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한류스타 이영애(44)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대사로 위촉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7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인이자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에 앞장서는 이영애를 특별대사로 위촉하고, 저개발국 교육 지원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과 캠페인 등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사업을 알리는 데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26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진행됐다. 이영애는 위촉식에서 "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진행 중인 교육 지원 활동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될 것 같고 유네스코와 함께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라는 작품을 찍고 있는데, 1인2역을 하면서 신사임당이 어떻게 자녀 교육을 했는가에 관심을 많이
[KJtimes=이지훈 기자]추자현이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최후일전(最后一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최고 수치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최후일전'은 항일 전쟁 막바지인 1945년 후난성(湖南省)에서 벌어진 전투를 그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 중 추자현은 정략 결혼에 반대해 집을 떠나 홀로 공부한 뒤, 중국공산당의 주력부대인 팔로군(八路軍)에 들어간 여인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KJtimes=이지훈 기자]발레리나 강수진의 생활 습관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발레리나 강수진과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강수진은 "전성기 때는 물론이고 현재도 2~3시간 수면을 한다"고 말했다. 전성기 시절 19시간 연습을 했다고 말한 강수진은 "전성기 땐 연습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적게 잤는데 지금은 습관이 돼서 2~3시간만 자도 행복하다. 나도 내가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진은 마지막 공연에 대해 "11월에 한국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고 내년에 독일에서 은퇴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안타까운 일 아니냐"는 질문을 던졌고, 강수진은 "아니다. 오늘 그만둬도 후회 안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답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아이비를 비롯한 다수의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아이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기도 했다. 아이비 역시 지난 과거 자신의 블로그에 "도도맘 언니랑 범수 오빠 천안콘서트 갔을 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이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스캔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 김 씨와의 인터뷰는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송일국이 황정음, 최민식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송일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예능보다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그에 따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몽' '해신' 등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송일국은 지난해부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 쌍둥이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배우가 아닌 아빠의 모습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내년 방송하는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의 타이틀 롤을 맡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황정음, 설경구, 이정재, JYJ, 곽도원 등이 소속돼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정기고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밝혀 화제다. 정기고는 오는 27일 새 싱글 ‘일주일(247)’을 발매한다. 자이언티, 크러쉬, 딘 등 국내 알앤비씬의 대표주자들이 보컬에 참여했고, 히트메이커 쿠시와 피제이가 작곡과 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일주일'은 지친 일상을 보낸 일주일이라는 기간과 이별 후 겪는 감정의 모호함을 표현한 곡이며, 과장없이 진솔하다. 그의 두터운 커리어가 갖는 노련미와 현 알앤비 씬의 대세주자들이 선보이는 디테일한 개성이 잘 녹아든 트랙이다. 지코의 ‘터프 쿠키’를 비롯해 박재범, 바스코, 크러쉬, 비프리 등 힙합 뮤지션들의 영상을 책임졌던 어거스트프록스 김세희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의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기고는 27일 0시에…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1)가 다음 달 여자 친구와 결혼한다. 26일 가요계와 아이패밀리SC에 따르면 동호는 11월 28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하고 약 3개월 전부터 예비 신부와 준비를 시작했다. 동호는 측근들에게 "11월 28일 장가를 가게 됐다"며 "어린 나이지만 최대한 많이 상의하고 기도하고 결정한 것이니 잘 지켜봐주고 축복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현재 연예계 활동은 뜸하지만 아이돌 가수 출신이 20대 초반에 가정을 꾸리는 건 이례적이어서 최연소 결혼으로 눈길을 끈다.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귀여운 외모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활약해 연기자로 주목받았으나 2013년 10월 팀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속사는 그 배경에 대해 "동호가 연예 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으며 체력적으로도 자신의 건강 상
