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수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킨 자니 기타가와(喜多川)가 뇌졸중으로 생을 마감했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타가와는 향년 87세로 숨졌다. 그는 지주막하 출혈로 지난달 18일 입원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자니스 사무소는 "기타가와가 병원에서 소속 배우, 연습생들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보냈다"며 "그의 마지막 커튼이 그가 사랑했던 연습생들에 둘러싸여 내려왔다"고 말했다. 1931년 미국 LA에서 태어난 기타가와는 1950년대 일본에 정착했으며 이후 1962년 기획사 자니스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남성 4인조 그룹 '자니스'를 시작으로 57년간 '스마프'(SMAP) '아라시' '캇툰' '헤이! 세이! 점프!' 등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을 제작했다. 이들 그룹이 가요계뿐 아니라 TV 예능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기타가와는 명실상부 일본 연예계 '대부'로 자리매김했다. 기타가와는 가장 많은 1위 싱글 음반과 가수, 가장 많은 콘서트를 프로듀스한 인물 등 3개 부문에 걸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쇼넨타치' 제작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켄싱턴 비치타월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해당되는 호텔 및 리조트는켄싱턴호텔 3개 지점(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과 켄싱턴리조트 5개 지점(청평, 충주, 경주, 지리산남원, 서귀포)에서 진행된다. 켄싱턴 비치타월 제공 이벤트는 각 지점별로 선보이는 핫 서머 콘셉트의 패키지 상품 총 9개에 해당된다. 패키지는 켄싱턴호텔 평창 마이 스타일리시 서머, 켄싱턴호텔 설악 글램 서머, 켄트호텔 광안리 마이 스위트 호캉스, 프라이빗 요트, 켄싱턴리조트 청평/충주/경주/지리산남원 서머 키즈 바캉스, 서귀포 서머 홀리데이 상품이다. 켄싱턴 비치타월은 2019년 여름 휴가지에서 화려하고 색다르게 보낼 수 있도록 화려한 형광색 줄무늬에 켄싱턴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월이다. 전국 유명 휴가지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 및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수영장 및 바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켄싱턴 비치타월은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가 신규 광고상품 서비스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의 효과로 하반기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하이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 대한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제시했다. 톡보드는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의 왼쪽 두 번째 화면인 ‘대화방’ 목록 탭에 배너 형태로 위치하는 광고다. 하이투자증권은 카카오의 경우 카카오톡 중심의 안정적인 광고 매출, 카카오페이의 지속적인 거래액 증가 등으로 2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2% 증가하고 콘텐츠 부문도 게임과 카카오페이지 등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가 지난 5월 서비스를 개시한 광고상품 톡보드는 6월부터 이용자 노출을 확대하는 단계로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톡보드는 광고주의 광고비 회수 비율(ROAS)이 450% 이상으로 기존 광고들보다 효율이 높아 하반기에 광고주 유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 9일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9개 서비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트 오프 베트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트남 남부 지역인 나트랑에 위치한 노보텔 나트랑의 현지 셰프인 한(Hanh)이 베트남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베트남 퀴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피넛 소스와 돼지고기, 새우를 곁들인 스프링롤,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을 얹어 부쳐낸 반쎄오, 돼지고기와 게살로 육수를 낸 베트남 쌀국수, 멸치와 피시소스로 맛을 낸 망고 샐러드, 파인애플, 연꽃 씨앗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생강 시럽에 졸인 녹두소 찹쌀 만두,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베트남식 과일 빙수 등이 준비된다. 테이스트 오브 베트남 프로모션은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며 도심의 이색적이고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푸드익스체인지에서는 베트남 맥주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탄산이 강하지 않아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100% 몰트 라거 맥주 사이공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쇼핑[023530]과 만도[204320]에 대해 현대차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0일 현대차증권은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증권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업황을 반영해 올해 연간 수익 예상도 하향 조정하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2.9% 낮춰 7166억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주가 하락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은 14.0배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도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KB증권은 만도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중국 사업 수익성 악화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에 기인한다. KB증권은 만도 2분기 중국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감소하고 조정영업이익률은 8.4%포인트 악화한 -2.6%를 기록했을 것이며 이는 각각 62억원, 330억원의 영업이익 감소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오는 21일 치러지는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번에는 '한센병소송을 선거에 활용한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아베 총리는 선거용으로 보수층 집결을 위해 '한국과의 수출관계'를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9일 아베 총리는 국가가 패소한 '한센병 전(前)환자 가족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모든 한센병 환자를 가족들로부터 격리하는 정책을 1931년부터 1990년대까지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마모토(熊本)지방법원은 과거 환자 가족들이 이 정책으로 편견과 차별에 따른 피해를 봤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지난달 28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아베 총리는 "가족들의 고생을 더 길어지게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항소 포기 판단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는 '가족이 격리 대상이 아니었고 배상청구권도 시효 만료로 소멸됐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아사히신문은 1면 기사로 "일본 정부가 항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가 이날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항소 포기가 예
