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온의 초코파이 바나나가 품귀현상을 일으키는 등 출시 초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情) 바나나'가 출시 3주일 만에 누적판매량 1천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 4명 중 1명이 먹은 셈으로 매출액으로는 30억원에 달한다. 오리온은 "현재 초코파이 바나나는 매장 진열과 동시에 전량 판매되는 등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며 "부족한 물량을 맞추려고 2주 전부터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가 나온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 자매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1974년 당시 전국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초코파이를 사기 위해 사옥 앞에 장사진을 이뤘는데 42년 만에 품귀현상이 재현되고 있다"며 "4월 중 초코파이 바나나 생산라인을 추가해 제품을 차질 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코파이 바나나는 특히 초콜릿과 바나나를 활용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2030 젊은 세대들로부터 반응이 뜨겁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1천건 이상의 제품 관련 게시글이 올라오고, 인터넷 포털의 음료·가공식품 쇼핑검색어 1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의 최저 판매가가 공시지원금 등을 포함해 53만∼57만원대로 책정돼 31일부터 3대 이동통신 판매점에서 개통에 들어갔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소비자가 G5(32GB)를 개통하면서 요금제 중 가장 비싼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SK텔레콤[017670]은 22만8천원, KT는 23만7천원, LG유플러스[032640]는 26만4천원의 공시지원금을 각각 지급한다. 공시지원금의 15% 한도 내에서 적용되는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57만3천800원, KT에서 56만3천500원, LG유플러스에서 53만2천400원이 된다. G5의 최저 판매가는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7(32GB)와 비교할 때 KT와 LG유플러스에서는 같고, SK텔레콤에서는 2만3천원 비싼 것이다. G5와 갤럭시S7의 출고가는 83만6천원으로 동일한데 SK텔레콤은 갤럭시S7에 대해서는 최고 24만8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주고 있다. 월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할 때 G5의 실구매가는 SK텔레콤에서 69만2천250원, KT에서 67만1천600원, LG유플러스에서 65만6천600원이다. 월 3만원대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가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LG전자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려 4월 3일까지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생활의 놀라운 변화가 주방으로부터 시작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LG전자는 명품과 예술의 공존을 표방한 살롱드리빙아트관에 144㎡의 부스를 열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활용해 최고급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연출했다. LG전자는 2015 파리공예비엔날레 한국관을 디자인한 공간디자인 전문업체 보이드플래닝과 협업해 전시장을 꾸몄다. 전시장 외관 3면을 매직미러 디스플레이로 둘러쌌다. 풍성한 요리재료 이미지를 보여줘 냉장고를 열었을 때 신선하게 보관된 재료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내부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디자인에 패션 감각을 더했다. 궁중요리 전문가들이 상차림 요리를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상반기 중 한국과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시장의 예상치가 큰 폭으로 변했다. 주초까지만 해도 5조원 초반대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내놓던 각 증권사들이 갑자기 1조원 가량을 높여 6조원대 전망을 줄줄이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가 올 1분기에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발표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31일 증권가와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오전 각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실적을 줄줄이 상향조정해 발표했다. 이달 중순께부터 5조원 중후반대의 영업이익 전망에서 5조원 초반대, 박하게는 영업이익 5조원을 넘기기도 어려워 보인다는 전망이 주를 이룬 것에 비교하면 분위기가 180도 바뀐 것이다. 이날 많은 수의 증권사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조원 안팎으로 내다봤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상위 증권사 대부분이 5조8000억원에서 6조1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제시한 것이다. 물론 모든 증권사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한 것은 아니다. 일부 증권사는 여전히 5조원대 턱걸이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주요 증권사들이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토탈 브랜드 '대림바스(사장 강태식)'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아트(Art)와 욕실(Bathroom)을 결합해 새로운 욕실 공간 작품을 제시하는 특별전을 진행한다.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로, 대림바스는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되는 ‘살롱드리빙아트’ 부문에 참가했다. 대림바스는 기능적인 의미가 강했던 욕실 공간을 ‘욕실은 아름다운 방’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해 아트 작품 공간으로 선보여 욕실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 대림바스는 국내 디자인 전문 회사인 레드 클라우디의 주미정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욕실 공간을 구현했다. 대림바스는 욕실에 2016년 트렌드 컬러를 적용하여 4곳의 욕실 부스로 공간을 구성했으며, 각기 다른 아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감각적인 디자인 욕실로 표현했다. 전시 부스에서 선보인 대림 바스플랜 욕실 리모델링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칸디 라이프’, ‘내추럴 바움’과 신제품 ‘린느 그레인’, ‘블랙 스완’ 으로 총 4종이다. 