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tvN '응답하라 1988'에서 성노을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최성원(31)이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촬영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한다. JTBC '마녀보감' 제작사인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는 9일 최성원의 드라마 하차 소식을 알리면서 "촬영 도중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던 최성원씨는 평소와 달리 회복 속도가 더뎌 몸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고,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성원은 '마녀보감'에서 주인공 허준(윤시윤 분)의 절친한 친구 동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었다. 제작사는 "급성 백혈병은 치료 시기가 빠르면 빠를수록 완치율이 높으며 최성원씨의 경우 조기에 발견돼 집중 치료를 통한 완치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 소견이 있었다"며 "주요 배역이었던 만큼 제작진의 안타까움도 크지만 배우의 치료 및 회복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최성원의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토요일(7일)에 무균실로 들어갔다"며 "회복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 조기에 발견하기도 했기 때문에 하루 빨리 회복하리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막 빛을 보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오지호가 미모의 아내와 딸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오지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딸의 외모에 대해 “솔직히 주변 사람들이 딸의 외모에 대한 기대가 많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딸의 사진을 보여주면 반응이 시원찮다. 하지만 딸은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다.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 오지호의 아내는 출산한 지 4개월밖에 안 됐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매일 매일 기다려’가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열창한 가운데 음악대장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결국 판정단 투표 결과, 음악대장이 원더우먼을 제치고 8연승에 성공했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음 무대에서도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음악대장은 연속 16주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음악대장의 유력한 후보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꼽히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현우의 폭발적 고음을 들어 하현우로 확신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토트넘 손흥민(24)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 이후 첫 연속 경기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 0-0으로 맞선 전반 15분에 선취골을 넣었다. 그는 에릭 라밀라의 스루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한 뒤 골키퍼를 제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오른쪽 사각지대에서 수비수 두 명까지 제치고 중앙으로 이동한 뒤 왼발로 슈팅해 득점을 기록했다. 공에 대한 집념과 화려한 발놀림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그는 올해 정규리그 4호 골, 시즌 8호 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첼시와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해 정규리그 3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9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카라바크(아제르바이잔)전, 9월 21일 정규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연속경기 득점을 기록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처음으로 2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손흥민은 1-1로 맞선 후반 19분 클린턴 은지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앞서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20~30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30 비율을 합치면 52%로 절반이 넘어 다른 차종에 비해 젊은 고객층의 선택이 유독 많았다. 이는 현대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8일 현대차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소유주는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가장 전형적인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 연령대를 보면 30대의 비율이 29%로 가장 높았다. 그 뒤는 20대(23%), 40대(20%), 50대(17%), 60대(11%) 순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체험단이 내놓은 기발한 사진들이 재미와 함께 미처 예상치 못했던 상품 특성도 재발견하게 하고 있다”며 “2030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접근이 아이오닉 이미지와 잘 맞아 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반영하듯 현대차 최초의 국산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4월 말까지 총 3809대가 판매됐다. 그러면 아오이닉의 인기비결은 무엇을까.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오닉 운행 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은 친환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아이오아이가 tvN 'SNL코리아7' 호스트로 나서 화제다.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는 '긴급출동 911' 코너 상담원 분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90년대 미국을 재현하기 위해 당시 유행했던 머리로 분장한 전소미는 팝스타 마리오와 호흡을 맞춘다. 아이오아이는 '3분 여동생' 코너에도 출연한다. 앞서 에릭남이 활약했던 '3분 남친'의 여성 버전으로, 귀요미, 털털이, 요조숙녀 등의 패키지를 3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그에 걸맞는 여동생을 가질 수 있는 병맛 코드. 권혁수가 여동생을 원하는 오빠로 등장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7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0, 14, 16, 36, 38’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7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5억831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59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659명으로 1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191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40만4422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이끄는 연타석 홈런을 친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활약에 미국 언론도 일제히 찬사를 보냈다. 강정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우월 투런포와 좌월 솔로포를 차례대로 쏘아 올리며 4타수 2안타 2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MLB닷컴은 이날 상보 제목을 '강쇼, 강정호가 홈런 2개를 치며 2016시즌에 데뷔했다'로 정했다. 지난해 9월 18일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서 1회초 수비 때 병살 플레이를 시도하다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거친 슬라이딩에 왼쪽 무릎을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 오른 강정호는 232일 만에 빅리그 무대로 돌아왔고 연타석 홈런을 치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MLB닷컴은 "강정호가 7개월 반 만에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고, 금요일 밤(현지시간)을 빛냈다"고 표현했다. 미국 ESPN은 "훌륭한 스토리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강정호가 복귀전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갔다"고 묘사했다. ESPN은 강정호가 지난해 9월 부상을 당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캐나다 시장에서 최근 판매가 다소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올해는 현대차의 캐나다 최다 판매 차종인 엘란트라의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판매량과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현대자동차가 캐나다 자동차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진출 32년 만에 200만대 판매를 달성한 게 그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 현대차의 약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캐나다에서 처음 판매를 시작한 지난 1984년 이후 올해 4월까지 총 200만5801대를 판매했다. 