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자원선순환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는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29일(월)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광장에서 5천명의 시민과 함께 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킴으로써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연중 환경 캠페인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자원선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이 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송호섭 대표이사,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스타벅스 파트너 100여명이 동참해 다양한 참여 활동과 친환경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친환경 생활 사진 인증, 친환경 서명 동참, 스타벅스의 친환경 활동 응원 투표 등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약속하는 총 5단계의 미션을 준비해 단계별로 커피찌거기 퇴비를 활용한 꽃화분 또는 꽃화분 키트를 증정하거나 기념 도장을 찍어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정통중화요리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여름철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살려 줄 ‘중화냉면’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 ‘중화냉면’은 살얼음이 띄워진 간장베이스 육수에 새우, 목이버섯, 계란, 오이 등 다양한 고명을 얹어 새콤달콤한 맛으로 즐기는 여름 냉면이다. 흔히 중국식냉면이라고 부르는 ‘중화요리식 냉면’을 홍콩반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이번 메뉴는, 일반적으로 넣는 땅콩소스 대신 고소한 참깨소스와 알싸한 겨자소스를 더해 한층 더 배가된 풍미를 자랑한다. 살얼음이 띄워진 간장 육수 베이스의 담백한 맛을 즐기다 중간부터 취향에 맞게 소스를 곁들이면 중화냉면 특유의 매력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색다른 면 요리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즐기기에 좋은 메뉴다. 홍콩반점 중화냉면은 6천 5백원에 판매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직ㆍ가맹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콩반점0410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홍콩반점 냉짬뽕이 매운 짬뽕을 즐기는 고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면, 신메뉴 ‘중화냉면’은 여름철 입맛을 잃은 고객들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4월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미션 수행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고객들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품을 제공받는 미션형 이벤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벤트장에는 네파 키즈 전속모델이자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하은(어썸하은)이 참석해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물론 현장을 방문한 많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었다. 나하은은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에너지를 뽐내 능숙하게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네파 키즈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네파몰 멤버십 회원 대상 참가자를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100팀(최대 4인)을 선정, 당첨자에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 네파 키즈 힙색, 미세먼지 마스크, 점심 도시락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당일 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 페이스 페인팅, 1년 뒤 내가 쓴 메시지를 받을수 있는 느린 우체통 등의 ‘표현형 미션’ ▲이벤트에 함께 참여한 네파 키즈 전속모델 나하은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의 포토
[KJtimes=김봄내 기자]연인과 친구 사이를 넘나들며 남다른 '듀얼 케미'를 선보였던 스윗 가이 다니엘 헤니와 예능 퀸 박나래의 은밀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 됐다. 핫브루의 풍부한 맛과 콜드브루의 깔끔한 맛이 결합 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 촬영 현장이다.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는 새롭게 광고 모델로 발탁 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영화 '로마의 휴일'의 두 주인공으로 분해 완벽한 커플 케미를 보여준다. 둘은 팔짱을 낀 채 길거리를 걷거나 분수에 앉아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등 새로 시작하는 연인처럼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의 다정한 눈빛과 박나래의 사랑스러운 웃음은 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으로 완성 된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처럼 환상의 ‘듀얼 케미’를 보여준다. 이 날 현장에서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를 젠틀하게 에스코트하는 한편, 박나래의 재치 넘치는 장난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예능 동반 출연 이후 오랜만에 재회한 다니엘 헤니에
