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kjtimes=견재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구속됐다.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전직 대통령의 구속이다. 서울중앙지법(강부영 판사)은 1000억원 뇌물과 미르 강요 등 13가지 혐의를 바탕으로 31일 오전 3시 5분께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전격 결정했다. 영장 심리 8시간 만이다. 법원은 주요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를 인멸할 것을 우려해 구속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건강검진 후 수인번호가 적인 옷으로 갈아입고 2평 독방에 수감될 예정이며 최순실, 김기춘, 이재용, 조윤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하지만 최순실과는 공범으로 간주 돼 상호 접촉은 차단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됨에 따라 지금까지의 각종 경호와 예우는 모두 박탈된다. 특히 머리핀 등의 반입이 허용되지 않고 매일 아침 이뤄졌던 올림머리도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검찰은 공식선거 전인 4월 17일 전까지 박 전 대통령을 기소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국정농단의 큰 산을 넘어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대기업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외신도 박 전 대통령의구속 소식을 긴급 타진하고 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2년 연속 1100억원 이상을 배당금으로 결정하면서 고배당 논란에 휩싸였다. 또 실적부진 기조에도 고배당을 통해 국내서 거둬들인 수익 중 상당부분을 해외 본사로 보내는 것을 두고 국부유출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회계연도 결산 기준, 보통주 1주당 360원, 우선주 1주당 4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1145억7900만원으로 2015년도 116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씨티은행은 2010부터 2016년까지 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1000억원 안팎의 배당금을 외국인 주주들에게 배당해왔다. 2013년에는 배당은 아니지만 경영자문료, 해외용역비 등의 명분으로 1300억원이 넘는 돈이 해외 본사로 송금됐다. 그런데 2016년 3분기까지 씨티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576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658억원보다 1082억원이나 줄어들은 상황에서도 고배당 성향은 여전했다는 지적이다. 씨티은행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45%와 42%의 배당성향을 보이며 국내 은행(20%안팎)보다 2배 이상 높은 배당성향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당기순이익이 절반
[kjtimes=견재수 기자]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17일 오전 제 19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근혜 정부 초대 국정원장을 지낸 남 후보는 육사(25기)로 1969년 소위로 임관해 원남전 참전과 전방부대 중대장·대대장·연대장을 거쳐 6사단장,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차례로 역임했다. 앞선 노무현 정부 때는 윤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남 후보는 국내 정치·사회상황과 남·북한 관계,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 등을 면밀히 주시하며 지난해 초부터 대선출마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 후보 측 이애란 대변인은 “남 후보는 전국 단위 국민운동본부 성격의 이안포럼을 이끌어 왔다”며, “이 땅에서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갈등과 분단을 넘어 자유민주주의체제의 통일대한민국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안포럼은 나라 안팎의 상황 인식을 토대로 ‘이대로는 안된다’는 뜻을 담아 지은 이름으로 알려졌다.
[kjtimes=견재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5월 9일로 확정된 가운데 이보다 앞선 5월 첫째 주부터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로 서울 등 수도권 내 음식점을 포함한 상당수 자영업자들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5월의 시작을 알리는 첫날(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하루건너 석가탄신일(3일)과 어린이날(5일)이 이어져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다시 주말을 보내고 하루를 넘기면 대통령 선거일(9일 화요일)로 대부분의 회사가 휴무일이다. 이 시기에 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시설 근무자들의 경우 유동적인 반면 대다수 직장인들이 2·4·8일에 연차나 월차를 활용, 가족단위 여행을 떠날 경우 대선 당일인 9일까지 최장 11일간 쉴 수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장 큰 걱정을 하고 있는 곳은 기업 밀집 지역 인근 음식점들이다. 평소 주말이면 어쩔 수 없다고 쳐도 5월 첫째 주는 평일 포함 열흘 이상 발길이 뜸할 것으로 예상돼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연중 최악의 매출을 감수해야 할 판이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연휴 기간 동안 아예 가게 문을 닫고 쉬는게 더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kjtimes=견재수 기자]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일가가 경제민주화 역행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는 모양새다. 대상홀딩스 전체 주주 가운데 0.01%에 불과한 오너 일가가 총 배당금의 66%를 챙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지난 9일 보통주 1주당 170원의 현금 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시가배당율 1.6%에 배당금총액은 63억2055만여원이다. 대상홀딩스의 주주 가운데 임 명예회장을 비롯한 박현주 부회장과 임세령 전무, 임상민 전무 등 오너 일가는 전체 주주수의 0.01%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99.9%에 해당하는 소액주주 9385명이 100분의 1에 미달하는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2015년말 기준) 그런데 0.01% 주주수에 해당하는 오너 일가는 이번 배당으로 42억원 이상을 받을 예정이다. 주주수를 감안하면 0.01%가 천문학적인 배당금을 챙기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거론되는배경이다. 대상그룹 오너일가는 홀딩스 전체 지분 중 66.53%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36.71%를 보유하고 있는 차녀 임상민 전무다. 2대주주는 장녀인 임세령 전무로 20.41%를, 임 명예회장과 박 부회장은 각각 3