[KJtimes=김현수 기자]진보 대학생들이 일제 강제징용에 항의하며 전범기업으로 알려진 일본 미쓰비시 중공업 계열사 사무실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다. 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25명은 이날 오후 1시 경 미쓰비시 중공업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중구 명동 빌딩에 들어가 계열사 사무실 앞 복도에서 약 2시간30분간 연좌 농성을 했다. 이들은 "일본은 식민지배 사죄하라", "식민지배 철저히 배상하라", "미쓰비시 강제징용 사죄하라", "경제보복 중단하라" 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미쓰비시 사죄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해산 요구를 거부했고, 연행 과정에서 바닥에 누워 스크럼을 짜며 저항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들을 건조물침입과 업무방해,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연행했으며 남대문경찰서와 혜화·성북·양천·구로경찰서 등에서 조사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후보자가 9일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병역면제 사유를 입증하기 위한 시력검사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윤 후보자는 이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부동시(不同視)와 부동시성 약시 진단서를 발급받아 국회에 제출했다. 청문회 준비팀 관계자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요청받은 부동시 진단서 발급 등을 위해 연차휴가를 냈다"고 설명했다. 윤 후보자는 1982년 병역검사에서 '짝눈'을 의미하는 부동시 판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그는 양쪽 눈 시력 차이로 현재도 자가운전을 하지 못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대한 해결 모색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1일까지 일본에 머물면서 대형 은행 관계자 등과 만날 계획이다. 9일 민영방송 TV아사히 계열 ANN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일본의 대형 은행(메가 뱅크)과 반도체 제조사 등과 협의하는 쪽으로 조정 중이다. ANN은 "반도체 소재의 조달이 정체될 우려가 있어서 대응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이 부회장이 (일본 정부의) 규제의 대상인 반도체 소재 취급 기업과는 (방일 중) 협의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7일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의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하는 제재를 발표한 직후다. 이 부회장은 방일 기간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 관계자들과 만날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사무총장은 지난 8일 진행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현재로서는 (이 부회장과) 만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 CGV[079160]의 실적 개선이 확실하고 재무 리스크도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시선을 끌고 있다. 9일 미래에셋대우는 CJ CGV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5만2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미래에셋대우은 2분기 연결 매출의 경우 47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 늘고 영업이익은 198억원으로 7327.7%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며 주요 영업 국가의 극장 박스오피스 호조, 영업비용 감소 효과 등이 주된 이유라고 분석했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7% 증가한 1조9700억원, 영업이익은 54.9% 증가한 1204억원으로 전망된다”며 “국내는 상반기부터 시장이 좋고 중국과 터키는 가격 초과 인상과 개봉 일정 때문에 하반기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스파이더맨, 라이온킹, 분노의 질주, 4분기 겨울왕국 등 하반기 할리우드 콘텐츠가 좋다”면서 “디즈니 애니 실사화가 내년까지 활발하고 마블 시리즈도 개봉작이 늘어 당분간 극장 수요 하방은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날 C
▲양광호 씨 별세, 준배(사업)·준필(포스코케미칼) 씨 부친상, 김형철(사업)·박경배(전 매일유업 홍보팀장) 씨 장인상=7월 9일, 전북 완주군 봉동호스피스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063-261-4444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9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0.80포인트(0.14%) 오른 2만1565.15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51포인트(0.22%) 내린 1574.89을 기록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經團連)이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에도 한국 경제계와 교류를 계속하겠다는 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9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구보타 마사카즈 게이단렌 사무총장은 지난 8일 진행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일) 경제계 사이의 교류는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보타 사무총장은 회견에서 11월 한국 전경련과의 정기 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임도 전했다. 전경련과 게이단렌은 지난 1983년 이후 연례 회의를 열고 있다. 구보타 총장은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해 지난 4일 단행한 수출규제 강화 보복조치와 관련 "일본 기업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규제는) 적절한 수출관리 제도의 운용이 목적"이라며 "안전보장상 부적절한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 주장에 힘을 실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직원들이 만들어낸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회사 비전에 대한 지속적 공감대와 추진력을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 ‘신한카드 TMI NEWS’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TMI NEWS’는 일반적인 경영현황설명회의 격식과 딱딱함을 탈피하기 위해 이름부터 새롭게 바꿨다. TMI(Too Much Information)는 ‘굳이 알 필요 없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이지만, 최근에는 ‘시청자/팬들이 원한다면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빠짐없이 알려준다’는 의미로 확장되어, TV프로그램이나 연예인들의 소통 키워드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카드 역시 직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여러분이 원한다면 빠짐없이, 무엇이든 알려드린다’는 의미로 본 설명회의 이름을 TMI로 명명했다. ‘자율적 참여’와 ‘솔직한 소통’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 참가자 모두가 캐주얼 차림으로 특별히 준비된 도시락을 먹으며 진행됐으며,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을 활용하여 더욱 솔직하고 진솔한 대화가 이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9일, 가업 승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은행권 최초로 『KB가업승계신탁』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가업승계신탁』은 기업의 CEO가 보유한 주식을 은행에 신탁하고, 본인사후에 미리 지정한 승계자에게 상속하는 상품이다. 별도의 유언 없이 신탁계약에 따라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CEO 입장에서는 가업승계자를 미리 지정함으로써 본인의 유고 시 별도의 유언 없이 원활한 가업승계가 진행되어 경영권 분쟁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지속경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재산상속과 관련된 상속–증여–세무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자산승계 종합솔루션 서비스인 ‘KB 家UP자문 서비스’, 기업에 대한 경영진단 서비스인 ‘KB Wise 컨설팅’등 KB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자산승계 토탈 솔루션을 통해 자산의 안정적 관리와 효율적인 승계를 지원한다. 『KB가업승계신탁』최저 가입금액은 10억원, 가입기간은 1년 이상(중도해지 가능)이며, 기업의 상황에 따라 가입금액, 신탁보수 등의 조정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가업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