대림바스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30일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패밀리 허브’ 냉장고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CES 혁신상’ 등 다양한 평가지와 평가기관으로부터 2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식재료 보관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패밀리 허브’를 소개하며, 주방을 식사와 요리만을 위한 공간을 넘어 가족 생활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제시했다. IoT 기능을 냉장고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삼성 ‘패밀리 허브’는 냉장실 도어에 탑재한 21.5인치 풀HD 터치스크린과 내장된 마이크·스피커를 통해 냉장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다양한 기능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삼성 ‘패밀리 허브’는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라인업으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로 구현되는 정온냉장과 정온냉동 기능을 갖춰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한다. 특히 ▲‘푸드알리미’ ▲‘푸드레시피’ ▲‘쇼핑리스트’ ▲‘온라인 쇼
[KJtimes=김봄내 기자]던킨도너츠가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2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 모닝콤보 메뉴로 새롭게 선보이는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은 담백한 잉글리쉬머핀에 부드러운 닭 가슴살 패티와 입맛을 돋우는 랜치소스가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천200원, 콤보로 구매 시 3천700원이다. 아침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메이플 베이컨 와플'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달콤한 와플과 베이컨으로 맛과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 시 3천300원이며 콤보 구매 시 3천800원이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를 3천500원∼3천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바쁜 아침 시간에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손색이 없으며, 신제품 '치킨 랜치 잉글리쉬머핀' 및 '메이플 베이컨 와플' 외에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매콤한 할라피뇨 소시지가 통째로 들어간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까지 총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는 29일 양재동 블랙야크 사옥에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박진경PD와 함께하는 제5회 세.문.밖.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블랙야크 SNS를 통해 사전접수 한 선착순 100명의 청중과 함께 진행된 2016년 첫 ‘세.문.밖. 토크콘서트’의 강연자는 마리텔 박진경 PD가 맡았다. 그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어렵고 어색하지만, 블랙야크 세.문.밖. 토크 콘서트가 젊은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점에서 심사숙고 끝에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박 PD는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는 내용과 함께 마리텔 프로그램 기획에 기반이 되었던 자신의 어렸을 때 삶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즐기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PD라는 직업은 일주일 간격으로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성실함’이 꼭 필요한 덕목이며, 지상파에서 다소 생소한 포맷인 ‘마리텔’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문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일화들을 소개했다. 한편, 박 PD는 학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대표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www.bioderma.co.kr)는 봄볕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산뜻하게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 50+’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 50+(40ml/28,000원)는 물처럼 가볍게 발리는 아쿠아 텍스처로 바르자마자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바이오더마의 독자적 특허 기술인 셀룰러 바이오프로텍션�이 적용되어 UVA(광노화)와 UVB(일광손상)를 최적의 수준으로 균형 있게 차단해 피부 겉과 속 모두를 건강하게 지켜 준다. 또한 바이오더마의 자외선 차단 라인인 ‘포토덤’의 전 제품은 유럽 연합(EU)에서 권고하는 콜리파 지수[1]를 준수하여 스마트한 선 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중복합성 및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한 포토덤 맥스 아쿠아 플루이드 SPF 50+는 무향, 파라벤 프리(Paraben-free), 논코모도제닉(Non-comedogenic)의 저자극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요철까지 빈틈없이
[KJtimes=김봄내 기자]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모공 고민을 해결해줄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더 포어페셔널 컬렉션’ 신제품은 모공을 깨끗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는 모공 마스크 ‘인스턴트 와이프아웃 마스크’(Instant Wipeout Mask)와 유분을 잡아 보송보송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수딩 젤 ‘매트 레스큐’(Matte Rescue)다. ‘인스턴트 와이프아웃 마스크’는 특별 제작된 듀얼 타입의 시트마스크로 이마, 코, 턱 등 모공 고민이 있는 얼굴 부위에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모공을 정화시키는 버섯 추출물이 함유되어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부드러운 면을 모공이 신경 쓰이는 부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은 뒤 반대 면으로 마스크를 붙인 부위를 닦아내면 각질이 정리되며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준다. ‘매트 레스큐’는 바르는 즉시 얼굴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벨벳 피부를 완성해주는 수딩 젤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 전체에 얇게 펴바르거나 유분이 많이 나오는 곳에 집중적으로 발라주면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www.columbiakorea.co.kr)가 점점 따뜻해 지는 봄 날씨에 따라 360도 전방위 통기성 및 방투습 기능을 갖춘 트레킹화 ‘벤트프릭 아웃드라이’와 ‘벤트레일리아 아웃드라이’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컬럼비아의 ‘벤트 시스템’과 최상의 방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자체 테크놀로지 ‘아웃드라이’를 결합했다. ‘벤트 시스템’은 공기 순환 구조로 열기 배출을 도와 통풍성을 강화하는 기능성 디자인이다. 이 디자인을 신발 미드솔(중창)에 적용해 제품 안팎의 열 배출과 공기 순환을 도와 항상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조금만 걸어도 발과 신발의 마찰로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는 봄, 여름철 더욱 필요한 기능이다. 또 물샐 틈 없는 방수 및 투습 기능을 갖춘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 맑은 날씨부터 소나기가 몰아치는 변덕스러운 봄철 기후까지 다양한 자연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 특히 쾌적한 착용감으로 신발의 착용 기간이 봄부터 더운 여름까지 늘어나 실용적이다. 발등을 덮는 갑피 부분에도 통기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적용하고, 열처리를 통한 패치를 접합했다. 이를 통해 봉제를 최소화 해 편안
