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측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 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치즈인더트랩’을 이끌어 갈 이윤정 감독, 김남희 작가, 고선희 작가를 비롯해 박해진(유정 역), 김고은(홍설 역), 서강준(백인호 역), 박민지(장보라 역), 남주혁(권은택 역) 등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 23명과 20여명의 스태프들이 모였다. 특히 배우들은 이미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싱크로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완벽한 싱크로율로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박해진은 물론, 김고은은 극 중 일명 ‘개털’이라 불리는 홍설의 염색머리를 그대로 표현해냈고 서강준, 박민지, 남주혁 역시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장보라, 권은택 캐릭터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김장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이, 이승환과의 불화설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정경호 김용준 박휘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수다 떨면 '감칠맛 나는 남자'들 '감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장훈은 "싸이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며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장훈은 "작년에 싸이에게 전화해서 '혹시 형 때문에 마음에 가시나 무거움이 있으면 내려놓고 편하게 하자. 응원한다'고 했다"며 "싸이가 지난 3년간 받은 전화 중 가장 기쁘고 고마운 전화였다고 했다. 그리고 화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환과도 화해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김장훈은 "이승환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언급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한밤의 TV연예'에서 탕웨이의 댄스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탕웨이의 서울 나들이 소식을 전했다. 최근 탕웨이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가 주최한 서울의 한 파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 탕웨이는 파티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흥이 폭발한 탕웨이는 무대까지 난입해 에릭남과 함께 무대를 꾸며 웃음을 줬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1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화촉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매달 월급의 20%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발표한 뒤 '대통령월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해 연봉은 1억 9640만 4000원이다. 지난해 12월 30일에 2015년도 공무원 보수·여비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올해는 2억원(2억 504만 6000원)을 넘어섰다. 2억 504만 6000원을 월급여액으로 환산한 1700만 원 정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박 대통령은 약 340만 원을 펀드에 내게 된다. 만일 박 대통령이 각종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하면 약 1200만 원이 되고 이 금액의 20%는 240만 원이 된다. 매달 따로 받는 직급보조비 320만 원과 급식비 13만 원을 더한 금액의 20%라면 기부액은 더 올라갈 수 있다. 한편 국무총리는 연봉 1억 4927만 원, 부총리와 감사원장은 1억 1293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KJtimes=이지훈 기자]정리해고에 맞서 장기파업을 벌인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회사 측이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2부(김대웅 부장판사)는 16일 쌍용자동차가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와 소속 조합원 등 139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노조 측이 사측에 3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은 노조의 파업이 그 목적과 수단에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쟁의행위이므로 사측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는 2009년 5∼8월 77일동안 정리해고 반대 파업농성을 벌인 노조를 상대로 생산 차질 등의 책임을 물어 15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은 감정평가 결과 회사의 피해액이 55억1900만원으로 조사됐다며 60%를 노조의 책임범위로 인정해 33억원을 배상액으로 산정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오전 추자현은 자신의 SNS에 장문의 중국어 글을 게재했다. 추자현은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을 밝히려 한다. 지금 많이 떨리는데, 깊게 생각해보고는 진지하게 글을 써내려 가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하고 주관적인 나는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내가 지금은 계속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 내가 상처를 받고 피곤하고 화가 날 때 그를 찾고 싶다”며 “그를 만난 이후 매일 웃으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며 잠이 든다. 내가 사랑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자현은 “갑작스러운 사랑에 어찌할 바를 몰라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신중했으며, 또 낯설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그가 내 삶에 없어서
[KJtimes=이지훈 기자]SBS ‘야왕’ 표절 문제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던 한국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야왕’ 이희명 작가로부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이금림 이사장은 최근 종로경찰서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과거 '야왕'은 종영 이후 표절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작가협회는 '야왕'과 모 작가의 작품이 유사한 부분이 있다며 표절로 판단한 뒤 이희명 작가를 제명처리 했다. 이에 이 작가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작가협회를 상대로 제명처분무효확인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자신에게 표절 판정 및 제명 처분을 내린 작가협회 이 이사장을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장을 접수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이희명 작가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제명 무효 처분을 내렸고 이희명 작가와 작가
