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20일까지 ‘오리지널 타워버거’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리지널 타워버거’ 세트 메뉴 구매 시, 핫크리스피와 에그타르트까지 포함된 박스 메뉴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는 행사다. 프로모션 제품인 ‘오리지널 타워버거’는 창립자 커넬샌더스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제품으로, 오리지널 치킨과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속재료와 루비 색상의 소스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함께 제공하는 핫크리스피 치킨은 매콤바삭한 맛이, 에그타르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에그크림이 특징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KFC는 합리적인 가격에 치킨을 맛볼 수 있도록 4+4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정통 갈비맛을 자랑하는 왕갈비 오븐치킨 4조각과 핫크리스피 4조각, 총 8조각을 기존 가격에서 36% 할인된 가격인 1만 3천 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제품 안에 두 가지 효과를 담은 ‘더블 이펙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두 개 효과를 함께 담은 제품으로, 두 배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더블 이펙트 제품을 살펴본다. ■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 동시에 덜어주는 신체건강 W 코카-콜라사의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주는 더블 이펙트를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음료다. 혈중 중성 지질 개선과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도와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또한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맛으로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 기존 제품에 기능성 더해, “효과는 더블, 소비자 만족은 두 배!” 제품 고유의 기능은 유지하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더해 효과를 높인 건강기능식품도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3중 필터링을 거쳐 맑고 부드러운 노니원액 에 지중해 칸탈로프멜론을 더해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은 노니주스 ‘노니엔클리어(100mL/2,400원)’를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노니엔클리어’는 천혜의 자연을 가진 베트남에서 철저하게 관리된 노니만을 사용했다. 잘 익은 노니 열매를 숙성시켜 분쇄한 후 펄프여과, 효소처리, 초미세여과(ultrafiltration) 등 3중 필터링을 거쳐 걸러내어 일반적으로 탁한 색을 띠는 노니 주스와 비교하여 맑고 투명한 노니 원액을 즐길 수 있다. 1팩에 1회 섭취 기준으로 알려진 노니 원액 30mL을함유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지중해 칸탈로프멜론과 석류농축액, 사과농축액을 더해 노니 특유의 맛과 향을 개선했다. 파우치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노니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은 오는 31일까지 노니엔클리어 2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한 세트(72,000원/30포)를 증정하는 노니엔클리어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풀무원녹즙 김기욱 PM(제품 매니저)은 “이번에 출시한 ‘노니엔클리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와 서울시가 체육 시설 안전 장비 설치와 낙후된 시설 개, 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가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 중 12번째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내 풋살장과 농구장, 트랙이 개보수를 마치고 14일 새롭게 오픈한다. 농구장은 기존의 낡은 골대를 교체하고 펜스와 안전 설비를 보수함으로써 안전성을 더했다. 또한 농구장 바닥을 우레탄으로 보수하고 컬러풀한 그래픽을 넣어 활기찬 느낌을 더했다. 흙바닥의 족구장은 인조잔디가 푸르게 깔린 풋살장으로 180도 탈바꿈했다. 풋살장 역시 펜스와 보호장치, 인조잔디 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트랙은 갈라진 틈을 개보수하는 한편 바닥을 평탄하게 보수하고, 아스콘으로 작업하여 생활체육, 인라인 스케이트 등을 사용할 때 손색이 없는 트랙 경기장으로 변모하였다.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라는 브랜드 정신을 실현하고자 아디다스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2017년 6월부터 진행해 왔다. 서울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내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현아가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와 함께한 디지털 영상과 사진들이 공개됐다. 한 편의 짧은 영화같은 이번 영상에서 현아는 입술 전체에 강렬한 레드립을 꽉 채워 발라 그녀만의 자유분방하고 아슬아슬한 매력을 한껏 선보인다. 광활하게 탁 트인 캘리포니아의 도로를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질주하는 그녀의 모습은 도발을 넘어서 위험해 보이기까지 하다. 현아의 메이크업에 사용된 립은 입생로랑 뷰티가 새롭게 선보인 한정판 ‘인데인저 미 레드’ 콜렉션의 따뚜아쥬 꾸뛰르 33호다. 매트한 질감이지만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선명하게 발색되는 따뚜아쥬 꾸뛰르 33호는 어떠한 피부 톤에도 잘 어울려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레드 컬러로, 출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현아의 사진과 영상은 보그 공식 채널인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말 취임한 이후 백악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를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다. 그는 오후 4시 15분께 백악관 외곽 서쪽 출입구에 캐딜락 승합차 편으로 도착해 보안 검색을 마친 뒤 수행원과 함께 걸어서 들어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오후 4시 56분에 같은 출구로 걸어 나와 백악관을 빠져나갔다. 신 회장의 트럼프 대통령 면담은 롯데케미칼의 대규모 대미 투자가 계기가 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롯데의 추가 투자 계획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석유화학공장 준공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 롯데의 대미 투자를 크게 반겼다. 트럼프 대통령은 축전에서 "대미 투자라는 현명한 결정을 내린 롯데그룹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 투자는 미국의 승리이자 한국의 승리이고, 우리 양국 동맹의 굳건함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
