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여름시즌 무더위를 맞아 ‘이디야 펀치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드 음료 ‘이디야 펀치’ 3종은 고객들이 여름시즌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컨셉트의 음료로 기획됐다. 석양과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음료 색상과 동결 과일칩 토핑을 통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으며 사우어솝, 레몬그라스, 모스카토 포도 등 커피전문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원료를 사용해 달콤 새콤한 열대 과일의 맛을 탄산의 청량감과 함께 칵테일처럼 즐길 수 있다. ‘이디야 펀치’3종은 ‘선라이즈 펀치’, ‘선셋 펀치’, ‘오션 펀치’ 3종으로 구성됐다. ‘선라이즈 펀치’는 스파클링 와인에 자주 사용되는 모스카토 품종의 포도향에 레몬과 사과의 맛을 더한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의 맛이 특징이며, ‘선셋 펀치’에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대과일인 사우어솝과 복숭아가 어우러져 부드러운 산미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션 펀치’는 레몬그라스와 청사과가 혼합된 제품으로 산뜻한 청량감이 강점이다. 이디야커피는 ‘이디야 펀치’와 함께 여름 음료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블루서퍼 글라스(480ml)’,
[KJtimes=김봄내 기자] 대상㈜ 청정원이 건강한 당 알룰로스를 함유한 ‘알룰로스 홍초 포도’를 출시했다. 최근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청정원은 과채음료 시장 내 선호도가 높은 ‘포도’와 알룰로스를 결합시킨 홍초 신제품을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알룰로스’란 무화과, 포도등 자연에 존재하는 천연유래 당으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제로(0kcal/g)인 데다 과량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어 설탕을 대체할 차세대 감미료로 주목 받고 있다. 신제품 ‘알룰로스 홍초 포도’는 특허 받은 3단 발효공법으로 만든 100% 자연발효식초를 사용했다.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곡물을 원료로 만든 이소말토올리고당과 과일원료가 들어있으며, 고순도 알룰로스를 넣어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절반 이하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음용 방법도 다양하다. 물이나우유를 홍초와 2:1 또는 3:1 비율로 희석해 마시거나, 다양한 주류와 홍초를 10:1 비율로 섞어 가볍게 즐겨도 좋다. 청정원 ‘알룰로스 홍초 포도’는 대상㈜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을 비롯해 가까운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성공적인 바캉스의 시작은 여행을 떠날 짐을 꾸리는 것. 그러나 휴가지에서 소지품이 많으면 활동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분실의 우려도 높아 이를 간소화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이색 기능이 탑재된 IT 제품들이 여럿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잘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가벼움은 UP! 분실 위험은 DOWN .. 스마트폰에 붙이는 카드지갑 흔히들 생활 필수품으로 휴대폰과 지갑, 카드 등을 꼽지만 크기가 작은 만큼 손에서 놓치기 쉬운 것도 사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은 휴대폰 뒤에 붙일 수 있는 카드지갑인 ‘팝 월렛’을 선보이고 있다. 최대 3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번 탈부착해도 접착력이 떨어지지 않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지갑을 별도 챙겨 다니지 않아도 소비를 비롯한 대부분의 활동을 가능하게 해, 야외 액티비티가 많은 휴가지의 편리함을 한층 더해준다. 높이가 0.55cm로 스마트폰에 부착하더라도 주머니나 가방에 넣을 때의 불편함이 없어 휴대성이 우수한 것 또한 장점이다. 팝소켓코리아 관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설치 미술, 회화, 드로잉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자신의 이야기를 감각 있게 풀어내는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와 ‘호프 네파(HOPE NEPA)’란 주제 아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네파는 유행에 민감하고 세련된 감성을 선호하는 1020 세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영타깃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스토어 중 하나인 무신사 및 스타일쉐어와 컨텐츠를 제작하고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활용하는 등 영타깃 선호 마케팅을 통해 외형 확장을 진행해 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영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네파와 노보와의 만남은 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토대로한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아티스트 노보는 자신의 디자인을 다채로운 브랜드들과의 협업 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표현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나이키 글로벌’과 콜라
[KJtimes=이지훈 기자]오늘부터 은행권에 이어 제2금융권 가계대출에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가 도입된다. DSR는 연간 소득에 대한 모든 대출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로, 이를 일정 수준 아래로 억제하는 것이 제도의 목표인 만큼 종전보다는 대출심사가 깐깐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제2금융권 DSR 관리지표 도입방안'이 17일부터 시행된다. DSR는 모든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주택·전세보증금·예적금·유가증권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이 포함된다. 당국은 각각의 여건과 특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 업권별 DSR 관리지표 수준을 차등화했다. 농·수·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은 올해 1분기 시범운영 기간 평균 261.7%로 높았던 DSR를 2021년 말까지 160%로 낮춰야 한다. 이후 2025년 말까지 매년 20%포인트씩 더 낮춰 80%에 맞추도록 했다. 고(高)DSR 역시 2021년 말까지 50%(70% 초과대출 비중)와 45%(90% 초과대출 비중)로 낮추고, 매년 5%포인트씩 더 내려 2025년에는 각각 30%와 25%로 맞추도록 했다. 저축은행과
