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봄기운이 물씬 들면서 두꺼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가볍고 화사한 옷차림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옷을 바꿔 입듯 메이크업에도 변화를 주면 보다 상큼하고 발랄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톤에 핑크빛 생기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 봄에는 자연스러운 글로우 & 러블리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 내추럴한 듯 하면서도 봄 꽃만큼 상큼함을 연출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 무너지지 않는 탄탄한 베이스로 화사한 피부톤 만들기! 봄철에는 변화무쌍한 날씨로 피부 건조함과 유분기가 증가해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 일수록 스킨케어 후 피부 메이크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탄탄하게 유지시켜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겔랑의 ‘로르 래디언스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수분 베이스로 투명한 수분 젤 안에 24K 퓨어 골드 플레이크가 들어있다. 기초 케어 후 얇게 발라주면 수분막을 형성해 광채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잡티 없이…
[KJtimes=김봄내 기자]뉴트로(New+Retro) 열풍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뉴트로는 복고 세대를 살았던 세대가 아닌 밀레니얼 세대가 열광하는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어느 때보다 이들을 겨냥한 뉴트로 제품이 쏟아지고 있으며, 문화 트렌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와 함께 가장 쉽게 눈에 띄는 것은 투박하게 발목을 덮을 듯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 주머니가 여기저기 달린 일명 ‘낚시 조끼’의 베스트, 자기 몸보다 큰 자켓 그리고 일명 ‘전대’라고 불리며 90년대 전통시장 속 상인들에게 필수템이었던 ‘힙쌕’이다. 90년대 한 차례 유행의 흐름이 지난 후 촌스러운 아이템으로 취급 받았던 이 아이템들이 뉴트로 흐름과 함께 재조명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중에서도 어글리 슈즈와 베스트, 힙쌕은 스포츠와 아웃도어, 캐주얼 업계에서 앞다퉈 선보이는 제품이다. 짙은 카멜 컬러의 ‘바스토 베스트’는 가슴 상단과 핸드포켓 등 여러 개의 빅포켓을 배치해 실용성과 복고스러운 감성을 살린 제품이다. 발수성과 방풍효과가 우수한 소재로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췄으며, 캐주얼한 터치감으로 데일리 룩은 물론 야외활동이나 가벼운 여행을 떠날 때 레이어드해 연출하기…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 계열 호텔•리조트가 모회사 코오롱LSI㈜와 ㈜MOD의 창립 47주년을 맞아 단 하루 동안 객실을 정가에서 최대 87% 할인된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경주 코오롱호텔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각각 스탠다드룸과 빌라형 20평 객실 기준 5만 5,000원부터,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주니어 스위트룸 시티뷰 기준 6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특가 객실 투숙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각 호텔, 리조트당 일별 한정 수량 선착순 마감되며 인당 1박만 예약 가능하다. 타임 세일 특가 객실은 홈페이지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새롭게 도입되는 예약 시스템은 객실 타입별 실시간 요금은 물론 날짜별 예약 가능 여부, 현재 진행 중인 패키지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클릭 몇 번으로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다이렉트 예약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 후 호텔을 방문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건강을 챙긴다’라는 말은 더 이상 40~50대 중장〮년층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웰빙 트렌드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야근, 과로, 회식,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 각종 건강 위협 요소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20~30대 젊은 직장인들이 하루에 한 병 식음료로 쉽고 간편하게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이에 업계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셀프 케어(Self-Care) 건강 식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1인 가구와 혼밥의 증가로 ‘스스로 건강부터 챙기자’는 인식까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소비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 과로로 취약해진 위 건강을 도와주는 식음료부터, 미세먼지로부터 목 건강 케어 음료, 스마트 폰 등으로 피로한 눈 케어 등등 매일 한 병의 음료로 취약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위와 장을 한번에 직장인들의 위는 취약하다. 