[KJtimes=김봄내 기자]4월 29일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윤봉길기념관에 윤 의사 부조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윤봉길 의거는 중국 정부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게 되고, 특히 침체됐던 임시정부가 다시금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인 사건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윤봉길 의사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윤봉길편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는 해외에 남아 있는 독립운동가 관련 전시관에 그들의 결연한 모습을 대형 부조작품으로 만들어 기증한 후 영구전시를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몇 년전 네덜란드 헤이그에 위치한 이준열사기념관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의 부조작품을 기증한 이후 이번에 두번째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번 대형 부조작품은 청동으로 제작했으며 상하이 루쉰공원 내 윤봉길기념관 2층에 영구적으로 설치하여 29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전시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 해외에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환타가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연예계 대표 절친돌 ‘전소미∙이대휘’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환타의 광고 모델로 선정된 전소미∙이대휘는 상큼함에 자꾸 끌리는 ‘환타 본능’과 ‘1인 1환타’를 컨셉으로 함께 마시면 더욱 즐거운 환타의 매력을 표현했다. 리얼 절친답게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서로에게 귀여운 표정을 짓는 등 함께 있을 때 더욱 환타스틱한 매력으로 상큼한 케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자 오렌지∙파인애플향의 환타를 들고 절친이라도 양보할 수 없는 ‘1인 1환타’의 매력을 온몸으로 표현하는가 하면, 툭툭치는 장난기 어린 모습과 상큼함이 묻어나는 생기발랄한 표정 연기를 통해 톡톡 튀는 인간 환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비글돌답게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은 물론, 절친답게 쉴 새 없이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나누고 싶지 않은 상큼함에 본능적으로 끌리는 환타의 짜릿한 매력이 담긴 전소미∙이대휘의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5월 초…
[KJtimes=김봄내 기자]‘선물 가전’으로 인기 높은 비탄토니오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성년의날 선물을 사면 어린이날 선물을 공짜로 증정하는 일석이조 가정의달 행사를 연다. 일본 프리미엄 소형 주방가전 브랜드 비탄토니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롯데백화점 살림샵과 함께 부담 없는 가격에 어버이날 선물과 어린이날 선물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비탄토니오 더블 기프트 할인 이벤트>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자동 커피 메이커, 핫 샌드위치 베이커, 미니 보틀 블렌더, 티 텀블러 등 선물용으로 특히 인기가 높은 비탄토니오 시그니처 제품 4종을 25~30% 할인 판매하면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다. 저렴한 가격에 비탄토니오 인기 가전을 부모님이나 스승님, 성년을 맞은 자녀나 지인의 선물로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어린 자녀나 조카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살림샵과 비탄토니오 사이트, 네이버쇼핑 비탄토니오 공식몰에서 진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7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권
[KJtimes=이지훈 기자]어린이날을 맞아 온라인몰에서 부모보다 조부모가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버이날 선물은 남성보다 여성이 주로 준비했다. BC카드는 지난해 4∼5월 온라인몰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을 구매한 고객 1만7천여명의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어린이날 선물은 주로 부모로 추정되는 고객군(89%)이 샀다. 할아버지·할머니의 비중은 7%, 삼촌·이모는 4%였다. 1인당 이용금액은 할아버지·할머니가 6만8천원으로 부모(4만9천원)보다 더 많았다. 인기 선물은 역시 캐릭터 장난감, 블록, 인형 등 완구류(49%)였다. 의류(11%), 간식(9%), 공연·여행(6%) 등의 선물도 적지 않았다. 어린이날 선물은 주로 열흘 전쯤인 4월 24일에서 사흘 전인 5월 2일 사이 구매됐다. 이 기간 결제 건수가 전체 57%를 차지했다. 어버이날 선물은 주로 여성(71%)이 구매했다. 연령별로는 30대(45%), 40대(25%), 20대(19%) 순이었다. 온라인몰에서 인기 있는 어버이날 선물은 꽃(36%)과 기념물품(21%), 장식품(17%)이었다. 어린이날 당일 매출이 많이 늘어나는 업종은 문구·사무용품,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와 정치권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장관들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까지 나서 잇따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은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패소한 직후부터 계속되고 있는 추세다. 앞서 WTO 상소기구는 일본이 제기한 한국정부의 후쿠시마 주변산 수산물 수입금지 관련 제소 사건에서 1심 격인 분쟁해결기구 패널의 판정을 뒤집고 한국의 처분이 타당하다고 판정했다. 이후 지난 23일 도쿄에서 열린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 측은 한국 정부가 후쿠시마현 등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것에 대해 금지 조치의 완화 및 철폐를 요청했다. 반면 한국 측은 WTO 판정을 존중해야 하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한국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했다. 29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캐나다를 방문한 아베 총리는 28일(현지시간) 오는 6월 오사카(大阪)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WTO 개혁을 논의할 생각을 밝혔으먀 그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수입규제에 대한 판단을 둘러싸고 WTO 가맹국으로부터도 타당성을 문제시하는 목소리
[KJtimes=김현수 기자]택시 등의 대중교통요금이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달라지는 변액요금제가 이르면 내년부터 일본에 도입된다. 이용자가 많을 때는 요금을 비싸게 하고 적을 때는 반대로 싸게 할 수 있게 된다. 일률적으로 적용해온 공공교통운임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운영회사의 수익증대를 지원하고 이용자가 요금이 싼 시기를 골라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혀주기 위해서다. 국토교통성은 수요와 공급상황에 맞춰 가격을 변경하는 '다이내믹 프라이싱(DP)'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예약택시와 콜택시 등 법인용 서비스에 먼저 도입한다는 방침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은 계절과 요일, 시간대에 따라 수급에 큰 차이가 나는 호텔 등의 숙박업과 대전 상대에 따라 관객수가 달라지는 프로 스포츠 경기 입장권,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큰 항공요금 등에 이미 도입돼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요가 많은 시기에 부담이 늘지만 이용 희망자가 감소해 예약이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시기에 구애받지 않는 이용자는 요금이 싼 시기를 골라 이용할 수 있다. 공공교통기관에 도입할 경우 고정요금에 익숙한 소비자들은 부담이 늘어나는데 저