[KJtimes=김봄내 기자] 혼자 사는 사람들이 외롭다는 것도 다 옛말이다. 언젠가부터 혼자 사는 사람들, 이른바 ‘혼족’들의 싱글 라이프는 짠함보다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연상케한다. 혼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하나의 인기 있는 트렌드로 만드는 요인 중 하나는 1인 가구의 급증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가족변화에 따른 결혼·출산행태 변화와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5년 6.9%에서 2015년 27.1%로 3.9배 늘었으며 2035년에는 34.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통 업계에서는 혼족들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크게 세 가지로 보고 관련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밥을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 대충 끼니를 때우던 초라함은 사라지고, 식사 후 디저트까지 완벽한 한 끼를 즐기는 혼밥족이 등장했다. 식사 시간만큼은 불편한 관계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자발적인 혼밥족이다. 특히 편의점은 가성비 좋은 도시락 메뉴부터 프리미엄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혼밥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편의점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디저트로는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롤이 대표적이다. 스윗롤은
[KJtimes=김봄내 기자]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는 4월 1일 오일 베이스로 촉촉함과 선명한 발색을 함께 선사하는 오일 립스틱 ‘너리싱 립 칼라’를 출시한다. 신제품 너리싱 립 칼라는 5가지 에몰리언트 내추럴 오일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촉촉한 텍스처와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립 칼라다.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올리브 오일 컴플렉스, 아보카도, 바바수, 호호바, 코코아 씨드 버터 등이 강력한 보습을 선사한다. 비타민 C, E 유도체와 버터가 블렌딩되어 즉각적인 컨디셔닝 효과는 물론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립스틱을 지운 후에도 매끄럽고 탄력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선명한 발색 또한 주목할만 하다. 리치한 컬러 피그먼트가 가볍고 투명한 오일 베이스에 녹아들어 한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반짝이는 피니쉬를 선사한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봄이 되면 메이크업이 가벼워지면서 립 제품 역시 촉촉한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너리싱 립 칼라는 끈적임없이 각질까지 잠재워주는 촉촉한 텍스처라 고객들의 니즈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맑은 레드 컬러의 ‘팝피’나 밝은 핑크 톤의 ‘핑크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하는 이색 장애물 레이스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에 도전할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올 해로 5회째를 맞는 리복 스파르탄 레이스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극한의 피트니스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장애물 레이스다. 약 5km의 거리에 15개 이상의 장애물로 구성된 스프린트(SPRINT) 코스와 약 10km의 거리에 20개 이상의 장애물로 구성된 상급자 레벨인 수퍼(SUPER) 코스 두 가지로 구성됐다. 남녀노소 각자의 수준에 맞춰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내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시키고 육체적, 정신적 강인함을 키울 수 있어 매년 국내외 피트니스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리복이 대대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스파르탄 레이스는 201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매년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레이스가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시작을 알리며 각종 커뮤니티, 동호회 및 직장 동료와 함께 즐기는 문화로 자리 잡아 많은 이들의 참여 속에 진정한 피트니스 대회로의 의미를 더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Z by ZIOZIA)’가 봄을 맞이해 활동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에어로(AERO)’ 점퍼를 출시하였다. 새롭게 출시된 에어로 점퍼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점퍼다. 야외 활동에서도 자연스럽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고, 통풍 기능이 우수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활용하기 좋다. 총 네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심플한 컬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활동성을 높인 ‘스트레치 점퍼’는 봄철 아웃도어 아우터로도 안성맞춤이며, 양면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고 특히 뒷면에 빛반사 원단을 사용해 새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리버시블 점퍼’는 두 가지 스타일이 가능해 활용도 면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린넨 혼방 소재의 홑겹 점퍼인 ‘코튼린넨 점퍼’는 청량감이 느껴지며, ‘매쉬 점퍼’는 공기 순환이 자유로운 매쉬 원단을 몸판에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소매 부분은 솔리드 원단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앤드지가 선보이는 에어로 점퍼에 대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