[KJtimes=이지훈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태광그룹 소속 19개 계열사가 총수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한 '티시스'의 사업부인 '휘슬링락CC'로부터 김치를 고가에 구매하고, 역시 총수일가 지분율 100%인 '메르뱅'으로부터는 합리적 기준 없이 와인을 사들인 사실을 적발해 이 전 회장과 김기유 그룹 경영기획실장은 물론 태광산업과 흥국생명 등 19개 계열사 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공정위는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1억8천만원을 부과했다.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2014년 상반기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그룹 계열 골프장인 휘슬링락CC가 공급한 김치 512t을 95억5천만원에 구입했다. 김기유 실장이 김치 단가를 종류에 관계없이 10㎏에 19만원으로 일방적으로 결정하고서 계열사별 구매 수량까지 할당해 구매를 지시했고, 각 계열사는 이를 받아 다시 부서별로 물량을 나눴다. 계열사들은 이 김치를 직원 복리후생비나 판촉비 등으로 사들여 직원들에게는 급여 명목으로 택배를 통해 보냈다. 직원들이 김치를 직접 산 것은 아니고 '보너스'처럼 받은 것이지만, 태광산업 등 일부 계열사는 이 김치를 사려고 직원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에도 손댄 것으로 드러났다. 휘슬
[KJtimes=김현수 기자]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산업재해를 입는 고령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1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산업재해로 사망한 60세 이상 노동자 수는 지난해 3만3246명으로 전체 26%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년 사이 무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일본 후생노동성이 지난달 발표한 '산업재해 발생 상황'을 통해 밝혀졌다. 총무성의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전체 노동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21%로,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중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은 이보다 5%포인트나 높았다. 요미우리는 "산재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중이 큰 데는 체력적인 부담이 커서 젊은층이 꺼리는 청소나 경비 등 일을 고령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다칠 위험이 큰 일에 고령자들이 몰리면서 산업재해를 당하는 사례가 증가했다는 이야기다. 60세 이상 교령자의 산재 사망자 비중이 높은 직종은 '경비업'과 '청소·도축'으로, 각각 47%와 45%를 차지했다. 총무성에 따르면 '운반·청소·포장' 업종에서 60대 이상 고령자들이 33% 일하고 있었고, '경비 등 보안' 업종에서도 60대 이상이 23%로 가
[KJtimes=권찬숙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늘고 있다. 미일 정상회담, 이란 방문 등 떠들썩했던 광폭 외교 행보에도 연금체계에 대한 금융청 보고서 등이 직격탄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아베를 향한 비판이 확산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이 신문의 전화 여론조사결과 아베 총리의 지지율은 40%를 기록해 전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아베 내각의 비지지율은 6%포인트나 증가해 37%까지 올라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99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지율 하락세는 교도통신이 여론조사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교도통신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 지지율은 47.6%로 전달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율 하락과 비지지율 상승에는 이달 초 금융청이 내놓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금융조언 보고서'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보고서는 95세까지 생존할 경우 노후에 2000만엔(약 2억1910만원) 정도의 저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발표 후 정부가 스스로 공적 연금제도의 낮은 보장성을 실토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게…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지난해 1월 580억엔(약 6000억원)어치 가상통화가 유출된 코인체크 해킹 사건이 북한이 아닌 러시아계 해커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전문가는 아사히에 두 바이러스 분석 결과를 근거로 '코인체크' 가상통화 도난사건이 동유럽과 러시아를 거점으로 둔 사이버 범죄 집단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코인체크는 작년 1월 해커 공격을 받아 보관 중이던 580억엔어치 가상통화 '넴'(NEM, 뉴 이코노미 무브먼트)을 탈취당해 투자자 26만명이 피해를 봤다고 발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해커가 보낸 악성 메일을 열어본 한 직원 PC에 바이러스가 감염되면서 가상통화 계좌 관리 코드가 유출돼 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나중에 이 사원의 PC에서 '모크스'(mokes)와 '넷와이어'(netwire)라는 바이러스가 발견됐는데, 두 바이러스는 모두 감염시킨 PC를 원격 조종했다. 사건 초기에는 북한 소행이란 추정이 지배적이었다. 러시아 보안기업인 IB는 북한 해커집단으로 알려진 '라자루스'가 이 사건의 배후일 수 있다는 취지의 리포트를 내고, 유엔의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도 올해…