[KJtimes=이지훈 기자]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 자문기구인 이코모스(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한국의 서원'을 등재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조사한 뒤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하며,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된다. 한국의 서원은 풍기군수 주세붕이 중종 38년(1543)에 '백운동서원'이라는 명칭으로 건립한 조선 첫 서원인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함양 남계서원, 정읍 무성서원, 장성 필암서원, 논산 돈암서원 9곳으로 구성된다. 이 서원들은 2009년 이전에 모두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훼철되지 않아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원은 공립학교인 향교(鄕校)와 달리 향촌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설립한 사설 학교다. 선현을 제향하는 공간과 인재를 기르는 강학 공간이 구분되는데, 보통은 앞쪽에 강당과 기숙사를 두고 뒤쪽에는 사당을…
[KJtimes=김현수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정부·여당 회의에서 북한이 지난 9일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극히 유감이다"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 북한에 대한 이 같은 발언은 일본 정부가 북한의 잇단 발사체 발사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유지하겠단 의지를 밝힌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에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 발언이 미국 등 관계국과 협력해 제재 결의 이행 체제를 강화할 뜻을 밝힌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25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 미일 간 경제 문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레이와(令和·지난 1일 바뀐 일본의 새 연호) 시대 개막에 어울리는 훌륭한 일본 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관방부 부장관이 주요 20개국·지역(G20) 정상회의 때 한·일 정상회담 개최가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했다. G20정상회의는 6월28~29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 부장관은 지난 13일 일본 위성방송인 BS-TBS 프로그램에서 오사카 G20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하는 것에 대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한국 측이 징용공 소송 문제에 대응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이라며 "한일청구권협정 협의를 위반하는 일이 일고 있다. 어려운(엄중한) 상황에서 한국이 확실히 대응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분명한 입장을 내비췄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해 10월 한국 대법원이 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제 전범 기업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한일청구권협정에 배치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판결 수용을 거부하고 있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군 성노예 제도(위안부) 문제를 연구한 학자들과 피해자 지원 단체가 ‘국립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설립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과 '국립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가칭) 설립을 위한 전국행동'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정부에 국립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설립 추진을 적극 요구했다. 전국행동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정의기억연대, 일본군 '위안부'연구회 등 5개 관련 단체가 모여 결성한 단체다. 전국행동은 "일본 정부가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사이 위안부 피해 생존자들은 현재 21분만 남았다"며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응답할 차례"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출범 초기 100대 국정 과제에 위안부 문제를 포함하고 2018년 8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를 출범시켰지만, 독립성과 안정성이 담보되지 못해 발족한지 석달 만에 소장이 사퇴하는 등 파행됐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전국행동은 "전세계에서 일본군 성노예(위안부) 문제하면 한국을 떠올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홀로코스트 박물관 정도의 '위안부' 역사관 건립은 당연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 바 찰스 H.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가 지난 5월 9일 싱가포르에서 발표한 '아시아 베스트 바 50' 중 14위,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의 에쿠이스 바에서 근무한 후 찰스 H에 합류한 헤드 바텐더인 키스 모시는 “명성이 높은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찰스H가 14위로 진입하게 되어 영광이며 한국에서 최고의 바로 인정받아 기쁘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바들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을 할뿐만 아니라 찰스H 는 모든 고객들이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더욱더 진화하는 찰스H 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찰스 H.