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설리와 연인 최자의 스킨십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사랑해”, “내 근육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붉은빛 조명이 비치는 벽에 기대 최자의 머리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최자가 설리에게 입을 맞추려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설리는 최근 SNS에 최자와의 애정행각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3년 9월부터 열애설에 휩싸여오다 2014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기아자동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레저용 차량(RV) 판매 호조와 환율 상승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기아차는 27일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경영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12조6천494억원, 영업이익 6천336억원, 당기순이익 9천4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영업이익은 23.8% 늘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5.0%로 2개 분기 만에 5%대를 회복했다. 영업이익 증가율 23.8%는 2013년 4분기의 60.9% 이후 2년여 만에 최대다. 기아차는 RV를 비롯한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의 경영실적은 지난해 이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부터 각각 전년 대비 증가로 전환된 이후 올해 1분기까지 매 분기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이어왔다. 기아차는 카니발·쏘렌토에 핵심 볼륨 차종인 스포티지가 가세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RV 판매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 출시한 신형 K7과 모하비의 신차 효과에 원화 약세 효과 등 우
[KJtimes=이지훈 기자]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일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위법 사실이 있으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관계 부처 차관급이 참석하는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를 열고 나서 기자들과 만나 "최은영 전 사주의 주식 처분 문제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위원장은 "어제 조사에 착수했는데 금융감독원이나 한국거래소가 아니라 우리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조사단이 직접 나섰다"며 이번 사건을 매우 중요하게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금감원이나 거래소와 달리 압수수색 등 강제조사 권한을 갖고 있어 한층 강력하고 신속한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그는 "앞으로도 기업에 이해관계가 있는 대주주 등이 법규를 위반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현상이 있으면 철저히 추적해서 상응한 책임 묻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과 장녀 조유경, 차녀 조유홍 씨는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결정이 나기 직전인 이달 6일부터 20일 사이에 보유 중이던 한진해운 주식 37만569주를 전량 매각해 악재를 미리 알고 손실을 회피한 것이 아니냐는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언하는 싱글족이 부쩍 늘었다. '아닐 미'(未)자를 쓴 미혼은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것뿐이지 언젠가는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아닐 비'(非)자를 쓰는 비혼은 다르다.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다. 이런 추세는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서도 뚜렷이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는 2011년 1월 1일∼2016년 4월 20일까지 블로그(7억489만1천299건)와 트위터(89억1천699만6천4건)를 분석해 '결혼'에 대해 알아봤다. 이에 따르면 '비혼'의 언급량은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11∼2014년 2천500∼3천건 안팎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1만3천37건으로 약 5배 이상으로 뛰었다. 급기야 비혼의 올해 언급량은 1만9천730건으로, 이달 20일까지 집계된 수치만으로도 지난해를 훌쩍 뛰어넘었다. 2011년(2천453건)에 비하면 올해는 704%나 증가한 것이다. 결혼이나 연애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초식남'과 '싱글족'은 어떨까. 비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언급량도 덩달아 늘었다. 초식남은 2011년 9천873건에서 지
[KJtimes=이지훈 기자]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윤정수-김숙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박수홍과 황석정이 다시 만남을 가졌다. 3개월 만에 재회한 박수홍과 황석정은 어색해하던 것도 잠시, 함께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동물 모양으로 과일을 깎는 황석정의 모습을 본 박수홍은 "여성스럽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황석정 역시 쑥쓰러워하면서도 좋은 내색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두 사람은 황석정이 준비해 온 커플 스트레칭을 함께하던 중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또한, 황석정이 '남자 사람 친구'들에게 건강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고 얘기하자 박수홍은 서슴없이 질투심을 드러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것 같은 가능성을 보였다고. 박수홍-황석정의 핑크빛 기류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한고은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고은은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간헐적 단식을 한다. 일주일에 24시간~36시간은 먹지 않고 액체로 된 것만 섭취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고은은 “스무살 때 부터 몸매 관리를 해 왔다”라며 “붉은색 고기는 먹지 않았다. 그리고 버터나 치즈가 들어간 음식은 반칙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운빨로맨스'의 티저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운빨로맨스' 측은 26일 자사 SNS에 "수호(류준열) 모자에 부적 붙이다가 걸린 보늬(황정음)..둘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류준열 등 뒤에 몰래 부적을 붙이려던 황정음과 이를 눈치채고 휙 돌아선 류준열의 예리한 눈빛 사이에 웃음터지는 케미가 담겨있다. 귀찮은 듯 쳐다보는 류준열의 눈빛에 얼어버린 황정음의 당황한 표정이 웃음을 준다. 특히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류준열 모자티 뒤에 이미 붙어버린 부적은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다. 해당 촬영은 지난 7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흩날리던 벚꽃 아래서 찍은 촬영분량. 두 주인공이 첫 티저 호흡에서부터 찰떡 호흡을 보여줘 제작진의 탄성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식과 과학의 세계에 사는 공대남자 제수호(류준열 분)가 만나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하게 어울러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가 편성됐다. 26일 KBS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가 편성돼 2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서 과거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돌아온 이야기를 그린다. '각시탈' '조선총잡이' 등을 연출한 차영훈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도도하라' '내 인생의 혹'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KJtimes=이지훈 기자]정부가 오는 28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달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날 내수 경기회복을 위해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했고, 문체부는 28일 국무회의에 이를 정식 안건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임시 공휴일 지정 안건이 통과되면 내달 5∼8일 나흘간의 연휴가 생기게 된다. 