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을 넘어 반드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필환경’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경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꼽히는 페트(PET)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육아 용품부터 패션, 여행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탈바꿈 되어 지속 가능성은 물론 온 가족이 활용 가능한 실용성과 트렌디함까지 갖춘 페트(PET) 재활용 친환경 제품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n 아이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프리미엄 친환경 유모차 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가 아이와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들을 위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독보적인 시트 높이로 아이와 부모의 교감을 돕는 유모차 ‘익스플로리6’에 지속 가능성을 더한 이 제품은 페트(PET) 20개를 재활용한 유모차 텍스타일 및 체인징 백으로 구성됐으며 방수성은 유지한 채 유해
[KJtimes=김봄내 기자]라코스테(LACOSTE)가 국제자연보존연맹(IUCN)의 멸종 위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 ‘SAVE OUR SPECIES’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라코스테는 2018년 멸종 위기 동물의 이슈를 환기시키고, 보존 활동 지원을 위해 국제자연보존연맹(IUCN)과 3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제자연보존연맹(IUCN)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SAVE OUR SPECIES’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85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라코스테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 셔츠에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 로고 대신 10종의 멸종 위기 동물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폴로 셔츠의 수량은 동물의 현 개체 수만큼만 특별 제작되며, 전 세계 도시별 선정된 동물의 폴로셔츠는 5월 22일(국제표준 시간 기준)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을 맞아 라코스테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한정 판매된다. 2019년 선보이는 멸종 위기 동물은 모헬리 소쩍새, 태평양 몽크바다표범, 이베리아 스라소니, 예맨 생쥐꼬리박쥐, 흑점 구디드 물고기, 북쪽 털코웜뱃, 마운틴 치킨 개구리, 흰 영양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기존 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던 망고와 사과버터 맛을 ‘바로 짜먹는 잼’으로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맛이 특징인 잼으로 색다른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망고 본연의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바로 짜먹는 망고잼’과 상큼한 사과와 부드러운 버터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바로 짜먹는 사과버터잼’으로 구성됐다. 2종 모두 과육이 50%가량 함유됐으며 원물 함량이 높아 과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바로 짜먹는 잼’은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서 먹을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1인 가구,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튜브 용기에 담겨있어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염려가 적어 위생적이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이 적용됐다. 별 모양 노즐은 플레인 요거트나 케이크 등의 토핑 소스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일자형 모양 노즐은 빵의 넓은 면적을 잼으로 채워 바르기 좋으며 원하는 모양의 레터링 표현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증가하는 커피 음용량과 함께 소비자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커피 매니아’에서 질 좋은 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로 변화하면서 기본적인 핫브루부터 콜드브루, 듀얼브루까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등장하고 있다.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 뜨거운 물과 만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핫브루 (Hot brew) 핫브루는 말 그대로 갈린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추출 방식으로, 뜨거운 물로 바로 우려냈기 때문에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장점이 있다. 다른 유형에 비해 추출 방식이 상대적으로 간편한 핫브루 커피는 최근 집에서 직접 만든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다! 콜드브루 (Cold brew) 핫브루와 다르게 콜드브루는 커피 가루에 상온 정도의 물을 붓고 일정 시간 동안 천천히 우린 후 가루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추출되는 시간 동안 커
[KJtimes=김봄내 기자]올가홀푸드가 필요한 영양소를 한끼에 담은 건강한 간편 도시락을 출시했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건강한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업계에선 처음으로 '2.1.1.식단'과 조합형 메뉴로 구성한 '로하스(LOHAS)도시락' 5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1.1.식단'이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해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막는 영양균형 식사를 뜻한다. 올가는 최근 들어 직장인이나 1인 가구,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을 중심으로 필수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재 직영매장 중심으로 운영중인 ‘올가의 키친(델리 브랜드)’ 메뉴들을 2.1.1식단에 맞게 조합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플레이트 건강 도시락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로하스도시락' 5종은 '순살닭강정 도시락(270g, 10,000원)', '제육불고기 도시락(300g, 6,900원)', '한우불고기 도시락(300g, 7,800원)', '새우통통오므라이스(300g, 6,900원)', '훈제연어
