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애환과 여고동창이지만 각기 살아가는 삶은 너무나 다른 엄마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진정한 가족애와 화해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오연서가 맡은 여주인공 나공주 역은 이름 그대로 공주처럼 자랐다. 집에는 애교만점 막내딸로 어려운 일을 겪은 적이 없어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막내딸로 집안의 큰 사건을 해결하며 극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12년 국민 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인정 받은 오연서는 오는 11월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세븐을 쏙 빼 닮은 비교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지난 7월 데뷔해 핫이슈 메이커가 된 6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멤버 롬(ROME)으로 밝혀졌다.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사진은 롬이 속한 그룹 C-CLOWN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SOLO’의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으로 롬이 C-CLOWN이란 팀 이름의 의미를 담고 있는 왕관을 쓴 삐에로가 그려진 민소매 티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며 시선을 옆으로 고정시킨 모습이다. 이와 같이 올라온 세븐의 사진 역시 비슷한 각도로 고개를 돌린 모습.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계통의 비슷한 의상을 입고 있어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날렵하게 떨어지는 왼쪽 얼굴의 라인과 선한 눈매는 마치 형제를 보는 것처럼 많이 닮아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카로운 턱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서형이 데뷔이래 도전한 첫 시트콤 연기에 청신호를 밝히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나문희의 둘째 딸 박서형 역을 맡은 김서형이 맛깔 나는 코믹연기로 첫 방송 만에 안방극장을 포복절도케 한 것. 이날 첫 방송에서는 극중 서형과 그의 남편 승수(류승수)가 사업에 실패한 것을 숨기고 인테리어 공사를 핑계로 한 달 째 친정인 문희네 집에 얹혀살고 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조카 새론(김새론)의 방을 쓰면서도 마치 자기 집처럼 태연하고 편하게 생활하던 서형과 승수는 이내 고교 동창이자 시누인 미선(박미선)에게 전입신고 사실을 들키지만 서형은 오히려 "솔직히 여기가 너희 집도 아니고 우리 엄마 집이다”며 뻔뻔스럽게 행동해 급기야 미선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는 장면까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진이 승마 연습에 구슬땀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오는 1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사극 ‘대풍수’에 출연하는 이진이 승마 연기를 위해 연습에 몰두 하고 있는 것. 지난 여름부터 촬영을 진행해온 ‘대풍수’에서 이진은 왕족다운 위엄과 강인한 성격을 지닌 철의 여인이자 주인공 지상(지성)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그녀는 성인 배우들이 등장하기 전 초반부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이기에 처음 배우는 승마지만 누구보다도 열심으로 임했으며 말과 친해지기 위해 틈틈이 승마장을 찾았다. 이진은 승마장을 찾을 때마다 진지한 태도로 연습에 몰두했으며 자신이 타는 말에게 직접 물을 주는 등 말의 상태까지 신경 쓰는 섬세함을 보였다. 그녀의 남다른 노력으로 실제로 촬영할 때도 말과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신양이 제대로 사건을 터뜨렸다. 바로 '2nd ACTOR'S CONCERTO' 콘서트인 ‘획기적인 쑈’가 그것. 지난 2011년말 처음으로 진행된 ‘Actor’s concerto’는 뜨거운 호응과 함께 배우들이 노래를 부르는 새로운 개념의 쇼를 한국 공연계에 알렸다. 2012년,‘획기적인 쇼!’로 다시 돌아온 배우들의 콘서트, 어떤 “획기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신양을 비롯해 동료배우 한가인, 박진희, 이원종, 김형범 뿐 아니라 가수 크라잉 넛, 윤도현, 김정인 그리고 최홍만이 함께 출연해, 배우들과 가수가 함께 노래하며 어우러지는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최초 배우들의 콘서트이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개성을 지닌 배우들과 가수들의 숨겨왔던 끼, 노래, 춤 실력 등 파격적인 모습을 10월 27일 이화여대 대강
[KJtimes=유병철 기자]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의 바비인형 포스가 물씬 풍기는 발레 연습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짱 발레리나' 민지원, 발레하는 바비인형 포스"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민지원의 발레 연습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민지원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에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황금비율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발레하는 바비인형같다", "무보정 직찍이 화보 수준", "민지원, 블랙스완 완벽 빙의", "발레로 다져진 8등신 몸매"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민지원은 교복, 외식브랜드 등의 CF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염정아가 남나비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염정아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에서 남나비로 분해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이며 방송 1주 만에 주말극장을 평정했다. ‘나비부인’ 1회분에서는 남나비의 안하무인 톱스타 시절이 그려졌다. 72분 동안 백치미에 허영, 발연기, 음주가무까지 망가질 대로 망가진 염정아의 물 만난 코믹연기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웃긴 것. 