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청춘'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1.1%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2화에서부터 강하늘의 투입이 예고되며 더욱 강력해진 완전체로 돌아올 이들 청춘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바보4형제의 본격적인 아이슬란드 여행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 리가(1부)에서 활약하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석현준(비토리아FC)이 시즌 11호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세투발의 본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정규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가를 상대로 전반 4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비토리아FC는 석현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7분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기면서 승점 1을 따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무승부로 5승7무3패가 된 비토리아FC는 승점 22로 정규리그 5위 자리를 지켰다. 비토리아FC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석현준은 전반 4분 만에 득점 기회를 잡았고, 뛰어난 슈팅 능력을 앞세워 득점에 성공했다. 골대에서 25m가량 떨어진 부근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선 석현준은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수비벽을 피해 브라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김준수와 하니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일 오전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가 EXID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입장"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준수와 하니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 등을 즐겼다.
[KJtimes=이지훈 기자]30일 열린 '2015 SAF(SBS Award Festival) 연예대상'의 MC를 맡았던 전현무가 무례한 진행으로 도마에 올랐다. 전현무는 이날 대상 후보 강호동을 인터뷰하면서 강호동이 "염치없지만 (대상에)욕심이 난다"고 말하자 "올해 어떤 활약을 하셨죠?"라고 비꼬듯 물었고 "(긴장해서) 손에 땀이 난다"는 말에는 "그건 살이 쪄서 그렇다"고 맞받아쳐 강호동을 머쓱하게 했다. 그는 시상자로 나온 슈와 육중완에게는 "할 말도 없으면서 억지로 만들어내지 말고 시상이나 하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전현무가 자신의 무례한 진행에 사과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라디오를 끝내고 어젯밤 'SBS 연예대상' 관련 여러분들의 댓글 찬찬히 다 읽어보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전현무는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친한 형이라는
[KJtimes=이지훈 기자]서정희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31일 오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서정희가 현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촬영 중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서정희 편이 편성될 예정이지만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서세원과 이혼 등 그간의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서정희는 1986년 영화 '납자루떼' 이후 3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게 됐다. 서정희는 현재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Jtimes=이지훈 기자]표창원의 돌직구 인터뷰가 화제다. 표창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MBN ‘뉴스 BIG5’에서 김형오 앵커와 1대 1 대담을 나눴다. 이날 김형오 앵커는 문재인 대표 사무실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대해 질문했다. 표창원은 "이 사건이 바람직하진 않지만 뼈 아프게 받아들일 필요는 있다. 문재인 대표가 뭘 잘못했나"라는 질문에 "“정말로 이번 사건이 문 대표에 대한 문제, 책임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앵커에게 되물었다. 이에 당황한 김 앵커는 “저분의 이상한 행동이라고만 몰아붙이기엔…”이라고 말을 흐렸다. 표창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면도칼 테러를 당했던 사건을 거론하며 “박근혜 후보의 잘못인가. 이분도 정신이상이라고 나오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 표창원은 “사람에 따라 다른가? 상황에 따라 다른가? 똑같은 경우가 아닌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증권은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쿠션'을 만드는 '나눔 종무식'을 31일 개최했다. 삼성증권의 '나눔 종무식'은 주변의 이웃과 함께 연말에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삼성증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 나눔 종무식은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350개의 '행복쿠션'을 직접 만들고, 국내 소아병동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삼성증권 나눔 종무식은 2005년부터 시작해 11년째를 맞은 행사다. 그동안 삼성증권은 임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수익금 기부와 독거노인 방문, 저소득층 청소년 문화공연 초청 행사 등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종무식 활동을 펼쳐왔다.
