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달달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빙수, 망고빙수, 밀크빙수, 자색고구마빙수, 녹차빙수 5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자몽빙수는 슬라이스된 자몽이 그대로 올려져 신선하고 상큼한 자몽의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자색고구마빙수는 자색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겨울철에 즐겨 먹던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시원한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밀크빙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과 아이스크림, 치즈 큐브의 깊고 진한 맛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팥, 곁과류, 찹쌀떡, 미니 치즈 타르트, 양갱, 딸기 등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보수우익 정당 소속 한 국회의원이 전쟁을 해서라도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영유권을 찾아야 한다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은 현재 이 영유권을 놓고 러시아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14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우파 정당인 일본유신회 소속 마루야마 호다카(丸山穂高) 중의원 의원은 지난 11일 '북방4도 비자 없는 교류 방문단' 일원으로 쿠릴 4개섬 중 한곳인 쿠나시르(일본명 구나시리(國後))를 찾았다. 마루야마 의원은 이날 공식일정이 끝난 후 열린 간담회에서 섬의 출신이자 방문단 단장으로 동행한 일본인 남성에게 "전쟁으로 섬을 되찾는 것에 찬성합니까, 반대합니까"라고 큰 소리로 물었다. 단장이 "전쟁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하자, 마루야마 의원은 "전쟁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지 않으냐"며 반문했다. 마루야마 의원은 이후 러시아인 주민 집에서도 단원들 제지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로 떠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진다. 마루야마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지난 13일 밤 도쿄 숙소에서 취재진과 만나 "'북방영토' 문제 해결 방법을 놓고 전쟁을 언급한 것은 부적절했다"며 "과음해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가 여름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휴가족을 위해 1박에 27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는 ‘레이지 모멘트’ 패키지를 오는 7월 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첫째 날 오후 2시에 체크인한 후 둘째 날 오후 5시에 체크아웃해 최장 27시간 동안 호텔에서 다양한 패키지 특전을 이용하며 아쉬움 없는 호캉스를 누릴 수 있다. 디럭스 가든 룸 1박, 오후 5시 레이트 체크아웃, 모모야마 런치 스페셜 무제한 초밥정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해온 패밀리 1세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기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체크인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는 휴가를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패키지 특전을 활용한 1박 2일 일정을 추천한다. 첫째 날에는 제주 관광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투숙객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풍차라운지에서 와인, 맥주 등의 음료와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풍경과 이국적인 제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둘째 날에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느지막이 일어나 야외 정원, 수영장, 풍차라운지 등이 한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가든 룸의 발코니에서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접수받은 공직자 부패신고 사건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권익위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신고 받은 공직자의 부패사건에 대해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이를 감사원이나 경찰 등의 기관에 이첩하고, 해당 기관은 이첩 받은 사건의 조사·수사 결과를 권익위에 통보해야 한다. 그런데 권익위로부터 신고사항을 이첩 받은 기관이 해당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하거나 고발한 경우와 같이, 제3의 기관으로 사건을 재이첩한 경우에는 수사결과 통보와 관련된 규정이 없는 상황이다. 그 결과 재이첩 받은 사건을 검찰에서 부실하게 수사하더라도 수사결과를 알지 못하는 권익위가 검찰에 재수사를 요구하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권익위가 재수사를 요구한 사건은 2건에 불과해 재수사 요구제도가 사실상 유명무실해진 상태다. 뿐만 아니라 권익위가 검찰 수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한 탓에,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보상금 역시 제대로 지급되지…
[kjtimes=견재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노원갑/정무위원회)이 지난 9일 취약한 서민 계층의 재산증식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3일 밝혔다. 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서민의 재산형성 및 금융지원 강화’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구축에 필요한 정책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적 노력이라고 취지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경제 양극화 및 중산층의 감소 등으로 금융이용 기회가 제한되는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과 제도권 금융시스템에서 탈락한 계층의 금융접근성과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포용적 금융의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부에서 재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희망키움통장으로 저소득 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칭 형태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도 저소득 계층의 저축액을 일정 비율로 매칭해주는 개인개발계좌(Individual Development Accounts) 프로그램이 저소득층의 재산형성을 돕기