[KJtimes=김봄내 기자]기상청은 ‘2019년 여름철 기후전망’에서 올 여름 기온이 평년(23.3~23.9℃)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식음료업계가 이른 무더위에 신제품 출시를 앞당기며, 올 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히트 상품 선점을 위한 소비자 공략에 공을 들이는 이유다. 특히 올 여름에는 ‘허브∙아이스 디저트∙열대과일(Herb∙Ice dessert∙Tropical)’을 키워드로 여름의 습한 무더위를 산뜻하게 떨쳐내고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히트(H.I.T) 신제품을 속속 선보이는 추세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 제품의 인기 요소를 토대로 현시점의 트렌드를 반영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는 제품 출시가 두드러진다는 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여름 시장 선점을 위한 발 빠른 신제품 출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며, “과포화된 시장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제품의 흥행 요소를 가져가면서도 최근의 새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점을 더한 제품 출시 경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Herb, 미각을 살포시 감싸는 허브와 약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유혹!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트렌드가 사회
[KJtimes=김봄내 기자]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휴문화 한마당, 숲교육 어울림 행사'가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이해 나무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올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 '자연휴양림 30주년 기념 휴문화 한마당 및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시민의 숲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주년을 맞은 '숲교육 어울림' 행사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의 '제8회 휴문화 한마당' 행사를 통합한 국내 최대 숲문화 축제로, 도시인에게 다소 생소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각기 다른 매력의 전국 20여 휴양림과 30여 숲단체가 참가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알찬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축제 첫날인 24일(금)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 등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호 차장의 개회사와 내빈 축사에 이어 성대한 개막 축하행사가
[KJtimes=김봄내 기자]LG사이언스파크는 22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콜리전 컨퍼런스 2019’에서 토론토 대학교와 기업용 인공지능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콜리전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분야의 CES로 불리는 행사로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전세계 120개국에서 2만5천여명이 모여 최첨단 인공지능기술과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LG는 우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등을 통한 사무 자동화 ▲오차 없이 제품을 제조하고 검증하는 공정 설계 ▲부품 현황과 업무 순위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학습하며 최적화하는 공장 지능화 등 기업용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토 대학교는 인공지능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톤(Geoffrey Hinton) 교수를 배출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인공지능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협업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해 8월 문을 연 LG전자의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Research Lab)’는 제품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연구를 진행하고, LG사이언스파크가 신설하는 ‘토론토 기업용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아홉 번째 '지역경제투어'로 충북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선포식에 참석했다. 충북 오송은 국내 최초로 국가 주도 바이오·보건의료산업 특화 단지가 조성된 곳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6대 국책 기관이 들어선 곳이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시스템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아울러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개발부터 인·허가, 생산, 시장 출시 단계까지의 전 주기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 빅데이터 활용, 정책금융 투자와 R&D 확대 등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국의 바이오헬스 산업이 203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선포식에 앞서 이시종 충북지사의 안내를 받아 충북 지역에서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 들러 충북 지역에서 생산된 바이오 의료 기기 등을 둘러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6월 한 달간 ‘서머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올데이다이닝 뷔페 & 테라스 에이치가든 조식 2인이 제공되며 투톤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5종의 빙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체련장 이용이 가능하다. 4만원 추가 시 클럽룸으로, 8만원 추가 시 스튜디오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클럽룸 이상 객실은 1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와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 최혁진 이사는 “일찍 시작된 더위에 그 어느때보다도 여름 시즌 호캉스가 빠르게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얼리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빙수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도심 속에서 시원한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달달 빙수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빙수, 망고빙수, 밀크빙수, 자색고구마빙수, 녹차빙수 5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자몽빙수는 슬라이스된 자몽이 그대로 올
