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모나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 선물로 제격인 ‘모니주 어린이 문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모니주 어린이 문구 선물세트는 학교생활을 하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6가지 학용품으로 구성됐다. 그림물감 12색, 크레파스 24색, 그리픽스-Z 지우개, B심 연필 10본입, 색연필 12색, 사인펜 12색이 포함되었다. 신제품은 어린이가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엄격한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고품질을 자랑하며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를 획득해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패키지는 귀여운 동물들을 모티브로 한 모니주 캐릭터가 그려진 손잡이형 선물박스로 제작되었다.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의 패키지로 구성되어 아이의 컬러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다. 신제품은 모나미스토어 전 지점과 온라인 모나미몰 및 전국 문구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만 7천 2백원이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학교생활에 가장 필요한 품목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모니주 어린이 문구 선물세트가 디지털 기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익숙한 아이들에게 직접 손으로 쓰고 그리는 즐거움을 전하는 기분 좋은…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Budweiser)가 타투를 주제로 한 이색 전시회를 국내에서 첫 선보인다. 버드와이저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회 ‘타투(TATTOO), 자유와 예술에 관한 담대한 재해석’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들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삶에 주역이 되라고 응원하는 ‘Be a King(왕이 되어라)’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버드와이저는 지난 2월, 20년 만에 새로운 슬로건인 ‘Be a King(비어킹, 왕이 되어라)’을 공표하고 TV 광고와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비어킹’ 캠페인은 버드와이저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인 자유와 도전정신, 열정을 강조하며, 그 시작으로 독창적인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자리매김한 ‘타투’를 선정했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들이 버드와이저가 지향하는 자유와 도전정신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시각으로 만든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에는 타투아티스트(tattoo artist) 아프로 리(Apro Lee, 이하 아프로), 포토그래퍼 조기석 등 개성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아프로는 조선시대 전통…
[KJtimes=김봄내 기자]할리스커피가 5월 2일부터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빙수 4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는 해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맛으로 다양한 여름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짜릿한 여름’을 모티브로 한 가심비 담은 ‘빙수 4종’을 선보인다.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딸기치즈케익빙수’, ‘우리눈꽃팥빙수’와 더불어 새로운 메뉴인 ‘망고가득치즈케익빙수’, ‘쿠키앤크림빙수’를 출시해 총 4종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빙수 제품에는 ‘설산을 즐기는 북극곰’을 표현한 초코픽이 얹혀져 소비자들의 사진 찍고 싶은 심리인 찍심(心)을 자극한다. 마치 설산을 연상시키는 눈꽃빙수에서 서핑, 스노쿨링, 자전거라이딩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북극곰 캐릭터를 초코픽으로 표현해, 할리스만의 짜릿한 여름 감성을 담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망고가득치즈케익빙수’는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 하나가 그대로 들어간 제품이다. 상큼한 망고얼음에 고소하고 바삭한 코코넛칩,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케익이 함께 토핑 돼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트로피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쿠키앤크림빙수’는 달콤한 우유 얼음과 오레오 쿠키, 진한 치즈케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KJtimes=김봄내 기자]친환경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국내최초 3~9세를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키요’를 런칭한다. ‘산양유아식’, ‘아이밀’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일동후디스만의 유아식 철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모가 아무 걱정없이 선택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안심식품을 내놓았다. 현재 국내 영유아식 제품의 경우 분유, 이유식 등 0~2세 영아를 위한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3세 이상 아이들 식품은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어쩔 수 없이 성인식품을 바로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맛이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지방, 탄수화물, 나트륨 등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비만, 영양불균형, 편식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그래서 ‘키요’는 제품 설계 단계부터 <엄마안심 5대원칙>을 수립, 마음놓고 아이에게 줄 수 있는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으로 탄생했다. 그 원칙은 ① 비만, 성장을 고려한 고단백 & 저탄수화물 ② 국산 자연원료 그대로, 바른 입맛! ③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필수기능성 원료 ④ 쇼트닝과 같은 인공포화지방이 많은 경화유지 No! ⑤ 인공조미료, 팽창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 No! 등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의 친필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달부터 옥외광고와 SNS 채널을 통해 선보이는 세 캠페인 모델의 응원 메세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캠페인 메시지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를 주제로 작성됐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세 모델의 친필 응원 메시지를 각자의 인생 스토리를 대변하는 아이템인 새, 마이크, 연필과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와 함께 배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작품에 출연하여 그간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온 배우 김서형은 ”새로운 캐릭터는 내 자신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해줘요”라는 메시지를 작성해 그간 사회가 바라는 여배우의 기준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에 따라 배역과 장르를 선택했던 본인의 스토리를 차분히 전했다. 