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구본무 LG그룹 회장이 고객의 가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혁신을 임원들에게 주문했다. 구 회장은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 세미나에서 "시장과 경쟁 환경의 변화가 매우 빠르고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때일수록 변화의 현상만을 뒤쫓기보다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고객에서 출발한 혁신만이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남들이 보지 않는 부분까지 감동을 주는 세밀함, 기필코 이루어 내고야 마는 철저한 실행력으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는 물론 중장기적으로 계획한 일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짚어보고 시장 선도를 위한 행보에
[KJtimes=김봄내 기자]애플의 '애플 와치'가 다음달부터 해외 상당수 국가에서 시판된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으로, 한국은 여기서 빠졌다. 시판을 앞두고 1차 출시국들에서 매장 전시와 예약주문 접수가 4월 10일 시작되며, 공식 시판일은 4월 24일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애플 임원들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여바 부에나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행사에서 발표됐던 대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애플 와치 스포츠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애플 와치 컬렉션', 18캐럿 금으로 만들어진 '애플 와치 이디션 컬렉션' 등 3개 카테고리로 나온다. '애플 와치 스포츠 콜렉션'은 38mm 모델이 349 달러, 42mm 모델이 399 달러다. '애플 와치 콜렉션'은 시계 띠의 종류에 따라 38mm 모델은 549∼1049 달러, 42mm 모델은 599∼1099 달러다. 가장 비싼 '애플 와치 이디션 컬렉션'은 가격이 1만 달러다. 이 제품은 전자제품이나 시계 시장이 아니라 고급 장신구·보석류 시장에서 경쟁할 것으로 예상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전라북도와 함께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본격화 한다. 효성은 전사 차원의 역량을 결집한 ‘창조경제지원단’을 출범, 전북 창조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창조경제지원단’은 효성그룹을 이끄는 이상운 부회장이 직접 지원단장을 맡아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업무 추진이 가능토록 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효성과 전라북도가 함께 육성해 나갈 탄소산업은 ‘미래산업의 쌀’로 불릴 만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며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메카로 만들어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단장으로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전문가인 전략본부 가종현 전무가 선임됐다. 가 전무는 SK텔레콤 및 벤처기업 등에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의 가치 총액이 125조1550억원에 달했다.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50대 브랜드 순위 1∼3위를 차지했다.10일 브랜드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5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11.4% 늘어난 50조9715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나타내며 1위에 올랐다.현대차가 12.2% 성장한 11조6705억원, 기아차가 11.3% 증가한 6조500억원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68조원대로 전체 50대 브랜드 가치의 55%를 차지했다.4∼10위는 SK텔레콤[017670], 삼성생명보험, 네이버, LG전자[066570], 포스코[005490], 신한카드, KB국민은행 순이었다.10위권에는 순위 변동이 거의 없었고 네이버가 8위에서 6위로 올라선 게 눈에 띄었다.다음카카오[035720]가 37위로 50위권 순위에 처음 진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9일 2015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정부·대기업·중소기업·학계를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이 부품과 소재, 장비, 패널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회원사 간 유기적 협력 등을 통해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 업계 경영 애로 개선 ▲ 창조적 산업 생태계 구축 추진 ▲ 중소기업 판로 확대 ▲ 대중국 협력 및 국제 활동 기반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와 민간이 비용을 공동 투자하는 신개념 연구·개발(RD) 사업인 '미래디스플레이 핵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가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인‘익스트림 스토리지(xtrmStorage)’가 지식경제부 산하의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인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GS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정부의 인증제도로, 공공기관에서 제품 도입시 가점 또는 우선 구매 대상 선정의 근거로 활용된다. GS인증은 심사만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여타 인증제도와는 달리, 고객이 사용하게 될 실제 운영환경의 테스트베드를 갖추어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도를 대외적으로 인증 받는 지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효성ITX의 ‘익스트림 스토리지’는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시대에 고가의 스토리지 구매나 번거로운 설
[KJtimes=김봄내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이달 22일까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2015 글로벌 마케터(I.M. For Asiana)』를 모집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 국적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24명의 『2015 글로벌 마케터』들은 올해 4월 발대식을 갖고 9월까지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들 마케터들은 유럽, 미주, 아시아 등의 지역별 6개 팀(4인 1팀)으로 나뉘어 항공 서비스 체험 및 해당 지역에 대한 SNS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2차례에 걸친 마케팅 스터디에도 참가하게 된다. 또한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국제선 항공편에 직접 탑승해 서비스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렇게 도출된 마케팅 아이디어들은 올해 9월 ‘활동
[KJtimes=김봄내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핑크빛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순우유 딸기 무스'는 촉촉한 딸기 시트에 우유 무스와 딸기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로, 딸기를 장식으로 얹었다. '스위트 매직 캐슬'은 초콜릿 시트와 화이트 크림이 어우러진 케이크를 분홍빛 콘 초콜릿으로 장식했다. 흰 크림 위에 분홍빛 꽃 모양 장식을 얹은 '쎄씨봉 케이크'는 하트 모양 초콜릿 판에 직접 글씨를 쓸 수 있는 초콜릿 팬을 함께 제공한다. 한편, CJ푸드빌의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화이트데이 시즌 케이크 또는 마카롱 초콜릿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투썸 커플패스'를 지급한다. '투썸 커플패스'는 커플이 두 쪽으로 나눠 하나씩 갖고 있다가 매장 방문 시 합쳐서 사용하는 카드로, 카드 소지 고객은 1일 1회, 3만 원 한도