[kjtimes=견재수 기자] ‘SUV 명가(名家)’인 쌍용차가 프리미엄 SUV 시장을 겨냥해 출시할 예정인 ‘Y400(프로젝트명)’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Y400은 후륜구동(FR) 방식으로 포스코의 초고강성 4중 구조 쿼드프레임 (Quad Frame)을 적용했다. 쿼드프레임에는 세계 최초로 1.5Gpa 기가스틸이 사용됐으며, 초고장력강판을 동급 최대인 63% 적용해 차체 강성을 획기적으로 높이였다. 또한 경쟁차 수준 이상의 경량화를 동시에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개최한 2017 SUV 기술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엔진이 차체의 앞(front engine)에 위치하고 후륜(rear wheel)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FR 방식은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 확보에 유리하다.차체에 프레임(frame)을 적용한 모델은 노면과 탑승공간 사이에서 진동 및 소음을 고강성 프레임이 흡수, 정숙성이 탁월하며, 월등한 험로 주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레저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큰 견인력(towing capacity)이 요구되는 대형 SUV에는 프레임과 FR 구동방식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Y
[kjtimes=견재수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전략기획 전문가를 전격 영입하고 전략기획팀을 신설한다. 차세대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회사 전략을 전담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13일 최일용 이사를 부서장으로 전략기획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삼성SDI, 한국IBM, SK에너지 등 20여년 동안 정보 기술 분야 업무를 수행한 전문가로 내달 3일부터 합류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는 BMW X3, 7시리즈 등의 부품 전략 업무와 BMW, MINI, 롤스로이스의 주행 감성, 서스펜션, 수동변속기, 엔진 등의 전략 수립을 전담한 볼프강 하커(Dr. Wolfgang Hacker) 전무가 마케팅 총괄로 나설 예정이다. 동인은 최근 열린 뉴 5시리즈 신차발표회에서 상품 소개를 맡기도 했다. 기존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세일즈 마케팅 총괄로 부임했다. 이 전무는 대우자동차 수출부문 북미본부, 캐나다 판매법인 등에서 근무하고 2002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해 세일즈와 AS 부서를 거쳐 마케팅을 총괄해왔다.김효준 사장은 “외부 전략 기획 전문가와 BMW 그룹의 상품 및 마케팅 전문가 영입, 그리고 기존
[kjtimes=견재수 기자]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11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심판을 통해 대통령 직위를 박탈당한 박 前대통령은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됨에 따라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게 됐다. 현직 대통령에서 ‘前 대통령’이 된 박 前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인용으로 대통령 관저 퇴거 등 후속절차 마련을 위한 행보에 고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박 前대통령은 이르면 탄핵심판 인용이 이뤄진 당일 청와대 대변인 또는 측근을 통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청와대는 앞서 탄핵심판 인용 시 박 前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것이라는 의사를 수차례 밝혔다. 아직 경호동이 준비돼 있지 않지만 어떤 식으로든 경호가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도 피력했다. 대통령 거처와 관련해 삼성동 사저 대신 수도권 모처 또는 박 前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대구 지역을 거처로 삼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청와대는 이를 부인했다.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은 선고 즉시 효력이 발휘된다. 때문에 대통령직을 상실한 박 前대통령은 청와대 관저를
[kjtimes=견재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11시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대통령 탄핵을 결정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회사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권침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르는 모양새다. 얼마 전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차(茶)’를 대접하면서 사전 동의 없이 찍은 인증샷을 직원 다수가 공유하는 소통 공간에 올렸다가 고객 ‘인권침해’ 논란에 휩싸인 것이 단초가 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입점 업체가 파견한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과 휴무일을 매장 운영에 유리한 방향으로운용한 의혹이 제기되면서롯데하이마트의 인권침해 논란은 회사 안팎에서 자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고객 동의 없는 인증샷 공유… 실적 쌓기에 고객 인권침해는 뒷전(?)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연말 매장 방문 고객들의 사진을 사전 동의 없이 공유했다는 의혹으로 인권 침해 논란이 제기된 상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롯데하이마트는 전국 지사장 및지점장들에게 ‘110 서비스 캠페인‘을 전 지점에 운영하라는 내용의 공문을전달했다. 이는 1명의 지점장이 하루 10명 이상 고객에게 차를 대접하는 서비스를 시행하라는 내용이 주요 골자인데, 전국 지점장과 지사장들에게 전사적 동참을지시하는내용으로 알려졌다. 롯데하이마트 모 지역 판매지점
