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정소영 기자]한국경영자총협회(Korea Enterprises Federation)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한·미·일 업종별 대표기업 경영실적 분석에 따르면 2022~2025년 3개국 주요 산업을 비교한 결과 한국은 성장성과 재무안정성에서 강점을 보인 반면 미국은 수익성에서 압도적 우위를 유지했고 일본은 전반적으로 성장과 수익성 모두에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 “한국, 부채비율 최저·매출 성장 가장 빠르다…수익성은 미국이 압승”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한국 대표기업의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4.0%로, 미국(7.8%)의 약 2배, 일본(1.4%)의 10배 수준이다. 2024년보다 성장 속도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세 나라 가운데 가장 빠른 편이다.업종별로 보면 한국은 방산(42.3%)과 반도체(22.5%), 제약·바이오(21.3%)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철강(3.4%)과 정유(0.6%)는 부진했다.지난해 영업이익률은 미국 17.9%, 한국 14.7%, 일본 5.5% 순이었다. 이 흐름은 2022년 이후 계속 유지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반도체와 인터넷서비스에서 높은 이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을 끌어올렸다.한국도…
[KJtimes=김지아 기자]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섬유패션 기술력 향상 및 패션산업 지식기반화 구축 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과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섬유패션은 문화적 감성과 제조역량이 결합된 고부가 감성산업으로 최근 K-컬쳐의 확산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수출 확대와 산업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산업부는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AX와 DX 기반 제조역량 제고 등에 중점을 두고 15개 과제에 23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K팝 엔터테인먼트사와 협업을 통해 K브랜드+K소재+K제조(All in Korea)에 기반한 K-굿즈 제작, K-패션 스타 브랜드 육성으로 K-섬유패션 글로벌 인지도 강화 △AI기반 상생형 제조공급망 구축으로 K-섬유패션 제조 기반 혁신 △고부가‧차별화 섬유 소재 개발 및 시제품 제작 등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은"K-섬유패션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기대가 실질적인 산업 성장으로 가시화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며, "정부는 기술 및…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차이나증권 ETF(0133E0)’를 신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증권 ETF’는 최근 거래대금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중국 증시 활성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중국 증권 테마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증권사와 온라인 금융 플랫폼 기업 등 총 12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편입 종목에는 시가총액 약 85조원 규모의 중국 1위 증권사 중신증권(CITIC Securities)과 최근 합병을 통해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올라선 국태해통증권 등이 포함된다. 중국 증권사는 주식 브로커리지, 투자은행(IB·IPO), 채권 인수·발행,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자본시장의 자금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군이다. 중국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통해 금융강국 건설을 목표로 증시 활성화와 시장 건전화, 금융 개방 확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자본시장이며, 홍콩거래소는 2025년 IPO 조달금액 기준으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를 앞서며 글로벌 1위를 기록하기도 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6’에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3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Solutions Beyond Displays)’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호텔부터 관제실, 미팅룸, 학습공간, 드라이브스루까지 다양한 환경을 구성하고, 해당 공간의 특성에 맞춘 LG전자의 차별화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B2B 고객에게 제시한다. 호텔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호텔 운영자와 호텔을 찾는 고객 모두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전시한다.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운영과 보안이 중요한 관제실에는 LG전자의 통합 보안시스템 ‘LG 쉴드(LG Shield)’도 소개한다. 학습공간에서는 AI 기능을 담은 LG 전자칠판으로 다양한 활용 방법을 설명하고, 드라이브스루 존에서는 외부 환경에 맞춰 강한 충격에도 문제없이 작동 가능한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보여준다. LG전자는 다양한 분
[KJtimes=김지아 기자] 광양지역 레미콘 제조·판매업체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을 명분으로 판매가격과 물량을 공동으로 결정하는 담합을 벌여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해당 사업자들의 부당한 공동행위를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2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양지역에서 레미콘을 제조·판매하는 동양레미콘, 고려레미콘, 광현레미콘, 케이더블유, 서흥산업, 중원산업, 전국산업 등 7개 사업자가 민수거래처를 대상으로 레미콘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고, 거래 물량을 상호 배분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 ◆가격 경쟁 차단…2년간 3차례 공동 인상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시멘트와 운송비 등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됐다는 이유로, 2021년 5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약 2년간 수차례 영업 임직원 모임을 통해 가격 인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가격 경쟁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광양지역 민수시장에 적용되는 레미콘 납품가격의 할인율을 일정 수준으로 맞췄다. 레미콘 업계는 기준가격에 거래처별 할인율을 적용해 최종 판매가격을 정하는데, 이들 업체는 동일한 기준단가표를 사용하며 할인율을
[KJtimes=김봄내 기자]LS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재해재난 성금 기부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LS그룹은 2024년 5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인 'LS 드림센터'를 하노이 센터에 이어 하이퐁시에 두 번째로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하이퐁'은 지상 4층에 다수의 프로그램 운영실을 갖춘 건물로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을 제공한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지난해 약 3000가구로 6배 이상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LS그룹은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 기업으로서 현지 사회적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2023년 5월 하노이에 첫 LS 드림센터를 개소했다. LS 드림센터 개소식에 참여한 LS그룹 관계자는 “베
[KJtimes=김지아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전공의 수련 현장의 실무 환경 개선에 나서 주목된다.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을 본격화함에 따라, 대웅제약은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정책 현장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사업'은 국가가 전공의를 전문의 양성의 주체로 명확히 규정하고, 지도전문의 중심의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정 지원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지도전문의 중심의 밀도 높은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수련병원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정책 방향에 발맞춰 수련 현장의 고질적인 행정 부담을 해소하고 데이터 중심의 선진적 수련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음성인식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솔루션 '젠노트(GenNote)'를 통해 지도전문의와 전공의, 병원을 위한 'AI 에이전트'를 제시함으로써 수련 교육의 질을 구조적으로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AI 에이전트'는 의료진의 곁에서 기록을 대신하고 수련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지능형 보조자를 의미한다. 지도전문의에게는 교육…