앞서 대한상의도 지난해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경제적 효과가 상당했던 점을 강조하면서 임시 공휴일 지정을 건의했다. 일부 조사 기관은 지난해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내수 진작 효과가 1조3천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관광·음식·숙박, 백화점 등 유통업계도 상당한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된다. 대한상의는 "올해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지난해보다 효과가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한상의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16만 회원사에 자율 휴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황치열이 신곡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26일 스페셜 싱글 '너 없이 못 살아'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황치열이 9년간의 무명시절 후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으로 발매 전부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너 없이 못 살아'는 반복적인 기타리프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를 전면으로 내세웠으며 말하듯이 읊조리며 시작되는 도입부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강렬하게 폭발하는 황치열의 보컬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에 어우러지는 황치열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너 없이 못 살아'는 바이브 류재현과 히트작곡가 최성일로 이루어진 프로듀서 그룹 VIP가 심혈을 기울여 완성, 황치열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근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역대 외국인 출연진 가운데 최고의 기록을 세웠으며, 매 무대마다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레전드급 무대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황치열의 '너 없이 못 살아'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전남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대규모 주상절리가 발견돼 유관 기간이 보존 방안 마련에 나섰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관내 S업체가 관리 중인 전남 고흥군 도화면 구암리 일대 골재 채취장에서 최근 주상절리 지대를 확인됐다. 이 주상절리는 현재 드러나 있는 규모만 높이 20~30m, 폭 100m로, 수직형과 방사형 구조를 동시에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절리는 주로 해안가에 있고 육지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이곳 주상절리는 내륙에서 발견됐다. 경주 인근의 부채꼴 모양의 주상절리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서 알려졌는데 고흥의 주상절리도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고흥 주상절리는 5~6년 전 골재 채취 과정에서 처음 발견됐으나 이후 별다른 보존 조치 없이 방치된 채 골재 채취가 계속됐다. 최근 환경단체의 보존요구와 일부 지질학자들이 현장을 방문하면서 보존과 관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누가 보더라도 보존이 필요한 곳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며 "주상절리가 값싼 골재로 분쇄돼 팔리기 전에 골재 채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흥군도 주상절리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문화재청에 정식
[KJtimes=이지훈 기자]'독도지킴이'로 활동하는 서경덕(42) 성신여대 교수가 횡령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검찰 등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측은 재단법인 '대한국인' 이사장을 맡은 서 교수 등 재단 관계자 3명을 횡령 및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의류 유통업체 P사 관계자 2명도 장물취득과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조사2부(정희원 부장검사)에 배당해 사실관계를 살펴보고 있다. 네파 측은 "외국인 6·25 참전용사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195억원 상당의 아웃도어 용품을 대한국인에 기부했는데 아무런 합의 없이 대부분을 의류유통업체 P사에 헐값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P사에 물품을 돌려 달라고 요구했지만 '대한국인에서 물품을 사들일 때 들인 비용 등 19억원을 주지 않으면 땡처리 업체에 넘기겠다'는 협박을 당했다"고도 했다. 서 교수는 "재단의 상임이사와 네파 측이 기부품 중 에티오피아에 전달하고 남은 나머지를 더 나은 곳에 활용하고자 현금화하기로 합의했던 부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현금화한 돈은 재단에서 전액 갖고 있어 횡령이 절대 아니다"며 "
[KJtimes=이지훈 기자]아우디코리아는 26일 5-도어 쿠페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을 향상한 '아우디 A7 40 TDI'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다. 두 차종 모두 3천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9km/ℓ이다. 아우디 A7 40 TDI는 LED 헤드라이트, LED 주간운행등과 다른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주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됐다. 내부 인테리어는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됐고 밀라노 가죽 시트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됐으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기본 장착됐다. 컴포트키, 전동식 트렁크 등 실용성 있는 편의사양도 제공한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아우디 A7 40 TDI 7천880만원,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8천370만원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연 송중기의 차기작인 '군함도' 촬영이 강원 춘천지역에서 7월 중순부터 들어갈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 영화 제작사는 27일부터 옛 미군기지인 캠프페이지에서 세트장 설치에 들어가 6월 말까지 마칠 계획이다. 춘천시는 한류스타 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의 탈출기를 다룬 류승완 감독의 새 작품이다. 최근 드라마 흥행으로 국내외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이 주연으로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세트장은 캠프페이지 5만5천여㎡ 부지에 조선인이 강제 노역을 하던 일본 나가사키(長崎) 하시마 섬(端島)이 그대로 재현된다. 촬영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으로 춘천지역에서의 촬영분이 70% 이상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춘천시는 제작 지원에 따른 국내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발표회 개최를 협의할 예정이다. 홍순연 문화예술과장은 "스텝의 숙식 등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촬영 기간 국내외 한류 팬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25일 오전 10시 1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길등재에서 야외 전술훈련을 위해 이동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K-55 자주포 1대가 도로 옆 5m 아래로 떨어져 전복했다. 이 사고로 자주포에 타고 있던 김모(22) 상병이 숨지고 문모(21) 하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위독한 상태다. 자주포에는 대원 7명이 타고 있었고 나머지 5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는 훈련을 위해 자주포 18대가 이동하던 중 길등재 내리막길 끝 지점에서 1대가 도로에 넘어져 일어났다. 부대 측은 내리막길이 거의 끝나가는 지점 비포장도로를 달리던 자주포가 커브 길을 돌다 중심을 잃으면서 도로 옆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대 측은 현장을 통제하고 크레인으로 자주포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