자우림 밴드의 리드싱어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가수 김윤아는 “음악 속에 마음을 털어 놓으며 저는 더욱 자유로워집니다”라는 당찬 메시지를 적어 지난 20년간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가 전소미∙이대휘를 모델로 ‘절친 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 1인 1환타’ 컨셉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볼링장을 배경으로 전소미와 이대휘가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 본능의 상큼함을 그려내고, 함께 마실 때 더욱 즐겁고 짜릿한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영상은 전소미와 이대휘가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사실 절친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상큼한 환타를 차지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 그리고 오렌지와 파인애플 색상의 옷을 입은 두 모델이 일상에서 본능적으로 자꾸만 끌리는 환타의 상큼한 매력을 밝게 담아냈다. 특히, 이번 광고의 매력포인트는 바로 전소미와 이대휘의 우정댄스. 두 모델의 절친 케미를 자랑하는 광고 영상 속 우정 댄스는 신나는 멜로디에 생기발랄한 표정과 손발 척척 맞는 환상 호흡이 한 번 보면 따라하고 싶어지는 중독성을 담아낸 춤으로, 1인 1환타로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2017년부터 환타 모델로 발탁되어 ‘인간 환타’라는 수식어를 얻은 전소미와 연습생 절친 동기로 알려진 그룹 AB6IX(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영양취약계층인 고령자의 로하스 식생활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기 로하스 영양사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본 과정은 ‘어르신의 건강과 영양’을 주제로 급식관리 및 로하스 식생활 교육을 담당할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로하스(LOHAS)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생각하며 사는 의식 있는 생활양식을 뜻하며, 풀무원은 이를 ‘몸과 마음, 생태계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가치실천활동’으로 정의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9기 로하스 영양사 과정’은 영양사 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노인복지관, 노인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관, 보건소, 병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현직 영양사를 비롯해 식생활 교육 관련 역량 강화를 원하는 영양사, 취업 준비중인 대학원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7일에서 17일까지이며 지원 서류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한다. 수강 신청은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홈페이지 내 학
[KJtimes=김봄내 기자]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며 고객 마음 잡기에 나섰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가치 소비, 나의 만족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 등 달라진 소비 행태에 따른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재활용에 용이한 소재로 패키지를 변경하거나, 제품의 맛과 구성을 다양화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 하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유통업계의 전략을 C.S.R 키워드에 따라 살펴본다. ■ Change, 가치 소비 추구하는 소비자 의견 반영해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한 스프라이트 이제부터 사이다는 ‘초록색 사이다’가 아닌, ‘투명한 사이다’!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위해 재활용이 쉬운 패키지를 구매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유통업계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코카-콜라는 최근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스프라이트의 기존 초록색 페트병을 재활용에 용이한 무색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했다. 스프라이트는 국내 소비자들이 사이다는 초록색 패키지를 선호하는 것을 감안해 출시 이후 줄곧 초록색 페트병을 유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성큼 다가온 초여름 날씨에 청량감을 선사해 줄 상큼 달콤한 신제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했다.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는 진한 텍스처를 자랑하는 하겐다즈만의 프리미엄 요거트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상큼함을 배가시켜주는 키위와 달콤한 풍미의 망고가 더해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고품질의 망고만을 엄선하여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리얼 키위가 톡톡 터지는 식감을 더해 특별함이 돋보인다. 특히, 달콤한 과육과 씨가 그대로 들어가 독특한 식감과 상큼한 맛을 내는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때이른 더위에 지치기 쉬운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 프리미엄 원재료와 높은 유지방 함량을 자랑하는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에는 일체의 합성 색소 및 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리치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하겐다즈 마케팅팀 관계자는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열대 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에 발맞춰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를 출시하게 됐다”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다가오는 2019 SS 시즌을 맞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냉감 기능 살린 여름용 썸머폴로 프레도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너무 더워서 멋부리기도 흥이 안나는 여름, 신소재로 만든 네파 썸머폴로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에너지 넘치게 즐기자는 내용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네파는 여름에 주로 입는 수많은 폴로티셔츠 제품들 중 핫썸머를 견디기 위한 필수템이라는 인식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썸머폴로’라는 타이틀과 ‘폴로 말고 썸머폴로’라는 핵심 카피를 통해 냉감 폴로티셔츠를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영상 속 전지현은 무더위로 인한 여름 특유의 정적이고 삭막한 분위기를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재미있는 춤을 추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발랄한 모습을 통해 청량하고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여름으로 단숨에 바꿔버린다. 영상의 전체적인 컨셉은 최근 트렌드를 반영, 마치 복고 스타일을 연상하는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졌다. 전지현은 강렬한 레드 잉크 컬러의 폴로티셔츠에는 진한 색의 하이웨스트 청바지를, 귀여운 느낌이 강한 라이