[KJtimes=권찬숙 기자]“경기 기조 판단은 경기에 민감한 지표를 합한 지수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한층 농후해 졌다.” 13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3월의 경기동향 일치지수(속보치, 2015년=100)가 전월 대비 0.9%포인트 낮은 99.6을 기록해 2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발표하면서 3월 지수가 낮아진 것에 대해 미국과 무역갈등을 겪는 중국의 경기 둔화에 따른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제조업종의 생산 감소를 주된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내각부는 향후 지수 추세를 예상하는 기조 판단을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음을 뜻하는 ‘악화’로 하향 조정했는데 정부가 경기 기조를 ‘악화’로 판단한 것은 제2차 아베 신조 총리 정권이 출범한 직후인 2013년 1월 이후 6년 2개월이다. 이날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는 다른 통계를 참고해 이달 하순의 월례 경제보고를 통해 경기 기조에 대한 공식 의견을 내놓을 예정인데 정부는 3월 경제보고 때 ‘완만하게 회복’이라는 표현을 유지했지만 이달 말 보고에서는 이 표현이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베 정부는 지난 2008년 있었던 세계 금융위기급의 경제위기가 닥치지 않는 한 소비세율을 예정대로
[KJtimes=권찬숙 기자]“현 시점에서는 정부가 어떤 방안을 선택할지 전망할 수 없다.” 일본 정부가 지난 2011년 수소폭발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한 물)의 처분방안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방안은 탱크에 장기 보관하는 방안을 새롭게 검토할 것이는 것이다. 13일 마이니치신문은 그간 일본 정부는 처리수의 해양 방출을 포함해 5개 처분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외부로 방출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 실현 가능성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에 경제산업성의 전문가 소위원회는 이르면 내달 장기보관을 포함해 총 6개 방안을 두고 압축하는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6개 방안은 해양 방출, 대기 방출, 지하 매설, 파이프라인을 이용한 지층 주입, 전기분해, 원전 부지 내 저장탱크에 장기보관하는 방안 등으로 일본 정부는 지난해 열린 관련 공청회에서 처리수의 장기보관을 희망하는 의견이 다수 제기되자 처분방안으로 추가하게 된 것이다. 마이니치신문은 보도를 통해 계획상으로는 처리수 처분을 포함해 폐로가 완료되는 시점은 2051년으로 하지만 탱크는 현재 2020년까지만 증설 계획이 있
[KJtimes=김봄내 기자]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신세경과의 TV 광고를 13일 00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안다르 브랜드 슬로건인 ‘Stretch your story’로, 신세경이 안다르 ‘2019 S/S NEW 에어쿨링 레깅스’(이하 에어쿨링 레깅스)를 통해 더 나은 일상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했다. 광고는 신세경이 에어쿨링 레깅스를 입고 부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다양하게 담아냈으며, 특히, 에어쿨링 레깅스를 입은 신세경이 편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자유롭게 여행을 하는 장면은 일상에서 숨겨진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안다르만의 뚜렷한 기업 철학을 나타낸다. 신세경이 착용한 일명 ‘신세경 레깅스’인 안다르 신제품 에어쿨링 레깅스는 우수한 신축성과 빠르게 건조되는 하이브리드 워터 레깅스의 특장점을 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광고 영상은 15초, 30초 분량의 두 가지로 구성되었으며 13일부터 TVC, 안다르 공식 SNS 계정, 유튜브,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가 오랜 기간 준비한 이번 TVC는 신세경의 맑고 청아한 이미지와 에어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청소년의 멘토 KB!』꿈꾸는대로 시즌7 진로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현우 마술사가‘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가‘과학자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청소년의 진로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꿈꾸는대로’진로콘서트를 진행해 왔다. 지금까지 전국 23,000여명의 청소년들이 관심 진로 분야 전문 멘토와의 현장 소통을 통해 직업의 의미와 역량 개발 방법 등을 전수받으며, 진로에 대해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꿈꾸는대로’진로콘서트는 올해 상반기에 이번 서울 행사에 이어, 용인, 춘천 등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수영 작가, 김현유 구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가 멘토로서 참여한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강남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상반기 주말 진로 멘토링’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와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멘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레바논 티르 지역에서 의료진 3명을 보내,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가졌다. 또한 청각장애를 가진 레바논 소아 환자 2명을 오는 6월 국내로 초청, 제반 수술을 위한 모든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환자, 보호자, 통역 담당자 등의 왕복 항공권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등 환자 이송에 대한 제반 조치를 할 예정이며, 인하대병원은 현지에서의 환자 진료 및 국내에서의 수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주 레바논 대사관과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는 이를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의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주 레바논 한국 대사관과 맺은 자매결연의 후속조치다. 레바논은 과거 이스라엘과의 전쟁 및 종파 간 내전으로 인해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됐으며, 소외계층들에 대한 의료혜택이 절실한 곳이다. 이에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지난 해 12월 주 레바논 한국대사관과 레바논의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 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대한항공과 인하대병원은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정례화해 대한민국과 레바논과의 우호협력관계 발전에 기여한
