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의 가왕이 바뀌었다.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가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팝콘 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불러 방청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에헤라디오는 특유의 감성과 창법으로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불렀다. 결과는 63대36으로 ‘팝콘 소녀’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가면을 벗은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 ‘에헤라디오’는 가수 정동하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의 가왕이 바뀌었다.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팝콘소녀’가 ‘에헤라디오’를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됐다. ‘팝콘 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폭발적 가창력으로 불러 방청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에헤라디오는 특유의 감성과 창법으로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불렀다. 결과는 63대36으로 ‘팝콘 소녀’가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빨간머리 앤은 1세대 뮤지컬배우 최정원이었다.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빨간머리 앤은 가수 김국환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빨간머리 앤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불렀고 이에 맞서는 '팝콘소녀'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불렀다. 결과는 팝콘소녀가 82대17로 빨간머리 앤을 꺾었다. 이후 가면을 벗은 빨간머리 앤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최정원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지난 8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대구 희망원의 실체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방송에서는 ‘가려진 죽음- 대구 희망원, 129명 사망의 진실’이란 제목으로 대구광역시립희망원 관련 의혹, 실태를 고발했다. 방송 이후 희망원이 입장을 밝혔다. 9일 대구 희망원은 홈페이지에 “그간의 일로 희망원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9월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가 있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본원의 공식적입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국회의장실 점거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6일 오후 4시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한 의원은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인정하는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멱살 잡은 행위는 잘못"이라고 답했다. 한 의원은 지난달 1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러 의장실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경찰 경호원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지난달 초 경찰인권센터를 운영하는 장신중 전 총경 등 경찰관 352명이 공동으로 한 의원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장 전 총경은 법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돼야 하고, 사회를 지키는 경찰력 행사는 존중받고 보장돼야 한다며 한 의원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앞서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힌 경호 경찰관과 이 상황을 목격한 다른 경찰관 2명 등 총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피해 경찰관은 조사에서 한 의원이 자신에게 찾아와 사과했으나 합의를 시도한 적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역 국회의원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 이번 사건은 정치인 관련 사건을 담당하는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
[KJtimes=이지훈 기자]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영화배우 엄태웅(42)에 대해 경찰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엄씨는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 간 적은 있지만, 성폭행은 커녕 성매매도 하지 않았다. 마사지만 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검경은 해당 업소 업주 등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엄씨가 성매매 대가로 추정되는 액수의 돈을 현금으로 내고 마사지숍을 이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해당 업소가 고소인 주장과는 달리 성매매를 하는 업소로 보인다는 점을 감안, 업주와 고소인 진술 등을 근거로 엄씨가 해당 업소에서 성매매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엄씨 사건은 검찰이 재수사 지휘를 내리면 엄씨를 2차 소환해 다시 수사할 수 있는 단계여서 수사가 완료된 상태로 보긴 어렵다"며 "검찰 지휘내용을 검토해 추후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매디슨 범가너를 앞세워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에 진출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판 승부에서 뉴욕 메츠를 3-0으로 제압했다. 범가너는 메츠 타선을 9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한 투구로 포스트 시즌에서만 8승(3패 1세이브)째를 수확했다. 범가너는 2년 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9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완봉승을 거둔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범가너와 메츠 선발 노아 신더가드의 맞대결은 둘의 정규시즌 성적만큼이나 팽팽하게 전개됐다. 범가너는 올 시즌 15승 9패에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고, 신더가드는 14승 9패에 평균자책점 2.60을 찍었다.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닝 소화 능력이다. 정규시즌에서도 신더가드보다 42이닝을 더 던진 범가너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더 오래 마운드를 지배했고, 그것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7회초까지 신더가드에게 삼진 10개를 헌납하며 2안타 3볼넷 무득점에 그친 샌프란시스코
[KJtimes=이지훈 기자]태풍 차바가 휩쓸고 간 지역에서 침수차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차가 갑작스럽게 물에 잠기면 당황하기 쉬우므로 미리 대처법을 알아두면 유용하다. 6일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브랜드 오토벨의 침수차량 예방·관리법을 정리했다. 일단 침수 피해를 줄이려면 집중 호우에 물에 잠길 수 있는 저지대 주차를 피해야 한다. 주차장 안에서는 비상시 차를 바로 견인하거나 나갈 수 있도록 차량 앞면이 출구 쪽으로 향하게 주차하는 것이 좋다. 운전할 때에는 물이 고인 곳을 피해야 한다. 물이 고인 곳에서는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데 이때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2~3회 끊어서 밟아 제동해야 한다. 차량이 침수된 상태에서는 시동을 걸지 말아야 한다. 침수 후 엔진을 켜면 엔진과 주요 부품에 물이 들어가 큰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운전 중 차량이 침수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여유가 있다면 누전을 막기 위해 배터리 연결을 차단하고 차를 안전 지역으로 견인한다. 침수차량은 최대한 빨리 정비를 맡겨야 한다. 재고장이 나기 쉽기 때문에 정비내역서를 보관해두는 것은 필수다. 침수차량을 관리할 때에는 각종 배선의 커
