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하정우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스프레소는 2016년 새해 첫 번째 공식행사로 하정우가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는 네스프레소 #WhatElse 전시회를 1월 23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네스프레소의 #WhatEls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미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을 만큼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하정우는 네스프레소의 ‘What Else?’와 새로운 한정판 캡슐 커피 2종 ‘르완다 레이크 키부멕시코 치아파스’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 10여점을 완성했다. 네스프레소의 #WhatElse 캠페인은 네스프레소 광고의 엔딩 카피인 ‘What Else?’라는 문장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하정우를 국내 최초의 국내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 온라인 복합 쇼핑몰 SSG닷컴에서 ‘쓱’ 광고 인기 여세를 몰아 SSG페이로 첫 결제시 스타벅스 커피 100원 구매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SSG닷컴은 SSG를 의성어 ‘쓱’이라고 재치있게 표현한 광고를 온에어했다. 광고는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약 67만 건을 기록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매출도 덩달아 전년동기 20%가량 상승했다. SSG닷컴과 함께 SSG페이, ‘쓱페이’의 인지도도 동반 상승하면서 가입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SSG닷컴에서 SSG페이로 첫 결제하는 고객에게 파격적인 쿠폰을 지원한다. 이 쿠폰을 이용하면 4,1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1만명 선착순) SSG닷컴과 SSG페이와 함께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SSG페이가 SSG닷컴에 최적화된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자사의 페이스북 팬 수 3만 돌파와 블로그 방문자 수 400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SNS 친구 추천 이벤트를 연다.효성은 B2B 기업으로는 드물게 지난 2010년 5월 기업 블로그를, 2014년 9월 기업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SNS를 통해 효성에 꾸준한 응원과 사랑을 보내 준 네티즌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이벤트는 효성의 기업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과 블로그(blog.hyosung.com)인 ‘마이프렌드 효성’을 통해 각각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효성 페이스북에 접속하고 친구를 태그해 이벤트 소식을 알리거나 블로그에 축하 댓글을 남기고 링크주소를 공유해 효성 SNS를 친구에게 추천하면 된다.효성은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페이스북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 창원사업장의 인버터 모터 생산라인이 연초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모터는 '가전의 심장'으로 제품의 에너지 효율, 성능, 소음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인버터 모터는 기존의 정속형 일반 모터보다 에너지를 훨씬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회전하는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강력한 힘이 필요하거나 섬세한 동작이 필요한 경우에도 필요한 만큼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가전 제품에서 나오는 소음도 낮출 수 있다. LG전자는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에 차별화된 인버터 모터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적용 모델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창원사업장 인버터 모터 라인을 연초부터 풀가동하는 것도 적용 모델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LG전자 CM(컴프레서모터)사업부장 김광호 상무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가 공간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향후 네이버 지도 등 공간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공간 공유 서비스인 '스페이스클라우드'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스페이스클라우드는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공간 정보를 자유롭게 등록하면 이용자들이 필요한 공간을 시간 단위로 편리하게 예약·결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유휴 공간 활성화를 목표로 2014년 9월 첫선을 보였다. 현재 회의실, 스터디룸, 파티룸, 레저시설, 월드컵경기장까지 800개 이상의 다양한 비즈니스 및 생활 문화 공간을 이용자들과 이어주고 있다. 이 회사의 정수현 대표는 오프라인 공유 공간인 '스페이스노아', '오픈콘텐츠랩' 등을 운영해오다 유휴 공간 때문에 고
[KJtimes=김봄내 기자]“신라 초기 왕을 칭한 이사금(尼師今)처럼 20∼40대 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는 젊은 오너 기업가는 ‘신 이사금(新 二四金)’이라 불릴 만하다.”오일선 한국CXO연구소장의 일성이다. 오 소장은 18일 ‘240개 그룹의 20~40대 임원급 오너 기업가 현황 조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240개 그룹의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오너 기업가들은 10명 중 6명꼴로 해외 유학을 다녀왔다. 단일 출생연도 중에는 올해 48세인 1968년생이 가장 많았다. 또 국내 대학 중에는 가장 많이 나온 곳이 연세대다. 한국CXO연구소는 1967년생을 포함해 그 이후 출생자로 올해 1월 현재 계열사 임원 직함을 지닌 오너 기업가를 조사대상했으며 출신대학과 전공은 정기보고서 내용 등을 토대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6년 기준 20∼40대로 비교적 젊고
[KJtimes=김봄내 기자]버거킹은 올해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 ‘화이타스테이크버거’와 ‘화이타 와퍼’를 15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버거와 와퍼에 매콤한 화이타치킨과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한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뉴다. 화이타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 세트 8,900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매콤한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 그리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했다. 화이타 와퍼(단품 5900원, 세트 7900원)는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를 넣었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타랜드팩 2종(구성 별 각 1만2000원, 1만5000원)도 출시된다. 버