[KJtimes=이지훈 기자]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2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교제한 세 살 연하 일반인과 오는 9월 말 결혼한다. 박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교양, 예능, 라디오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KBS쿨FM(89.1㎒)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BBQ(회장 윤홍근)가 22일 에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안판석 PD가 연출을 맡아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봄밤’은 지난 20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우 한지민과 정해인이 참석해 완벽한‘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대박 조짐을 예고하고 있는 것. ‘봄밤’이 청춘 남녀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BBQ는 현 세대의 일상 속에서 해당 브랜드의 매장과 다양한 메뉴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 방영 전부터 큰 흥행 조짐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제작 지원에 따른 BBQ의 브랜드 및 신제품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백영호 BBQ 대표이사는“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전 연령의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으로서, 더욱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제작지원을 비롯,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고당도 국내산 프리미엄 흑수박을 통째로 넣어 과육의 풍부함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상큼한 조화가 돋보이는 여름 한정 신메뉴 ‘리얼통통흑수박’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주재료인 ‘흑수박’은 수박 특유의 줄무늬가 거의 없으며, 일반 수박에 비해 당도가 높아 육즙이 많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프리미엄 수박이다. 전량 국내산 흑수박을 사용해 산지(부여)에서 바로 신선하게 수급이 가능하며, 국산 농가 상생의 순기능까지 고려한 특별 재료다. 이 밖에도 상큼하고 진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흑수박 맛이 더해져 풍미를 살렸고, 특제수박 셔벗베이스로 시원하면서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흑수박을 그릇으로 활용한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흑수박을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로 ‘리얼통통흑수박스무디’도 출시한다. 리얼통통흑수박스무디는 흑수박 과육과 얼음을 그대로 갈아내고, 수박소스를 넣어 더위를 식히는 상쾌한 여름 스무디로 제격이다. 한편, 설빙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G마켓 빅스마일’ 모바일 쿠폰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월 20일부터 2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의 원물간식 브랜드 ‘츄앤(CHEW&)’이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 손을 잡았다. 최근 포켓몬스터를 최초로 실사화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국내에 개봉하면서 이와 관련된 컬래버레이션제품이 이목을 끌고 있다. <명탐정 피카츄>는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포켓몬스터의 인기에 힘입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는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에 맞춰 청정원은 웰빙간식 츄앤에 포켓몬을 접목시킨 ‘청정원 츄앤포켓몬 스페셜 에디션 5종(고구마츄, 파인애플 고구마츄, 군고구마, 군밤, 감)’을 새롭게 선보였다. 청정원 츄앤은 고구마•밤•감 등의 원물을 첨가물 없이 그대로건조시켜 만든 건강 간식으로,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소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씹는 소리가 작아 소음에 민감한 영화관에서 먹기에도 제격이다. 이번에 출시한 청정원 츄앤 포켓몬 스페셜 에디션은 피카츄, 파이리, 이상해씨 등 대표 포켓몬 이미지를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고, 포켓몬 ‘띠부씰’을 동봉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신제품 개발과 식품안전 및 품질관리를 총괄하고 글로벌 연구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 첨단 R&D센터를 건립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 올 12월말 완공하여 내년부터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첨단 R&D센터를 건립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풀무원 연구소는 창립 초창기인 1985년 풀무원식품 연구개발실로 출발하여 1999년 서울 연세대 연세공학원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나, 단독부지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연구소는 세계 1위 두부기업으로 미·중·일 등 해외에 ‘글로벌 SOY(소이) R&D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풀무원의 R&D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제조기술 연구, 식품안전 품질관리의 중심역할을 할 계획이다. 새 R&D센터는 연면적 12,446㎡(약 3,765평)에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로비, 2층은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 3층은 사무실, 4~6층은 연구동으로 구성된다. 파일럿 플랜트에는 여러 설비를 가변적으로 활용하여 가정간편식(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