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준대형급 프리미엄 세단 E-클래스의 신형 모델이 오는 5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벤츠코리아는 8일 "자동차 인텔리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10세대 더 뉴 E-클래스를 국내 시장에 5월말 프리뷰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09년 9세대 E-클래스 이후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신형 E-클래스는 6월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고품격 인테리어 등 스타일리시한 특성을 갖췄으며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다수의 기술 혁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세대 E클래스는 진보한 자율주행기술 등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 개발된 디젤 엔진이 장착되고 9단 자동 변속기가 기본 적용된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에 디젤 엔진을 장착한 E220d,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E300, 가솔린 엔진에 4륜구동이 조합된 E300 4MATIC 3개 모델이 6월에 먼저 출시된다. 이어 올해 안에 가솔린 모델 E200, E400 4MAT
[KJtimes=이지훈 기자]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사전투표는 오늘(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국 3511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4월 13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는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3511개의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사전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은 필요 없으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가능하다. 자신의 관할구역이 아니라도 투표할 수 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사전투표소 찾기에서 찾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공개 연애 중인 배우 안재현(29)과 구혜선(32)이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안재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배포한 자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인생의 순수하고 평화로운 동반자로 만나 오는 5월 21일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둘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통해 '타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이 삶의 어떠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배워나가고 있으며, 항상 그러한 서로의 가치를 존중해 살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 결혼식은 비공개 가족식으로 진행된다. 둘은 예식 비용을 절약한 금액을 소아 병동에 기부할 계획도 밝혔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종영한 KBS 2TV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췄다. 둘은 드라마 종영 직후 교제를 시작한 사실이 지난달 11일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2002년 한 컴퓨터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MBC TV 시트콤 '논스톱',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가 됐다. 영화감독으로도 활동 중이다. 모델 출신인 안재현은 데뷔작인 SBS TV 드라마 '별에서
[KJtimes=이지훈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보험’이 도마 위에 올랐다. 보험 상품의 설명이 소비자를 현혹한다는 지적이 그것이다. 스마트폰보험은 고가 스마트폰의 도난·분실에 대비해 월 이용료를 받고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상품 설계는 이동통신 3사 부가서비스로 제공하는 보험에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다. 그러면 스마트폰보험에는 어떤 함정이 숨어 있을까.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폰세이프Ⅲ 고급형’ 보험은 월 이용료가 4900원이고 보상한도가 85만원이다.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25%, 최소 3만원으로 돼 있다. 이 설명대로라면 보험 가입자가 출고가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잃어버렸을 때 자기부담금 25만원을 내고 최고 85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SK텔레콤은 고가 스마트폰의 경우 출고가 아닌 보상한도를 자기부담금 산정 기준인 손해액으로 규정한 데다 분실한 것과 같은 기기로 변경할 때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손해액은 100만원이 아닌 85만원이 된다. 아울러 기기 변경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보상한도의 25%뿐만 아니라 출고가
[KJtimes=이지훈 기자]‘라디오쇼’에 출연한 하하가 화제다. 하하는 스컬과 함께 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박명수는 하하에게 한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하는 "나는 이번에 꽤 된다. 세금을 낼 때 대출을 받아서 냈다"고 답했다. 하하는 이어 "세금을 꽤 낸다는 소리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냐? 많이 벌긴 하는데 대출을 받는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많이 번 돈을 투자를 했다던지 까먹었다던지 둘중에 하나다. 많이 벌고 그 돈을 투자했냐?"고 물었고, 하하는 "이번 앨범에도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최홍만 도발'로 화제를 모은 권아솔 선수가 네티즌에 격분했다. 권아솔은 6일 페이스북에 "너 뭐하는 놈이니? 이놈 아시는 분!!"이라며 캡처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최홍만 도발' 권아솔에 한 네티즌은 "☆좋아요 공약☆ 좋아요 30만개가 넘으면 권아솔 체육관 직접 찾아가서 한판 하겠습니다. 윤희성의 과거와 현재 얼마나 강해졌나 보여드림. 저 죽어도 좋으니 좋아요"라고 SNS에 남겼다. 한편 권아솔은 6일 서울 압구정짐에서 열린 로드FC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이) 격투기를 이용해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운동 그만하시죠. 아니면 나와 붙으실래요? 나와 붙고 추하게 내려가시든가, 여기서 그만하시든가 하시죠"라고 도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곡성’ 메인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7일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 측이 숨 막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 ‘곡성’ 메인 예고편은 낯선 외지인의 등장 이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그리고 “요새 자꾸 동네에서 사람 죽어 나가는 거 고놈이랑 뭔 연관이 있는 거여. 싹 다 그 양반이 오고 나서 생긴 일들 아니여”라는 소문의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의 이야기에 연쇄 사건의 원인이 외지인이라는 의심을 품고 그의 집을 찾아간 경찰 종구의 모습, 여기에 어두운 방안 벽면에 가득한 사진들로부터 기이한 물건들, 외지인의 모습까지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자신의 딸이 피해자들과 같은 증상을 보이자 무속인 일광을 불러들인 종구, ‘미끼를 물었다’는 카피와 함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라는 일광의 말에 외지인을 쫓는 종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 실체