[KJtimes=김봄내 기자]10대 재벌그룹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선임하는 사외이사 10명 가운데 4명은 청와대나 장·차관 등 정부 고위직, 검찰 등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이 올해 주총에서 선임(신규·재선임)하는 사외이사 119명 가운데 39.5%(47명)는 장·차관, 판·검사,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권력기관 출신 비중은 지난해 39.7%(50명)와 비슷했다.직업별로 살펴보면 정부 고위직이 18명으로 가장 많았다. 판·검사(12명), 공정위(8명), 국세청(7명), 금감원(2명)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올해는 정부 고위직 가운데 장·차관을 지낸 인사의 선임이 두드러졌다.정부 고위직 18명 가운데 장·차관 출신은 12명(66.7%)으로 지난해(6명·27.2%)의 배였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생명[032830]은 박봉흠 기획예산처 전 장관과 김정관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은 8일, 발효 미백화장품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앰플 인 크림’을 출시했다.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억개의 하얀 효모에서 단 1g 추출되는 진귀한 보석 광채 성분 ‘NAPS’와 진주 한 알에서 단 1%만 얻을 수 있는 순수한 ‘마이크로 발효 진주 단백질™’ 성분 등을 함유했으며 맑고 환한 피부톤은 물론 탄력과 윤기가 넘치는 어린 피부처럼 케어해준다.이 제품은 진주 발효 캡슐을 사용 직전에 크림에 녹여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화이트닝 크림이다. 발효 캡슐에 신선하게 보관되어 있던 고함량의 마이크로 발효 진주 단백질™ 성분이 크림과 섞이며 부드럽게 스며든다.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칙칙해지고 그늘지는 피부를 케어해준다.한편 동시 출시되는 ‘숨37 화이트 어워드 얼티밋 화이트닝 스팟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대통령과 현지사업에 대한 투자방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대통령궁에서 쯔엉떤상(Truong Tan Sang) 대통령을 만나 롯데의 베트남 현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신 회장은 이 자리서 "지난해 체결된 한국과 베트남의 FTA로 인해 양국 간 교류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며 "호치민에 추진 중인 스마트 시티 건설 사업을 비롯한 롯데의 현지 사업에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현재 호치민시 투티엠지구에 친환경 스마트시티 개발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시티에는 백화점·쇼핑몰·시네마 등 복합쇼핑몰과 호텔·서비스레지던스·오피스를 포함한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9월에는 하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가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New Life Creator)’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 일등 기업으로 이끌어갈 새 주역인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들어간다. 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류전형, LG인적성검사, 면접, 인턴십 등을 거쳐 총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9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LG그룹 채용 포털(careers.lg.com)을 통해 마케팅, 영업, 네트워크(기술/운영), 스탭(Staff) 등 4개 분야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올 8월 또는 2016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 졸업자다. 네트워크 분야를 제외하고 전공은 무관하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7월부터 시작되는 4주간의 인턴십을 수료한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졸업 시기에 따라 올해 9월 또는 내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한편 LG유플러스는 현장형 인재 발굴을 위해 충북•충남, 전북•전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두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그룹 등 10대그룹 총수들의 배당금 성적표가 공개됐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총수 10명이 주식을 보유한 계열 상장사들로부터 받을 2014년 결산에 따른 배당금은 모두 329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3년 배당액 2439억원과 비교하면 860억원(35.3%) 늘어난 셈이다. 10대 그룹 총수 중 배당금이 가장 큰 주인공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이 회장의 배당금 규모가 1758억원으로 10명 중 유일하게 1000억원을 넘는다. 그의 배당금은 지난 2013년 1079억원보다 679억원(63%) 증가했다.그 뒤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었다. 정 회장은 1년 전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742억원의 현금배당을 받게 됐다.50% 가까이 늘어난 총수는 또 있다. 바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다. 조 회
[KJtimes=김봄내 기자]LG생활건강이 미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LG생활건강은 이달 '빌리프'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빌리프'는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인 '세포라'를 통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빌리프는 천연 허브화장품 브랜드다. 1860년 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 허브 클리닉숍을 열었던 허브 전문가 덩컨 네이피어의 허브 지식과 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천연 허브 공식을 제품에 담았다. LG생활건강의 자체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시장은 중화권 시장이고 동남아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승부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중국, 대만, 베트남을 비롯한 해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고성능 신소재 폴리케톤(polyketone)의 상용화를 위해 '창조경제 플래그십 프로젝트 킥오프 미팅'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팔을 걷어붙였다. 효성은 최근 WPM(World Premier Materials·세계일류소재개발사업) 사무국과 폴리케톤 수요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양 효성기술원에서 프로젝트 추진 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폴리케톤은 효성이 2013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다. 화학적으로는 일산화탄소와 올레핀(에틸렌·프로필렌)으로 이뤄져 있다. 오염원을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로 불리기도 한다. 나일론과 비교할 때 충격을 견디는 강도와 내화학성이 뛰어나고 내마모성, 기체 차단성도 현존하는 소재 중 최고 수준이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대표 소재로 자동차, 전기·전자제품 내외장재, 연료계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