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족저근막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토트넘)이 6주만에 복귀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 토트넘과 안더레흐트(벨기에) 전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케인은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돌아서며 오른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27분 문전에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안더레흐트 이모 에제키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2분 손흥민은 후반 42분 자신에게 크로스로 연결된 공을 가슴으로 떨군 뒤 왼발로 무사 뎀벨레에게 살짝 내줬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
[KJtimes=이지훈 기자]‘검은 사제들’이 높은 예매율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검은 사제들’은 개봉일인 5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율 42.3%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랭크됐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엑소시즘을 본격적으로 다룬 첫 한국영화로 김윤석과 강동원의 두 번째 찰진 호흡, 박소담의 강렬한 연기, 첫 장편 영화제 도전한 장재현 감독의 빼어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강동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일기예보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의 신곡 ‘제제’의 가사가 논란인 가운데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출판사 동녘 측이 해당 곡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동녁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아이유님. 제제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동녁 측은 아이유가 '제제'(Zeze)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속 5살 어린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풀었다고 비판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소설 속 라임오렌지나무인 밍기뉴의 관점에서 만들었고 제제는 순수하면서 어떤 부분에선 잔인하다.캐릭터만 봤을 때 모순점을 많이 가진 캐릭터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에 동녘 측은 출판사는 "제제는 학대로 인해 아픔을 가진 5살 소년"이라며 '섹시하다'는 표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한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시원이 지난 4일 밤 팬 200명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는 MBC TV '그녀는 예뻤다'의 본방 사수 이벤트를 펼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최시원은 4일 밤 10시부터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팬들과 '그녀는 예뻤다' 14회를 함께 시청했다. 앞서 그는 3일 MBC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본방 사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선착순 모집 2분 만에 정원인 200명이 지원했다. 이번 이벤트는 최시원이 지난달 네이버 V앱을 통해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들과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겠다"고 말했던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소속사는 "시청률이 아직 20%를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그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달 21일 전국 시청률 17.3%. 수도권 시청률 19.7%의 자
[KJtimes=이지훈 기자]‘장영실’에 출연하는 송일국의 스틸 컷이 최초로 공개됐다. 2016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1 대하역사과학 드라마 ‘장영실’(이명희 극본, 김영조 연출)이 타이틀롤을 맡은 배우 송일국의 노비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보잘 것 없는 누더기 옷마저 낡고 해졌고 치렁치렁 흐트러진 머리를 한 채 무언가 상념에 잠겨있는 노비 장영실의 모습을 포착했다. 관노로 태어나 천대와 멸시의 나날을 보냈던 장영실. 신분사회가 가진 태생적 한계를 갖고 있었지만 신분 상승에 대한 소망보다 과학자로서 순수한 열정을 갖고 있던 인물이다. 그가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종대왕을 만나 조선이 문명국가로서의 기틀을 갖추고 과학 르네상스를 이끌기까지 장영실의 인생기록을 그려낼 대하드라마 ‘장영실’에 대한 기대감이 더
[KJtimes=이지훈 기자]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컴백한다. 로미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하고 1집 '더 로미오(The ROMEO)'에 이어 6개월만에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평균 나이 1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인 로미오는 이번 앨범에서 10대 소년다운 패기와 액티브한 모습에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더해 더욱 비주얼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인다. 한편 앞서 로미오는 5일 0시 첫 눈에 반한 소녀를 발견해 시간을 멈추고 그녀를 찾아 다니는 10대 소년들의 스토리가 담긴 '타겟(TARGET)'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KJtimes=이지훈 기자]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한그루 커플이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리얼 커플’ 답게 다정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평소 카메라에 익숙한 한그루는 물론, 예비 신랑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그루의 남자친구는 9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오는 8일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한그루 커플의 로맨틱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1월 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반지를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동호는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습니다. 축복해주시고 잘 살라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반면에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저희끼리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한다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여자 친구에 대해서는 “어디까지 공개할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 상의 후 공개하겠습니다. 