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승격자들이 효성 안양공장 인근 명학마을의 환경 개선활동에 나서면서 마을이 밝고 화사하게 변모하고 있다. 18일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 활동에 참석한 효성 부장∙차장 승격자 70여명은 명학마을 중심에 위치한 명학초등학교의 노후한 담벼락에 새롭게 페인트를 칠하고 벽화를 그렸으며, 마을 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벽지교체, 화장실 청소 등 번거로운 일을 도맡아 처리했다. 효성은 작년부터 지역사회 가꾸기 일환으로 ‘사랑의 명학마을 가꾸기’를 승격자 교육 과정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승격자들에게 효성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상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명학마을 환경 개선활동을 처음 시행한 작년에는 차장 승격자 50여명이 참여하여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지만, 마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도 보람을 느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 올해부터는 승격자 830여명 전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 또한 참여인원의 확대뿐만 아니라 마을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후한 벽의 벽지를 교체하는 활동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벽화 그리기와 벽지
[KJtimes=김봄내 기자]던킨도너츠가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손잡고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핀레이슨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핀레이슨 모던세트'와 '핀레이슨 커플세트' 두 가지 구성이다. '핀레이슨 모던세트'는 '모던 아메리카노' 2팩과 '모던 돌체크레마' 2팩,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 1개로 구성됐다. 모던(MO.DUN)은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만든 던킨의 스틱형 원두커피다. '모던 아메리카노'는 오리지널 블랙커피 스타일이고, '모던 돌체크레마'는 크림과 설탕이 더해진 카페라떼 타입 제품이다. 핀레이슨 모던세트의 가격은 2만1천 원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뮤즈 핸드드립' 팩 2개, 핀레이슨 머그잔 2종이 한 세트다. 던킨의 핸드드립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드립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뮤즈'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가 그 특징이다. 핀레이슨 커플세트의 가격은 2만3천 원이다. 던킨도너츠가 선보인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몸에 좋은 과일야채를 색다른 음료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과채음료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해 부쩍 더워진 날씨에 몸에 활력을 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과 야채를 간편하면서도 독특한 형태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쉽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주스를 비롯해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물처럼 가볍게 즐기는 수분보충 음료, 과일로 만든 얼음이 들어가 진한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음료 등이 기존과 차별화된 과채음료로 인기다. ■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주스 매일유업의 10가지 과일야채 100% 주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더욱 맛있고 건강한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3월 건강한 아름다움의 아이콘 배우 고준희를 모델로 발탁, ‘마시는 맛있는 샐러드 주스’라는 컨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이후 ‘고준희 주스’, ‘샐러드 주스’ 등으로 젊음 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차가운 물로 14시간 동안 천천히 추출한 고품질의 프리미엄 콜드 브루 커피가 지난 4월 19일 국내 100개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한 달 만에 20만잔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점점 날씨가 더워지면서 콜드 브루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콜드 브루가 새로운 커피 카테고리로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올 여름 커피 트렌드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2006년 아이스 커피용 블렌딩을 소개한 이래 10년 만에 새롭게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블렌딩해서 로스팅한 전용 원두를 사용해서 소량씩 천천히 장시간 추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리미엄 커피로 신선한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침출식(浸出式)으로 추출해 최상의 커피 풍미를 뽑아내고자 1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후 콜드 브루를 탄생시켰다. 오랜 시간에 걸쳐 한정된 양만 추출되는 특성이 있어 1일 준비된 양만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한 번 마셔본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더 화제를 모으며 매장 별로 준비한 물량이 당일 오후에 조기 소진되는 등 스타벅스의 새로운
[KJtimes=김봄내 기자]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회장 손병옥, 푸르덴셜 생명보험 사장)이 주관한 제15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5월 18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는 여성들이 리더로 성장하면서 고민하는 주제를 다루어왔으며 올해에는 ‘커리어’를 주제로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커리어 발전을 위한 여성 리더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양성 평등 문화가 확산되고 있지만 더 많은 여성들이 ‘리더’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여성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뤄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은 물론 주변까지 이끌 수 있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4인 4색 커리어톡’에서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한 여성리더들이 나서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커리어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첫 번째로 강연에 나선 송희경 새누리당 의원은 "커리어에 있어 굳게 믿고 따라갈 수 있는 가치관 성립이 중요하며, 전문성을 잃지 않고 자신의 커리어를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베네는 쫄깃한 식감의 베이글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더블휩이 조화로운 디저트 ‘베네글’이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페베네 ‘베네글’은 쫄깃한 베이글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크림치즈터블휩을 직접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으로 브랜드의 이름과 베이글을 조합한 이름이다. 