[KJtimes=권찬숙 기자]“합리적 가격의 숙박 전문호텔을 대구시민에 선보이고 모든 종사자를 대구 출신으로 고용해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 일본 최대 비즈니스호텔 체인인 ‘토요코인(TOYOKO-INN)호텔’이 한국에 상륙하면서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내 비즈니스호텔 점유율 1위인 토요코인호텔은 지난 1986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해 전 세계 296개 호텔에 객실 6만200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2일 토요코인과 대구시 등에 따르면 토요코인호텔이 대구 중심가인 중구 동성로 영스퀘어 7∼10층에서 3일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데 동성로점은 지난 2017년 6월 기공식에 이어 같은 해 10월 대구시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 후 23개월간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 현재 토요코인호텔은 국내에도 10개 호텔이 영업 중이고 5개 호텔을 짓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에는 지하 3층·지상 20층, 447객실 규모의 동대구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영스퀘어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는 동성로점은 객실 215실을 보유하고 100명 이상 일자리도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 “부계 계승이 예외 없이 유지되는 무게를 고려하면서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2일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정부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의식이 완료되는 올해 가을 이후 왕위의 안정적 계승을 위해 본격적 검토를 시작할 것이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지난 1일 임시 각의(국무회의)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왕위계승 대책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있어 국민의 합의를 얻으려면 충분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의식은 지난 1일 시작됐는데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식이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일본 정부는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전문가회의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일본 왕실전범은 남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왕위계승이 가능한 인원은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로 왕세제가 된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文仁·53), 후미히토의 아들인 히사히토(悠仁·12), 히타치노미야(常陸宮) 마사히토(正仁·83) 등 3명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여론조사에서는 왕실전범을 개정해 향후 여성 일왕을 인정하는 방안에 대해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감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층에 위치한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파크카페 셰프가 엄선한 재료로 정성 가득 담아 점심 또는 저녁 세트 메뉴를 선사한다. 점심 세트 메뉴로는 올리브 포카치아를 시작으로 새싹 삼, 새싹 보리 가루, 송이버섯을 곁들인 잣 소스의 전복, 새우 샐러드가 차례로 제공되며 메인 요리로는 파스닙을 곁들인 볶은 쇠고기 안심과 연잎밥 제공, 디저트로는 코코넛 밀크를 넣은 달콤 시원한 망고 사고와 코코넛 파이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저녁 세트 메뉴로는 마찬가지로 올리브 포카치아를 시작으로 참치와 배 카르파치오,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산 마 현미죽 또는 주방장 추천 수프가 추가 제공된다. 5월 한 달 동안 점심 또는 저녁에 파크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1박 숙박권, 수 피트니스 & 수영장 무료 이용권 및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파크카페는 자녀를 동반한 고객 분들이 보다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키즈 플레이트 & 식기류, 베이비…
[KJtimes=유병철 기자] 울산광역시 산하동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로 2019년 4월 26일 공식 개관했다. 울산 지역의 첫 번째 인터내셔널 체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무룡산 산자락을 뒤로, 푸른 강동 정자 몽돌해변과 정자항을 끼고 있어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아코르 동남 및 동북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24번째 호텔인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은 바다와 산을 품은 절경을 자랑한다. 비즈니스와 레저 고객 모두에게 완벽한 호텔로 고객들에게 해변의 그림 같은 전망을 선물한다”라고 설명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메리엄 홀이 인테리어에 참여한 호텔은 강동해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 디자인으로, 지상 11층, 지하 4층의 건물에 스위트 및 프리빌리지 객실을 포함해 전체 131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다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탁월한 오션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객실마다 다른 느낌의 바다 전망을 만끽할 수 있어 해돋이 일출 명소로도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내 시설로는 레스토랑 오퍼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원자력은 바야흐로 ‘폐로 시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요한 경비가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원자력규제 당국은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전의 운전기간을 원칙적으로 40년으로 정하되 안전기준 등을 강화한 새로운 규제기준에 부합하면 최장 20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새 규제기준이 도입된 후 현재까지 폐로가 결정된 원전은 겐카이 원전 2호기를 비롯해 후쿠이현 쓰루가원전 1호기, 미하마원전 1호기와 2호기, 오이원전 1호기와 2호기, 시마네현 시마네원전 1호기 등 7개 원전 11기다. 이들 원전은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34만~56만㎾ 규모의 비교적 소규모 원전이다. 일본은 8년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자로 11기를 폐로하기로 결정했는데 원전 안전대책에 대한 국민의 요구수준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규제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조치다. 그러면 원전 폐로·관련 시설 폐지의 필요경비는 어느 정도일까. 2일 공영방송 NHK는 원전 폐로와 관련 시설 폐지에는 최소한 6조7000억엔(약 70조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내 전력사업자와 연구기관이 정부에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