[KJtimes=이지훈 기자]수요미식회에서 언급된 김밥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고봉민 김밥, 로봇김밥, 서호김밥, 조선김밥 등이 소개됐다. 이중 수요미식회 김밥 맛집 중 '조선김밥'의 삼잎국화를 데쳐 사용한 나물김밥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현우는 "이 집에서 쓰는 삼잎나물 양이 1년에 1톤이라고 한다. 재료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쓴다"고 말했다. 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호김밥의 '다시마 김밥'도 시선을 모았다. 신동엽은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깔끔하고 개운만 맛이 일품인 곳"이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소고기 김밥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엄마 맛이 났다. 못된 맛 안나서 조금 그랬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포르쉐코리아가 판매한 카이엔 승용차 약 6천대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 조립 불량이 발견돼 리콜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10년 1월15일부터 2016년 1월11일까지 제작된 카이엔 승용차 5천908대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8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RAV4 4WD·2WD 1천658대는 뒷좌석 쿠션부 금속 프레임의 형태가 부적절해 충돌 시 안전띠가 끊어질 가능성이 드러나 리콜한다. 또 렉서스 SC430 88대는 에어백이 터질 때 금속 파편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일본 타카타사 에어백이 조수석에 장착돼 있어 리콜 대상에 올랐다. 한불모터스가 수입·판매한 푸조 308 1.6 블루-HDi(T9) 등 7개 차종 승용차 334대는 자동차 문의 내부 스프링 결함으로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한국지엠이 제작한 넥스트 스파크 승용차 430대는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나서 차량 문을 열고 13∼22초 사이에 재시동을 걸면 좌석안전띠 미착용 경고음 등이 작동하지 않아 리콜한다. 리콜에 관한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역)의 '애마'로 등장하는 현대차의 대표 SUV '투싼'이 해외 시장에서 12년 만에 누적 판매 400만대를 돌파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2004년 3월에 1세대 투싼이 출시된 후 올해 3월까지 투싼의 해외 시장 누적 판매량(수출+해외생산)이 총 401만8천229대로 집계됐다. 현재 판매 중인 투싼은 지난해 3월 선보인 '올 뉴 투싼'으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2세대 '투싼ix'에 이은 3세대 모델이다. 세대별 판매량을 보면 1세대 투싼은 해외 시장에서 143만여대가 팔렸고 2세대(ix)는 217만여대, 3세대(올 뉴 투싼)는 현재까지 40만여대가 각각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대를 거듭할수록 판매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투싼이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SUV 시장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확보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총 52만3천여대가 판매된 투싼은 올해 1분기에만 15만5천여대가 판매돼 작년 판매량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유럽 6만여대, 중국 5만여대, 미국 3만여대가 팔리는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작년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나비가 연인 장동민에게 직접 좌약을 넣어줬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나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이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다고 전했다. 이때 나비는 "(장동민이) 좌약을 혼자 못 넣으니까 내가 넣어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아내만 해줄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우리도 못 해준다. 사진을 찍었으면 찍었지 못한다"고 놀라워했다. 김구라 역시 나비에게 "장동민이 쓰러져도 옆에서 지켜줄 여자"라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TV '무한도전'이 깜짝 이벤트로 진행하려던 게릴라 콘서트가 무산됐다. 스케줄이 사전에 공개됐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7일 "'토토가' 시즌2로 준비 중이던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7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이어 "기다려주시고 성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리며 공연에 대한 후속 논의가 이뤄지는 대로 바로 공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지난 겨울 1990년대 가요 복고 열풍을 일으킨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대히트 이후 '토토가' 시즌2를 준비해왔고, 젝스키스를 시작으로 '토토가' 시즌1에 출연하지 못했던 90년대 인기 가수들을 차례로 출연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 계획이 사전에 노출되고 게릴라 콘서트 계획까지 알려지면서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 이에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게릴라 콘서트는 공연 당일 시청자와 관객에게 알리고 진행하는 방식인데 공연 계획이 사전에 공개됐을 경우 계획이 수정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수혁이 드라마에서 황정음을 놓고 류준열과 맞붙는다. 이수혁은 MBC TV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최건욱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최건욱은 테니스 선수로 성공한 뒤 첫사랑 심보늬(황정음 분)와 재회하면서 제수호(류준열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운빨로맨스'는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진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 로맨스 코미디다. 드라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이어 5월에 방송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태양의 후예' 대흥행으로 KBS가 쿠키까지 출시했다. KBS미디어는 '태양의 후예' 기획상품 중 첫 번째로 수제쿠키 시리즈를 출시, 6일부터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후추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태후 수제쿠키 시리즈'는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 아이싱쿠키와 유시진(송중기 역) 아이싱쿠키, 강모연(송혜교 역) 아이싱쿠키, 조약돌 고백쿠키 대(大) 사이즈), 조약돌 고백쿠키 소(小) 사이즈 등 총 5종이다. 제품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해외 직구도 가능하다.
[KJtimes=이지훈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을 도발해 화제다. 권아솔은 6일 강남구 ROAD FC 압구정짐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 IN CHINA’ 출정식 자리에서 "솔직히 이번에 홍만 형이 아오르꺼러에 1라운드에 질 것 같다. 솔직히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아솔은 "(최홍만이)격투기를 이용해서 돈벌이만 생각하는 것 같다. 서커스 매치라고 생각한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 알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제 운동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도도발했다. 또한 권아솔은 "내가 이 자리에 맨 끝에 앉아 있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정 문제가 된다면 이 자리에서 붙었으면 좋겠다"라며 최홍만에게 글러브를 던지기까지 했다. 권아솔의 이러한 도발에 최홍만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기자회견을 빠져 나갔다. 이에 권아솔은 테이블을 뒤집어 엎으며 "붙어!"라며 소리를 질렀다. 한편, 권아솔은 오는 5월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둘희와 맞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