[KJtimes=이지훈 기자]개천절 대체휴일 적용 여부가 화제다. 대체휴일은 설날, 추석 연휴 등이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정하는 제도다. 법률상 추석 전후, 설날 전후, 어린이날이 토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과 겹쳤을 때 시행된다. 따라서 원칙적으로 개천절은 대체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난 8월 15일 광복절 당시 14일이 임시공휴일이 된 것과 같이 개천절에도 대체 휴일이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18일 브리핑에서 14일을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내수경기 진작에 효과가 있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개천절은 10월 첫째 주 토요일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무한도전 가요제가 방송 후 3주가 지나고도 아이유, 박명수의 ‘레옹’은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무도 가요제에서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ㆍ아이유)의 곡 ‘레옹’이 9월 2주차(9월 7일~9월 1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3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무도 멤버들의 음원 또한 상위권에 머물고 있고, 또 다른 예능음원인 쇼미더머니4 출연진의 음원들도 여전히 상위권의 자리를 지키고 있어 기대이상의 반응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예능음원이 차트를 점령중인 상황에서도 걸그룹들의 선방이 눈에 띄고 있다. 소녀시대의 ‘Lion Heart는 차트를 역주행하며 2위를 차지했고, 지난9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레드벨벳의 ‘Dumb Dumb’은 발표 첫 주에 3위로 출발하며 산뜻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레이
[KJtimes=이지훈 기자]전 애프터스쿨 멤버 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이 신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국내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지인과 함께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편안해 보이는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은 유소영은 굴욕없는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KJtimes=이지훈 기자]YG엔터테인먼트가 만든 7인조 신인 그룹 아이콘(iKON)이 선공개한 '취향저격'이 8개 음원 차트를 모두 휩쓸었다. 15일 오전 8시 현재 '취향저격'은 멜론, 지니, 엠넷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콘은 이날 0시 데뷔 앨범의 수록곡인 '취향저격'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미리 공개했다. 아이콘은 10월 1일 데뷔 미니앨범 '웰컴 백'(WELCOME BACK)과 11월 2일 정규 앨범 '웰컴 백'을 연속해서 발표한다. '취향저격'은 미디움 템포의 감성 힙합곡으로, 멤버인 비아이와 바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아이콘은 지난해 팀 멤버를 뽑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매치'(MIX MATCH)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이 검증된 그룹이다. 멤버 중 바비는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3'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으며 또 다른 멤버 비아이 역시 프로듀싱 능력을
[KJtimes=이지훈 기자]왕지원의 집안이 화제다. 왕지원은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연예계 금수저 집안 7위로 선정됐다.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로 변호사, 의사 등 전문직을 도맡아온 왕지원은 "아버지에게 많이 죄송스럽더라. 왜냐하면 되게 조심스러운 직업을 갖고 계신다. 아버지가 1급 공무원인데 얼굴이 이번에 밝혀졌다"고 말했다. 왕지원 아버지는 감사원 제1사무차장으로 재직했던 왕정홍 씨로 차관급인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임명되는가 하면 청와대에서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왕지원 외할아버지는 재계순위 6위였던 국제그룹 창업주 고 양정모 회장으로 화학 섬유 건설 종합상사 등 다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룹으로 80년대 전경련 부회장까지 지냈다.
[KJtimes=이지훈 기자]14일 오전 일본 규슈(九州)의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이 분화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힌 가운데 과거 일본 현지 언론이 아소산 화산폭발시 예상피해를 분석한 결과도 화제다. 지난해 12월 일본 아사히 신문은 아소산 화산폭발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아소산은 화산 폭발로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안쪽이 함몰된 칼데라 화산으로서 대규모 폭발 때 파국적인 피해를 입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소산 분화구는 가로 17km, 남북으로 25km에 둘레만 120km로 파국 화산 가운데 가장 크며 9만 년 전 당시 쏟아져 나온 마그마와 화산재만 600㎦으로 300여 년 전 2만 여명의 사상자를 낸 후지산 분화 때보다 857배 많은 규모로 전해진다. 이번 분화는 아소산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는 1979년 9월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추정되며, 화쇄류(火碎流
[KJtimes=이지훈 기자]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이용일)는 14일 가스충전소 인허가와 관련, 업자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수뢰후 부정처사 등)로 김황식 전 하남시장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 전 시장은 시장 재임시절 가스충전소 인허가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시장은 2006∼2010년 하남시장을 지냈다. 검찰 관계자는 "13일 체포영장을 받아 김 전 시장을 구인해 조사하고 있다"며 "수사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혐의사실을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김 전 시장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인 조국 서울대 교수는 14일 "절차에 따라 당헌 또는 당규로 확정된 사항만큼은 지켜라. 그게 싫으면 탈당해 신당을 만들어라"고 밝혔다. 조 교수는 이날 트위터 글에서 "당인(黨人)이라면 정당한 당적 절차를 존중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는 전날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성명을 통해 당무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16일 중앙위원회 개최를 무기한 연기하라고 요구한 것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 교수는 또 "정치인의 언동 뒤에는 반드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이 있다"면서 "자신은 그런 이익과 무관한 순결한 존재이고 반대편은 이익을 추구하는 추잡한 존재라고 말하지 마라. 시민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정치적 이익'에 대해서는 "문재인이 혁신안을 지지해 얻는 이익은 당 지배력을 강화하는 것이고 안철수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