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는 여배우 동의 없이 신체노출 장면을 공개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로 영화감독 이모(41)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주연배우 곽현화씨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담긴 영화를 인터넷 파일공유사이트, IPTV 등에 유료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2012년 4월 자신이 연출하는 성인영화에 출연하기로 한 곽씨와 배우 계약을 맺으면서 상반신 노출 장면은 찍지 않기로 합의했다. 영화 촬영이 시작되자 이씨는 "노출 장면은 극의 흐름상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일단 촬영하고 편집 과정서 제외해 달라고 하면 반드시 제외해주겠다"며 곽씨를 설득해 상반신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 곽씨는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편집본을 봤지만 결국 공개를 반대했고, 그해 10월 영화는 노출 장면이 삭제된 상태로 극장에 개봉했다. 이후 이씨는 노출장면이 포함된 영화편집본을 갖고 있다가 IPTV,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등 부가판권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고자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 등의 이름으로 유료 제공했
[KJtimes=이지훈 기자]대작 그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1)이 10년간 진행을 맡아온 MBC 라디오 프로그램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하차한다. MBC는 24일 "조영남이 현재 방송에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인 데다 그가 제작진에게 자숙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조영남의 대작 의혹이 제기된 이후 약 한 달간 가수 이상우, 이문세, 박수홍 등의 임시 진행자로 그의 빈자리를 채워왔다. 제작진은 "박수홍이 번뜩이는 재치로 최유라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고 그를 진행자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새로 진행을 맡게 된 박수홍은 "방송 20년 만에 나의 원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맞춤 양복' 같은 프로그램을 맡았다"며 "박수홍의 매력을 흠뻑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KJtimes=이지훈 기자]탤런트 김성민(43)씨가 부부싸움 후 욕실에서 자살을 기도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경찰 112에 김씨의 아들(18)로부터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김씨의 서초동 자택으로 출동했고, 부인 A(47·여)씨는 "사소한 다툼"이라면서 사건 처리를 원하지 않으니 돌아가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A씨는 아들을 데리고 집 밖으로 나온 뒤 경찰관에게 인근에 있는 친지의 집에서 자겠다고 말을 하고 떠났다. A씨는 10분쯤 뒤 다시 경찰에 전화를 걸어 "남편이 평상시에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면서 "아까 다툴 때 남편에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혹시 남편이 딴 마음을 먹었을까 걱정된다"며 집에 들어가 확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 55분께 다시 김씨 자택으로 들어갔고, 욕실에서 넥타이로 목을 맨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곧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의식은 없으며 맥박만 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다시 필로폰을 투약해 구속 기소돼 징역 10개월을 살고 올해 1
[KJtimes=이지훈 기자]23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와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의 초반 개표에서 EU 탈퇴가 약간 우세한 가운데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새벽 1시 5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현재 총 382개 개표센터 가운데 20개 센터의 개표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탈퇴와 잔류가 각각 51.1%, 48.9%를 나타내고 있다. 양쪽의 차이가 근소해 개표센터의 개표 결과가 추가로 나올 때마다 잔류와 탈퇴의 우위가 바뀌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잉글랜드 뉴캐슬에서는 잔류가 50.7%, 탈퇴가 49.3%로 차이가 근소했다. 투표자 수는 12만9천2명(투표율 67.6%)이다. 초반 개표 지역 중 유권자 수가 많은 곳 중 하나인 잉글랜드 선덜랜드에서는 13만4천324명(투표율 64.8%)이 투표한 가운데 탈퇴가 61.3%로 잔류(38.7%)를 크게 앞섰으며 11만2천965명이 한 표를 행사한 잉글랜드 스윈던에서도 탈퇴가 54.7%로 우세했다. 10만415명이 투표한 잉글랜드 스톡턴온티스에서도 61.7%가 탈퇴를 선택했으며, 7만9천79명이 투표한 잉글랜드 사우스 타인사이드에서도 62.1%가 탈퇴를 선택했다. 6만6천
[KJtimes=이지훈 기자]'군함도'가 지난 17일 크랭크인했다고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베테랑', '베를린'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인 '군함도'는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에서 첫 촬영을 했다. 영화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 400여명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정민은 일본으로 보내주겠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온 경성호텔 악단장 '이강옥', 소지섭은 종로 일대를 평정했던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송중기는 독립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에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았다. 이정현은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온 조선인 '말년' 역을 연기한다. 류 감독은 "첫 촬영이 물 흐르듯 굉장히 잘 진행돼서 기분이 좋다"며 "험난한 촬영이 되겠지만, 앞으로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정민은 "이제 대장정의 서막이 시작됐다"며 "류 감독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이라 큰 걱정은 없다"고 말했다. '군함도'는 내년 중 개봉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260회차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가 '4조 '791579' '6조 389753'가 뽑혔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매월 500만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뺀 실 수령액은 월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4조 791578', '4조 791580', '6조 389752', '6조 389754' 등이고 당첨금은 1억원이다. 3등 당첨번호는 각조 '203004'로 당첨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100만원이 주어지는 4등 당첨번호는 각조 끝자리 '68506'이다. .