[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는 출시 3주년을 맞은 네이버 웹소설의 지난 1년 간의 현황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한 달에 한 번 이상 네이버 웹소설을 방문한 독자는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출시 첫 해 평균에 비해 53% 증가한 수치다. 2015년 한 해 동안 정식 연재된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약 18억 건을 기록했다. 작품당 1497만 건에 해당한다. 지난 3년 간 네이버 웹소설 플랫폼에 연재된 모든 작품의 누적 조회수는 약 95억 건으로 나타났다. 유료로 웹소설을 즐기는 독자도 증가했다. 노승아 작가의 ‘허니허니 웨딩’은 한 달에 1억 원 이상의 ‘미리보기’ 매출을 일으켰다. ‘미리보기’는 정식 연재 작품이 웹소설 플랫폼에 공개되기 전에 유료로 미리 공개하는 유료화 모델이다. 노승아 작가는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하면서 기본 수입이나 작품 홍보,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올해 출시한 첫 보급형 스마트폰 K10에 대해 KT가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월 6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K10을 구매하면 공시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합쳐 출고가 27만5천원과 같은 액수를 지원한다. 단말기 할부원금이 공짜가 되는 것이다. 월 6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이 25만2천원, 추가지원금이 2만3천원으로 합해서 27만5천원이 된다. KT는 월 3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해도 18만8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출고가 79만9천700원의 LG V10에 대한 지원금보다도 많은 액수다. LG유플러스는 K10에 대해 월 10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가입 시 21만9천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한다. 월 3만원대 요금제 가입 시에도 18만2천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판매가를 10만원 이하로 낮췄
[KJtimes=김봄내 기자]역대 최고 당첨금이 걸려 미국 전역에 '로또 광풍'을 몰고 온 파워볼 복권의 당첨자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로또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 복권이 캘리포니아 주에서 팔렸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 당국은 트위터를 통해 대박 행운을 거머쥔 1등 당첨 복권이 치노힐스 시의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팔렸다고 밝혔다. 치노힐스 시는 최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얼룩졌던 로스앤젤레스(LA) 동부 샌버너디노 카운티에 있는 도시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금은 15억 8천600억 달러(약 1조 9천255억 원·세전)로 미국 로또 복권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이다. 초대박 주인공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복권 당국은 "다른 주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왔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겨울 스포츠의 백미 스키 시즌이 돌아왔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에서는 스키 시즌을 맞아 방한은 물론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갖춘 스키장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스키장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패션. 그 중에서 아우터 제품은 전체적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스타일과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갖춰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아우터 제품이 필요하다. 네파의 ‘페트라 다운재킷’은 경량 스트레치 소재 사용으로 탁월한 착용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소재 사용과 탈부착이 가능한 패딩 이중 바람막이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세련된 모노톤의 컬러 사용과 엉덩이를 덮는 트렌디한
[KJtimes=김봄내 기자]법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 부부에게 이혼을 선고했다. 결혼한지 17년 만이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주진오 판사)는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비공개 재판에서 원고 승소 판결, 이혼을 선고했다. 그러나 임 고문 측 변호인은 "(임 고문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뿐이었는데 친권과 양육권을 원고(이부진) 측이 다 가져간 것은 일반적인 판결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 측 법률 대리인들은 재판이 끝난뒤, 선고 결과에 대해 "원고(이부진)와 피고는 이혼한다"고 말했다. 이어 "'친권과 양육권은 원고(이부진)로 지정하고 자녀에 대한 (피고측의) 면접교섭권은 월 1회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설명
[KJtimes=김봄내 기자]14일 오전(현지시간) 아프리카 북부 알제리의 지중해 해안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알제리 '천문·천체·지구물리 연구센터'(CRAA) 발표를 인용해 진앙이 수도 알제로부터 서쪽으로 약 310㎞ 떨어진 북부 해안 지점이라고 전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파악됐다. CRAA는 당초 지진이 규모 7.0의 강진이라고 발표했으나, 추후 규모 3.0으로 하향 조정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 시리즈에 15인치 대화면 모델도 추가했다. LG전자는 1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6년형 PC·모니터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열고 그램 시리즈 신모델 '그램 15'를 공개했다. '그램 15'는 15.6인치(39.6cm)의 대화면을 탑재하고도 1㎏이 안 되는 무게를 구현했다. 기존 13인치·14인치 모델과 똑같은 980g으로, 커피 두 잔(그란데 사이즈) 무게에 불과하다. 기존 15인치대 노트북과 비교하면 최대 50% 이상 가볍다. 한국기록원은 '그램 15'가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같은 크기의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LG전자는 2013년 '그램 13', 2014년 '그램 14'에 이어 15.6인치 노트북도 980g의 무게 구현에 성공, 초경량 '그램 시리즈'를 완성했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협업해 베젤 두께를 약 30% 줄인 슈퍼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 부부가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가사2단독 재판부(주진오 판사)는 14일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등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날 선고 공판에는 양측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했고 이 사장과 임 고문은 참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