이로써 200만대 판매 고지에 올라섰다. 현대차가 캐나다 진출을 시작한 것은 1984년이다. 당시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포니 2만5123대를 시작으로 캐나다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후 판매 차종과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왔다. 하지만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1990년대에 다소 판매가 주춤하면서 2008년에 100만대를 돌파하기까지 24년이 걸렸다. 그러나 이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늘면서 8년만에 2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2009년 처음 연간 판매 10만대를 넘어선 이후 매년 판매량을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동욱과 개그맨 조세호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다. 이동욱은 지난 달 23일, 30일 2회에 걸쳐 방송된 중국 천진 위성TV 예능 프로그램 '빙설기적(冰雪奇迹)'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머러스한 입담과 배려남의 면모로 중국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동욱이 출연한 '빙설기적'은 동계 스포츠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스키 훈련과 시합 등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에서 이동욱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 개그맨 조세호와 신인 배우 김희찬 등 한국 출연진과 중국 톱스타 종려시(钟丽缇), 가수 장양양(张阳阳) 등 중국인 출연자들까지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동욱은 스키장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중 한 출연자 옷에 눈이 묻어있자 살며시 다가가 털어주거나, 게임 도중 넘어진 출연진을 바로 일으켜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종려시는 그런 이동욱에게 "신사"라며 칭찬을 하기도 했다. 이동욱은 조세호와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돌림판을 돌려서 나온 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먹는 게임에서 반칙을 쓰는 조세호에게 "그러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버럭 하자, 조세호는 장난스럽게 엎드려뻗치는 동작
[KJtimes=이지훈 기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쳤다. 박병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6으로 밀린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포를 날렸다. 박병호는 휴스턴 선발투수 콜린 맥휴의 7구째인 시속 146㎞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외야 스탠드 2층에 꽂히는 대형 포물선을 그려냈다. 파울을 3개 걷어내며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끝내 홈런포를 터트렸다. 박병호의 시즌 7호 홈런이다. 박병호는 지난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을 생산한 지 3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지난 3일에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3루타를 때려 장타 감각을 유지해왔다. 이날 앞선 타석에서 박병호는 2회초 중견수 뜬공, 4회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서현진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은 머리도 보통, 센스도 보통, 외모도 보통인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코미디와 정극을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자신을 구박하는 직장 상사에게 ‘맞짱’을 신청하는 모습부터 무성의한 태도의 맞선남에게 “내가 너 일주일 안에 자빠뜨린다”는 엉뚱한 승부욕 불태우기, “술 먹고 자빠졌어요”라고 말하는 당당함까지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리얼한 만취 연기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양강장제를 원샷하다 뒤로 넘어지거나 쌍코피를 흘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몸개그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찢어지게 만든 서현진의 폭풍 오열 연기가 단연 돋보였다. “밥 먹는 게 꼴 보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결혼 전날 파혼을 당했고, 이를 회상하며 소리 내어 엉엉 우는 모습으로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 것. 특히 이 장면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서현진의 ‘케미’ 또한 빛났다. 잠깐의 투샷만으로도 설렘을 안겨준 남자 주인공 박도경 역의
[KJtimes=이지훈 기자]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첫 3루타를 때렸다.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회말까지 멀티히트(2안타)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서 2타점 3루타를 때려냈다. 박병호는 3-1로 앞선 5회초 1사 1, 2루에서 시속 약 137㎞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를 넘어가는 싹쓸이 3루타를 치며 점수를 5-1로 벌렸다. 타구는 중견수 뒤쪽으로 움푹 들어간 지점인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가장 깊숙한 곳에 떨어졌다.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휴스턴의 에이스 댈러스 카이클은 이 3루타를 맞고 강판당했다. 박병호의 메이저리그 첫 3루타다. 득점권에서 나온 3루타여서 더욱 반가웠다. 박병호는 이전까지 득점권 성적이 17타수 1안타에 그쳤다. 첫 득점권 안타는 전날 경기에서 나왔다. 박병호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박병호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카이클과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시속 127㎞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에두아르두 에스코바르의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28)와 배우 이상윤(35)이 연애 중이다.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이날 "이상윤과 유이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만났으며, 호감을 느끼고 연락해 교제를 시작했다"면서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도 "서로 예쁘게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2004년 맥주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는 점 때문에 화제를 낳았다. 그는 큰 인기를 끈 KBS 2TV 드라마 '내딸 서영이'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아이돌스타로 인기를 얻은 유이는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아역을 맡아 연기를 시작했다. 최근 종영한 MBC TV 주말극 '결혼계약'에서는 시한부 싱글맘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둘은 지난해 12월 홍콩에서 열린 '2015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중 사업주들의 종합소득세 신고 간소화를 위하여 2015년 고용·산재보험 보험료 납부내역을 5월부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 3.0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세무대리인에 한정해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보험료 납부내역을 제공하던 공단은 직접 납부내역을 확인하고 싶다는 사업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홈택스 홈페이지에 새로운 메뉴를 신설하고 개인사업주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제공하는 보험료 납부내역은 산재보험 1,042,144건, 고용보험 1,014,296건으로 사업주들은 공단을 통해 보험료 납부내역 확인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홈택스를 통해 바로 사업주 본인이 납부한 보험료를 확인·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세무대리인은 국세청 홈택스를 접속하여 세무대리인 전용방에 “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 메뉴를 통해 수임기관의 보험료납부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개인사업주)은 “조회발급-세금신고납부” 메뉴 안에 새로 신설되는“연금건강고용산재보험료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보험료 납부내역은 소득세법 시행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