[KJtimes=이지훈 기자]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1로 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중월 솔로포를 쳤다. 강정호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제프 사마자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담장을 훌쩍 넘겼다.
[KJtimes=이지훈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숍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기로에 놓인 네이처리퍼블릭이 경영 정상화를 거쳐 상장에 성공할지 여부에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동안 ‘정운호 리스크’로 사실상 모든 경영 일정이 멈춰 있었다. 정운호 전 대표가 원정도박 혐의로 지난해 9월 검찰 소환 조사를 받고 10월 구속기소 되면서 경영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게다가 원정도박으로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은 정 전 대표는 자신의 구명을 위해 법조계 등 인맥을 동원해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까지 받으면서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의 중심에 섰다. 정 전 대표는 이달 5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다. 하지만 네이처리퍼블릭과 계열사 등 법인 자금을 빼돌려 142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구속영장이 발부돼 지금까지 구속 상태다. 그 여파는 컸다. 특히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연내 상장을 목표로 그해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었으나 정 전 대표의 구속으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고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씨스타가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21일 0시 공개된 씨스타의 앨범 타이틀곡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은 이날 오전 멜론, 엠넷닷컴,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 등 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앨범을 낼 때마다 차트 1위 행진을 이어간 이들은 타이틀곡 외에도 앨범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안착하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아이 라이크 댓'은 나쁜 남자인 걸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는 여자의 마음이 담긴 댄스곡이다. 이들의 히트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를 작업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 감독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이후 3편의 작품을 하며 인연을 맺었고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지난 1985년 결혼해 30년 동안 결혼생활을 이어왔으며 슬하에 대학생인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김민희와 교제 후 홍상수는 지난해 9월 말 아내와 딸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영화계의 공공연한 비밀로, 칸 영화제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의 제작 관계자들도 김민희와 홍상수의 관계를 이를 쉬쉬하고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중공업이 설비 지원 부문을 계열 자회사로 분사하는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 파장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관심이 모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노동조합이 파업 투쟁 예고하는 등 거센 반발을 하고 있어 이 같은 반발을 어떻게 잠재울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1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전날 사내 구성원들에게 다음주부터 설비 지원 부문을 현대중공업 계열 자회사로 분사하는 절차에 돌입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보전과 동력, 장비, 시설공사 등 설비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문에는 현재 총 994명의 정규직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 부문을 분사한 뒤 100% 지분을 출자하는 자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회사측은 자구계획에 포함된 비핵심 업무의 분사는 주채권은행과의 약속이기도 한 만큼 회사는 이 문제를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다음 주부터는 분사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조합에 대해선 “노조도 당사자들이 이 문제를 합리적으로 판단해 동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설비지원 부문 사원들을 대상으로 분사하더라도 임금 보전과 고용 보장을 약속한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가 기술벤처에 대한 인수합병(MA)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몇 년 사이 기술벤처를 잇따라 인수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에는 클라우드 관련한 해외업체를 인수하며 ‘큰 손’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가 기술벤처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분명한 이유가 있다. 모바일 등 제조기반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담겨있는 것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토리지, 서버 등 인프라 운영과 최적화 기술에 강점을 가진 미국의 클라우드 서비스업체 조이언트를 인수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조이언트 인수는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클라우드 업체들과의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하드웨어 강점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 등 늘어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기반에서 삼성의 대표 서비스 삼성페이와 S헬스, 삼성 녹스 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인
[KJtimes=이지훈 기자]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가 또 다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A씨로부터 2년 전인 2014년 6월 12일 오전 4시께 박씨의 집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발생 전날 밤부터 강남 유흥주점에서 처음 만난 박씨와 함께 술을 마셨고, 일행 여럿과 함께 박씨 집으로 이동해 계속 술을 마시던 중 박씨가 자신을 집 안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 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따로 증거품을 제출 한 것은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피해 사실을 파악할 예정이며, 추후 박씨를 불러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박씨는 지난 4일과 16일 각각 다른 여성을 유흥 주점 안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한 혐의로 고소됐다.
[KJtimes=이지훈 기자]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이달 말 데뷔시키는 걸그룹이 '구구단'이라고 17일 팀명을 공개했다. 구구단은 아홉 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가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뜻이 담긴 이름이다. 이들은 성시경과 빅스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 1호 걸그룹으로, 발랄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멤버는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해 화제가 된 세정과 미나를 비롯해 하나, 나영, 미미, 소이, 해빈, 샐리, 혜연으로 구성됐다. 젤리피쉬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갖춘 구구단이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올해 여름 가요계 샛별로 떠오를 것"이라고 기대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이 성폭행 혐의로 잇달아 고소당하자 "혐의가 인정되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박유천은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며 "박유천의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A씨가 기존 주장을 번복하고 15일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이날 또 다른 여성 B씨가 같은 방식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접수해 충격을 줬다. 소속사는 "연이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한 뒤 "첫 번째 피소 사실에 대한 경찰 수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곧 무혐의가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피소에 대한 박유천의 진술 조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근거 없는 또 다른 피소 또한 보도로 접한 만큼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며 "현재 박유천은 큰 정신적 충격을 당한 상태이다. 수사기관의 결과를 기다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