이어 7일 방송된 2회분에서는 연예계 은퇴 후에도 여전히 자존심 강하고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편 바라기’ 순정파 아내로 변신, 남편 김정욱(김성수)과의 결혼 생활을 통해 남나비의 반전 매력을 선사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안방극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E2RE(이투알이)가 본격적인 데뷔에 앞서 이색 행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E2RE는 데뷔 신고식을 치르기에 앞서 이색적으로 쇼케이스나 TV 방송 프로그램이 아닌 힐링 콘서트로 관객을 직접 만나고 있다. E2RE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디셈버와 함께 힐링 콘서트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무대를 통해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노래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본격적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2RE의 소속사인 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E2RE라는 그룹명은 프랑스 어인 Etoiler(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의 약자로 가요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며 “힐링 콘서트를 통해 E2RE가 또래 청소년들과 음악을 통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로 컴백하는 김정훈이 리메이크앨범 발매를 앞두고 티저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훈의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정훈은 그동안 이미지와 상반된 코믹함을 선보였다. 특히 검은 뿔테안경을 쓰고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여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코믹한 표정과는 상반된 진지한 모습의 사진도 공개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훈은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코믹연기를 해보고 싶었는데 진지한 연기만 들어오더라. 그래서 이번 앨범을 통해 코믹함과 새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코믹 연기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김정훈의 이번 리메이크 앨범은 오는 12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백진희가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를 통해 저돌적인 왈패녀로 변신한다. 백진희는 ‘착한남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될 '전우치'에서 전우치와 이치 역을 맡아 1인2역을 소화할 차태현의 여동생이자 팔색조 매력을 지닌 사기꾼 이혜령 역을 맡았다.백진희가 연기하게 될 이혜령은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오빠 이치마저 실종된 후 오빠를 찾기 위해 홀로 한양행을 감행한 여인. 산전수전 다 겪어 당차고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거친 말을 연발하며 강한 포스를 풍기는 것은 물론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요부가 되기도 하는 등 사람을 속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막무가내 고집으로 천하의 전우치(차태현)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왈가닥 20대다. 무엇보다 2006년 영화 ‘키친’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
[KJtimes=유병철 기자] 대작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인 ‘악당 포로신’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이단비 역을 맡은 정유미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검은 양복을 입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여 포로로 붙잡힌 듯 공포와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일촉즉발 위험천만한 상황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정유미의 로맨틱한 러브신 과는 달리 이번 ‘악당 포로신’은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악당들에게 붙잡혀 위협을 받고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빨리 와서 유미언니 구해죠요~”, “설마 죽진 않겠죵?”, “도시정벌 내용 완전 궁금증 폭발?!”, “유미씨 지금 인질로 잡힌 건가요? 어떠케~”, “으앗~!! 옥상에서 도망도 못치고 어쩜담~!!”, “악당들 인상 대박임돠ㅋㅋ”,
[KJtimes=유병철 기자] 브라운관판 영화인 MBC 금요 판타지 시추에이션 드라마 ‘천 번째 남자’의 ‘완소 러블리 구미호’ 강예원의 구미호 연기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말 7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천 번째 남자]에서 강예원의 구미호 연기는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했던 구미호와는 다른 모습으로 신선함으로 초반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특히 강예원의 구미호 연기는 실제로 구미호가 현존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섬세한 연기로 행동의 디테일을 보여주며 강예원표 ‘완소 러블리 구미호’로 완벽한 차별화를 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섹시한 모습으로 변화거나 위협적으로 변하는 등 본능은 지금까지 나온 구미호와 비슷하지만, 강예원표 구미호는 수영장 등 물에서 나왔을 때 몸을 엎드려 몸을 흔들며 물기를 터는 행동, 보험금을 위해 접근한 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