베이글이라는 스테디셀러 메뉴의 국내 시장성을 높게 평가한 카페베네는 작년 한 해 동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베이글을 강화한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인접한 지역 매장의 경우 리뉴얼 후 30% 가량 매출이 오르는 등 그 시장성을 입증했다. 올해 들어 전국 500여개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한 카페베네는 브랜드 모델 강하늘을 앞세워 2030여성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접점을 늘려가며 베이글 제품의 5월 둘째 주까지 누적 판매량 총 10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3월 신규 B.I.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More than Coffee’를 발표, 커피 한 잔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보여진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브랜드 초창기부터 와플, 젤라또, 빙수 등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김정훈)는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수상 스포츠를 위한 활동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쿨 래쉬가드’ 4종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식스 ‘쿨 래쉬가드’는 신축성과 복원력이 탁월한 ‘나일론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강력한 흡습∙속건을 통한 체온 유지 기능,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UV를 차단하는 기능 등을 고루 갖춰 장시간 물놀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시에도 최상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밖에도 원단과 만나는 부분의 시접을 없앤 오드람프 봉제 기법을 적용, 절개부위의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성용, 여성용 각각 풀오버(Pullover)와 풀집(Pullzip) 2가지 다른 스타일로 출시되었고, 전사프린트 유무에 따른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성용 풀오버는 블루와 네이비, 풀집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 여성용 풀오버는 코랄과 네이비, 풀집은 화이트와 네이비 색상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풀오버 제품은 8만원, 풀집 제품은 9만 9천원으로 남녀 제품 가격은 동일하다. 이와 함께 ‘쿨 래쉬가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활동하기에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성 티셔츠 라인 ‘아이스 콜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올해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한 네파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청량감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기존 시리즈와 더불어 쾌적한 온도 유지 기능의 ‘PCM’ 적용 및 열을 식혀주는 접촉냉감도트인 ‘아이스칩’ 부착 등 혁신적인 기술력을 토대로 쾌적하고 시원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TEX X DUAL’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가 아이스 콜드 티셔츠에 적용한 PCM(Phase Change Material)은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적정한 체온과 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상변화물질로, 온도가 올라가면 열을 흡수하고 온도가 내려가면 열을 발산하는 특성을 가져 인체를 쾌적한 온도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네파 아이스칩은 열을 식혀주는 접촉냉감도트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냉감 기능의 도트와는 다르게 도톰하고 입체적으로 구성돼 피부 접촉면을 시원하게 하며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등과 목 부위에 부착해 청량감을 강화했다. 주력제품인 ‘프리
[KJtimes=김봄내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7월부터 부모의 생활·양육 여건에 따라 0∼2세 영아에 종일반(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이나 낮반(오전 9시∼오후 3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종일반은 맞벌이 가정이나 특별히 돌봄이 필요한 가정(장애·한부모·조손·임신과 산후관리·간병·학업 등), 취업준비 가정, 저소득층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이 이용한다. 그 외의 가정은 낮반을 이용하게 된다. 낮반 이용 가정이라도 오후 3시 이후 이용을 원하면 매월 15시간의 긴급보육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부천의 0∼2세 영아는 2만1천700여명으로, 종일반 또는 낮반 보육을 신청한 영아는 1만470여명이다. 나머지 1만1천300여명은 가정양육 수당을 받고 있다. 보육서비스 신청 영아 1만470여명 중 절반 남짓이 종일반을, 나머지는 낮반을 이용한다. 시 관계자는 19일 "부모와 애착관계 형성이 중요한 영아에 적정 시간만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가능한 한 부모와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자 두 가지 보육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의: ☎ 032-625-4812
[KJtimes=김봄내 기자]기상청은 18일 강원도 횡성에서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지진 통보문을 직원의 실수 탓에 일부 언론과 유관기관에 잘못 발송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각 언론사에 보낸 팩스에서 "이 내용은 '재난대응 안전한 한국훈련' 관련 내용이 잘못 발송된 것"이라며 "업무에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재난대응 안전한 한국훈련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 자료는 훈련용으로 만들어놓은 것인데 직원 실수로 컴퓨터에서 클릭을 잘못하는 바람에 잘못 배포됐다"며 "예전에는 팩스로 일괄적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PC로 나가는 체계로 돼 있어 이런 일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언론사 팩스로 보낸 지진 통보문에서 "강원도 횡성군 북동쪽 1.2km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발생지역 인근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고, 건물 붕괴 등이 우려되니 대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유족 반발로 18일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 기념식장에 입장하지 못했다. 박 처장은 이날 오전 10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박 처장은 기념식이 열리기 직전 기념식장에 입장하려 했으나 봉안소 앞에 대기한 5·18 유가족 등이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기념식장에 자리한 유족들도 박 처장의 참석을 반대하며 항의하기도 했다. 박 처장은 기념식이 시작하기 전에 기자들에게 유감 입장을 나타낸 뒤 차량을 타고 기념식장을 떠났다. 기념식장에는 5·18 유가족과 관련자 대부분이 참석했으나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 방침에 항의를 이어갔다.
