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보장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4,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 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 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받았다고 해서 소멸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책임 준비금이 가입 기간에 지속해서 적립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의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보험기간 내 자녀에 대한 보장 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플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조부모가 손자의 자녀보험에 가입해 손자의 위험에 대한 보장 혜택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손자의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의 목적 자금 필요시 환급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4, 국민 육아 멘토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디지털 광고 오은영의 잠깐만요를 추가 공개했다.

 

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자녀에 대한 대표적인 고민 3가지 사례(물건을 던지는 아이 게임 중독 아이 ADHD 증상을 보이는 아이)에 대해 실제로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육아 꿀팁을 디지털 영상으로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 앞서 2KB손해보험은 아이들 양육 시 부모들이 마주하는 3가지 사례(떼쓰는 아이 혼자만 노는 아이 스마트폰에 빠진 아이)에 대해 실제로 오은영 박사가 제공하는 명쾌한 솔루션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KB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2KB손해보험 TV 광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와 함께 공개한 디지털 광고 오은영 박사가 알려주는 육아 꿀팁의 반응이 좋아 추가적인 육아 콘텐츠 제작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육아 관련 꿀팁 정보를 제공해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손해보험은 KB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 관련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에 해당하는 금액을 회사가 적립해 발달장애 아동 가족 지원사업에 기부하고 있으며,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 장애아동 감각 통합치료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함 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돕는 마음튼튼 키트(KIT)’를 제작하고, 이를 어린이날에 맞춰 전국 학대 피해 아동쉼터와 산불 피해지역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달한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배준성 상무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질병 후유장해 보장강화, 오은영의 잠깐만요 디지털 광고, 자녀보험과 연계한 아동 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KB금쪽같은 자녀보험으로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 라이프] "병원에도 변화의 바람" 코로나19가 끝나도 원격의료가 대세
[KJtime김지아 기자]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은 병원도 예외가 아니었다.병원, 의료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우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병원에도 시대 흐름이 됐다. 일각에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에 성공한 병원이 살아남는다고 충고한다.올해초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은 한 매체에서"감염병 위기를 계기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병원계가 주도권을 잡고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에서는 의료 현장도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응급의료학과 한 관계자는 "원격의료가 대표적인 변화"라고 전했다. 이어 "원격의료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발병 위험도를 줄이고, 진료종사자와 치료를 요하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격의료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21년 2월 의료법과 약사법상 꽉 막혀있던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달 서비스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부터다.병상 부족해 지는 일이 많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재택치료가 전면 확대되었고, 당시 원격의료 도입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거리두기가 단계별로 격상되었다가, 최근 다

김정훈 “배민, 기본 배달료 7년째 동결…배달노동자 기만 멈춰라” [라이더 시대③]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배민은 배달료 거리할증에 있어 기존의 직선거리 방식에서 내비실거리제를 도입했지만 정확한 실거리가 측정되지 않고 있다. 작게는 100~200m 많게는 600~700m까지도 실거리와 차이가 있다.” 지난 4월 25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플랫폼 지부(이하 배달플랫폼노조) 기자회견에서 김정훈 서부분회장은 “저희가 수집한 콜들을 보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흔히 저희가 생각하는 내비실거리 측정 방식과 오차가 심한데, 문제는 오차가 심한 것도 문제지만 80% 이상의 콜들이 거리가 작게 측정됐다. 그만큼 배달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서부분회장은 “배민은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료를 무려 7년째 동결해 오고 있다”며 “임금을 인상해도 부족한데, 오차가 심한 엉터리 거리측정 방식으로 오히려 배달료가 줄어들었다”고 토로했다. 김 서부분회장은 “처음에는 실거리 측정 방식이 자동차 기준이 아니라 도보나 자전거 기준인가 생각했다”며 “도보나 자전거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일방통행, 육교 계단, 등산로 등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실거리 측정이 자동차보다 짧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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