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강현수가 유재석의 결혼식 축의금 액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그런가 봐요' 강현수가 출연했다. 이날 2003년 V.one으로 활동했던 강현수는 10년만에 무대에 올라 '그런가 봐요'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 강현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유재석의 결혼식에 축의금을 3만원 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유재석은 '왜 미안해 하냐'면서 축의금 이야기를 쑥스러워 하자, 강현수는 "말도 안 되는 액수이기 때문에 마음에 걸렸다. 만나면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면서, "마친 인터뷰가 있어서 이야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저는 강현수가 결혼하면 (3만원)그 이상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더 미안한 기색을 보인 강현수에게 유재석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딸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육씨는 3일 한 매체에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내왔다. 육씨는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리는데,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말은 아주 중요한 기간"이라며 "윤정이의 행사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모두 내 불찰이고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육씨는"못난 어미 때문에 착한 윤정이가 손해를 보는 것이고, 윤정이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라며 "윤정이에게 연말은 정말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효녀 장윤정' 이미지를 잘 만들어 달라. 특히 윤정이가 얼마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을 되도록 크게 다뤄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육 씨는 장윤정이 벌어들인 수익금의 소유권을 주장하
[KJtimes=이지훈 기자]유승호 조혜정 주연의 ‘상상고양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3일 MBC 에브리원 측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승호, 조혜정, 박철민, 마마무의 솔라, 최태환, 김현준 등 배우들이 첫 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저마다의 캐릭터에 빠져 열연을 펼쳤다. 배우 유승호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놀라운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아픔을 가진 청년 종현 역을 완벽히 표현해냈다. 조혜정은 쾌활하고 발랄한 오나우 캐릭터를 그녀만의 귀여운 매력으로 표현해 내 원작 속 오나우와 100%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배우 박철민은 특유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애드리브로 대본리딩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
[KJtimes=이지훈 기자]조혜정이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 캐스팅된 후 '금수저 논란'에 친오빠 조수훈이 올렸던 SNS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19일 드라마 '상상고양이'의 여주인공이 조혜정으로 확정되며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빠 조재현의 영향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혼자 부산에 와서 또다시 혼자 서울로 간다”며 사진 한 장을 올리자 일부 네티즌들은 ‘금수저’를 거론하며 악플을 적었다. 조혜정의 친오빠 조수훈 씨는 댓글로 “저희 금수저인 것은 저희도 안다”라며 “금수저라고 조용히 찌그러져서 살아야 하나요?”라고 반박했다. 이어 조혜정 오빠는 “태어나서 본인이 하고 싶은 삶에 도전조차 해볼 기회가 없는거냐”며 “제 동생은 어려서부터 연기자가 꿈
[KJtimes=이지훈 기자]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래퍼 딘딘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군 체험 버라이어티 '일밤-진짜 사나이2' 해병대 특집에서는 딘딘의 해병대 훈련소 입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해병대 출신인 딘딘의 아버지도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딘딘은 아버지에게 "해병대 귀신 몇 마리나 잡지?"라는 질문을 했고 딘딘의 엉뚱한 질문에도 아버지는 “아빠가 다 잡아서 잡을 게 있을지 모르겠다", "한 두 마리나 세는 거지, 그걸 어떻게 다 세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의 아버지는 입영 문화제 무대에 올라 "아빠가 48년 전 입소했는데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들아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장하다. 명예로운 해병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진심 어린 편지를 낭독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는…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이하율과 고원희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2일 한 매체는 이하율과 고원희가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를 통해 만나 2개월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하율 소속사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고,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10주년을 기념해 우표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은 30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소재로 한 우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무한도전 우표는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것으로 우주여행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서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무한두전 우표 상품은 멤버 캐릭터 우표 및 컬러링이 가능한 엽서가 세트상품으로 구성됐다. 또 '웃음 편'과 '도전 편' 두 가지 이야기로 나눠 무한도전의 10년 이야기를 담았으며 5000매 한정판매된다. 무한도전 우표의 독특한 점은 액면표기가 없는 '영원 우표'로 시간이 지나도 표준 우편요금으로 간주해 사용하는 우표라는 것이다. 즉, 우표 가격이 오르더라도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서울지방우정청 측은 "이번 (무한도전) 우표는 나만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