[KJtimes=김봄내 기자]벌써 데뷔 7년, 해가 거듭될 수록 배우 김새론의 매력이 배가되고 있다. 김새론은 2010년, 영화 ‘아저씨’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해 아역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최근에는 판타지 사극 '마녀보감'을 통해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며 백발마녀 서리 역에 꼭 맞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검증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소년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김새론의 앳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김새론의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을 부각시켜주는 '심쿵' 매력 포인트는 맑은 피부와 핑크빛 입술이 아닐까. '10대 트로이카'로 거듭난 김새론의 메이크업 비결을 배워보자. ▲ 투명한 피부 만드는 톤업크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핑크로 물들인 입술과 볼만 기억해도 김새론처럼 생기발랄하게 변할 수 있다. '구름크림 핑크톤업 SPF30 PA++'은 구름처럼 가볍고 촉촉한 텍스처의 톤업 크림으로, 피부 톤 보정 효과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베이스가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뽀얗고
[KJtimes=김봄내 기자]K2(www.k2.co.kr, 대표 정영훈)는 17일 2016년 여름 시즌 ‘래쉬가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스큐(Rescue)’ 컨셉으로 선보인 K2의 래쉬가드 컬렉션은 워터 아웃도어 활동에서 신체를 보호해 주는 완벽한 기능을 갖췄다. K2의 래쉬가드는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물은 빠르게 건조시키는 기능은 물론, 스트레치 기능 역시 뛰어나 서핑과 같은 역동적인 워터 스포츠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지퍼나 절개 부분이 피부에 닿지 않아 더욱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K2의 레스큐 래쉬가드는 라운드형, 재킷형, 후드형 3가지 타입의 상의와 반바지형, 레깅스형 등의 하의를 비롯해 서핑, 수상스키, 카약 등의 워터 스포츠에서 유용한 네오플랜 재킷, 라이프 재킷 등 30여종의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레스큐360 래쉬가드’는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한다. 뜨거운 태양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UV 차단 소재가 사용됐으며, 여름철 장시간 물놀이에도 체온을 유지해주는 빠른 건조 기능을 갖췄다. 블랙, 레드, 화이트, 라임, 터콰이즈 5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5만 9
[KJtimes=김봄내 기자]5월이지만 유통가에는 이미 여름이 찾아왔다. 빙수 전문점을 비롯해 커피 프랜차이즈, 주스•아이스크림 브랜드까지 여름을 겨냥한 빙수 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남친돌의 표본으로 불리는 인기 아이돌 B1A4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B1A4 멤버 한 명당 할리스 시그니처 빙수 하나씩을 놓고 즐겁게 먹는 영상 하나를 게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B1A4와 함께 빙수 먹을래요~?! #할리스커피 #B1A4 #HOLLYSCOFFEE”라는 메시지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B1A4는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빙수로 할리스 시그니처 빙수를 강력 추천하고 있다. B1A4가 소개한 할리스 시그니처 빙수는 총 네 종류로 먼저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빙수’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커피 얼음 위에 바삭한 바닐라 웨이퍼를 더해 커피와 바닐라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리얼 벨지안 초코와 얼음이 만나 탄생한 ‘리얼 초코 빙수’는 사르르 녹는 초코맛 얼음과 진한 맛이 일품인 벨기에산 리얼 다크 초콜릿 컬, 맛있게 씹히는 다크블라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또한 민트의 청량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민트 초코 빙수’는 벨기에산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치즈 소비량이 해마다 급증하는 가운데, 최근 풍부한 치즈 맛을 부각시킨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식품업계를 비롯해 외식업계와 커피전문점에서도 치즈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풍부한 치즈 맛을 살린 제과업계 치즈는 과자와 잘 어울리는 재료로 익히 알려져 있다. 최근 감자칩이나 쌀과자 등 과자들이 진한 치즈 맛과 향을 입고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치즈를 그대로 구운 원물 간식으로도 출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선보인 '스윗 마요 치즈'는 벨기에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감자를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 것에 착안하여 만든 제품이다. 고소한 감자칩에 달콤한 마요네즈와 풍부한 치즈 맛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프링글스 마케팅 담당자는 "프링글스 스윗 마요 치즈는 지난 9월에 출시된 후 다른 제품보다 유독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며 "요즘 유행하는 달콤하고 짭짤한 맛 일명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농심이 출시한 ‘치즈쌀과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