[KJtimes=이지훈 기자]이혜영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쇼핑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뉴욕, 소호, 신난 서현이”라며 “딸이 제일 좋아하는 엄마 모습은? 쇼핑해 줄때!”라고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딸 서현이를 뒤로 하고 검정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혜영에게 살짝 가려진 딸 서현 또한 웃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혜영은 또 “날씨가 너무 멋진 뉴욕 소호 거리!”라면서 “쇼핑 참은 더 멋진 나”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7월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비공식 결혼식을 올렸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다.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한다. 박선영은 최연소 여자 멤버로 첫 등장부터 호피무늬 치마, 빨간 하이힐을 신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선영은 이내 털털한 모습으로 박세준 못지않은 허세기는 물론 김국진을 번쩍 안아 들기도 했다. 이에 김국진은 "뭐 이런 여자가 다 왔냐"고 말했다. 한편 박선영이 합류하는 경주 수학여행특집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 정체가 가수 은가은으로 밝혀진 가운데, 은가은이 故신해철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꼬마 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가 15대 가왕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유력한 가왕 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한 코스모스에 밀려 가왕의 자리에 오르지 못했다. ‘꼬마 마법사’의 정체는 ‘겨울왕국’ OST ‘렛잇고’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된 가수 은가은이었다. 은가은은 ”신해철이 내겐 아버지 같은 분이었다. 8년 전 신해철 때문에 서울에 처음 올라오게 됐고 가수 꿈을 갖게 됐다”고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신해철…
[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조성모(38)가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됐다. 조성모는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새벽 아빠가 됐다. 건강한 아들이다"라며 "그동안 고생한 아내와 기도 보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성모는 “더욱 바른 마음 .. 성실한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 값에 안 맞아 죽으려면요;; ㅎㅎ”라고 농담을 하며 “지금 여러분과 이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이순간에 제가 느꼈던 감동처럼.. 언~제나 기쁜 삶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조성모는 글과 함께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조성모는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지난 2010년 11월 화촉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신해철 아내 윤원희 씨가 '히든싱어4'에서 남편의 육성 녹음 파일에 눈물을 흘렸다. 24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영원한 마왕 신해철 편이 그려졌다. 이날 신해철 아내는 "노래하시는 분들이 긴장하실까봐 몰래 숨어서 보고 있었다"며 "사고 이후 라이브로 애기 아빠 노래를 들을 수 있을까 마음이 아팠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정재훈 씨는 "넥스트 팬페이지에 내가 연주한 것을 올린 적이 있다. (신해철이)'어이 너 한 번 찾아와봐라'라고 댓글을 달아줬다"며 "신해철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신해철과의 만남 당시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녹음 파일이 재생됐고, 스튜디오에 신해철의 장난기 어린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윤원희 씨는 눈물을 훔쳤다.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 마법사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8인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 깊이 있는 음색을 가진 두 명의 여성 보컬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가 가수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했다. 마법사가 호박씨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호박씨는 박지윤으로 밝혀졌다. 마법사는 가슴이 뻥 뚫릴 듯한 시원한 창법과 고음처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마법사의 정체를 두고 은가은, 길미, 양파, 박기영, 서인영, 소연, 오현란 등을 꼽고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이 2.7%(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한 1회에서는 원작의 묘미를 그대로 살려낸 촌철살인의 대사와 김석윤 감독 특유의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 이남규 작가의 재치 넘치는 유머러스함이 더해져 드라마 ‘송곳’만의 완벽한 조합을 탄생시켰다. 특히 ‘푸르미마트’의 부장 김희원(정민철 역)에게 판매직 전원을 해고하라는 지시를 받은 지현우(이수인 역)의 과거와 현재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이야기는 갑의 횡포에 흔들리는 을의 애환을 아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는 평. 하지만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부진노동상담소의 소장 안내상(구고신 역)의 뚝심은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한편 ‘송곳’ 2회는 25일 밤 9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하늘(37)이 내년 3월 결혼한다. 상대는 지난 달 열애를 인정한 한 살 연하의 사업가다. 김하늘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 결혼한다고 발표를 했다. 김하늘 소속사 측은 23일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두 사람은 양가의 축복 속에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일자를 정했습니다. 이에 식장이나 제반 사항들은 김하늘씨와 예비 신랑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거듭하며 고심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