[KJtimes=이지훈 기자]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1,102명을 확정해 6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발표했다. 월 27일 치러진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은 모두 3만 7,964명이 응시했으며, 선발예정인원 대비 4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평균점수는 79.99점으로 지난해(77.74점)보다 2.25점 높아졌다. 일반 모집단위에서는 행정(인사조직)의 합격선(86.21점)으로 가장 높았고, 출입국관리직(85.28)이 뒤를 이었다. 장애인 모집단위에서는 외무영사직(76.00)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 합격자는 총 411명(37.3%)으로 지난해(359명, 36.9%)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9.4세)와 비슷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일∼10일(월) 오후 6시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별도 안내에 따라 반드시 면접시험 등록을 해야 하며, 면접(제3차)시험은 다음달 8일(화)∼12일(토)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25일(금)에 발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적인 대형 럭셔리 세단 'G80'에 강력한 주행성능을 더한 'G80 스포츠'가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스포츠의 실내외 디자인, 주요 사양, 가격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최첨단 편의사양에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파생 모델로, 3.3 터보 단일 트림으로만 운영된다. ▲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 ▲ 파노라마 썬루프 ▲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등 최첨단 편의사양은 선택사양으로 구성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G80 스포츠의 실내 디자인은 ▲ 허리 측면 지지부를 증대시켜 운전자의 몸을 든든하게 잡아주는 전용 스포츠 시트 ▲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스포츠 전용 스티어링휠 ▲ 조작성을 높인 패들시프트 등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최적화된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외관은 매쉬 타입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변경된 헤드램프 등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다. G80 스포츠는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토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블로그에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고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젝스키스는 7일 0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00년 고별 앨범을 발표하고 팀을 해체한 지 16년 만이다. 올해 초 MBC TV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재차 모습을 드러낸 젝스키스는 이후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특히 젝스키스는 지난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단독 공연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2016 SECHSKIES CONCERT YELLOW NOTE)'에서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지은이 MBC TV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부상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오지은은 지난달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중 발목 전방인대가 파열돼 전치 8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소속사는 "배우의 강한 의지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촬영을 강행하고자 했으나, 부득이하게도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지은은 지난 1일까지 잡혀있던 촬영 스케줄을 마무리 짓고 '불어라 미풍아' 지난 2일 방송된 12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소속사는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배우 본인도 매우 상심이 큰 상태"라며 "빨리 회복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진짜 사나이’ 서지수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사)’ 해군 부사관 특집에서는 10인의 멤버들이 문무대왕함에 탑승했다. 이날 여군 막내 서지수는 선임이 지시한 업무를 더디게 수행해 지적을 받았다. 또 묶은 머리가 풀리고 모자까지 말썽을 듣지 않아 갑판장으로부터 수차례 지적을 들었다. 갑판장과 선임들의 표정이 굳어지는 가운데 서지수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서지수의 눈물 자국을 발견한 갑판장은 “울었냐”고 물었다. 서지수는 “그렇다”면서 “제가 너무 못해서 울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갑판장은 “잘하면 되지 왜 우냐”며 “(내가) 잘하게 만들어줄까?”라고 소리쳤다. 서지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답답해서 욱한 게 있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채수빈이 화제다. 지난 2일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재현, 채수빈, 그리고 100인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GO' 추격전이 전파를 탔다. 조재현과 채수빈이 블랙몬이 되어 기존 런닝맨들의 추격을 받는 이번 추격전에서 채수빈은 의외의 활약을 보였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빛났다. 처음 이광수가 오는 줄도 모르고 태평히 스피드 퀴즈에 몰두하는 모습이나 제작진들이 주는 미션을 수행하기 직전 해맑게 눈치를 보는 모습, 비에 젖어서 수건만 달랑 쓴 채로 열심히 게임에 몰두하거나 이동 중인데도 주변 분들에게 열심히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는 채수빈만의 선하면서도 아이같이 순수한 매력이 드러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수빈은 화제의 드라마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사랑스러운 직진녀 조하연 역으로 활약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김지운 셰프가 화제다. 2일 밤 11시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서는 셰프 김지운이 출연해 반전 스펙을 털어놨다. 김지운은 영국 명문 이튼 칼리지 출신으로 현재 경리단길에서 파스타집을 연 이후 사업을 한남동 등지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S 건설회사 회장의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운은 대기업 회장인 아버지에게 차용증을 써 돈을 빌려 가게를 차린 사실도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원래 차려주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처음에 설득시킬 때도 요리 유학가는 걸 얘기드렸는데 돈을 생각해봤다. 조그만 파스타 가게 차리는 비용이랑 비슷하더라. 그래서 유학 비용으로 레스토랑을 차렸다"고 말했다. 또 김지운은 “집안과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는 건데 가족들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교육방식이 자유로웠다. 특별한 부담은 없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