[KJtimes=이지훈 기자]UFC 파이터 임현규(30·코리안탑팀)가 모델 김단아(29) 양과 1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둘의 만남은 TOP FC에서 시작됐다. 코리안탑팀 소속인 임현규는 TOP FC를 통해서 김단아 양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2014년 코엑스에서 개최된 쎄다/성안세이브(김상우 대표) 시연회 준비를 계기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굳이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남을 가져왔다. 2014년 UFC 일본 대회에서는 승리한 임현규가 카메라를 향해 김단아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가리키며 둘 만의 핑크빛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 2월21일 헤리츠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해 인사말 모음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색 새해 인사말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색 새해 인사말 모음'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게시글에 따르면 "평범한 새해 인사말은 가라! 이젠 화끈한 새해 인사말"이라며 이색 새해 인사말 모음이 소개됐다. 소개된 이색 새해 인사말 모음에는 "새해에는 술한 해야죠" "새해에는 은밀하게 위대하게 뵙고 싶습니다" "새해 뜨거운(?) 사랑하시길" "새해 우뚝 세우소서" "새해에는 썸타라" "새해에는 로또" 등이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제네시스 EQ900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 하반기 최고 신차에 뽑혔다. SK엔카직영이 31일 성인 남녀 43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5.4%가 EQ900을 올해 하반기 최고 신차로 꼽았으며 기아차 'The SUV 스포티지'(17.6%), 쌍용차 '티볼리 디젤'(13.0%), 한국GM '임팔라'(12.1%), 기아차 '신형 K5'(11.9%)가 뒤를 이었다. 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17.2%)가 좋은 신차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벤츠 '더 뉴 제너레이션 B200 CDI'(12.6%), 재규어 'XE'(9.6%), BMW '뉴 7시리즈 6세대'(8.5%), 렉서스 '뉴 IS200t'·아우디 '더 뉴 아우디 TT'(6.2%) 순이었다. SK엔카직영 측은 "EQ900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을 예고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서장훈과 오정연이 공식석상에서 재회해 화제다. 이들은 지난 30일 개최된 SBS '2015 SAF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 행사장에서 만났다. 2012년 결혼 3년 만에 이혼 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다시 만난 것. 현재 서장훈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와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 중이며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서장훈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선 김구라는 “신인상 축하하고 동료들에게 쭉 돌아가며 인사 좀 드려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김구라는 “마음 편해요?”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굉장히 난감하고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연예대상'에서 서장훈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고, 오정연은 '주먹쥐고 소림사'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았다.
[KJtimes=이지훈 기자]'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지성(38)이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2015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성은 시청자들의 대상 문자 투표에서 약 44만 명 중 18만 명의 지지를 받았다. 1999년 SBS TV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한 지성은 3월 종영한 화제작 '킬미 힐미'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킬미 힐미'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음과 '여자를 울려' 김정은, '앵그리맘' 김희선, '전설의 마녀' / '내 딸, 금사월' 전인화, '화정' 차승원을 제친 결과다. 지성은 수상소감에서 "정말 믿기 힘들다"면서 "배우 꿈을 안은 채 MBC 세트장에 몰래 들어가서 선배들 연기를 보면서 배웠던 제가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비밀'과 '킬미 힐미'를 함께 한 황정음에 대해 "제가 7가지 인격으로 바뀔 수 있게 리
[KJtimes=이지훈 기자]유재석과 김병만이 '2015 SAF(SBS Awards Festival) 연예대상'에서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유재석과 김병만은 30일 오후 9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AF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후보 이경규, 강호동, 김구라를 제치고 함께 대상을 차지했다. 유재석은 대상 발표 직전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상'을 받으면서 "이렇게 갑작스러운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도 "오늘은 그러나 끝까지 기대해보겠다"며 그답지 않게 대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러나 대상을 받은 뒤에는 "농담처럼 꼭 (대상을) 받고 싶다고 말하긴 했지만 올해 '런닝맨'은 사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온 스태프가 변화를 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며 "올해 부족했던 웃음까지 내년에 다 채워서 전해드리겠다"는 각오 섞인 겸손한
[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26)씨와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축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강지영의 첫째 언니.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다. 강지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동생 강지영과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원정 도박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33)과 임창용(39)이 벌금형에 약식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30일 두 선수에게 단순도박 혐의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법원에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작년 11월 말 마카오 카지노 정킷방(현지 카지노에 보증금을 주고 빌린 VIP룸)에서 각각 4천만원대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휴가 여행 때 단 한 차례 카지노를 찾아 도박한 점으로 미뤄 상습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현지 구단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점도 참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벌금 규모는 통상 판돈 1억원에 벌금 1천만원 가량을 처분해온 과거 약식 명령 기준을 참고했다. 약식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