[KJtimes=김승훈 기자]호텔신라[00877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KB증권은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11만4천원에서 1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호텔신라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8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9% 늘고 매출액은 1조3432억원으로 1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호실적을 올린 데 이어 추가적인 수익 개선도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호텔신라의 경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모두 사상 최대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했는데 환율상승이나 임차료 리스 회계처리 등 일회성 이익이 크지 않고 대부분 본업의 호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실적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를 시현했는데 국내 면세점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코오롱글로벌[003070]에 대해 하이투자증권과 교보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향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부문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광저우에 신규 공장을 가동해 OLED TV 부문의 가파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2020년에는 회사 전체 매출의 20%, 영업이익의 52%를 OLED TV 부문이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코오롱글로벌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신규 분양 주택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이 최근 발표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4% 증가했다. 교보증권은 올해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5.6% 증가한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56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그랜드 힐튼 바비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뷔페 레스토랑의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는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뷔페 메뉴에 추가로 몽골리안 바비큐를 비롯 소갈비, 양갈비 등 최상급 품질의 육류와 신선한 해산물을 셰프들이 직접 참숯에 구워 더욱 맛있는 그릴 요리로 무제한 맛볼 수 있다. 특히 그랜드 힐튼 서울의 대표 메뉴인 몽골리안 바비큐는 몽골 전사들의 빠른 식사와 고 단백질 섭취를 위해 개발된 몽골의 철판 요리로 고객이 직접 다양한 채소와 고기, 해산물 등을 골라 셰프에게 전달하면 즉석에서 요리해줘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여기에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뷔페 메뉴, 계절 또는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이 더해져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는 본 프로모션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저녁에만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마이클 바이 해비치에서는 5월 한 달간 3~4인이 함께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테이스트 바이 마이클스 프리미엄 스테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안심과 등심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포터하우스와 최상급 소 갈비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라임 립이 준비되며, 24온즈의 큰 덩어리 고기는 구울수록 가둬진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가 좋아 여러 명이 스테이크를 맛있게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부위이다. 고기는 미국산 쇠고기의 가장 상위 등급인 프라임 급으로 전체 생산량 중 5~7% 수준의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등급의 고기를 사용하며, 그린 샐러드, 수프와 디저트가 순서대로 제공되어 풀 코스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코스에 맞춰 세 가지 종류의 화이트, 레드, 스파클링 와인을 한 잔씩 즐길 수 있는 와인 플라이트도 준비되어 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5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시원한 빙수 메뉴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레트로 쑥빙수와 헬시 모링가빙수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레트로 쑥빙수와 클라우드 망고빙수를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트로 쑥빙수는 쑥젤리, 쑥생초콜릿, 쑥연유, 인절미, 팥, 그래놀라 등 의 재료들을 이용한 건강한 빙수로, 우유와 팥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지는 쑥 향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클라우드 망고빙수는 우유와 마스카포네 생크림으로 만든 눈꽃 빙수 위에 생망고와 망고푸딩, 망고젤리를 올리고, 투명한 설탕 기둥 위에 솜사탕을 올려 마치 구름이 떠있는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혼자서도 부담 없이 먹을 빙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1층 그랜드 델리에서는 1인용 테이크아웃 빙수도 판매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헬시 모링가빙수와 코튼캔디 망고빙수, 클래식 팥빙수까지 빙수 3종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 출시하는 헬시 모링가 빙수는 자연의 종합 비타민이자 특히 혈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