전문의에 따르면,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과로, 잘못된 식습관 등 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아져 일상 생활 속에서 꾸준히 위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에서는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미션형 체험 이벤트 ‘밴드 오브 키즈: 네파 키즈와 서울대공원이 함께하는 어린이날’을 28일(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 수행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미션 수행 등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더해 고객들이 각각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경품을 제공받는 미션형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벤트장에는 네파 키즈 전속모델이자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나하은이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네파몰 멤버십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체험 이벤트는 4월 17일(수)까지 네파몰 멤버십에 가입 한 후 참여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100팀(최대 4인)을 선정, 당첨자에게는 서울대공원 동물원 입장권, 네파 키즈 힙색, 미세먼지 마스크, 점심 도시락 등의 다양한 경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당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션은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몸으로 말해요, 페이스
[KJtimes=이지훈 기자]강원 태백지역에 4월의 폭설이 내렸다. 지난 9일 오후부터 10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태백지역에 내린 눈의 양은 22.5㎝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이는 태백지역 기상관측 이후 4월에 내린 눈으로는 가장 많은 양"이라고 말했다. 현재 태백은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4월의 폭설로 태백은 겨울로 다시 돌아갔다. 태백산, 함백산 등 해발 1천500m가 넘는 고산준령은 봄을 알리는 벚꽃 대신 4월의 눈꽃이 활짝 폈다. 두문동재, 만항재, 송이재, 어평재 등 고갯길 주변은 설국으로 변했다. 다행히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아 도심 주요 도로, 골목길 등에 쌓인 눈은 빠르게 녹는 중이다. 10일 태백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였다. 이 때문에 출근길 큰 불편은 발생하지 않았고, 폭설 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재부 관련 업무내용을 폭로한 신재민 전 사무관에 대한 고발을 취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홍 부총리는 "신 전 사무관에 대한 고발 취소장을 오후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담당 차관이 최근 신 전 사무관 부모를 만나 신 전 사무관이 이번 사건에 관해 자성하고 있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설명하고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신 전 사무관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소중한 청년 인재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재부 전 직원의 바람을 담아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사회에 조속히 복귀하기를 기대한다는 마음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실업자와 재직자의 취·창업 촉진을 위해 정부가 직업훈련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사업의 참여 대상, 기간, 지원 규모 등이 내년부터 대폭 확대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0차 일자리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람 투자 10대 과제'와 '직업능력개발 혁신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능력개발을 위해 장기간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현행 내일배움카드를 '평생내일배움카드'로 개편한다. 기존 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와 재직자가 대상이다. 재직자는 대부분 중소기업 노동자나 비정규직이다. 유효기간은 실업자는 1년, 재직자는 3년이고 정부 지원 규모는 1인당 200만∼300만원이다. 이와는 달리 평생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자와 재직자뿐 아니라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등도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평생내일배움카드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정부 지원 규모는 1인당 300만∼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유효기간이 끝나면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평생내일배움카드 발급자
[KJtimes=이지훈 기자]충남 홍성 한 주택에서 아내는 흉기에 찔려 사망하고 남편은 상처를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홍성군 한 주택에서 아내 A(53)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주변에는 남편 B(51·중국 국적) 씨도 흉기에 찔려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었다. 당시 경찰은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 B 씨는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 등을 토대로 남편이 아내를 찔러 숨지게 했을 가능성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작년 12월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제한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종빌딩이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을 받았다. 강남구는 10일 "관리주체인 소유자가 정밀안전진단을 한 결과 최하등급인 'E등급(불량)'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E등급은 주요 부재에 발생한 심각한 결함으로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 또는 개축해야 하는 상태를 말한다.