[KJtimes=김승훈 기자] 신한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화가 중 한 명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만나보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빈센트 반 고흐를 만나다’ 체험전(이하 반 고흐 체험전) 15%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반 고흐 체험전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에서 제작한 공식 체험 전시회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4월 19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우정아트센터(舊 로댕갤러리)에서 열리며, 단순히 명화를 보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그의 예술과 삶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료는 성인 1만 6천원, 청소년(만 7~18세) 1만 3천원, 미취학 아동 8천원이며 신한카드(신용, 체크, 법인 포함)로 결제하면 금액에 관계 없이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등 특색 있는 전시회를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반 고흐 체험전도 그 일환”이라며 “이번 체험전은 반 고흐의 삶의 여정을 함께 걸어보는 테마 전시라는 특징이 있는 만큼 많은 신한카드 고객들이 그의 삶과 예술을 느낄 수…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5G, AI, 클라우드 등 첨단 ICT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강화한다. SK텔레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JIP(Joint Innovation Program)*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JIP : SK텔레콤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와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임 이번 협력에 따라 양사는 5G,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 역량을 결합, ▲스마트 팩토리 등 IoT 사업 ▲AI 기술∙서비스 경쟁력 강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K ICT 패밀리사의 일하는 방식 혁신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초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뛰어난 클라우드, AI 기술과 SK텔레콤의 5G, AI 등 New ICT 기술을 융합하는 데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차별화된 상품·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준비하며 성년을 맞이하는 여자친구 또는 여동생 등을 위한 선물 선택에 고민이 많을 것이다. 기념일을 상징하는 대표 선물들이 있지만, 성년의 날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기념일이기에 좀 더 특별하기 때문. 아직 선물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센스가 더해진 선물로 특별함을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기념일의 의미는 물론 센스를 더한 선물로 장미처럼 화사한 모습을 만들어줄 뷰티 아이템들을 추천한다. ■ 장밋빛 톤업 자외선차단제로 여린 피부 위한 필수 아이템 선사 성년의 날 하면 떠오르는 대표 선물은 장미다. 평범한 장미 선물도 좋지만, 이번에는 장밋빛 자외선차단제로 피부에 특별한 장미 선물을 해보자. 다가오는 여름 그리고 계절 구분 없이 지속되는 미세먼지 문제까지 고려한 선물은 센스 있는 선물로 기억에 남을 것. 자외선차단제의 명가 랑콤은 올해 ‘UV 엑스퍼트 라인’을 리뉴얼하면서, ‘톤업 로지 블룸’ 컬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연한 핑크 빛 로지 톤업 컬러가 피부의 칙칙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를 더해줌과 동시에 자외선과 더불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극한의 기후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모델, ‘써티 몽테인(30 Montaigne) 백’을 런칭했다. 2019 가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써티 몽테인 백은 몽테뉴가 30번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닌 디올 하우스의 첫 부띠크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모델로 크리스챤 디올의 이니셜이 새겨진 매력적인 오버사이즈 잠금장치와 뒷면에 섬세하게 장식된 30 Montaigne 시그니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깔끔하고 간결한 균형이 돋보이는 몽테뉴가 30번지 부띠크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적인 첫 번째 패션쇼가 열린 장소로, 써티 몽테인 백은 이런 하우스의 정신이 반영되어 변치 않는 우아함을 간직한 진정한 디올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아이코닉 디올 룩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디올 하우스의 요람 역할을 해온 깊은 역사를 간직한 몽테뉴가 30번지의 부띠크에 들어서는 순간 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여성들을 위해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는 ‘나만의 디올‘이라는 매력적인 새로운 라인을 출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
[KJtimes=김봄내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을 야마하 엔도스먼트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스텔라장은 음악적 재능은 물론 통통 튀는 개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환승’,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어제 차이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스텔라장은 오는 18일(토)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진행하는 ‘2019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참여를 시작으로 야마하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시작한다. 야마하가 협찬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악기체험&악기쇼, 삼천포 바다와 함께하는 미술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재인밴드, 드러머 김미소, 색소포니스트 손진 등이 참여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평소 야마하 기타를 애용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의 음악성과 매력에 반했다”며 “‘2019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페스티벌’ 외에도 스텔라장과 야마하가 만들어 나갈 다양한 이벤트들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장은 3번째 솔로 EP음반 ‘유해물질’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며,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