는 전설적인 미국 작가인 찰스 H. 베이커의 이름을 딴 뉴욕 금주법시대의 바 컨셉으로 고급스러운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브로코가 1920년대의 뉴욕 스타일을 서울 한복판에 재탄생시켰다. 찰스 H의 가장 흥미로운 것은 호텔 어디에도 위치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없다는 점. 고객이 스스로 바의 숨겨진 벽문을 열고 들어가야 비로소 입장이 가능한 새로운 컨셉으로 많은 고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달달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빙수, 망고빙수, 밀크빙수, 자색고구마빙수, 녹차빙수 5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자몽빙수는 슬라이스된 자몽이 그대로 올려져 신선하고 상큼한 자몽의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자색고구마빙수는 자색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겨울철에 즐겨 먹던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시원한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밀크빙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과 아이스크림, 치즈 큐브의 깊고 진한 맛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팥, 곁과류, 찹쌀떡, 미니 치즈 타르트, 양갱, 딸기 등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보수우익 정당 소속 한 국회의원이 전쟁을 해서라도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영유권을 찾아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은 현재 이 영유권을 놓고 러시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우파 정당인 일본유신회 소속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穂高) 중의원 의원은 지난 11일 '북방4도 비자 없는 교류 방문단' 일원으로 쿠릴 4개섬 중 한곳인 쿠나시르(일본명 구나시리(國後))를 찾았다. 마루야마 의원은 이날 공식일정이 끝난 후 열린 간담회에서 섬의 출신이자 방문단 단장으로 동행한 일본인 남성에게 "전쟁으로 섬을 되찾는 것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라고 큰 소리로 물었다. 단장이 "전쟁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하자, 마루야마 의원은 "전쟁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으냐"며 반문했다. 마루야마 의원은 이후 러시아인 주민 집에서도 단원들 제지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떠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진다. 마루야마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지난 13일 밤 도쿄 숙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방영토' 문제 해결 방법을 놓고 전쟁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며 "과음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해 1박에 27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레이지 모멘트’ 패키지를 오는 7월 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2시에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7시간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패키지 특전을 이용하며 아쉬움 없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디럭스 가든 룸 1박,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모모야마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정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해온 패밀리 1세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기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체크인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는 휴가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 특전을 활용한 1박 2일 일정을 추천한다. 첫째 날에는 제주 관광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풍차라운지에서 와인, 맥주 등의 음료와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풍경과 이국적인 제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지막이 일어나 야외 정원, 수영장, 풍차라운지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가든 룸의 발코니에서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접수받은 공직자 부패신고 사건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권익위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 받은 공직자의 부패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이를 감사원이나 경찰 등의 기관에 이첩하고, 해당 기관은 이첩 받은 사건의 조사·수사 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그런데 권익위로부터 신고사항을 이첩 받은 기관이 해당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하거나 고발한 경우와 같이, 제3의 기관으로 사건을 재이첩한 경우에는 수사결과 통보와 관련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그 결과 재이첩 받은 사건을 검찰에서 부실하게 수사하더라도 수사결과를 알지 못하는 권익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권익위가 재수사를 요구한 사건은 2건에 불과해 재수사 요구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뿐만 아니라 권익위가 검찰 수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한 탓에,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역시 제대로 지급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