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 센구조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현장조사 결과 슬래브·보·기둥·벽체에 균열·누수·단면손실·철근 노출 등 구조적인 결함이 다수 관찰됐고, 구조검토 결과 슬래브·보·기둥에서 내력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건축물 사용제한(금지), 출입자 통제를 계속 유지하며 소유자에게 시설물정보관리계획을 수립해 정기안전점검을 하고 시설물 유지관리결과를 제출토록 할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손흥민(27·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 경기에서 후반 33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왼발 슛을 꽂아 0-0 균형을 깨뜨렸다. 이번 시즌을 통틀어 손흥민의 18호 골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월 14일 도르트문트(독일)와의 16강 1차전 이후 이번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스포츠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늦은 시간 터진 손흥민의 골이 토트넘에 승리를 안겼다"면서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고려대·인하대 등 7개 학교가 탈락하고 중앙대 등 7개교가 새로 진입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LINC+ 육성사업의 단계평가 최종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우선 1차 단계평가에서 첫 2년간 지원받았던 75개 대학의 사업 실적을 평가해, 상위 80%인 61개 대학을 1차 통과시켰다. 경희대·성균관대·한양대 등이 통과했다. 1차에서 떨어진 14개 학교는 새로 진입하겠다고 신청한 27개 학교와 함께 2차로 비교평가를 받았다. 비교평가 최종 결과, 지난 2년간 지원받았던 학교 중 고려대·건양대·공주대·동신대·금오공대·인하대·남부대 등 7개교가 탈락했다. 자율적으로 산학협력 모델과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확산하는 '산학협력 고도화형'에서는 동국대·조선대·강릉원주대·부경대·창원대가 살아남고, 중앙대·한국교통대·호서대·목포대·대구한의대가 새로 진입했다. 서울대와 연세대(서울)도 신규 진입을 신청했으나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서는 명지대·대구가톨릭대가 탈락 위기를 모면했고, 가천대·세종대가 새로 지원 대상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천엔, 5천엔, 1만엔권 지폐의 도안을 바꾼 신지폐를 2024년에 유통시키겠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현금선호국이지만 국제적으로 현금을 이용하지 않는 이른바 '캐시리스 거래' 비율이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어 지폐도안변경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0일 지적했다. 일본은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500엔 짜리 동전의 도안도 바꾸기로 했지만 1천엔, 5천엔, 1만엔권 등 지폐의 권종은 그대로 두기로 했다. 이는 캐시리스화 진전과 자금세탁 방지목적으로 고액권을 점차 폐지하는 국제 추세에 맞지 않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로 유로권은 작년 말 최고액 지폐인 500 유로(약 64만원) 발행을 중단했고 싱가포르, 인도 등도 고액권을 폐지하는 추세다. 일본에서도 이번 지폐도안 변경을 계기로 "캐시리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1만엔권 폐지를 논의했어야 한다"(기우치 다카히데 노무라(野村)종합연구소 이코노미스트)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새 지폐 발행은 캐시리스화에 역행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정부와 일본은행은 현금 선호가 유별난 일본의 현실을
[KJtimes=유병철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신임 헤드 바텐더로 키스 모시(Keith Motsi)를 선임했다. 키스 모시는 전임 헤드 바텐더 로렌조 안티노리(Lorenzo Antinori)를 뒤이어 ‘2018 월드 베스타 바 100(The World’s 100 Best Bars 2018’) 중 64위,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한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인 찰스 H.(Charles H.)를 중심으로 호텔 내 모든 주류를 총괄한다. 키스 모시는 짐바브웨이의 수도인 하라레에 태어나 영국으로 넘어가 유년 시절을 보냈다. 2007년에는 영국의 리즈에 위치한 제이크스 바 & 그릴(Jake’s Bar & Grill)에서 바텐더의 경력을 시작해 3년 후 그는 영국 북부의 명성있는 회사인 아크 인스페이션(Arc Inspirations)의 스키피 칵테일 바(SKIPPY”S Cocktail Bar)에서 바 매니저로 승진을 했다. 2014년에는 런던에 위치한 소호 하우스 앤 코(SOHOHOUSE & CO)에서 헤드 바텐더로써 활동했다. 그 이후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Four Seasons Hotel Beijing)의 에쿠이스 바(EQ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의 록그룹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강원산불 피해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1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요시키는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배우 이병헌과 친분이 있는 요시키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산불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요시키는 앞서 동일본 대지진 등 일본 내 재해 지역뿐만 아니라 중국 쓰촨성 지진, 미국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기부하는 등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자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