[kjtimes=견재수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내달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스포츠쿠페 Q60을 전격 공개한다. 올 한 해 더욱 강력해인 라인업으로 국내 시장에서 인피니티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공개될 Q60은 인피니티의 강력한 퍼포먼스 DNA를 총 집약한 스포츠쿠페로 상반기 출시 예정인 Q30과 함께 대표 모델로 포진될 전망이다. 인피니티는 이외에도 Q70, QX50, QX60 등 총 6종의 모델을 일선에 전시한다. 서울모터쇼 사전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가장 만나고 싶은 인피니티 모델명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총 60명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당천자는 이달 24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1인 2매씩 증정된다. 이창환 대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 준준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 등 더욱 강력해진 인피니티 라인업을 국내 고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서 다양하고 매력적인 인피티니 모델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잇는 기회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그롤벌(대표이사 윤창운)이 국내 코스탁 상장사인 지스마트글로벌(주) 및 RHS그룹과 중동지역 ‘지글라스’ 독점 판매를 위한 현지 합작법인 설립 추진에 관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중동지역 현지 판매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 규정 및 시장분석 등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까지 두바이 내에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글라스는 지스마트글로벌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LED Glass로써 유리의 투명성을 100% 유지하면서도 풀컬러 동영상을 구현하는 투명전광유리로 미디어 파사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지글라스는 건물용 외벽 유리를 넘어 커튼월, 간접조명, 인테리어 소품, 무빙워크, 간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소재로 이용되고 있다. 코오롱그롤벌 관계자는 2020년 두바이 엑스포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특수 등으로 중동지역의 건설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건물외벽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성이 높은 LED Glass 사업의 발전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그롤벌은 지글라스의 국내외 판매 및 유통권한을 가진 지스마트글로벌과 작년 8월 중동지역 LE
[kjtimes=견재수 기자]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C4 칵투스 전국 시승이벤트를 실시한다. C4칵투스는 감각적인 바디 컬러와 에어범프로 시선을 사로잡는 경쾌한 스타일링 17.5km/ℓ의 뛰어난 연비를 보유한 도심형 SUV다.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과 이로 인해 가능해진 대시보드의 대용량 수납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소파시트도 갖췄다. C4 칵투스 시승 이벤트는 오는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시트로엥 전국 12개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행사에 참가하고자 하는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접수 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차량에 대한 설명과 이용 안내 등을 전달 받은 뒤 각 전시장에서 마련한 시승 코스에서 C4 칵투스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푸조 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전시장 별 선착순 증정)과 함께 브랜드 키홀더,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시트로엥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가하고 차량을 계약·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등록비용과 5년 또는 10만km 지정 소모성 부품을 지원한다.
[kjtimes=견재수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회사 설립 후 20여년간 강조해 온 정도경영이 최근 들어 이래저래 흠집이 나는 모양새다. 얼마 전 차명 주식 증권계좌로 시세차익을 얻고 수십억원대의 세금 탈루 혐의가 도마 위에 오르면서 개인투자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윤 회장은 지난달 26일 차명주식 거래로 시세차익을 거두고 36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검찰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콜마를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와 HNG 등 그룹 계열사 주식을 친척과 임직원 명의로 거래하고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총 36억7000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윤 회장이 양도차익과 배당소득으로 각각 17억원대와 50억원대를 거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콜마그룹은 지주회사인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 한국콜마, 콜마파마, 씨앤아이개발, 콜마비앤에이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 계열사 가운데 한국콜마홀딩스의 49.2%, 한국콜마 22.5%가 윤 회장의 지분이다. 한국콜마는 일부 언론을 통해 윤 회장이 친인척
[kjtimes=견재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5일 폴란드 카토비체 지역에 국내 첫 사무소를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동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 의미가 적지 않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3일 폴란드 금융감독국으로부터 사무소 신설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2주만에 폴란드 첫 사무소를 개점하게 됐다. 카토비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등 한국계기업들이 다수 위치한 산업공단지역 인근으로 동·서유럽 모두 접근성이 우수한 지리적 이점과 낮은 제조비용 등으로 유럽의 생산·물류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작년 7월 폴란드로 글로벌 전문 인력을 파견해 사전에 진행한 시장조사 및 폴란드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속하게 사무소 개소가 진행될 수 있었다”며, “오는 7월 독일 현지법인을 신설하는 등 ‘우리은행 유럽 금융벨트(런던지점-독일법인-폴란드사무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해외 네트워크 252개를 보유한 우리은행은 기존 현지법인(미국, 인니,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의 자체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