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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20's, 일본 오프라인 채널 본격 진출

[KJtimes=김봄내 기자]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일본 전역 오프라인 채널에 진출하며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AGE 20’s의 대표 제품인 에센스 커버팩트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등이다. AGE 20’s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 등을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채널은 일본 최대 쇼핑몰인 이온몰’(AEON Mall), 멀티브랜드숍 로프트’(LOFT), ‘도큐핸즈’(TOKYU HANDS) 등 일본 주요 10개 채널이다. 특히 일본 시장 내 AGE 20’s의 판매 확대를 위해 향후 판매 채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한 AGE 20’s는 일본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일본 소비자들에게 AGE 20’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AGE 20’s 관계자는 “AGE 20’s국내 시장 내 6년 연속 파운데이션 1’, 중국 광군제 기간 티몰 내 BB크림 부문에서 4년 연속 판매 순위 1등 국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은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등을 일본 오프라인 시장에 선보이며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코로나 라이프] "병원에도 변화의 바람" 코로나19가 끝나도 원격의료가 대세
[KJtime김지아 기자]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은 병원도 예외가 아니었다.병원, 의료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우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병원에도 시대 흐름이 됐다. 일각에서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변화에 성공한 병원이 살아남는다고 충고한다.올해초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장은 한 매체에서"감염병 위기를 계기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병원계가 주도권을 잡고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에서는 의료 현장도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응급의료학과 한 관계자는 "원격의료가 대표적인 변화"라고 전했다. 이어 "원격의료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발병 위험도를 줄이고, 진료종사자와 치료를 요하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격의료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21년 2월 의료법과 약사법상 꽉 막혀있던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달 서비스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부터다.병상 부족해 지는 일이 많아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한 재택치료가 전면 확대되었고, 당시 원격의료 도입 논의도 급물살을 탔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거리두기가 단계별로 격상되었다가, 최근 다

김정훈 “배민, 기본 배달료 7년째 동결…배달노동자 기만 멈춰라” [라이더 시대③]
[KJtimes=정소영 기자] “최근 배민은 배달료 거리할증에 있어 기존의 직선거리 방식에서 내비실거리제를 도입했지만 정확한 실거리가 측정되지 않고 있다. 작게는 100~200m 많게는 600~700m까지도 실거리와 차이가 있다.” 지난 4월 25일 서비스일반노동조합 배달플랫폼 지부(이하 배달플랫폼노조) 기자회견에서 김정훈 서부분회장은 “저희가 수집한 콜들을 보면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흔히 저희가 생각하는 내비실거리 측정 방식과 오차가 심한데, 문제는 오차가 심한 것도 문제지만 80% 이상의 콜들이 거리가 작게 측정됐다. 그만큼 배달료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서부분회장은 “배민은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료를 무려 7년째 동결해 오고 있다”며 “임금을 인상해도 부족한데, 오차가 심한 엉터리 거리측정 방식으로 오히려 배달료가 줄어들었다”고 토로했다. 김 서부분회장은 “처음에는 실거리 측정 방식이 자동차 기준이 아니라 도보나 자전거 기준인가 생각했다”며 “도보나 자전거는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일방통행, 육교 계단, 등산로 등 자동차가 가지 못하는 길을 갈 수 있어서 실거리 측정이 자동차보다 짧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



KB손해보험,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보장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을 담아 5월 한 달간 보장을 강화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5월 한 달간 KB금쪽같은 자녀보험에 탑재된 ‘질병 후유장해(3~100%)’ 특약을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 후유장해(3~100%)는 보험금을 받았다고 해서 소멸하지 않고, 보험기간 전 기간에 걸쳐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장해를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은 책임 준비금이 가입 기간에 지속해서 적립돼 중도해지 시에도 높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보험의 경우 어린 나이부터 가입해 최대 110세까지의 긴 보험기간을 가져가는 만큼 보험기간 내 자녀에 대한 보장 혜택과 함께 목적 자금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플랜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예컨대 조부모가 손자의 자녀보험에 가입해 손자의 위험에 대한 보장 혜택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후 손자의 결혼이나 유학 자금 등의 목적 자금 필요시 환급금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4일, 국민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