[KJtimes=김승훈 기자]면세점과 편의점 업종 주가의 반등을 전망하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KB증권은 이들 업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종전처럼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호텔신라[008770]를, 차선호주로 BGF리테일[282330]을 각각 제시했다. KB증권은 편의점의 경우 지난 2∼4월 기존점 매출 증가율이 0%로 저조했으나 5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고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기존점 매출 증가율이 2% 수준으로 회복하고 점포 순증 속도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지속되는 소비경기 침체와 이커머스 채널과의 경쟁 심화로 전통 오프라인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심화하면서 유통업종 지수는 연초 이후 6.6% 하락했다”며 “여러 우려에도 중국인 보따리상의 꾸준한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면세점 업체들은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경기보다는 중국 럭셔리 소비 시장 성장세와 연관성이 더 큰 면세점, 이커머스 채널과 경쟁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편의점은 유통 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우월한 주가 수익률을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유진투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금융지주[316140]와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하나금융투자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하나금융투자는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와 2만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한진중공업[097230] 충당금 환입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6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다만 연내 카드·종금사의 자회사 편입이 예정돼있어 신주 발행에 따른 오버행(대량 대기매물)이 우려되며 오래전부터 예정된 사안으로, 자사주 처리 방안이 어느 정도 마련돼 있어 시장에 바로 물량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겠지만 매각 시 할인율 등에 따라 일시적인 소폭의 주가 조정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롯데정밀화학의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6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 판가 상승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롯데정밀화학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29.6% 증가한 488억원으로 시장…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17일 오전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대한 신고와 보고는 확인되지 않았다. 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일본 간토(關東) 지방 이바라키(茨城)현에서 규모 5.2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설명했다. 진앙은 이바라키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80㎞였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과 후쿠시마(福島)현,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현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되기도 했다. 진도 4는 전등 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또 미야기(宮城)현과 지바(千葉)현에서 진도 3, 수도 도쿄(東京)도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각각 발생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시그니처 빙수 3종을 이외에 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3가지의 빙수로는 흑당 버블티 빙수와 갤럭시 빙수, 봄브 알래스카 빙수가 준비된다. 흑당 버블티 빙수는 대만에서 인기를 누리며, 국내에서 2-30대의 흑당 열풍을 불러일으킨 흑설탕을 재료로 밀크티의 풍미와 단맛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펄을 넣어 독특한 식감을 살렸으며 설탕이 밀크티 사이로 서서히 녹는 모습을 눈으로 즐기며 맛볼 수 있다. 갤럭시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위 달콤을 더해 줄 초콜릿 돔을 완성해 그 위로 우주를 닮은 비주얼의 미러 글레이지를 부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을 뿐 아니라 망치로 초콜릿 돔을 깬 후 솔티드 캐러멜을 곁들여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극대화했다. 봄브 알라래카 빙수는 부드러운 머랭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감싸며 베리 콩포트와 초콜릿 시럽이 곁들여진다. 여기에 불에 데운 코냑이 더해져 푸른색의 불이 머랭을 감싸며, 코냑의 향긋한 향이 벤 풍미 깊은 프리미엄 빙수가 준비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오후 7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후 7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스테이 24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의 24시간 투숙은 물론, 퇴근 후에도 여유롭게 체크인하여 다음날 오후 7시까지 24시간 하루 동안 호텔 서비스와 시설을 누릴 수 있어 직장인에게도 추천이다. 하루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려줄 포근한 침대에서의 숙면과 호텔 내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 24 패키지’는 공휴일을 제외한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의 체크인에 한정하여 예약 및 투숙 가능하다. 기간은 오는 7월 24일까지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가 오는 7월 17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한국식 프렌치 스타일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메인 컨셉은 로컬 재료로 재해석한 프렌치 스타일의 메뉴로, 프랑스 전통 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닭고기와 채소에 포도주를 넣어 조린 프랑스 전통 요리 코코뱅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갈비소스를 밑간으로 해 코코뱅 특유의 와인 향과 갈비 맛을 두루 살렸다. 프랑스 마르세유 지방 전통 요리인 부야베스는 지중해식 생선 스튜다. 토마토 베이스인 기존 부야베스와 달리 조개 육수에 생선 지리, 사프란을 넣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맑은 국물 형태로 조리했다. 프랑스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는 어니언 갈릭에 볶아 크림소스로 맛을 낸 크림 달팽이와 허브 소스를 이용해 버터에 볶은 버터 달팽이 2종으로 제공한다. 식전 입맛을 돋워줄 샐러드 & 아뮤즈 부쉬 코너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유럽의 풍미를 완성했다. 프랑스식 소시지 앙두예트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식 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