[KJtimes=정소영 기자]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성희롱성 언행 논란이 단순 내부 인사 이슈를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스크로 확산되며 지배구조 신뢰성에 대한 점검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반복된 문제 제기에도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사건 자체보다 회사의 처리 구조와 투명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은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해당 인사팀장은 여직원에게 욕설과 함께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후 해당 직원은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 수위와 종류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피해 주장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 여부와 외부 전문가 또는 독립 기구의 조사 참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발령된 전력이 있다는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확대됐다. 이번 조치 역시 인사 이동에 그쳤다는…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30일 ‘TIGER 코스닥150 ETF(232080)’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기준 ‘TIGER 코스닥150 ETF’의 순자산은 1조 423억원이다. TIGER 코스닥150 ETF는 국내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대표지수인 코스닥15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코스닥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을 반영하는 대표지수 ETF다. 최근 시장에서는 ‘코스닥 3,000’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및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가 코스피 시장 대비 부진했던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투자심리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96년 7월 1일부터 산출된 코스닥 지수는 2026년 1월 29일까지 누적 수익률 16.4%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526.2%에 달해 코스닥 시장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TIGER 코스닥150 ETF’의 2026년 일평균 거래대금은 1,302억원으로, 2025년 일평균 거래대금인 75억원 대비 약 17배 증가했다. 정책 환경 변화와 함께 바이오, 2차전지, 미디어·콘텐츠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일본 해운사 MOL(Mitsui O.S.K. Lines, Ltd.)과 1만 2천 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길이 150m, 너비 28m, 높이 1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9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앞서 지난 2023년과 2024년 총 4척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을 수주했으며, 올해 초 첫 번째 선박을 선주사에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세계 최대 규모의 중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으로, 액화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화물 처리 시스템을 적용해 다목적 화물 운송이 가능하다. 친환경 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을 탑재해 운항 중 오염물질 배출을 줄였고, 북해 등 극지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내빙(Ice Class)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선수·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한 가습기 2종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된 조치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 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증정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모두 39만3천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 해당 증정품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KC 인증을 획득한 배터리를 사용한 제품이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 공급처인 한일전기와 함께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와는 별개로 소비자 안전을 위해 선제적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 스타벅스는 해당 가습기를 보유한 고객이 제품을 반납하면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3만원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가습기 회수 대상이 39만개가 넘는 것을…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 논란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방식에 대한 비교 분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같은 그룹 내에 속해 있음에도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등 인권 이슈에 대한 대응 구조와 공개 수준에서 계열사별로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ESG 평가에서 사회(S)와 지배구조(G) 영역은 그룹 차원의 정책뿐 아니라 계열사별 실행 방식이 실제 점수와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사건 발생 여부보다도 문제가 제기됐을 때 조사 주체의 독립성, 징계 기준의 투명성, 이사회 보고 및 관리 체계가 핵심 평가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 ◆제도적 장치 전면에 내세우는 ‘현대차’와 ‘기아’ 눈길현대자동차와 기아는 ESG 보고서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에 대한 대응 체계를 비교적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윤리경영 핫라인 운영, 외부 채널을 통한 신고 접수, 일부 사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 참여 가능성 등을 명시하며 제도적 장치를 전면에 내세우는 방식이다. 다만 실제 사건 발생 시 개별 사안에 대한 설명은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제도와 실행 간 간극에 대한…
[KJtimes=김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인사팀장을 둘러싼 부적절한 언행 논란이 단순한 내부 인사 문제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의 신뢰성을 가늠하는 시험대로 떠오르고 있다. 반복적으로 제기된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대응 방식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성희롱 논란을 넘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구조적 리스크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반복 제기된 의혹, 공개되지 않은 판단 기준 문제는 지난해 말 인사팀 송년회 자리에서 불거졌다. 내부 게시판 등을 통해 제기된 주장에 따르면 인사팀장은 같은 팀 여직원에게 욕설을 했고 귀가한 직원을 다시 불러낸 뒤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직원은 이후 해당 인사가 포함된 술자리에 더 이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부 규정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조사 결과와 판단 기준, 징계의 종류와 수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한 직원에 대한 보호 조치가 실제로 이뤄졌는지, 조사에 외부 전문가나 독립 기구가 참여했는지 역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해당 인사가 과거에도 유사한 사유로 징계를 받고 지방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2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양사의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 점검(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점검(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 특화 점검(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 후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도 무상 지급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기아 앱(Kia App)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협회장 어윤호)와 ‘AI 확산 및 금융·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 및 기관 금융 분야에서 AI·SW 기술 활용을 확대하고 금융과 기술을 연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 AI 기반 금융·행정 융합 서비스 공동 개발 △금융·행정 연계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데이터 분석·자동화·보안 등 핵심 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금융 전반의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AI 기반 운영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는 AI·SW 기술 동향과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자문과 참여 기업 매칭을 지원하고, 우리은행은 기관 금융 고객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성을 활용해 AI 기반 금융 서비스 기획과 실무 협력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향후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